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환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인 보령’을 끝으로 새 앨범 ‘207’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진환은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무대로 팬들을 먼저 찾으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전에 없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 발산한 것은 물론, 여전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진환은 또 다른 타이틀 ‘OBEY’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극과 극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그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한층 더 성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증명하는가 하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김진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었고 매 순간 아낌없이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더없이 특별한 활동이었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 시간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백기를 깨고 약 2년 만에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김진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그는 앨범명 ‘207’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일본 투어와 아시아 투어로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진환은 계속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오엔기획 [금요저널] 가수 휘인이 생애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휘인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를 시작으로 10월 25일 타이베이, 11월 1일 싱가포르, 11월 30일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OWHEECE’는 ‘휘’ 와 ‘오피스’를 결합한 타이틀로 초보 CEO 휘인의 유쾌한 오피스 세계관을 담은 팬 콘서트다. 포스터 속 휘인은 시크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책상에 기대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흩어진 문서와 소품들은 콘셉트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확정된 4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휘인의 무대가 또 어떤 도시에서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휘인의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도시 공연은 히트곡과 수록곡은 물론, 특별한 편곡 무대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성까지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마마무 활동과 함께 ‘IN the mood’, ‘Redd’, ‘WHEE’ 등 다양한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휘인.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8월 12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추가 개최 도시 및 그 외 지역의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 우기가 첫 솔로 신보 콘셉트 스포일러에 나섰다. 9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과거를 회상하며 기타 연주를 하는 우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갑작스레 전환된 스산한 분위기 속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스쳐 지나가는가 하면, 우기의 주변에서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는 비명 소리로 번져 울려 퍼지고 있다. 소리의 정체를 찾기 위해 벽 가까이 다가선 우기는 이내 벽지를 뜯어낸다. 그리고 벽 안에서 드러난 눈과 마주친 우기의 눈동자 역시 붉은빛을 띄우고 우기는 섬뜩한 미소와 함께 180도 뒤바뀐 반전의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후 프로모션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였다.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트레일러를 통해 또 하나의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 우기.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콘셉추얼한 스펙트럼까지 자랑하며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민경아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두 남녀 제이미와 캐시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 5년의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 송스루 뮤지컬. 민경아는 이별부터 만남까지 역순으로 흘러가는 캐시의 감정을 흡인력 있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믿고 보는 배우’를 제대로 입증한 민경아. 특히 민경아는 90분간 쉼 없이 이어지는 공연을 흐트러짐 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오롯이 끌고 나가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공연을 마친 민경아는 “그동안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많은 걱정을 안고 시작했던 공연이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행복한 기억만 남은 공연이 됐다 캐시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캐시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모두가 해피엔딩이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는 민경아가 되겠다 감사한다”을 전했다. 대체불가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회 관객들을 웃고 울린 민경아.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힘을 보여준 민경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민경아는 오는 6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 우기의 솔로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8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우기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FREAK’부터 ‘My Way’, ‘Drink It Up’, ‘Red Rover’, ‘On Clap’, ‘Everytime’ 그리고 선공개된 ‘Could It Be’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담긴다. 특히 이미지 속에는 각기 다른 캐릭터의 표정과 문구로 트랙별 무드를 스포하고 있는 것은 물론, ‘FREAK’를 비롯해 ‘My Way’, ‘Drink It Up’, ‘On Clap’, ‘Everytime’ 작사 및 작곡에 우기가 참여했음을 알리며 그의 아티스트적 면모 역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활발한 솔로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우기는 앞서 선공개곡 ‘Could It Be’를 공개하기도 했다. 청량함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우기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YUQ1’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데뷔 6년 만에 정식 솔로 출격을 알린 우기. 첫 솔로인 만큼 우기는 ‘YUQ1’ 속 일곱 가지 트랙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간 쌓아왔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톡톡히 발휘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재한 이미지), 씨케이아트웍스(뮤지컬 포스터)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 재한이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8일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재한은 오는 5월 17일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5 해피맨’에 바울 신부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5 해피맨’은 다섯 명의 신부님들이 전하는 코믹 감동 휴먼 뮤지컬이다. 평화로운 시골 성당에서 신부들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선 행사가 열리고 그 이후 뒷풀이 현장에서 자선기금을 잃어버리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재한은 ‘5 해피맨’에서 아이돌의 길을 포기하고 노래와 춤으로 복음을 전파하고자 사제의 길을 택한 바울 신부 역에 낙점됐다. 오메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재한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해피 바이러스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를 통해 재한은 “‘5 해피맨’으로 첫 공연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인 만큼 많이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저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이 보러 와주세요”며 뮤지컬에 함께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오메가엑스로 지난 2021년 데뷔한 재한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쳤다. 