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이 권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과장 최종수 역을 맡아,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고 있다. 극 중 종수는 권위는 갖췄지만 정작 수사에는 소극적인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으로 체면과 보신을 중시하는 상사의 면모를 통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보수적인 수사 방식에 집착하고 결정적 증거나 보고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는,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김민상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연기가 종수의 위선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낸 김민상. 용천서의 갈등을 촉발하는 주요 변수이자 무게감 있는 내부 적대자로서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Extraordinar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정규 6집의 포문을 여는 ‘Good Time’부터 신윤철이 피처링한 ‘The Butterfly’, 강렬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인 ‘Talking of Eternity’, 마치 산책로 같은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청춘 ’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재즈 감성이 돋보이는 ‘Only Three Days’, 클래시컬한 미학이 담긴 ‘God Bless You ’, 포크풍의 ‘사랑이 온다 ’, 클래식 연주곡 ‘A Love Song ’도 담겨 리스너들을 향한 따뜻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록과 클래시컬 사운드의 크로스오버와 ‘다층적’ 가창으로 완성한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감각적인 모던 록 넘버 ‘Flow’, 그룹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참여한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까지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현정이 직접 전 트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앨범이다. 그만의 자전적인 서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인 만큼,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들로 가득 채워냈다. 뿐만 아니라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걸출한 글로벌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지휘자 겸 편곡자 맷 던클리,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제프 포스터와의 협업으로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품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임현정은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다수의 명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임현정은 더욱 진하고 섬세하게 진화한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한다. 기안84, 이장우와 함께하는 ‘호장기’ 회동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를 ‘대호 하우스’에 초대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특별한 사람을 초대한다며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한다. 지나는 곳마다 김대호를 반기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실물 극찬부터 사인 요청까지 ‘마켓 프린스’ 김대호의 인기가 폭발한다. 이장우가 대호 하우스에 처음 입성하는 무지개 회원으로 등극한다. 이장우는 인왕산의 정기가 가득한 김대호가 사는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 그는 TV에서 볼 때와 다른 미니 대호 하우스에 놀라는가 하면, “진짜 남자 집이다”며 감탄한다. 이장우가 감탄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양철로 재탄생한 호장마차3를 공개한다. 직접 만든 야외 화덕까지 제대로 갖춘 호장마차3의 견고함에 이장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김대호는 호장마차3 첫 개시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역할 분담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이뤄지자, “너랑 나랑 잘 맞는 것 같아”며 즐거워한다. 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김대호는 “그가 왔다”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간다. 9개월간의 구애 끝에 드디어 대호 하우스에 입성하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기안84는 “이제는 너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간다 나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며 대호 하우스에 첫발을 들인다 그런데 ‘팜장우’ 등장엔 당황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의기투합한 ‘호장기’ 회동 현장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뜨거운 현장을 안방에서 만난다.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9시 KBS Joy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방콕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던 K팝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드넓은 라자망갈라를 가득 채운 방콕 K팝 팬들의 열기를 비롯, 현장의 전율과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 트로트와 밴드 등 다양한 장르 가수들의 무대까지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소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엔시티 드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줬다. 최고 앨범상과 최고 음원상에는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세븐틴과 뉴진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본상에는 엔시티 드림을 비롯해 강다니엘, 선미, 뉴진스, 라이즈, 뷔,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믹스, 아이들, 영탁,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등 18팀이 받았다. 또 제로베이스원, 라이즈가 생애 단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갓세븐 뱀뱀,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MC를 맡고 배우 이준기, 박신혜가 시상자로 함께해 ‘서울가요대상’을 더욱 빛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우는 극 중 ‘빈대영 성형외과’의 간호사로 칠칠치 못한 원장 대영의 멱살을 잡고 끌어주는 인물인 도혜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아군 같으면서도 동시에 악플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영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으로 분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송지우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출연해 짧은 등장임에도 신스틸러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양한 작품 속 무궁무진한 소화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JTBC ‘닥터슬럼프’는 2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아티스트들이 기다려온 아티스트 서리가 돌아온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25일 자정 공식 SNS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서리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리는 앙상한 가지와 눈으로 뒤덮인 공간에 홀로 남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서리의 뒤편에는 날카로운 글씨로 ‘Broken’이라는 이번 타이틀의 제목이 적혀 있어 곡의 무드를 짐작케 했다.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약 13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Broken’을 통해 컴백한다. 