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현준이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현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현준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현준은 이후 웹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로서도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로맨틱 데이즈’에서는 신선한 매력을, 연극 ‘여도’에서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재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물론, 겉은 자유분방하지만 속은 섬세한 입체적인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일 하이브리드 코스메틱 브랜드 LoNLy의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뷰티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콘셉트와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온 현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맺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윤서아, 전건후, 정현준, 진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또 하나의 히트곡을 예고했다. 알티는 8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연이 오피스를 발칵 뒤집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류 더미를 흩뿌리거나 책상 위를 쓸어버리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인 알티 또한 등장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댄서들은 알티의 디제잉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티저 말미 전소연이 엔딩을 장식하며 강렬한 여운까지 선사해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담다디’는 팝 기반의 하우스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특히 알티의 감각적인 프로덕션과 전소연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알티.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첫 행보로 ‘담다디’를 발매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티의 ‘담다디’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글로벌 리스너 저격에 나선다. 서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명의 타이틀곡 ‘Fake Happy’는 순수함과 꿈으로 가득 찬 이가 현실의 벽에 굴복하고 타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회의감과 자조감을 표현한 곡이다. 열심히 달려온 결과가 허황된 가짜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의문을 서리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노래한다. 보통 사람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솔직한 감정을 담은 ‘Fake Happy’인 만큼 뮤직비디오 또한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홈 비디오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서리가 직접 여행하면서 찍은 영상을 비롯해 평소 일상이 가득 담겨 ‘인간 백소현’의 모습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약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거친 뒤 돌아온 서리.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로서 결합 장르의 음악에 두각을 드러내 온 그는 팝락 장르의 타이틀곡 ‘Fake Happy’와 수록곡 ‘Kill the day’, 얼터너티브 브릿팝 ‘Broken’, 어쿠스틱 팝송 ‘and Me’까지 다채로워진 스펙트럼과 더욱 발전한 음악성으로 리스너를 만날 예정이다. 서리는 모든 트랙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한다. 여기에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를 표현하는 힙합 프로듀서 낸시보이, 아이유와 청하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웅킴, 해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Jessica Baio, Kella Armitage 등 저명한 국내외 프로듀서의 참여로 앨범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 세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더뉴식스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UEGO’를 발매했다. 컴백을 맞은 더뉴식스는 “저희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날을 저희도 고대한 만큼 대체불가 더뉴식스의 무대를 선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는 동시에 뜨거운 의지 또한 다졌다. 특히 ‘FUEGO’로 가요계에 복귀하는 천준혁은 “멤버들과 다함께 이 무대에 설 날을 오래도록 바랐다. 너무나 기쁘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보답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더뉴식스는 신보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불이 타오르는 터널 한가운데 서있는 천준혁을 비롯해 각각 어려움을 겪고 있던 멤버들이 힘을 합해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한층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더뉴식스는 곡 제목 ‘FUEGO’에 걸맞은 ‘불맛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팬 쇼케이스를 열고 ‘땡스’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데뷔곡 ‘비켜’부터 ‘Love or Die’, ‘KICK IT 4 NOW’, 신곡 ‘FUEGO’, 팬송 ‘최애’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재치 있는 토크를 더해 약 70분을 가득 채운 더뉴식스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 약 9개월의 공백을 채우듯 활동 시작부터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뉴식스. 더욱 단단해진 결속력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의 앞으로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더뉴식스는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한상진이 악랄한 빌런으로 변신했다. 한상진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강오 그룹의 첫째 아들 강인주 역을 맡아 분노 유발 열연을 펼쳤다. 