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MC로 나선다. 8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유튜브 콘텐츠 ‘집에 안 갈래’ MC로 발탁됐다. ‘집에 안 갈래’는 방송 퇴근 후 바로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MC 나비가 집에 가기 싫은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방송 퇴근을 늦추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함께했던 개그우먼 엄지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음악 작업으로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절친 케미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엄지윤은 ‘집에 안 갈래’ 촬영 도중 나비를 향해 “진행 스타일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거침없는 조언을 건네고 나비는 MZ 구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28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출연권을 약속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나비는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방송, 라디오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센스는 기본 자타공인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나비인 만큼, ‘집에 안 갈래’ MC로 활약할 그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나비와 엄지윤의 찐친 토크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집에 안 갈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킬러들의 쇼핑몰’ 박정우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혼다 역을 맡아 ‘心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앞서 공개된 2회 에피소드에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박정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정우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혼다 역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어와 액션, 오토바이를 배웠다 모두 새로운 도전이어서 어려웠지만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각지 못했었는데, 혼다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면서 재밌게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배우로서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7회 에피소드에서 ‘양말 삼촌’ 혼다의 정체가 밝혀졌다. 무기 쇼핑몰을 운영하던 그는 진만의 오랜 친구이자 조력자였다. 진만의 부탁으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어린 지안을 구하러 간 혼다는 칼을 휘두르며 위협하는 킬러를 단숨에 제압했다. 첫 등장 직후 ‘양말 삼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정우는 극 중 농인인 혼다의 감정을 오직 눈빛과 표정만으로 고스란히 전달해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또한 킬러들을 향한 거침없는 액션으로 극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2019년 영화 ‘술래’로 데뷔한 박정우는 웹드라마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에서 비운의 신입사원 설동백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다수의 광고와 폴킴의 ‘우리 만남이’, 이무진의 ‘담아 갈게’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박정우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의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을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대성의 단독 팬 데이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여기에 국내 팬 데이까지 오픈하며 열기를 더한 그는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매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MBN ‘현역가왕’ 마스터로 출연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이어가며 매주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중이다. 첫 단독 국내 팬 데이에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성은 계속해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의 통 큰 선물 플렉스를 공개한다. 또 ‘키스신 3대 장인’ 중 한 명인 지창욱과의 첫 키스 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했다. 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했는데,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됐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엄마, 아빠와 입에 뽀뽀한다”며 관객들에게도 ‘입술 뽀뽀’ 팬 서비스를 해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선배 정재형은 MZ 가수 비비를 보며 “이런 것도 배운다”고 감탄했다. 비비는 ‘블랙핑크를 제친 글로벌 음원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화들짝 놀라며 “라디오 차트에서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0위권 안에 들어갔을 뿐”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니님이랑 제가 친하다”며 “블랙핑크 선배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어필했다. 장도연은 “박미경 선배님 리액션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비비는 “예나의 ‘SMILEY’와 트와이스의 ‘모앤모’를 작사했다”며 숨겨진 저작권 부자의 면모를 공개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치트키로 떠오른 근황도 공개돼 감탄을 안겼다. 알고 보니 ‘창작 DNA’를 물려받았다는 비비는 “아버지가 트로트 작사가다. 아직 안 팔렸는데, 좀 사 달라”며 아버지가 쓴 트로트 곡 ‘직진이야’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런가 하면, 가수 비비가 아닌 배우 김형서의 커리어와 에피소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비는 ‘화란’으로 지난해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 휴대전화 최신 기종을 사줬다”고 자랑했다. 또 지창욱과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생애 첫 키스 신을 찍었다며 “잠깐 나오겠지 했는데.3분이나 나오는 거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비가 송중기에게 받은 선물과 지창욱과의 키스 신 비하인드 등은 오늘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재형이 고현정부터 신민아까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요정식탁’ 게스트 라인업의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정재형의 이야기에 카더가든이 서운해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늘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정재형, 시상식 방불케 하는 <요정식탁> 라인업 섭외 비하인드 대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장도연은 김고은, 정우성, 신민아, 김태호 PD, 이효리, 엄정화 등 많은 스타가 정재형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섭외 과정을 궁금해했다. “직접 전화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정재형의 답변에 김구라는 “본인 인맥 동원해서?”