그룹 활동 외에도 재한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이다열 역으로 분해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재한은 오메가엑스 정규 1집 타이틀 ‘PLAY DUMB’을 비롯해 ‘BINARY STAR’, ‘전세기’, ‘DRY FLOWER’, 본인이 출연한 ‘소년을 위로해줘’ OST ‘너를 다시’, ‘Come Together’ 등의 작사 및 작곡, 편곡, 가창까지 도맡는 등 만능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재한이 출연하는 ‘5 해피맨’은 5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키썸은 지난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해 연말 열린 10주년 기념 팬미팅 ‘10살 키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팬미팅은 키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소수의 팬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키썸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코너들로 10주년 팬미팅을 꽉 채웠다. 아티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밸런스 게임부터 그간 키썸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던 ‘KI & A’ 등을 통해 키썸은 팬미팅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며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남다른 팬사랑이 돋보인 키썸의 서프라이즈는 계속됐다. ‘자유시간’, ‘잘자’ 무대로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인 키썸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서 어른’까지 팬들 앞에서 선공개, 서른이 된 본인의 이야기를 센스 있는 가삿말로 전달하며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키썸은 “스무 살에 데뷔해 어느덧 서른 살이 됐다. 10년이란 시간이 저도 모르는 새에 훌쩍 지나간 것 같다”며 “가수라는 꿈을 키운 건 사실 열 살 때부터였는데, 이 길만 봐온 지도 어느덧 20년이 됐다. 여러분과 함께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1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키썸은 “‘저 뭐해요’ 하면 와주시는 팬분들 항상 너무 감사드린다”며 “저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먼 걸음 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올해 목표는 음원차트 1위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3년 싱글 ‘First Love’로 데뷔한 키썸은 그간 음악, 방송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에 이어 ‘신흥 음원 강자’로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해 싱글 ‘냅두세요’로 MZ세대 감성을 저격한 것은 물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 중이다.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뜻깊게 마무리한 키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뉴식스, 완벽 팀워크부터 반전 예능감까지…자체 콘텐츠 ‘더뉴?띵스’ 눈길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완전체 팀워크를 자랑했다. 더뉴식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더뉴?띵스 ’ Door To Door 편을 공개했다. 이날 더뉴식스는 신곡 ‘FUEGO’ 리허설을 위해 대기하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문을 넘어 미지의 공간으로 이동하게 됐다.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호스트 ‘푸에고’가 제시한 미션을 모두 성공해 잃어버린 감정 스톤을 되찾아야만 했고 멤버들은 곧바로 해결에 나섰다. 첫 번째 미션은 틀린 그림 찾기로 스튜디오의 불이 꺼지기 전과 후에 달라진 점을 알아내야 했다. 총 열 개의 틀린 그림을 찾기 위해 멤버들은 각자 구역을 나누어 살펴보는가 하면, 머리를 맞대고 힌트를 해석하는 등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남은 미션들 역시 순조롭게 클리어 됐다. 치열한 두뇌 싸움 끝에 상자의 비밀번호를 찾아낸 더뉴식스는 연이어 의리를 뽐내며 조명 켜기에도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개개인에 대한 문제를 한 큐에 맞추는 모습들로 탄탄한 관계성까지 자랑했다. 모든 감정 스톤을 돌려 받은 더뉴식스는 안전하게 리허설 현장으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약속 받으며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더뉴식스는 자체 콘텐츠 ‘더뉴?띵스’에서 매력 포텐을 터뜨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을 유발하는 예능 감각과 자연스러움 속 발견되는 더뉴식스 멤버 간 ‘찐친케미’까지 매 에피소드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K팝 팬덤의 입덕을 유발하는 중이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FUEGO’로 가요계에 화려한 복귀를 알린 더뉴식스는 발매 5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고 발매 당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 진입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와 함께 앞으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며 자체 콘텐츠 ‘더뉴?띵스’는 매주 금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 우기가 선공개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만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들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선공개곡 ‘Could It Be’를 공개한다. 우기의 ‘Could It Be’는 Juno, Prophet-5, OP-1 등 1970년대 아날로그 악기들만이 구현할 수 있는 레트로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한 편의 꿈 같았던 하루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마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우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Could It Be’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청량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전체 가사가 영어로 이루어져 국내외 리스너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기는 데뷔 6년 만에 정식 솔로 출격에 나선다. 그는 ‘Could It Be’ 공개를 시작으로 미니 1집 ‘YUQ1’의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아이들과는 또 다른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낼 계획이다. 그간 우기는 아이들로 활동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꾸준히 자작곡을 실으며 자신만의 음악 색을 탄탄히 다져나갔을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음악적 역량까지 자랑한 바 있어 베일을 벗을 ‘YUQ1’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우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론칭한다.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다. 대성은 ‘집대성’을 통해 회차별 다양한 인연의 게스트와 토크를 진행하며 특유의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자주 가보지 않았던 동네로 힐링 나들이까지 함께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려한 입담은 기본,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최근에는 12년만 고정 예능 MBN ‘현역가왕’부터 ‘한일가왕전’의 마스터로 출격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최한 국내 팬 데이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까지 쌓은 대성은 오는 13일부터 일본 투어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를 개최한다.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던 만큼, 국내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를 향해 더욱 기대가 쏠린다. 대성의 단독 토크쇼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집대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이진혁은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신보는 ‘5ight’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반가움을 더한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진혁은 10일 컴백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앞서 이진혁은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풀이 우거진 정글 속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성숙한 남성미까지 드러낸 이진혁은 강렬한 변신을 예고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2019년 솔로 데뷔 이후 다섯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온 이진혁. 유쾌하고 밝은 모습부터 섹시 카리스마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이일준은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반전 있는 성격을 가진 선재 매니저 박동석으로 분한다. 깍듯한가 싶지만 당돌하고 눈치 보는 것 같지만 할 말은 다 하는 팩폭러로 선재와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서열 1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지만수 역을 맡은 이일준은 입체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KBS1 ‘기막힌 유산’, tvN ‘여신강림’,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스크린, 안방극장, 연극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만의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온 이일준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