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현준이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현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현준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현준은 이후 웹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로서도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로맨틱 데이즈’에서는 신선한 매력을, 연극 ‘여도’에서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재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물론, 겉은 자유분방하지만 속은 섬세한 입체적인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일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 LoNLy의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뷰티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콘셉트와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온 현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맺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윤서아, 전건후, 정현준, 진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또 하나의 히트곡을 예고했다. 알티는 8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연이 오피스를 발칵 뒤집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류 더미를 흩뿌리거나 책상 위를 쓸어버리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인 알티 또한 등장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댄서들은 알티의 디제잉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티저 말미 전소연이 엔딩을 장식하며 강렬한 여운까지 선사해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담다디’는 팝 기반의 하우스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특히 알티의 감각적인 프로덕션과 전소연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알티.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첫 행보로 ‘담다디’를 발매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티의 ‘담다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뉴식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UEGO’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FUEGO’는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개개인이 지녔던 불안과 걱정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것은 물론, 한층 더 끈끈해진 완전체 더뉴식스의 팀워크도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더뉴식스는 지난 18일 오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곡의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와 애티튜드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말미엔 흐르던 반주가 사라지고 “Uno, Dos, Tres, FUEGO”라는 음성이 터져 나오며 여운을 더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소속사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더뉴식스는 같은 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상,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에는 빌보드 선정 ‘최고의 K팝’ 팀에 포함돼 글로벌 성장세 또한 입증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과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더뉴식스. 약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지나 육각형 완전체를 이룬 이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돌아오는 더뉴식스의 디지털 싱글 ‘FU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액셀러즈 솔루션 [금요저널]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오는 30일 싱글 ‘HUSH’를 발매한다. 또한 4월 3, 4일 양일간 대만 가오슝,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다혜는 연보랏빛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이다혜의 노래 실력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소통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2019년 KBO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3월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도전, 현재는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치어리더 그 이상의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모델로서 출연한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K-치어리더’의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적한 해에 대만 유튜브에서 공식 발표한 2023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급상승 크리에이터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다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싱글 ‘HUSH’ 발매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새로운 도전에 이목이 쏠린다.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이다혜의 첫 번째 싱글 ‘HUSH’는 오는 30일 정오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ROSE’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606’의 수록곡 ‘ROSE’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오롯이 기타 사운드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채워낸 ‘ROSE’는 눈앞에 다가온 이별과 끝나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ROSE’는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에서 가장 뚜렷한 색을 지닌 곡으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 특히 선공개곡 ‘ROSE’는 슈퍼주니어-D&E의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그간 선보였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벗고 슈퍼주니어-D&E만의 애틋한 이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ROSE’. 호소력 짙은 동해의 보이스와 부드러운 은혁의 보이스가 만나 웰메이드 이별송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그들이 노래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가 약 2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606’에는 타이틀곡 ‘지지배’를 비롯해, 선공개곡 ‘ROSE’, ‘Hang Over’, ‘Twisted’, ‘New Balance’, ‘Missing Pieces’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된다. 본격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ROSE’로 이별 감성 저격에 나선 슈퍼주니어-D&E는 역대급 명반을 예고한 미니 5집 ‘606’로 컴백한다. 신보를 통해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19일 오후 6시 선공개곡을 발매하고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르마다이엔티 [금요저널] 그룹 원팩트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팩트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ZEPP TOUR IN JAPAN : HANA’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도쿄 공연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를 통해 전 세계로 동시 생중계됐다. 이번 팬 콘서트는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까지 총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원팩트는 투어를 통해 새롭게 편곡된 인트로부터 데뷔 앨범 ‘MOMENT’의 수록곡 ‘멋진 거’, ‘G.O.A.T’, ‘illusion’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한 것은 물론, 멤버별 매력으로 가득 채운 솔로 무대를 통해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원팩트는 퍼포먼스가 없는 곡에도 새롭게 안무를 추가해 매회 공연 다른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는가 하면, 발매 전이었던 데뷔 앨범 타이틀 ‘좋겠다’의 일본어 버전도 깜짝 선공개하는 등 현지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멤버별 유닛 무대를 비롯해 원팩트가 직접 준비한 선물과 사인볼, 팬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 준비한 코너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 앞서 원팩트는 정식 데뷔 전이었던 작년 11월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ONE PACT FANCON TOUR IN JAPAN ‘THE PACT’’를 성료, 현지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제프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차세대 K팝 루키의 면모를 드러낸 원팩트는 오는 4월 14일 대만에서 ‘1st Fan Meeting HANA in TAIPEI’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역주행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 정규 2집 ‘2’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금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 역시 엿보인다. 