고 물었는데, 정재형은 ‘동원’이라는 단어에 정색했다. 한 글자만 겹쳐도 도지는 정재형의 ‘봉원 노이로제’에 김구라는 “이 정도면.이봉원 형 얘기해 달라는 거 아니야?”고 황당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인맥으로 이어지는 ‘요정식탁’ 섭외 과정을 듣던 카더가든이 불쑥 토크에 끼어들었다. 그는 “ 전화가 와서 ‘’요정식탁’ 나와. 비비 데리고 나와’라고 해서 ‘비비 안 돼요’ 하면, 며칠 뒤 ‘곽튜브 데리고 나와’ 그러시더라”며 자신의 섭외에는 조건이 걸려 있다고 폭로했다. “단독 출연이 힘든 건 알겠는데.”며 서운해하는 카더가든에게 정재형은 뭔가 할말이 있다는 듯 “사실은.”이라며 급하게 말을 끊었지만, “너 이름이 뭐지?”고 기습 이름 공격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구라는 “어찌 보면 모욕이다 이건”이라며 카더가든의 굴욕을 안쓰러워했다. 정재형은 “카더가든의 토크는 다른 결이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는 말로 수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끌어냈다. 그는 또 예능에서 만나기 힘든 김태호 PD 역시 처음엔 ‘요정식탁’ 출연을 망설였는데, 막상 출연하니 3시간 동안 수다를 떨다 갔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조회수 460만 뷰를 돌파한 ‘고현정 편’에 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느 날 약속을 잡고 고현정과 만났다는 정재형은 고현정이 아팠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이에 “’ 초대하려 했는데, 오늘 들으니까 지금은 아닌 것 같아’라고 하려 했다. 그런데 ‘초대하려 했는데’라는 말이 끝나자 마자 나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극적 전개 애호가’ 김구라는 고현정이 아팠다는 얘기에 “아픈데도 나오신 거냐?”며 솔깃해 물었지만, 과거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민망한 듯 몸을 돌려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의 ‘요정식탁’ 섭외 비하인드와 고품격 음악인들의 고품격 토크 등은 오늘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손현주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의 새 가족이 됐다. 7일 블레이드 Ent는 “다양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손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다채로운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의 아버지이자 이인의 스승인 강항순 역을 맡은 손현주는 단단한 카리스마와 원숙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손현주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추격자 THE CHASER’, ‘시그널’, ‘모범형사’, ‘트레이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명품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 ‘보통사람’,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현주가 블레이드 Ent와 만나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손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공개한 1월 동영상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12월에 이어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강렬한 힙합 곡 ‘BATTER UP’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공개했다. 데뷔곡과는 180도 다른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멤버들의 보컬 실력과 유니크한 음색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에 멤버 아현이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더해 전 세계 K팝 팬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동영상 차트 2위에는 JYP 실력파 걸그룹 엔믹스의 ‘DASH’가 자리했다. 매력적인 믹스 팝 사운드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끈 엔믹스는 ‘DASH’로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아이유의 ‘Love wins all’이 3위에 올랐다.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이 연출,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칼 같은 군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는 신인 보이그룹 올아워즈OURS)의 ‘으랏차차’가 4위, 완벽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부터 셀프 프로듀싱까지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는 펜타곤 후이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흠뻑’이 6위를 기록했다. 또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아이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uper Lady’, 선공개곡 ‘Wife’가 각각 5위와 7위에 이름을 올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전 세계 K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세작, 매혹된 자들’ 강홍석, ‘세작에서 빛나는 존재감’ 조정석 호위하며 찰진 호흡 선보여 [금요저널]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배우 강홍석이 조정석 곁을 지키는 호위무관으로 우직한 카리스마와 깊은 관계성을 그리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강홍석은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이인을 지키는 별군직 행수 주상화 역을 맡았다. 주상화는 이인을 보필하며 위기의 순간 거침없이 앞을 막아서는 충심 깊은 인물로 이인이 진한대군에서 임금이 된 순간까지 그 곁을 묵묵히 지키며 정치 싸움이 판치는 궐내에서 이인의 버팀목 되어주는 조력자이다. 강홍석은 진중한 눈빛과 듬직한 모습으로 임금의 속내를 아는 유일한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암투로 가득한 궁궐 안에서 이인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벗과 같은 캐릭터를 완성해 조정석과 찰진 연기 호흡을 나누며 사극 속 존재감을 뽐냈다. 정치적인 위기 속에서 촉을 곤두세우는 무사의 강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임금의 모든 행동을 면밀하게 살피고 움직이는 현명한 처세로 믿음직한 캐릭터를 완성한 것. 특히 임금이 된 이인이 다시 마주한 강희수에게 신경을 빼앗겨 빈틈을 보이자 그가 놓치는 일과를 상기시키고 때론 깊은 충심과 소신으로 직언을 하며 요동치는 전개 안에서 숨 쉴 수 있는 따뜻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렇듯 강홍석은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로 호위무관의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조정석을 보필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그리며 드라마에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바. 