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옐로 톤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성의 ‘Falling Slowly’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성.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자랑한 그가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녹여낼 ‘Falling Slowly’에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세작, 매혹된 자들’ 휘몰아치는 정치적 대립각 속 조정석의 눈부신 열연으로 승부수가 던져졌다. [금요저널]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본격적인 궐내 정치싸움의 판위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선대왕을 독살한 범인이자 청과 내통한 세작의 정체가 밝혀지며 정치판이 뜨겁게 요동쳤다. 지난 13-14회에서는 강몽우가 이인을 대신해 살수 추달하의 칼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 이인은 강몽우가 자신의 스승 강항순의 혈육임을 알게 되며 더욱 요동치는 감정을 느꼈고 사경에서 깨어난 강몽우를 찾아가 그녀의 반정 계획과 문성대군의 세자 책봉이 모두 자신이 바라왔던 일이었단 뜻을 밝히고는 그녀의 아버지인 강항순이 살아있음을 설명했다. 이후 추달하를 찾아간 이인은 3년 전 그를 청나라에 밀고한 세작을 찾아 벌해 달라는 고변을 이끌었고 조정을 혼란에 빠트린 진짜 세작을 찾고자 친국을 명하며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이미 모든 죄의 범인이 박종환인 것을 알고 있던 이인은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종환의 거침없는 악행에 분개하며 그를 불러내 마지막 경고를 던졌다. 박종환과 마주한 이인은 청과 내통한 죄와 선대왕을 독살한 엄중한 죄를 읊으며 직접적으로 겨냥했고 외척인 자신을 벌할 수 없을 거라 자신하는 박종환에겐 “임금이 권력을 휘두르고 날뛰는 외척을 처단하는 것만큼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있을까”고 반박하며 맹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박종환은 끝내 자신은 죄가 없다 부정했고 이인은 숨겨놓은 증좌와 증인이 있단 마지막 수를 밝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인의 결정적 증좌이자 증인인 동상궁은 박종환의 사주를 받아 선대왕을 독살한 공범이었고 동상궁이 박종환의 협박에 전해 받은 독이 든 연지를 입술에 바르고 이인의 침소에 들며 긴장감이 모아졌다. 이인은 침소에 든 동상궁에게 친국의 자리에서 영부사의 죄와 스스로의 죄를 고할 것을 명했고 이를 수락한 동상궁이 이인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가는 모습에서 엔딩을 맞이해 단 2회만을 남겨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왕위에 오를 때부터 궐내 세도가들의 정치적 음모를 예견하고 준비해온 임금의 빛나는 카리스마는 조정석의 열연으로 완성됐다. 조정석은 차갑고 단호한 말투와 결연한 눈빛으로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국면 전환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악의 세력을 처단하기 위해 나서는 맹렬한 기세와 카리스마로 극의 텐션을 팽팽하게 이끌며 보는 이들로 해금 시시각각 변하는 정치판의 수 싸움에 깊게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치닫는 궐내 대립과 암투 속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둔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이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대니 구가 거실 1열 ‘나혼자 예술무대’를 개최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대니 구의 맨발 스탠딩 연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케 한다. 대니 구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영광의 상처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층 집 거실에서 바이올린 연습에 몰두한 대니 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니 구는 오전 할 일 루틴을 빠르게 마치고 바이올린 연습에 돌입한다. 그는 후원받아 지난해부터 쓰고 있다는 이탈리아 바이올린을 공개하며 “4~5억원은 할 거예요”고 가격을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바이올린을 여왕처럼 모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니 구는 “스케줄 없는 날엔 매일 5~6시간 연습한다”하며 기초부터 빠짐없이 연습하기 시작한다. 집안 곳곳을 누비며 어려운 클래식 곡부터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대니 구의 열정적인 스탠딩 연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니 구는 연주를 마친 후 ‘꿀성대’를 뽐내며 노래 연습을 시작한다. 그는 “한국에 와서 코로나19가 터졌고 연주가 캔슬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또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영광의 상처인 ‘섹시 자국’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는 무대를 위한 맞춤 슈트 가봉 현장에서도 바이올린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인다. 실제 무대에 오른 듯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살피는 프로페셔널한 그의 눈빛도 포착돼 기대가 쏠린다. 대니 구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습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민서가 ‘남과여’의 깊이 있는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민서는 오늘 오후 6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OST Part.6 ‘이만 안녕’을 발매한다. ‘이만 안녕’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bye 이제는 전부 보낼게 bye 너보다 나를 위해 주던 너를’, ‘서서히 식어가는 우리 미안해 더는 볼 수 없어 나는 이만 안녕’ 등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리된 성옥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가창자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민서가 나선다. 현성과 성옥의 애틋한 방황을 노래하게 된 민서는 “연재 당시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주행한 웹툰이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기쁘다”며 “작품 속 예쁜 장면에 제 목소리를 입힐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고 ‘이만 안녕’도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7’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2017년 ‘좋니’ 답가 버전인 ‘좋아’를 불러 정식 데뷔 전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 2관왕까지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듬해 ‘멋진 꿈’으로 데뷔한 후에는 다채로운 장르를 섭렵,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어쨌든 기념일’, KBS2 ‘이미테이션’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는 등 배우로서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만 안녕’의 작업에는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아름다운 노랫말로 이름을 알린 김호경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각각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남과여’는 재회를 앞둔 현성과 성옥 사이 건엽이 등장하며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지는가 하면, 베일에 싸여있던 은정의 과거가 공개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치솟게 하고 있다. 