자신이 강오 그룹의 후계자임을 자처한 강인주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대가 누구든 폭언과 폭력을 일삼으며 악질 행보를 이어갔다. 인주는 강중모 회장이 쓰러진 틈을 타 눈엣가시였던 한태오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초호화 펜트하우스라는 미끼를 던졌다. 인주가 가진 모든 걸 원한다는 태오는 단호하게 그의 제안을 거절했고 인주는 비서 모기준에게 분풀이하며 안하무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인주는 나혜원과 밀회 장면이 찍힌 사진을 빌미로 태오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태오는 인주의 횡령 정황은 물론, 그가 마약 유통에 연루된 사실을 언급하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태오의 협박에도 조롱과 비난을 섞어 도발하던 인주는 끝내 그를 무릎 꿇게 만들며 사악한 내면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로얄로더’에서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히스테리를 부리는 강인주로 분한 한상진은 그간 보여줬던 선한 이미지를 지워내고 빌런이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광기에 사로잡혀 야망을 쫓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한 한상진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상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차세대 비주얼 그룹을 예고했다. 20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NOWADAYS는 컬러풀한 착장으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힙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먼저 현빈은 바시티 재킷에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해 장꾸미를 극대화했고 데님 의상 위 다채로운 패치를 붙인 윤은 별 모양 점으로 포인트를 더해 키치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샹들리에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 연우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진혁은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레드 톤이 돋보이는 시윤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무결점 비주얼을 완성,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선 다섯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3D 안경을 비스듬히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까지 발산하며 남다른 끼를 펼쳐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설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올트랙 앨범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U+모바일tv ‘브랜딩 인 성수동’의 OST 올트랙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인 서울 성수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릴러 드라마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에 완벽히 녹아든 OST에 힘입어 글로벌 주요 OTT 로컬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이번 올트랙 앨범에는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세련된 어법으로 담아낸 가창곡 6곡과 MR, 스코어까지 총 50곡이 실린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낮과 밤’, ‘라이브온’,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을 발표해왔던 프로듀싱 팀 1601의 정승현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해 완성한 트랙으로 작품 종영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딩 인 성수동’ OST 가창자로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예담,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 ‘싱어게인3’에 출연해 다시 한번 이름을 알린 더베인이 참여했다. 또한 우주소녀 메인 보컬 유연정,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고루 갖춘 보라, 다채로운 보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마치가 감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로맨스와 스릴러가 접목된 ‘로맨스릴러’ 장르에 걸맞게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쾌하게 담아낸 인물 시그니처 테마를 포함한 38곡의 웰메이드 스코어는 ‘브랜딩 인 성수동’에 과몰입 해온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4일 호평 속 막을 내린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올트랙 앨범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진심을 담은 신보 ‘Fake Happy’로 돌아온다. 서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한다. ‘Fake Happy’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Kill the day’와 ‘Broken’, ‘and Me’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되어 서리 특유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19일 오후 공개된 ‘Fake Happ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선 서리의 내추럴한 모습과 아무 걱정 없이 맑은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리의 유니크한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 일부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서리의 신보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서리는 2020년 미니 1집 ‘?depacse ohw’의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를 시작으로 싱글 ‘Trigger’, ‘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가 결합된 얼터너티브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도 역시 서리는 얼터너티브 팝락, 락 기반의 팝송, 어쿠스틱 팝송까지 다채로운 트랙들로 리스너들을 저격한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서리가 신보를 통해 자랑할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미니 2집 ‘Fake Happy’에는 ‘가수 서리’ 뿐만 아니라 ‘인간 백소현’ 내면의 이야기가 담겼다. 