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신세경을 지키기 위해 조정에 덫을 놓다 임금의 순애보 폭발 [금요저널]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자신을 위태롭게 하는 여인을 품는 순애보 사랑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 11-12회에서 이인은 자신을 위협하는 강몽우를 끌어안는 거침없는 직진 멜로로 설렘을 자아냈고 벼락을 맞아 타오른 복사나무를 발화점으로 정치적인 혼란이 난무할 때 속내를 알 수 없는 카리스마로 앞으로의 서사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지난 11회에서 이인은 청나라의 예친왕과 혼인을 앞둔 장령공주를 궁궐 색장나인과 바꿔치기한 강몽우에게 매섭게 분노했다. 대역죄일 뿐더러 청과의 관계를 위해 혼인을 수락한 자신의 고통을 알고도 저지른 일이기에 더욱 큰 배신감을 느낀 것. 그러나 이인은 강몽우의 손을 놓지 않았고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나섰다. 바꿔치기 사건을 눈치챈 박종환과 강하게 대립하며 그의 고변에 허점을 찾아 압박했고 역모를 확인하기 위해 전쟁까지 감수해야 한다는 말엔 날카롭게 쏘아대며 강한 태세로 바꿔치기는 없던 일이라고 단단히 으름장 놓으며 사건을 일단락했다. 이인은 강몽우의 계획으로 위험에 빠질 수 있었지만 되려 스스로를 탓했다. 강몽우와 다시 마주 앉은 이인은 강몽우에게 3년 전에 줬던 고통에 죄책감을 보이며 눈시울을 붉혔고 뜨거운 순애보를 보였다. 지난날의 죄책감과 깊은 사랑으로 오히려 자신을 책망하고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이인의 절절한 마음은 보는 이로 해금 저릿함을 안겼다. 어제 방송된 12화에서는 강한 빗속 내려친 벼락에 복사나무가 불타올랐다. 선대왕이자 형 이선의 명으로 심어진 복사나무가 검은 재가되자 이인은 자신을 벌하는 하늘의 뜻이라 여겨 고통스러워했고 “이제 죄를 드러내고 심판을 내려야 할 때가 됐다”며 의미심장한 결심을 드러냈다. 이후 강몽우와 함께 다시 복사나무 앞에 선 이인은 복사나무를 대신할 나무를 심으란 명을 내렸다며 재가 된 복사나무가 좋은 거름이 되어줄 거란 말과 함께 한결 편한 얼굴로 미소를 보였다. 한편 궐내에는 문성대군의 세자 책봉을 두고 조정 신료들의 세력 다툼이 판쳤고 이인은 고심 끝에 문성대군을 양자로 삼고 세자로 책봉했다. 세자 책봉 전 박종환은 영취정에 찾아와 이인에게 거센 반대 의견을 피력했지만 이인은 자신에게 큰소리를 내는 박종환을 강한 기세로 누르며 넘볼 수 없는 임금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매서운 얼굴을 한 이인은 세자 책봉은 어지러운 정국을 타개할 계략일 뿐, 민심이 누그러지면 세자에서 폐하고 출궁시킬 것이고 이를 반대하는 세력은 혈육이어도 살려두지 않겠다란 야심과 살기 어린 눈빛을 보였다. 그간 이인은 문성대군을 연민과 대견함으로 바라보며 임금의 소임을 되새겨줬기에 대군에 대한 날선 계획을 표한 이인의 진심은 과연 무엇일지 그의 심중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높아져만 갔다. 이렇듯 조정석은 선과 악의 얼굴을 오가며 이인을 예측할 수 없는 인물로 만들었고 후반부로 향할수록 강몽우와의 위험하면서도 처절한 애증의 관계를 안타깝게 그려냈다. 또한 강몽우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내어줄 결심을 세밀히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이는 명불허전 연기를 선보였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남우현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콩에서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를 개최,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남우현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를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의 여정을 이어갔다. 매 공연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 장인’ 면모를 발휘한 남우현은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날 남우현은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남우현은 투어의 마지막인 홍콩 공연을 위해 다양한 곡들이 추가된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켰다. 남우현은 솔로 데뷔 7년 만에 발매된 첫 정규 앨범 ‘WHITREE’의 수록곡들과 ‘끄덕 끄덕’, ‘I Swear’, ‘냉정과 열정 사이’ 등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곡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투어를 위해 새롭게 창작된 안무와 직접 준비한 소품으로 꾸민 ‘ALONE’ 무대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남우현은 본 공연이 끝난 후 앵콜, 앵앵콜, 앵앵앵콜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남우현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년에 몸이 좋지 않아서 팬 여러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셨다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인스피릿 덕분에 이번 아시아 투어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성황리에 투어를 마무리할 수 있게 긴 여정을 함께해 준 인스피릿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투어를 마친 남우현은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제이하모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솔로로서 첫 해외 활동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오는 4월 14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YEEUN Solo Debut 1st Anniversary Photo Signing Event in Japan’ 개최를 확정했다. 예은의 이번 포토 팬사인회는 그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현지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앞서 예은은 지난 2023년 4월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Cherry Coke’으로 돌아온 예은은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 랩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여세를 몰아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 그룹 엘즈업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기도 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예은은 엘즈업으로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 ‘2023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팬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자랑해 보였다.