특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발매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대중들의 감성 저격에 성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역주행 돌풍으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까지 차지하며 국내외 글로벌한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타이틀 ‘Super Lady’에 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차트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아이들. 커리어 하이를 거듭하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한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성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리메이크곡 ‘흘러간다’로 오프닝을 장식한 대성은 “저의 음악 여정 ‘D’s ROAD’를 함께 해달라”며 본격적인 팬 데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웃어본다’, ‘Baby Don’t Cry’ 등 그의 감미로우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의 향연으로 객석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성인 만큼, 해외 팬들을 위해 준비된 세트리스트도 돋보였다. 대성은 ‘歌うたいのバラッド’부터 분위기 반전을 선사한 ‘SHUT UP’, ‘D-DAY’까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 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 구성 역시 포인트였다. 대성은 팬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유쾌함을 잃지 않은 채 가까이에서 소통한 것은 물론, 빼놓을 수 없는 빅뱅 메들리까지 관객과 하나될 수 있는 공연으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17일 공연에는 태양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데 이어 지드래곤이 객석에서 응원을 보내 폭발적인 호응을 받기도 했다. “대성이도 보고 오랜만에 팬분들도 보고싶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넨 태양은 ‘나의 마음에 ’, ‘링가 링가’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지드래곤 역시 팬들의 환호에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랑했다.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D’s ROAD’로 주말을 꽉 채운 대성. 그는 최근 발매한 ‘Falling Slowly’부터 팬송 ‘빛’, ‘추억들로’, ‘날개’ 그리고 앵콜 ‘날 봐, 귀순’까지 웃음과 감동 모두 잡았던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했고 아쉬움 속 다음을 기약하며 팬 데이를 마쳤다. ‘D’s ROAD’를 끝내며 대성은 “사실 여러분들과 이렇게 대화하면서 하는 이벤트가 처음이다제 짓궂은 장난에도 케미가 잘 맞았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순간에, 이 정점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조금 더 자신감을 얻은 거 같다 음악 활동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D’s ROAD’는 대성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 데이였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증명하듯 해당 팬 데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대성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국내 팬 데이를 마무리한 대성은 오는 4월 13일부터 일본 총 10개 도시에서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를 개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데뷔곡을 예고했다. 1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NOWADAYS의 싱글 1집에는 타이틀곡 ‘OoWee’를 비롯해 ‘NOW’, ‘TICKET’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 진혁과 시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작사를 통해 데뷔 앨범부터 남다른 역량을 입증할 이들이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낼 ‘NOWADAYS표’ 음악적 색깔을 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대중의 ‘오늘’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그룹명처럼 모두의 일상 속 스며들 데이즈 팝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계획이다. 한편 NOWADAYS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한겸과 재한이 ‘재즈처럼’의 OST에 참여한다. 18일 ‘재즈처럼’ 제작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OST에 그룹 오메가엑스의 한겸과 재한이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재즈처럼’에서 서도윤 역을 맡은 한겸은 OST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극에서 자주 등장하는 재즈 장르의 음악들과 잘 어울리면서 인물의 감정선과 관계성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고민하며 작업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사, 작곡, 가창 등 OST에 함께 참여한 재한은 “일반적으로 재즈 장르를 들었을 때 ‘어렵다’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한겸은 ‘재즈처럼’에서 매사에 긍정적이고 장난끼 가득한 드럼 특기생으로 서도윤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메가엑스 멤버이자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겸이 ‘재즈처럼’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보이그룹 스펙트럼 출신이자 그룹 오메가엑스의 리더 재한은 앞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의 OST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꾸준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낸 재한이 선보일 ‘재즈처럼’ OST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한겸과 재한이 OST에 참여한 ‘재즈처럼’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선공개곡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D&E는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의 수록곡 ‘ROS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ROSE’는 눈앞에 다가온 이별과 끝나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으로 오롯이 기타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채워내 더 짙어진 이별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 속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먼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고 넓은 들판 위에 서 있는 동해는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Rose. This is my story’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은 흑백으로 전환되어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반면, 한 여성이 들고 있던 차 키를 가로채고 어디론가 급히 가는 은혁의 모습에서는 공허하고 외로운 무드가 느껴졌다. 곧이어 ‘사랑했던 그녀 떠나갔네요’라는 가사가 일부 공개됐고 담담한 슬픔이 묻어난 동해의 보이스가 영상의 감성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했다. 슈퍼주니어-D&E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끌며 선공개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영상 속 동해와 은혁은 이별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한 연기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선공개곡 ‘ROSE’ 티저 공개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핀 슈퍼주니어-D&E.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는 음악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이들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19일 오후 6시 선공개곡 ‘ROSE’를 발표하고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를 정식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Off The Beat’에는 타이틀 ‘LURE’를 비롯해 ‘Bust it’, ‘X0’, ‘Skyline’, ‘MMI’, ‘nbdy’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긴다. 각기 다른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되어 곡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트랙명 역시 눈길을 끈다. 장르 속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여왔던 아이엠인 만큼, ‘Off The Beat’로 보여줄 그의 음악적 역량을 향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아이엠은 이번 미니앨범에도 전 트랙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아이엠은 여섯 곡을 통해 전작 ‘OVERDRIVE’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을 전달하며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활발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