의미 없는 행위들로 하루를 날리고 느껴지는 허탈감,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다가도 스스로에게 느끼는 자조감과 회의감, 타인과 비교하며 느끼는 열등감, 군중 속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느끼는 외로움 등을 네 개의 트랙에 녹였다. 지금껏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해왔던 서리. 외면하고픈 마음을 직면하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낸 ‘서리표 위로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리는 정식 데뷔 전부터 목소리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아비어의 ‘Tango’ 커버 영상이 천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0X1LOVESONG’ 피처링 참여, 할리우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가창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져간 서리. BTS 정국을 비롯한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속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떨친 서리의 신보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약 4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약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더뉴식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첫 번째 싱글 ‘FUEGO’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로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했다. 발매에 앞서 더뉴식스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매일 자정 SNS를 통해 카운트다운에 나선 멤버들까지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FUEGO’로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열고 활약을 이어갈 더뉴식스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FUEGO’는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더뉴식스의 신곡이자, 멤버 천준혁이 활동을 재개하고 처음 참여한 트랙이다. SBS 보이그룹 서바이벌 ‘LOUD: 라우드’를 통해 결성되어 정식 데뷔 전부터 끈끈한 우정을 다녀온 여섯 명의 멤버. 그간 가졌던 고민과 걱정을 털어버리고 진정한 하나가 되어 돌아오는 더뉴식스인 만큼, 역대급 칼군무 퍼포먼스로 보여줄 환상의 팀워크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더뉴식스를 향한 특급 지원사격 또한 눈에 띈다. 지코 ‘걘 아니야 Pt.2’, 엑소 ‘Tempo’, NCT U ‘Make A Wish’ 등 유수의 남자 아이돌의 곡 작업에 참여해 ‘남돌 명곡 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얻은 페노메코는 더뉴식스의 데뷔 타이틀곡 ‘비켜’에 이어 이번 신보 ‘FUEGO’에도 힘을 보탰다. 더뉴식스는 매 앨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 멈추지 않는 성장을 거듭했다.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데뷔 앨범 ‘WAY UP’부터 가요계를 Y2K 감성으로 물들인 2집 ‘BOYHOOD’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역량을 자랑한 더뉴식스. 신곡 ‘FUEGO’를 통해 다음 챕터를 향한 신호탄을 발포하고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하러 나선다.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선보일 준비를 마친 더뉴식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신곡 ‘FUEGO’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관계성 맛집을 예고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측은 20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격 예열에 나섰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옅은 미소를 띤 채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윤세헌과 그를 지켜보는 한태이의 모습이 교차되며 눈부신 비주얼 합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내레이션이 몰입도를 높이며 이들의 서사를 향한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다. 서도윤과 송주하의 케미스트리 역시 남다르다. 훈훈한 미모를 뽐낸 이들은 이내 멱살을 잡으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선을 넘으면 어떻게 되는데요?”라는 대사를 통해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얽혀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스틸 이미지부터 포스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재즈처럼’. 다채로운 콘텐츠 속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우연예고 4인방이 펼쳐낼 예측 불허 로맨스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 붐의 결혼식에 갔다는 김구라는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며 의아함을 드러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전 스페셜 MC 브라이언에게 꼼짝 못 했던 붐이 ‘TV조선의 아들’이 되어 돌아온다. 붐은 등장할 때부터 중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재배치 선배’ 유세윤이 특히 붐을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22년 ‘품절남’이 된 붐은 지난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는데, “3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예비 아빠가 된 이후 보호 본능 때문에 호들갑을 떨다 아내로부터 자제를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김구라의 늦둥이 딸 돌잔치에서의 모습을 보며 ‘참 아빠’임을 느꼈다고. 김구라는 붐이 돌잔치 때 준 선물을 언급하며 “서장훈 다음으로 랭킹 2위”고 밝혔는데,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붐은 또 임영웅을 등에 업고 결혼식 붐을 일으키려 했다는 일화가 언급되자, “오해”며 당시 임영웅에게 축가를 부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본래 임영웅은 흔쾌히 붐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 주기로 약속했다고. 이에 붐은 “청첩장에 ‘임영웅 축가’를 넣어야 하나 고민했다”고 회상했다. 