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예은. 솔로로는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예은은 다양한 코너 속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예은의 일본 포토 팬사인회는 4월 14일 도쿄 이이노홀에서 2회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예은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서 사전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주에서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인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경상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다. [2-1.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3일까지 열전 돌입] 전국 U-12 56팀과 U-11 52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에 이어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순위별 조 편성으로 3일 간 2차 리그로 마무리된다. [2-2.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3일까지 열전 돌입] U-12팀은 전‧후반 각 25분, U-11팀은 전‧후반 각 20분씩 펼쳐진다. 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총 4곳에서 치러진다. 지역에서는 화랑FC(U-12, U-11)와 한수원FC(U-12, U-11) 총 4팀이 참가한다. 전국에서 참가하는 유소년팀들은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실력향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축구·야구·태권도 동계훈련에 이어 이번 대회유치로 관광비수기 시즌 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스포츠 인프라 홍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참가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고 좋은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경주를 찾아 주시는 관계자 및 학부모들께서도 대회기간 경주에 머무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문화예술회관] 황치열 콘서트_포스터] 구미시는 오는 3월 30일 새봄맞이 구미 신춘콘서트 <황치열 THE SPECIAL>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까지 정복한 대표 한류스타이자 명품 가창력의 소유자 황치열은 ‘구미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구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런 황치열의 구미에서 첫 스페셜 솔로 콘서트인 만큼 시민들에게 다시 없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회관] 황치열 콘서트_출연진(황치열)2] 황치열은 자신의 대표곡인 △매일 듣는 노래 △못 잊어 등을 비롯해, 신곡 △나의 봄날 △그대와 함께 등을 들려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의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황치열 콘서트_출연진(미교) 2] 한편, 윤종신 ‘좋니’ 답가 버전으로 유튜브 1,200만 뷰를 기록한 여성 보컬리스트 미교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과 함께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았던 김창연이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문화예술회관] 황치열 콘서트_출연진(김창연) 3]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2월 22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2024년 첫 활동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피네이션은 1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아티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다니엘 지칼의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CODE NAME : Fresh’ 콘텐츠와 교차 편집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다니엘 지칼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모습과 반대로 컬러풀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포징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한층 어필했다. 정식 데뷔를 앞둔 다니엘 지칼은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LOUD: 라우드’에 출연해 이미 한차례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방송 당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한국으로 여정을 떠난 심경을 담아낸 단편 영화와 이에 삽입된 배경 음악을 직접 제작, 내면의 예술성을 드러내며 심사위원진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냈던 것. 이후 진행된 ‘LOUD: 라우드’ 경연에서도 다니엘 지칼은 뛰어난 메이킹 능력으로 호평 받은 것은 물론, 랩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힙합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던 다니엘 지칼은 음악과 영상 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올라운더’로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명가’ 피네이션을 만나 성장한 그가 ‘힙합 뉴 제너레이션’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다니엘 지칼은 순차적으로 데뷔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드디어 지긋지긋했던 병원 밥에서 탈출한다. 병원밥 탈출 기념 메뉴로 잉어빵과 양념갈비를 먹는데, 박나래의 리액션 없는 경이로운 묵언 식사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퇴원 기념 식사를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병원에서 탈출한 박나래의 눈에 잉어빵 가게가 포착된다. 박나래는 퇴원 후 맛보는 첫 길거리 잉어빵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갈비 가게에서 ‘A.I. 나래’의 도움을 받아 양념갈비 2인분과 갈비탕을 주문한다. 박나래는 맵고 뜨거운 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는 수술 후 병원의 주의 사항을 사수하느라 식당 직원에게 매운 반찬은 모조리 빼 달라고 요청한다. 