첫 사극 작품임에도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홍석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설특집 편성으로 2월 9일 7회, 10일 8회, 11일 9-10회 연속으로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기하가 데뷔 16년 만에 ‘류승완의 음악 노예’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또 “내가 청룡 최대 화젯감인 줄 알았는데.”고 확신했던 그가 JYP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던 이유가 밝혀져 폭소를 안긴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기하가 6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장기하는 6년 전 ‘라스’ 출연으로 인해 ‘세종대왕’ 꼬리표를 달게 된 후일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도 줄어들었다고. 김구라는 “띄어쓰기를 정갈하게 하고 내용은 욕이라면 정말 신선할 것”이라는 ‘문법 경찰’ 장기하 맞춤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안겼다. 장기하는 이날 함께 출연한 소속사 가족인 카더가든의 허수아비로 전락한 근황을 공개하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카더가든과 ‘라스’에 동반 출연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쉬고 있을 때 류승완 감독으로부터 영화 ‘밀수’의 음악 감독 제안을 받았다고. 당시 너무 힘들어서 영화 음악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류승완의 음악 노예가 돼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기하는 음악 노예로 힘들었지만, 배우들 덕에 뿌듯했던 일화가 있다며 “김혜수 선배님이 ‘자기라서 좋아요’ 해줘서 신났다”고 자랑했다. 그는 ‘밀수’ 음악으로 지난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음악상’을 받고 트로피를 들고서 축하공연을 펼치게 되어 이날의 화젯감 등극을 기대했는데,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다면서 그 이유를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장기하는 또 MZ의 밈이 된 솔로 데뷔곡 ‘부럽지가 않어’가 세상에 공개하기 전 주변 뮤지션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며 반전 비화를 밝혔다. 그는 “카더가든이 듣고 ‘큰일났다’ 했는데. 밈이 됐다”며 이덕화를 비롯한 차은우, 김용명, 이용진 등 밈 라인업을 뿌듯해했다. 그런가 하면, 장기하가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드러머가 되겠다는 꿈을 꿨던 반전 과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처음 들어간 밴드에서도 보컬이 아닌 드러머로 활동했다고. 드러머 외길 인생을 꿈꾸던 장기하는 “군악대에 가려고 드럼을 연습하던 중에 왼손에 희귀병이 생겨서 포기하게 됐다”고 털어놨는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밖에 ‘S대 먹물 출신’인 장기하가 군대에서 어학병으로 활동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출판계를 주름잡고 ‘별일 없이 산다’가 국어 교과서에 실리고 산문집에 적은 특정 브랜드 라면 사랑 덕에 라면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던 활약상도 공개된다. 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종로서적’ 창업주셨다”며 알고 보니 ‘금수저’가 아닌 ‘책수저’인 배경도 밝혀져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장기하가 류승완의 음악 노예가 된 사연과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던 이유 등은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재형이 ‘웃겨야 한다’라는 강박 때문에 초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구라가 자극적인 사생활 오픈을 제안하자, 장기하가 대신해 ‘퇴폐미’ 폭발한 정재형과의 첫 만남을 폭로했는데, “효리 누나가 뭘 입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션 게스트들의 앞뒤 가리지 않는 ‘여포’ 토크를 기대케 한다. 너튜브 채널 ‘요정재형’으로 핫한 뮤지션 정재형이 ‘라스’를 13년 만에 찾는다. 정재형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긴장감을 가라앉히려 심호흡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토크 도중 헛것을 보는 모습까지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 김구라는 “대본에 이봉원 얘기가 많았는데, 다 지웠다”며 긴장한 정재형을 위해 특별 배려를 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정재형으로 분장한 이봉원을 보고 정재형으로 착각한 김구라의 이야기에 정재형의 해명이 이어진다. 시작부터 출구 없는 이봉원 토크에 김구라는 급기야 “그만해 이봉원 얘기”고 차단했고 카더가든은 “저희 저녁 좀 먹고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정재형이 운영 중인 너튜브 ‘요정재형’은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고현정, 엄정화, 이정은, 김고은 등 게스트 라인업이 화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초특급 배우 게스트 라인업에 김구라는 “좋은 배우들 많이 나가네”며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요정재형’엔 배우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46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요정재형’은 고현정이 ‘무릎팍도사’ 이후 11년 만에 출연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자신에 관한 루머 등을 직접 언급하는 등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정재형은 ‘고현정 편’ 인기에 “기쁜 마음 반, 놀란 마음 반, 무섭기도 하고”고 겸손 모드를 보였다. 이때 장기하가 콧방귀를 뀌었는데, 그 이유를 들은 김구라는 “언제 한 번 이봉원 씨도 불러 달라”고 부탁해 폭소를 안겼다. 정재형은 ‘요정재형’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을 위해 혼자 음식 준비부터 뒷정리를 하느라 주부습진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하면 ‘요정’이라는 단어가 수식어처럼 따라붙는데, ‘음악 요정’ 별명이 가래 때문에 생겼다는 뜻밖의 탄생 비화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안테나의 대표 아티스트였던 정재형이 구조조정 1순위가 된 사연도 언급된다. 이날 1995년 베이시스로 데뷔한 정재형의 리즈 시절도 공개됐는데, 반전 꽃미남 외모에 김구라는 “주상욱 아냐?”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을 ‘중매 요정’으로 등극게 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오작교 정재형의 비화가 이날 공개된다. 정재형은 이효리에게 이상순을 소개한 이유를 밝혔는데 “ 결혼까지 할 줄 몰랐다”고. 그는 이효리-이상순으로부터 중매에 대한 답례 선물을 받았는데,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 밖에도 정재형이 4년 만에 본업인 뮤지션으로 복귀한 근황도 공개된다. 정재형은 장기용-천우희 주연 드라마 ‘히어로는 아니다만’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고. “일주일 동안 3시간 잤다”라는 드라마 음악 감독 정재형의 고생담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13년 만의 ‘라스’ 출연에 초긴장한 정재형의 활약과 장기하를 놀라게 한 정재형의 퇴폐미 등은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