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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5년 섬이 품은 옹진쌀 GAP친들 출하(사진제공=옹진군) [금요저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0월 22일 영흥면 일원에서 재배 중인 옹진군 브랜드쌀 GAP친들의 첫 벼베기를 시작해 2025년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섬이 품은 옹진쌀 GAP친들’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인증 제도로 영흥면에서는 지난 6월 GAP인증을 받기 위해 ‘섬이 품은 옹진쌀’친들 재배 농지의 중금속, 수질 등을 검정했고, 인증기준에 적합해 2025년 7월 14일자로 GAP 품목으로 등록됐다.이번 수확된‘섬이 품은 옹진쌀 GAP친들’은 벼 베기 이후 11월 중순에 출하가 시작되며 옹진군 농수산물 온라인몰인 ‘옹진자연’과 지역 마트 등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한편 옹진군은 ‘섬이 품은 옹진쌀 GAP친들’외에도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쌀을 운영 중이다.북도면의‘섬이 품은 옹진쌀 고시히카리’는 지난 9월부터 출하되어 판매 중이며 백령면의‘섬이 품은 옹진쌀 하이아미’도 11월 중순부터 출하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영흥면에서 처음 출하된 ‘섬이 품은 옹진쌀 GAP친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쌀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옹진군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확대하고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군청 [금요저널]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지난 27일 ‘우리동네 두빛나래’봉사단(회장 김영희)과 덕적면새마을부녀회봉사단(회장 김금미)이 함께 덕적면 소야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고령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맞춤형 재능 나눔을 목표로 운영되는 ‘우리동네 두빛나래’봉사단은 집수리, 이·미용 등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번 활동은 올해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미용 자격을 갖춘 전문 봉사자(한솔미용실 유숙 원장, 서포2리 김선숙, 소야리 윤점효)의 재능기부와 지역 내 자원봉사자의 노력봉사를 통해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무료 이·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고 참석하신 분들께 따뜻한 점심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이날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봉사자들 또한 “작은 나눔이 오히려 더 큰 보람으로 돌아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홍득표 센터장은 “도서지역은 외부 전문 인력 접근이 쉽지 않은 환경인 만큼, 이번 시범사업이 고령층과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복지 대안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22일부터 2022년도 을지연습 실시 [금요저널]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코로나19 등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을지연습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중국과 미국의 대립 등 국제적인 안보여건의 변화 등으로 고조되어 있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대비해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을 교훈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전을 대비한 연습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습기간 중에는 주민 대피와 함께 접경지역 주민 이동 상황을 가정해 군부대와 협조해 통합방위지원본부 가동 연습을 실시해 전면전 위협 등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비상 상황까지 고려한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훈련에 앞서 4일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전, 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을지연습 목적과 훈련내용 설명 등 을지연습에 임하는 공직자 안보교육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안보와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연습에 군민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친환경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옹진군은 도서지역 경관개선과 무인도서 해안쓰레기 수거·운반을 위한 친환경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4일에 개최했다 친환경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은 2년간 총예산 75억의 예산을 투입해 해안쓰레기 수거체계가 미비한 도서지역의 쓰레기 수거·운반을 위해 운영하게 될 선박으로써,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12월까지 용역을 추진한다. 그간 옹진군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하천하구쓰레기일자리사업 및 해양환경미화원을 상시 배치해 하천하구쓰레기를 수거하거나 해양쓰레기 처리사업으로 폐어구 등을 반출·처리하고 있으나, 그 처리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인력을 통한 수거 작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옹진군은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을 건조해 해양쓰레기를 상시적으로 원활하게 수거·처리하고 육상으로 접근이 곤란한 도서지역의 해안 정화활동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다. 아울러 옹진군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해양환경관리 시스템이 완성되면 바다쓰레기의 위치와 그양의 파악이 용이해 효율적인 정화사업 추진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수, 군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옹진군은 4일 옹진군청 6층 브리핑룸에서 군수-출입기자 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모두 발언에서“인천-백령항로는 기상상황에 따라 결항률이 높은 항로로서 풍랑 등 기상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천톤급 이상 여객선 운항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여객선인 하모니플라워호는 2023. 5월 선령25년 만료에 따라 운항이 종료될 예정으로 이후 인천-백령항로에 2천톤급 이상 초쾌속카페리선 운항이 단절된 위기에 놓였다”고 언급했다. 문 군수는“ 대형여객선 도입은 해양수산부의 고유사무이나 해양수산부가 사업추진에 소극적으로 대응함에 따라, 해당항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주민이 중앙부처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표명했다. 