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무빙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WADAYS는 스트릿 무드와 함께 힙한 아우라를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제닉한 포즈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구도의 연출은 멤버별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진한 임팩트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레드 톤 조명에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비트 위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의 흐름 역시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이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키고 있다.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로 뭉친 이들은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들의 성공 계보를 이어받을 5세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는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다섯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7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OWADAYS의 멤버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NOWADAYS는 5인 5색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데님과 후드 등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매치한 멤버들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주얼 그룹의 탄생도 알리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신인다운 당찬 에너지까지 전달, 데뷔 이후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며 5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K팝 루키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NOWADAYS는 현빈과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실력파 그룹이다. 이들은 런던 무드 필름, 아지트 작전 회의 영상, 무빙 포스터 등 신선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NOWADAYS는 현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보라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보라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을 발매한다. ‘함께 띄운 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극중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더한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작곡을,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함께 띄운 별’을 탄생시켰다. 가창자로 참여한 보라는 특유의 따스한 음색으로 ‘가끔 갈 곳을 잃어 때론 탓할 곳 없더라도 이 자리 이 시간을 떠올려 봐’, ‘맘이 행복한 순간에도 오롯이 더없이 기뻐하며 여기 빛날 거야’ 등 위로와 사랑에 관한 가사를 노래한다. 보라의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감정 처리는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탄탄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며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라. ‘브랜딩 인 성수동’ 외에도 다수의 OST 러브콜을 받아온 차세대 ‘OST 퀸’이자 ‘보컬 퀸’ 보라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보라가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스윙스가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레더 재킷과 올블랙 의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2020년 3월 발매한 정규 4집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시킨 신보인 만큼, 스윙스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스윙스는 6일 공개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니엘 지칼의 자체 콘텐츠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 신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앨범에 실릴 곡은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해 스윙스는 “만들어 놓은 곡 중 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히며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일명 ‘자동차 테스트’에서 통과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다니엘 지칼의 데뷔곡 ‘Fresh’를 들으며 선배미 또한 뽐냈다. “댐핑이 너무 좋다, 끈적한 플로우를 갖고 있다, 라이밍이 깔끔하고 명확하다” 등 프로페셔널한 코멘트를 건넨 스윙스는 더 성장한 후에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는 다니엘 지칼을 향해 “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스윙스는 오늘 오후 6시 타이틀곡 ‘WOR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며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무드밍글 (MoodMingle) [금요저널] 인기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이신혁이 첫 EP를 발매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이신혁은 오늘 첫 EP ‘부유’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부유’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로 활동해온 이신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유’를 포함해 ‘밤이 왔단다’, ‘Cloud’, ‘없으면 내가 없네’와 inst까지 이신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여덟 곡이 수록됐다. 앞서 웹드라마, 뮤지컬 등 탄탄한 음악과 세계관, 기획,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신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발돋움을 꿈꾸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솔직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발매를 앞둔 이신혁은 “앨범만 두고 보았을 때는 결국 살짝 먹먹한, 희망과 비관이 둘 다 조금씩 비집고 나오는 감정이 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티키틱’의 이신혁으로 저를 먼저 알고 계시던 분들께는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내지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인상을 드리는 게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키틱’을 통해 매번 다른 스토리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려 애쓰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비로소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 느낌이다”고 덧붙이며 베일을 벗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거 UGC 영상 ‘하이 스쿨 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 이신혁은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수 약 70만명, 누적 조회 수 1.7억 회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담아낸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티키틱’은 2020년 제작한 ‘컬러링’은 지금까지도 주요 통신사 컬러링 차트에 차트인 되어 있으며 ‘후회의 노래’,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부르는 노래’ 등이 연이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 행보를 예고한 이신혁의 첫 EP ‘부유’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반가운 컴백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서영은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공개한다. ‘걱정마요’는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영은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서영은은 ‘걱정마요’의 포스터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꽃으로 수놓인 들판 위 놓인 문과 그 사이로 펼쳐진 핑크빛 풍경은 따뜻한 무드를 자랑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좋아 좋아’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등 OST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독보적인 보컬을 입증해왔다. 