민서가 가창한 ‘남과여’ OST Part.6 ‘이만 안녕’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방예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다. 방예담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발매한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따뜻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피아노 위주의 미니멀한 사운드에 방예담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멈칫 생각의 파도 뒤 서러움이 넘쳐 흘러와’, ‘내 심장 머릿 속까지 모든 게 다 너를 향해 이런 나를 봐줄래’ 등 가사를 통해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에게 천천히 물들어가는 감정을 애틋하게 담아내고 있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가창한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앨범과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발매 직후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홍콩 콘서트, 일본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예담.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로 감성을 전하며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그이기에 OST를 통해 작품 서사에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가 커진다. 이뿐만 아니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을 발표한 프로듀싱 팀 1601과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을 작사한 김호경이 각각 작곡, 작사를 맡아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한편 방예담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우일이 블랙핑크 제니와 ‘셀카’를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김구라로부터 인정받는다. 또한 억대 부자 루머도 해명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이자 ‘우일이형’으로 너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우일이 MC 유세윤 추천으로 ‘라스’에 전격 진출한다. 유세윤은 “구라 형이 너무 좋아하는 먹잇감”이라며 임우일을 추천한 이유를 밝혔는데, 임우일은 “’라스’는 개그맨들한테는 활주로 같은 느낌”이라며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임우일은 류정남, 송영길과 개그계 비주얼 최하위권 3대장이지만, “제가 제일 낫죠”며 외모 자신감을 표출했다. 그는 특히 월드스타를 사로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바로 블랙핑크 제니가 먼저 팬이라며 셀카 촬영을 요청했다는 것. 임우일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나도 제니 본 적 없는데, 우일아 너 성공했어”며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임우일은 듣도 보도 못한 ‘짠내력’으로 웃음을 터트렸는데, “이수지 남편도 거래처”며 의식주를 해결한 임우일의 짠돌이 노하우에 김국진도 “나 감동받았어. 울 뻔했어”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애 못 하는 남자’ 임우일은 “우도에 사진 자판기를 설치했다”며 사업 감각이 제로인 에피소드도 대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모델까지 했다는 에피소드에 김구라는 “빵빵 터지네 리얼이야”고 폭소했다. 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억대 부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 어머니도 갑자기 넉넉해진 아들의 돈 출처를 의심했다는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14년 전.3주 만에 막을 내린 코너”며 ‘라스’를 위해 아껴둔 회심의 개인기를 공개했는데, 과연 ‘웃음 감별사’ 김구라의 마음에 들었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김구라의 극찬을 끌어낸 임우일의 활약 등은 오늘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챔보가 호주 영재고 출신부터 공인회계사 직업,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 등 ‘넘사벽’ 스펙 소유자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너튜브계 샘 해밍턴’으로 불리는 챔보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호주에서 온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챔보는 “초통령, 중통령, 고통령, 대통령까지 됐는데, 나이 있는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 “길거리에 못 나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등 자존감 탑티어급 자기소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칭 초통령’인 챔보는 “껌이지~” 시리즈 등 한국 숏폼계를 주름잡은 주특기를 공개했다. 이어 해외 알고리즘까지 타며8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도 뒤늦게 화제의 영상을 만든 주인공이 챔보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 챔보였냐?”며 놀라워했다. 챔보는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안 먹히더라”며 한국에서 연애를 못한 이유를 셀프 분석했는데, 특히 ‘어장관리’를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들의 연애 문화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홍콩에서 중국 정치인의 딸과 동거했을 때도 이해할 수 없는 문화가 있었다면서 “그 사람이 나와 동거하면서 다른 남자랑 결혼했다”라는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고등학생 때부터 K-POP을 좋아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챔보는 “애프터스쿨 나나를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며 한국살이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2013년 서울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는 그는 한적한 호주와 다르게 24시간 놀거리가 가득한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챔보는 호주 영재고를 나와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를 졸업하고 과거 힐튼에 근무했으며 공인회계사 자격증과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의 스펙을 소유하고 있지만, “커피 한잔 사는 돈도 아까워서 연애 생활을 망쳤다”며 ‘호주 짠돌이’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많은 돈을 벌면서 돈을 안 쓰고 열심히 모은 이유를 밝혔는데, 모두가 그 실천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너튜브계 샘 해밍턴 챔보의 넘사벽 스펙과 충격적인 연애사 등은 오늘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이 데뷔 20년 만에 짜릿한 성공의 맛을 본 사연을 공개한다. 