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현준이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현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현준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현준은 이후 웹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로서도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로맨틱 데이즈’에서는 신선한 매력을, 연극 ‘여도’에서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재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물론, 겉은 자유분방하지만 속은 섬세한 입체적인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일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 LoNLy의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뷰티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콘셉트와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온 현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맺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윤서아, 전건후, 정현준, 진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또 하나의 히트곡을 예고했다. 알티는 8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연이 오피스를 발칵 뒤집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류 더미를 흩뿌리거나 책상 위를 쓸어버리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인 알티 또한 등장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댄서들은 알티의 디제잉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티저 말미 전소연이 엔딩을 장식하며 강렬한 여운까지 선사해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담다디’는 팝 기반의 하우스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특히 알티의 감각적인 프로덕션과 전소연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알티.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첫 행보로 ‘담다디’를 발매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티의 ‘담다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마치 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에 참여한다. 마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6 ‘너로부터야’를 발매한다. ‘너로부터야’는 활기 넘치는 밝은 톤의 피아노 리프와 시원한 터치가 느껴지는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마치의 맑은 보이스가 경쾌함을 극대화하며 에너지를 더한다. 또한 ‘시작은 is you 너로부터야’, ‘결국엔 Find out 바라던 대로야’, ‘내리는 꽃잎들 너를 향하잖아’ 등 극 중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를 향해 보내는 위로와 사랑의 가사를 마치 특유의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노래해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제작한 프로듀싱 팀 1601과 김재환 ‘어떤 날엔’, 휘인 ‘바라고 바라’, LUCY ‘찾았다’ 등 감성 가득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 콤비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가창자 마치는 2022년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타이틀곡 ‘Talk that Talk’에 송 라이팅으로 참여해 익히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다. 같은 해 싱글 ‘나의 세상 너의 세상’, ‘Color It’, EP ‘LOVE & FEAR’ 등 사랑과 두려움을 담아낸 자작곡들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해 새로운 EP ‘Oh, life’를 통해 본연의 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섯 곡을 선보이며 본인 만의 음악세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는 마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라이브를 기반으로 공연계에서 사랑받으며 첫 단독 콘서트 ‘마치의 무비 나잇’ 예매 오픈 3초 만에 300석을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룬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치가 참여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6 ‘너로부터야’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리는 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선 서리가 그간 보여준 몽환적이고 포근한 모습과 정반대의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깊은 눈빛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서리의 곁엔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간 백소현의 면모가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리는 록시크 콘셉트도 완벽 소화했다.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패셔너블한 의상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유니크함을 한층 더했다. 그리고 함께 배치된 텔레비전에는 역시나 실제 서리가 아닌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복잡한 내면이 담겨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2집 ‘Fake Happy’로 돌아오는 서리는 겪어온 성장통을 고스란히 앨범에 담았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Fake Happy는 생각에 잠기곤 하는 새벽의 소리, 위험을 감지하는 사이렌 소리,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더불어 서리의 애절한 보컬 톤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며 깊은 감정을 극대화했다.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정식 데뷔 이전부터 수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리. 숨겨진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서리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서리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더뉴식스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FUEG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제복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더뉴식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다소 거친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무게감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와일드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FUEGO’는 멤버들의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담아낸 곡이다. 곡명에서부터 남다른 에너지가 느껴지는가 하면, 더뉴식스는 이번 신보로 다음 장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FUEGO‘는 아이유와 ITZY, NCT U 등 유수의 인기 K팝 아이돌과 작업을 이어온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까지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시의 ‘눈누난나’, 더뉴식스 ‘비켜’ 등 다수의 피네이션 발매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페노메코의 섬세한 디렉팅과 더뉴식스의 열정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트랙을 탄생시켰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과시하며 역대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더뉴식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한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더뉴식스의 ‘FU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더뉴식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가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OWADAYS의 데뷔 앨범 스포일러를 시작했다. 14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싱글 1집 ‘NOWADAYS’ 데뷔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NOWADAYS’를 유니크하고 레트로한 감성에 타이포그래피로 표현, 그룹명과 동명의 앨범명을 그려내 전 세계 팬들에게 이들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NOWADAYS는 금일 정오부터 앨범 예약 판매도 전격 오픈한다. 