특히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Don’t Say Good bye’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영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할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리날리,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2024년 상반기 기대작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 OST는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가운데 역대급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으로 사랑받는 10CM, 명실상부 음원 강자 헤이즈, 명품 보컬리스트 크러쉬, 대세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힌 김나영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고막남친 폴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를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싱어게인3’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홍이삭, 따뜻한 감성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하는 소수빈, 마지막으로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dori까지 OST 참여를 확정 지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월 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 ‘눈물의 여왕’ OST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만찢’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 측은 원작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티저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실사 버전에 이어 ‘재즈처럼’ 원작자 클라쥬 작가가 직접 작화한 웹툰 버전까지 공개되어 각기 다른 매력도 선사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 교복 차림을 한 이들은 심쿵을 유발하는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먼저 세헌은 싱그러운 미소년 자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도윤은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태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하면, 주하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까지 드러냈다. 웹툰 버전 포스터 속 캐릭터들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 ‘재즈처럼’의 성공적인 실사화를 기대케 했다. 또한 ‘밀어낼수록 가까워지는 우린’이라는 포스터 속 카피 문구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예측 불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만찢남’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만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 ‘재즈처럼’은 탄탄한 원작과 믿고 보는 제작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며 웰메이드 BL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서로 엇갈리고 부딪히는 과정 속에서 그려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완성형 케미스트리의 티저 포스터로 본격 예열을 마친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박재범과 만났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지칼은 박재범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선배님의 음악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너무 본받고 싶다”고 팬심을 내비쳤다. 이어 그의 데뷔곡 ‘Fresh’를 듣게 된 박재범은 연신 음악에 몸을 맡기며 호평을 쏟아냈다. ‘Fresh’는 작사, 작곡부터 뮤직비디오 디렉팅까지 모두 다니엘 지칼의 손을 거친 자작곡이기에 더욱 뜻깊다. 특히 박재범은 다니엘 지칼의 톤과 바운스를 극찬하며 “춤추고 싶은 비트다. 타이트하게 가다가 나중에 풀어줄 줄도 안다. 개성이 있고 이런 노래를 할 줄 몰랐는데 놀랐다”고 5일 발매된 풀버전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음악을 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다니엘 지칼은 궁금한 게 있냐는 박재범의 질문에 한국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내재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박재범의 답변에 다니엘 지칼은 진심으로 공감하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 독보적인 R&B 감성의 소유자 박재범이 출연한 만큼, 앞으로 계속될 게스트를 향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 싱글 ‘Fresh’를 통해 정식 데뷔한 다니엘 지칼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 가 지난 1일 정규 2집 ‘Youth & Famil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에 이어 2년 만에 발매하는 2집 앨범 ‘Youth & Family’에는 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Lighthouse’, ‘Hall of Fame’, ‘Twinkle Twinkle’ 등을 비롯해 새롭게 공개하는 타이틀 트랙 ‘Holiday’를 포함, 총 9곡이 담겼다. 보다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페더 엘리아스의 뮤지션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도 게릴라 홍대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왔던 그는 20대 아티스트로서 느껴왔던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정립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Youth & Family’는 그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가장 개인적이고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지만, 특정한 관계에만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는 ‘Forever Was Never Enough’, 내한공연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 트랙이자,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어린이 동요를 샘플링해 페더 엘리아스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 ‘Twinkle Twinkle’을 비롯해 앨범의 테마를 가장 잘 담아낸 타이틀 트랙 ‘Holiday’ 등이 담겼다. 2022년 10월, ‘SLOW LIFE SLOW LIVE’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홍대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선보이고 본인의 한글 이름이 마킹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고 관중석의 팬과 ‘Bonfire’의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11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LOVE IN SEOUL’의 일환으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첫 내한을 기념하며 LP 버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는 국내 발매와 동시에 전량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Genie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페더 엘리아스의 정규 2집 ‘Youth & Family’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