바로 건물주로 등극한 것. 지난해 12월 낸 시집까지 대박이 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세형의 근황이 공개될 ‘라스’ 본방송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인으로 변신해 문학계까지 접수한 양세형이 1년 8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양세형은 개그와 방송만 하다“시집을 내고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개그계의 션’으로 불리고 있는데, 시집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 때문. 시집이 안 팔리면 사비까지 더해 기부하려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연애 청정 구역’이라 불릴 정도로 양세형은 개그계 대표 ‘연애 하수’로 불리게 된 이유를 분석했다. 그의 시집에 담긴 사랑에 대한 시를 본 MC 유세윤은 “20대 초반의 감성으로 쓴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김구라는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SNS 시인’ 조세호의 사랑 시에 대한 양세형의 평가를 궁금해했는데, 양세형이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해진다. 양세형은 “시집 나온 날이 아버지 생일이었다”며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일화를 떠올렸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며칠 뒤 양세형의 꿈에 나와 했던 유언도 공개됐다. 양세형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시를 낭독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키 높이 깔창을 신고 가짜 인생을 살았던 과거와 깔창을 포기한 이유, 본인에게는 돈을 아끼지만 매니저에겐 고가의 시계 선물을 한 이유 등도 공개했다. 또 최근 109억대 건물을 매입해 성공의 맛을 본 양세형에 대해 김국진은 “세형이와 두바이에 갔는데, 있는 내내 두바이 건물만 보더라고”고 말했다. 장도연은 양세형이 건물주가 되어 이슈가 되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을 전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인생 스승’으로 김국진을 꼽으며 김국진이 과거에 쓴 에세이를 직접 가지고와 눈길을 끌었다. 중고 서적에서 1권 남은 김국진 에세이를 겨우 구입했다는 그는 에세이 속 김국진의 천재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유세윤과 장도연 등이 책을 빌려 달라고 하자, 김국진은 쑥스러운 듯 안절부절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인 양세형의 과거 이야기와 건물주가 된 근황 등은 오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도파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올트랙 앨범이 발매된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는 호기심스튜디오 음악감독 박성일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영상과 음악을 동기화하는 타고난 감수성을 선사한 그는 이번에도 역시 완성도 높은 곡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올트랙 앨범에는 명불허전 OST 퀸 린의 ‘연극’, 깊은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카더가든의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싱어게인 2’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의 ‘시간의 상처’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오늘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OST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켈리 맥레이의 ‘The Journey’까지 혼란과 상실을 비롯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 등 드라마의 감정선을 이끈 가창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극 중 인물 서사에 입체감과 깊이를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권선징악 구조에 균형과 카타르시스를 더해준 46곡의 스코어가 담겨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상상 그 이상의 사이다 전개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올트랙 앨범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 2층 팝 스퀘어에서 아이들의 정규 2집 ‘2’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I-DLE Super Lady POP-UP’(아이들 슈퍼 레이디 팝업)이 열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연일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오픈 5일 만에 5,000명이 방문했고 일부 제품은 조기 소진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입증됐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실버와 블랙의 조화로 앨범 콘셉트를 살려 ‘Super Lady’ 테마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실제로 착장했던 앨범 재킷 의상부터 다채로운 포토존을 비롯해 앨범, 포토 카드, 키링, 스티커 팩, 포스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제품들을 마련해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어 7일 IPX와 함께 타이베이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 역시 아이들의 글로벌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오픈 전 500여명이 행렬을 이뤄 일대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연출되는가 하면, 8일 중국 상하이, 항저우 등 9개 도시에서도 종료 전까지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갔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막강한 저력을 보여준 아이들은 이번 컴백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전 세계 음원 차트에서 1위 성적을 거둔 데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MBC M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 2회 연속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아이들의 팝업스토어는 홍콩,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멜버른 등 순차적으로 글로벌 오픈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