옹진군은 향후, 백령·대청항로를 이용하는 주민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인천시와 중앙부처 및 선사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본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백령, 대청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인천시에서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확보 후 여객선을 직접 건조해 인천교통공사를 통한 위탁운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군수는 “주말이면 관광객 폭증으로 영흥면 진두항 주변에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영흥면 내리 1864번지 일원 공유수면 일대에 면적 8,000㎡, 지평식 주차장 50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진두항 부근 고질적 주차난을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옹진군은 민선 8기 군정의 성공적 도약과 인구 3만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조직개편안은 8월 3일부터 3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 조례안을 확정해 이 달 군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군민 접점 행정서비스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교통국 등 3개의 국을 새롭게 신설한다는 점이다. 특히 나날이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섬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복지지원실을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로 확대 개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섬 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역경제과와 도서교통과를 신설한 점도 눈에 띈다. 그 외에도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건축과를 신설하고 서해5도와 근해도서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5도지원담당관을 도서개발과로 승격할 예정이며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금번 조직개편으로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 건설’의 귀중한 토대가 마련됐고 치열한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조직개편안인 만큼 단 기간 내에 융화되 옹진에 많은 발전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영흥면 주민건강검진 민간위탁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흥면 주민건강검진 사업은 발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영흥면 주민의 건강검진을 민간 전문의료기관에 위탁해 건강 수준을 확인하고 조기진단을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군은 민간 위탁 의료기관 7개소를 대상으로 법령 준수 등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 옹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영흥면 주민건강검진 의료기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이번달 3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 받는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주가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납부하던 균등분을 통합한 것이다. 지난해 지방세법이 개정돼 세목을 사업소분으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8월로 통일해 시행하게 됐다. 옹진군은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이번달 초에 일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까지 납부하는 경우, 별도의 신고 절차가 없더라도 정당하게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는 과세기준일 현재 옹진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백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기본세율은 5~20만원이고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는 1㎡당 250원을 추가로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이번달 1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방안에 따른 재택치료 체계 개편사항에 대해 군 자체적으로 집중관리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함으로써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응급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재택치료 체계 개편사항은 이번달 1일부터 확진받은 자에 대해 재택치료 일반/집중관리군 구분 폐지, 구분 폐지에 따라 건강모니터링 종료, 재택치료자 필요 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및 의료상담센터 등을 통해 진료 가능하게 된다. 이에 옹진군은 인구대비 고령층이 많으며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2개소로 섬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어 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에 나선다.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로는 재택치료자 중 고위험군 분류, 건강관리키트 및 식료품키트 전달, 1일 1회 건강모니터링 및 각 섬 보건지소 비대면 진료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옹진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한 빠른 응급상황 대처 및 관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어 교실 2학기 수강자를 이번달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가족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어 교실은 다문화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 4단계 수준의 한국어교육 중급 2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주 2회 교육으로 시간은 19:00부터 21:00까지 2시간 동안 줌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강은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뿐만 아니라 외국인 주민도 연중 무료로 참여 가능 하며 희망자는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2년 하반기 6급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8월 1일자 승진39명, 전보 52명, 보직재발령 3명 등 110명을 인사발령했으며 앞서 7월 29일 자로 인천시와 5급 1명을 전입·전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을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소폭인사를 추진했으며 현장행정의 능률을 높이고자 면사무소의 결원을 최소화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조직개편 후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핵심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원동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청사내 1층 로비서 단호박 직거래 판매 [금요저널] 옹진군은 29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북도면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판매행사를 했다. 이번 직거래 판매행사는 북도면 단호박 21농가 400박스로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간 신뢰와 천혜의 옹진군 자연해풍을 맞고 생산된 호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옹진군은 2009년 북도면 3개농가의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68농가에서 재배해 옹진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우량종자와 재배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호박을 이용한 식혜, 빵, 막걸리 등 가공식품을 개발·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