출시를 앞둔 이들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는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2024년 뉴 제너레이션을 이끌 주자로 호기롭게 출격을 알린 NOWADAYS. 야심찬 포부와 함께 ‘5세대 괴물 신인’다운 음악적 역량을 뽐낼 이들의 데뷔 앨범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금일 오후 12시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신보 콘셉트가 모두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3일과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의 추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나른한 듯 시크한 포즈를 취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그려냈다. 캐주얼한 슈트 착장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동해와 은혁은 자유로우면서도 시니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비비드한 조명 아래 힙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량감 넘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소년미와 남성미가 동시에 담긴 비주얼을 자랑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슈퍼주니어-D&E는 약 2년 4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이들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할 만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슈퍼주니어-D&E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고창석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강오 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상생협력센터 프로젝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내비친 동욱은 교수 시절 제자였던 한태오를 이용하는가 하면, 강성주의 권력에 빌붙어 센터장 자리에 오르는 등 상황에 따라 교활하게 움직이는 ‘강약약강’ 면모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이재욱, 이지훈 등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태오를 무시하고 하대하던 모습과 달리 강오 그룹의 유일한 연줄 성주 앞에서는 고개 숙이고 아부하는 동욱의 박쥐 같은 모습은 다채로운 케미를 완성, 극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고창석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영화 ‘카운트’, ‘드림’, 뮤지컬 ‘드림하이’, ‘그날들’, ‘컴프롬어웨이’ 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고창석. ‘로얄로더’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 고창석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선배 아티스트들과 ‘힙한 컬래버’를 완성했다. 피네이션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ODENAME : Fresh’ 잠비노, 아넌딜라이트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CODENAME : Fresh’의 진행자로 나선 다니엘 지칼은 선배 아티스트 잠비노, 아넌딜라이트를 만나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선배들에게 꿀팁을 전수받는 등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래퍼 잠비노를 첫 게스트로 맞이한 다니엘 지칼은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그의 퍼포먼스를 회상, 무대 위 그만의 퍼포먼스 무브에 대해 물었다. 무대를 넓게 쓰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멋있다고 생각한다는 잠비노는 그런 점에서 다니엘 지칼의 무브는 훌륭한 것 같다며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한편 래퍼 아넌딜라이트와는 형동생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다니엘 지칼을 눈여겨봤다던 아넌딜라이트는 데뷔를 앞둔 그를 향해 선배로서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다니엘 지칼은 풍부한 리액션과 공감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Fresh’ 미니 청음회를 앞둔 다니엘 지칼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비트가 흘러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하이텐션을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잠비노는 그의 톤을 칭찬했고 특히 발음이 잘 들려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넌딜라이트는 한국에서는 좋은 음악을 들으면 ‘잘 뽑혔다’라고 얘기한다고 말하며 진심을 담아 극찬했다. 다니엘 지칼의 신예 아티스트 다운 본업 모먼트도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지칼은 잠비노와 아넌딜라이트와 함께 신곡 ‘Fresh’ 비트에 맞춰 각각 ‘목표’, ‘기쁨’이라는 주제를 두고 즉석 랩 메이킹에 나섰다. 본업인 래퍼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인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가삿말을 만들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CODENAME : Fresh’는 다니엘 지칼이 게스트들과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 작업도 해보는 콘텐츠로 래퍼 잠비노와 아넌딜라이트 등 힙합 신의 핫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싱글 ‘Fresh’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다니엘 지칼은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아이들의 정규 2집 ‘2’가 ‘빌보드 200’에 132위로 진입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4위에 등극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에서는 타이틀 ‘Super Lady’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각 165위, 200위에 올랐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역시 33위로 재진입하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드러냈다. 이로써 아이들은 미니 5집 ‘I love’, 미니 6집 ‘I feel’, 미국 EP 'HEAT'와 더불어 정규 2집 ‘2’로 네 번째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 이번 컴백 역시 ‘슈퍼 레이디’다운 신드롬을 입증하며 거침없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아이들의 기록 경신은 국내에서도 계속되는 중이다. 정규 2집 ‘2’로 두 번째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이들은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 ‘믿고 듣는’ 아이들표 음악을 증명해냈다. 한편 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영상은 금일 오후 9시 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아이엠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션 포스터 콘텐츠도 오픈했다. 포스터 속에는 ‘Off The Beat’라는 앨범명처럼 불규칙한 박자가 이어지는가 하면, ‘2024.04.03.6PM’이라는 발매 고지까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의 미니앨범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이다. ‘OVERDRIVE’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인 만큼, 이번 ‘Off The Beat’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아이엠은 올해 1월 헤이즈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Slowly’를 통해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헤이즈와 남다른 케미는 물론, 독보적인 겨울 감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윈터송의 탄생까지 알린 바 있다.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뮤지션’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엠은 ‘Off The Beat’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데뷔 앨범명이 베일을 벗었다. 13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첫 번째 싱글 ‘NOWADAYS’ 앨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하트가 두근거리는 듯한 모션의 그래픽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연달아 화살이 꽂히며 하트가 터지는가 하면, 통통 튀는 사운드가 키치한 매력을 배가시켜 K팝 팬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앨범 로고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는 물론, 폭탄 모양으로 표현된 알파벳 ‘O’는 NOWADAYS가 발산할 폭발적인 매력까지 예고 이들의 데뷔를 공식화했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속 대중과 팬들의 ‘오늘’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