김구라는 "붐 결혼식 때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라며 의심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붐은 최근 TV조선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맡아 맹활약하며 'TV조선의 아들'으로 자리매김한 뒤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TV조선의 아들이 되기 전엔 20~30대 정도에게만 인지도가 있었다는 그는 “중장년층에 인기가 생겼다”며 “부산 자갈치 시장에 갔다가 제가 사라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붐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얘는 나보다 더하다”며 ‘MSG 토핑’을 의심했다. 붐은 이날 중장년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살랑살랑 댄스를 공개해 분위기를 붐 업 시켰다. 붐은 TV조선의 아들이 되기까지 과거 걸어온 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섹션TV’의 ‘오버 삼대장’으로 불린 박슬기, 김새롬과의 비교를 거부하는가 하면, ‘섹션’ 리포터 시절 해외 스타 장쯔이에게 러브콜을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식당 주차장에서 꿈을 키웠다”며 ‘섹션’ 리포터 시절 장어집과 냉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이중생활도 공개했다. 붐의 행적에 김구라는 “위인전 느낌이야. 본인 미화를 많이 시키는 것 같은데”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붐은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시절 최초로 도입한 두 가지가 있다면서 하나는 동시송출이며 다른 하나는 주말 라디오를 집에서 녹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말 라디오를 드레스룸에서 혼자 녹음했는데, 현타가 오기도 했다”고 떠올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붐은 DJ를 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있다며 열정의 립싱크 라이브 무대를 펼쳐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와 서장훈에 이어 랭킹 2위에 등극한 김구라 딸 돌잔치 선물 등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서 변진섭이 정치계의 핫이슈에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인사 영상에 변진섭의 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가 쓰인 것. 변진섭은 “저도 몰랐어요”며 이 곡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붐을 맞은 게스트 4인방의 붐 업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라드 대통령’ 변진섭이 ‘라스’를 오랜만에 찾는다. 변진섭은 최근 정치계 핫이슈로 떠올라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사를 하며 변진섭의 1집 수록곡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해 공개했기 때문.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변진섭은 “나중에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봤다”며 놀라워했다. 변진섭에 따르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는 사실 건전가요였다고. 변진섭은 “남의 노래가 내 앨범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만든 곡”이라며 곡의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소녀 팬을 몰고 다닌 ‘발라드 황제’ 변진섭의 화려한 전성기 시절 이야기도 공개됐다. 변진섭의 노래가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발라드라는 장르가 쓰이기 시작했다고. 변진섭은 자신을 ‘발라드 황제’로 지칭한 뒤 신승훈부터 이승환, 조성모, 성시경, 조규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발라드 계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후배 김민석에게는 “오늘부터 세자로 책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발라드 붐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바로 1집으로 18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다 1집으로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 가수라고. 앨범 판매 수익만으로 19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를 기록했다는 그는 “당시 1집과 2집을 만들어 주신 소속사 사장님이 강남에 빌딩을 샀다”며 수익 액수를 숫자로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불후의 명곡인 ‘희망사항’이 이문세에게 갈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사항’은 당시 학생이었던 노영심이 작사와 작곡을 한 곡으로 당시 1집 성공 후 2집 발표를 앞둔 변진섭에게 제안이 들어왔다고. 변진섭은 2집 발표 직전이어서 가지고 있다가 다음 앨범에 내려고 했는데, 노영심의 당돌함에 놀라 부리나케 2집에 넣게 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노영심과의 닮은꼴 사진 공개에 변진섭도 “내가 봐도 닮은 것 같아”고 인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변진섭은 자신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에 도움을 준 일등공신이라고 밝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 왕자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변진섭을 주연으로 영화 섭외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그러다 연예계 대선배의 강압에 못 이겨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는데, 그 영화의 남녀 주인공이 하이틴 스타였던 최수종, 하희라였다는 것. 변진섭은 “김민종도 이 영화에 조연으로 데뷔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BTS’가 아닌 ‘BJS’ 변진섭은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까지 보유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라스’ 대기실 안 변진섭의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에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것. 또 변진섭은 국내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인 아들에게 최근 화제성으로 밀린 사실을 공개했는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아들 자랑에 모두가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변진섭이 정치계 핫이슈로 등극한 소감과 발라드 황제 시절 전성기 등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