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정식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9시 코스모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레이스 문양의 마법진과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음양 모티브 로고가 등장, 마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점차 ‘눈’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가 하면, 이번 컴백으로 전달할 신비로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속 “Baby Don’t Cry”를 외치는 멤버 히메샤의 보컬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자랑,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감정과 판타지, 현실을 교차하는 코스모시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은 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코스모시는 올해 4월 공식 데뷔곡 ‘LuckyOne’ 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싱글을 통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엘프돌’로 화제를 모았고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모션 또한 코스모시의 글로벌 강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은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초고속 성장을 보여줄 코스모시의 새 싱글 ‘베돈크’는 오는 7월 발매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수차례 국제대회와 국내 축구리그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설과 잔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K리그2 정규시즌 참가를 목표로 창단작업이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홈구장이 된다. 5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대표팀과 호주 U-22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 양팀은 0대0으로 비겼다. [5-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둘러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잔디 상태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를 보기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한 대한축구협회와 인근 도시 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용인FC(가칭)’ 창단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누었다. [5-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이곳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상태는 시가 공을 들여 관리를 잘한 결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 흐뭇하다”며 “내년부턴 이곳에서 용인 프로축단 경기가 열리고, 다른 큰 대회도 할테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축구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 프로리그 참가를 선언하고 ‘(가칭) 용인FC’ 창단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축구를 통해 용인 시민이 정서적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축구팀을 창단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5-3. 지난 5일 _용인미르스타디움_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팀과 호주 U-22팀의 경기] 이날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위해 시청 공직자들과 지역 구성원들도 힘을 모았다. 시는 관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경전철 운행 배차 간격을 단축했고, 용인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인력을 배치했다. 교통통제와 안전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동부모범운전자회는 경기장 주변 도로 교통을 통제했다. U-22 남자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성 신임감독과 대표팀 주장 이승원 선수는 용인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민성 감독은 지난 2010년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해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이승원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날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은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금요저널] 가수 박태훈이 ‘Hi+Fiv3’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태훈은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Hi+Fiv3’ 무대를 선보였다. ‘Hi+Fiv3’는 젠지 세대 박태훈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풋풋한 캠퍼스 러브 스토리가 담겼다. 특히 2000년대 초반 K-pop 감성을 박태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키치하고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했다. 댄서들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민 박태훈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박태훈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박태훈은 소속사 ATCM을 통해 “댄스곡으로 활동을 하며 스스로도,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 활동한 동료 아티스트들을 보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꼈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학생, 인플루언서 K-pop 아티스트를 거쳐 이제 또 다른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이번 싱글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스태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태훈은 ‘Play With Me’의 후렴구를 기반으로 한 ‘도레미 챌린지’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박태훈은 새 싱글 ‘Hi+Fiv3’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태훈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언슬전’ 3화에 출연하는 박윤호는 “배우의 꿈을 꾸며 봤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감동과 따뜻함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런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설레는 순간들이었고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박윤호는 지난 2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윤가민과 대립 장면에서는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박윤호가 ‘언슬전’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화는 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새로운 봄 시즌송을 선물한다. 딘딘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낮, 술’을 발매한다. ‘낮, 술’은 설레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사운드와 딘딘의 달콤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잔잔한 청춘송이다. 차분한 피아노와 심플한 기타 리프 위로 딘딘이 직접 작사한 노랫말이 더해져 설렘 무드를 극대화, 리스너들의 마음을 관통할 전망이다. 특히 딘딘은 앞서 ‘낮, 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꽃이 핀 들판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으로 봄기운을 물씬 풍기며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낮술이나 할까 / 기다리던 봄이 왔어 / 내일 일도 없는데 / 날씨 끝내주는데 / 뭐해 빨리 나와’라는 가사 일부를 직접 적은 손글씨로 스포일러하며 ‘낮, 술’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간 딘딘은 자신만의 뚜렷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한 그가 2023년 ‘했잖아’ 이후 오랜만에 신보로 찾아오는 만큼, 그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딘딘의 ‘낮, 술’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금요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유아유’를 결성한다. 17일 정오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에는 지유, 수아, 유현의 유닛명 유아유의 로고가 오픈되며 이들의 유닛 결성 사실을 공식화했다. 유아유는 세 사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공개된 로고 역시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U, A, U를 트렌디하게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나아가 유아유는 ‘You Are You’라는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아유는 지루한 일상 속 유아유의 노래를 들으며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에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왔다.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평행세계’ 등 컴백마다 유니크한 세계관은 물론, 걸그룹 최초 록 메탈이라는 전례 없는 장르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꾸준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해온 드림캐쳐인 만큼, 지유, 수아, 유현이 유아유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아유는 로고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가수 현아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을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아의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현아는 1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이 외에도 B컷 포토, 댄스 스니펫 등 여러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아는 앞서 컴백을 암시하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손깍지를 끼고 뒤돌아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화려한 아트가 돋보이는 네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그간 ‘Bubble Pop’, ‘빨개요’, ‘Lip & Hi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현아는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니 9집 ‘Attitude’로 색다른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한 바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솔로 퀸’ 으로 존재감을 굳힌 현아. 매 컴백 센세이션한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오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출격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아의 ‘못 ’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첫 EP로 컴백을 확정했다. 버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가에서 머리를 맞대고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버비의 모습이 담겼다. 키치한 스타일링과 버비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눈빛의 멤버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웅장한 바위를 배경으로 블랙 슈트를 매치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카스리마까지 뽐냈다. 신보 ‘아에이오우’는 버비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완벽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도 90년대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성호가 프로듀싱 및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을 발표, 리스너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버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Kpop ‘리무진서비스’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 최정은이 명품 보컬을 자랑했다. 최정은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날 최정은은 최근 발매한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아련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첫 라이브 서비스로 태연의 ‘Melt Away’를 선곡한 최정은은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부터 뛰어난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짱짱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어 최정은은 파워풀한 성량이 돋보인 토리 켈리의 ‘All In My Head’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한 것은 물론,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이무진과 함께 듀엣 무대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1등 컬렉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라이브 릴레이를 펼치며 ‘믿듣 보컬리스트’ 면모를 드러낸 최정은. 최정은이 속한 izna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폭발적인 MV 조회수까지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봄맞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낮, 술’을 공개한다. ‘낮, 술’은 설레는 봄과 어울리는 잔잔한 청춘송으로 딘딘의 달콤한 음색이 곡의 매력을 더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딘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그만의 짙은 음악적 색채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딘딘은 이번 신보를 통해 오랜만에 본업으로 컴백한다. 그는 앞서 ‘인생네컷 ’,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 ’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물론, ‘속는 중이야’, ‘했잖아’ 와 같이 오롯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채운 음악까지 선사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왔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빛낸 딘딘이 따뜻한 계절감에 걸맞은 음악을 예고한 가운데,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낮, 술’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딘딘의 ‘낮, 술’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