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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도쿄 ‘랜드콘’서 헤드라이너 존재감 빛냈다…열도 달군 뜨거운 인기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메이딘은 지난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LANDCON’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메이딘은 ‘사랑, 두려움’ 으로 화려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이들은 ‘UNO’부터 ‘DOPAMINE’, ‘DADARIDA’까지 데뷔 EP ‘상승’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SATURN’ 으로 아련한 감성까지 더하며 무결점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Anrealage 쇼에 올라 독보적인 워킹을 뽐내기도 했다. 6인 6색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과 이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조화를 이뤄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메이딘은 ‘MADEIN FOREVER’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 다시 한번 초청받으며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음악은 물론 패션까지 다채로운 문화를 넘나드는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이딘.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은 오는 29일 도쿄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대성, ‘D’s WAVE’ 서울 콘서트 양일 전석 매진 ‘남다른 티켓 파워’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대성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을 개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대성의 ‘D’s WAVE’ 서울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D’s WAVE’ 공연은 대성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내 콘서트로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특히 대성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대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세계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성은 신보 발매 직후 개최되는 이번 투어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대성은 8일 오후 6시 미니 1집 ‘D’s WA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아이콘 구준회·DK, 떼창 장관 이룬 도쿄 ‘랜드콘’…굳건한 글로벌 인기

아이콘 구준회·DK, 떼창 장관 이룬 도쿄 ‘랜드콘’…굳건한 글로벌 인기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 DK가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구준회와 DK는 지난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LANDCON’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구준회는 ‘나 홀로’를 시작으로 ‘Want You Back’, ‘So cold’까지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또한 그는 ‘빌어’, ‘나쁜놈’ 등 섬세한 보컬이 느껴지는 선곡으로 짙은 감성을 전하기도 했다. DK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Intro. 모른척해 줘’를 비롯해 ‘오랜만이야’, ‘Groovin’ 으로 흥을 끌어올린 그는 ‘딴따라’ 와 ‘리듬 타’를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공연 말미 구준회와 DK는 아이콘의 메가 히트곡 ‘사랑을 했다’ 무대를 함께 펼치며 현장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퍼포먼스는 물론, 능숙한 무대 매너와 적극적인 소통까지 이어가며 남다른 내공을 발휘한 두 사람에게 현지 관객들은 떼창으로 보답하며 장관을 이뤘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전율을 안기며 ‘믿고 보는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아이콘. 음악은 물론, 공연,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증명하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준회는 오는 5월 이후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단죄’ 출연을 앞두고 있다.

izna, ‘스튜디오 춤’ 출격…‘SIGN’ 퍼포먼스 최초 공개 ‘완벽 칼군무’

사진제공 =M2 ‘스튜디오 춤’ 캡처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izna는 지난 1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SIGN’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SIGN’은 기다림 대신 내 안의 신호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사랑도, 꿈도 스스로 쟁취하는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댄스 장르의 곡이다. 설렘 가득한 리듬과 izna의 자신감 넘치는 고백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속 izna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레더 소재로 통일감을 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izna의 팀워크가 엿보이는 칼각 군무, 시원한 춤선, 여유로운 표정까지 더해져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앞서 izna는 지난달 31일 첫 디지털 싱글 ‘SIGN’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했다. ‘SIGN’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HOT100 10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일 오전 8시 기준 조회수 854만 회를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8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지닌 izna는 ‘SIGN’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표현하는 용기와 확신을 전할 전망이다.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세 신인’ 굳히기에 나선 izna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짙어진 색채로 돌아온 izna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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