매운 반찬이 사라지고 하얀 반찬만 남은 식탁을 보는 박나래의 표정에서 쓸쓸함이 느껴진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양념갈비를 먹는 순간, 박나래는 경이로운 맛을 표현할 수 없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몸부림친다. 퇴원 후 오랜만에 집에 들어간 박나래는 현관 앞에 펼쳐진 택배 지옥에 빠진다. 주문한 택배부터 설맞이 선물까지 택배 정리를 대충 끝낸 그는 오랜만에 병실이 아닌 침실에서 잠을 청한다. 이어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에 다급하게 ‘A.I. 나래’를 소환하지만, 소통 오류에 빠지는 박나래의 모습은 ‘짠 내’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칠판에 글씨를 적으며 목포에 있는 엄마에게 안부를 전한다. 목 수술과 입원, 퇴원, 회복을 가족 없이 혼자 견디는 장녀를 걱정하는 엄마와 “엄마 나는 괜찮아”며 안심시키는 딸 박나래. 박나래와 엄마의 애틋한 영상통화가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병원 밥에서 탈출한 박나래의 경이로운 묵언 식사 등 퇴원 첫날 일상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네버랜드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6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정규 2집 ‘2’ 수록곡 ‘Reveng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아이들은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정규 2집 ‘2’ 음악 방송 활동의 아쉬움을 달랠 수록곡 ‘Reveng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전 세계 네버랜드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파트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건너편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슈화를 시작으로 민니와 소연, 우기, 미연까지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Revenge’, 즉 ‘복수’를 위한 아이들의 복수극을 그려내고 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 속 아이들의 수준급 열연도 돋보였다. 몰입감을 더하는 스토리 아래 멤버들은 강렬한 표정 연기는 기본, 아이들이 지닌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기존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Revenge’는 도입부터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압도적인 곡이다. ‘당신의 고통이 내가 살아가는 유일한 낙이 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며 디스토션 사운드의 베이스 기타 리프와 긴박한 신스 사운드가 무게감을 배가시켰다. 아이들은 정규 2집 ‘2’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초동 판매량 15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들은 타이틀 ‘Super Lady’로 국내 음악방송 3관왕까지 달성, K팝 신에서 탄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콘서트가든(주) [금요저널] ‘현역가왕’ TOP7이 오는 4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난다. 최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아홉 개 지역의 티켓이 모두 오픈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추가 지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TOP7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역가왕’이 된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방송에서 선보인 감동의 무대부터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TOP7과 함께 ‘현역가왕’에 열기를 더한 강혜연, 김양 그리고 화제의 출연진 요요미, 조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네 사람은 서울 콘서트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빛내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 이외 지역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는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매 공연마다 TOP7과 함께할 스페셜 게스트를 향한 예측 역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의 또 다른 포인트로 자리잡으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여신’ 열풍을 불러일으킨 ‘현역가왕’은 TOP7 선정과 함께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매주 화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던 ‘현역가왕’인 만큼,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갈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금요저널] 이주원이 ‘살인자난감’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주원은 극중 장난감의 아버지이자 강력계 형사였던 장갑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첫 등장부터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과거 수더분한 외모와는 달리 시종일관 퉁명스러운 말투와 까칠한 표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장갑수와 송촌의 과거가 공개되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장갑수는 장난감과 송촌 사이에 있었던 갈등의 씨앗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이렇듯 이주원은 ‘살인자난감’에서 장갑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어떤 작품을 만나도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이주원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은 이주원은 드라마 ‘패밀리’, ‘이로운 사기’, ‘아라문의 검’, 영화 ‘범죄도시2’, ‘낙원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주원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난감’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 바로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