작년 10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자 2024년을 맞이한 뒤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20년 EP ‘?depacse ohw’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Running through the night’, ‘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 독보적인 음악성과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2022년에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 등 전 세계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2022년 유망주로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남다른 기세를 펼쳐온 서리. 마블 시리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까지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려온 그가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서리는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신곡 ‘Broke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이유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 위촉…범죄예방에 앞장선다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이유준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유준은 “신비로운 도시 밀양의 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행복이라는 것이 사소한 데서 찾아오듯이 민생치안도 간단한 법규 하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준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밀양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은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와 위트 있는 입담,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이유준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퍼펙트맨’ 드라마 ‘시그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빅마우스’, ‘무인도의 디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유준은 2월 7일 개봉되는 영화 ‘아네모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엑스피 롭세, 오늘 ‘7877 Days’로 가요계 정식 데뷔 [금요저널] 신인 아티스트 엑스피 롭세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NMS 측에 따르면 엑스피 롭세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7877 Days’를 발매한다. ‘7877 Days’는 힙합과 팝을 포함해 여러 장르적 실험으로 탄생한 얼터너티브 K팝이다. 타이틀 명은 이번 싱글이 나오기까지 7877일의 기간이 걸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훅과 댐핑 넘치는 비트는 마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듯한 이미지도 연상시킨다. 엑스피 롭세는 NMS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으면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양한 꿈과 목표가 생겨나곤 하는데, 제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같은 짜릿함을 전해주고 싶다”며 “‘7877 Days’를 들으시는 분들 또한 저처럼 꿈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엑스피 롭세는 유튜브 ‘XP’ 채널을 통해 ‘GOD'S MISTAK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레이블 XP의 론칭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레이블 XP는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 삼아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감각적인 영상물까지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엑스피 롭세와 함께한 NMS는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알리는 프로젝트다. 김시원, 다이브, 콜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장르의 새로운 음악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퍼포먼스 실력을 비롯해 프로듀싱 역량까지 두루 갖춘 엑스피 롭세는 ‘7877 Days’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화 ‘아저씨’ 원빈 옆 걔 이재원이 탄피 고통도 참아내게 만든 원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원빈의 미담을 들은 김구라는 이재원에게 “왜 참았는지 이유를 알겠네”고 공감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밝혀 ‘떡상’한 데뷔 17년 차 배우 이재원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한 이재원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했지만, ‘오정세 닮은꼴’로 더 알려진 배우. 그런 그의 존재감을 알린 계기는 ‘KBS 연기대상’으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상을 받은 그의 솔직한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됐다. 이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와 다툰 이유부터 인생작인 영화 ‘아저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아저씨’에서 원빈에게 두들겨 맞은 김도치 역으로 활약한 그는 타나용 월트라쿨이 쏜 총의 탄피가 쇄골에 튀었지만, 촬영 흐름을 방해할 수 없어 고통을 꾹 참았다고. 그런데 이재원이 고통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원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재원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친형 ‘사경준’ 역으로 출연했는데, 역할을 따내기 위해 벌인 물밑 작업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배우로 살아남기 위한 이재원의 숨은 노력을 듣자, “계속 마음 졸이며 사네”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재원은 이날 ‘웃음 감별사’ 홍현희의 타깃이 됐는데,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급기야 예능 분량을 위해 ‘무리수 박보검 미담’까지 공개했다는 후문. 이재원은 또 닮은꼴 배우 오정세 때문에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오정세와 헷갈린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단막극 촬영을 하다 우연히 만난 오정세와의 일화도 언급했다. 이어 이재원과 오정세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닮은 비주얼보다 이재원이 오정세보다 9살이나 어리다는 사실에 더 놀라워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재원의 수상 소감 짤을 능가하는 역대급 화제의 짤이 공개됐는데, 이재원의 연기력에 놀라 모두 기립박수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구라도 “이런 대접 받는 사람이 아니었네.”며 여러 번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재원은 뜨거운 반응에 물병을 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재원이 밝힌 원빈-박보검 미담, 모두를 감탄케 한 이재원의 연기력 등은 오늘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태진이 배성재와 열애설이 난 이유를 공개한다. 또 ‘건조남’ 배성재를 킹받게 한 춤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윤태진이 ‘라스’를 찾는다. 윤태진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매일 오후 8~10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청취자들이 지어 준 DJ 애칭을 묻자, 그는 “나미춘이라는 애칭이 있어서 춘디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이 되며 방송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윤태진은 “학비라도 보태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생계형 춘향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대회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 최고령 춘향이었다는 윤태진의 막춤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윤태진은 뭘 해도 반응이 건조한 배성재를 킹받게 하기 위해 췄다는 춤을 즉석에서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7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 초반 배성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 주고 친하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다”며 열애를 부인했는데, 이 말에 홍현희는 “전혀 안 그러던데.”며 의아해했다. 윤태진은 또 ‘나미춘’이라는 애칭 또한 ‘배성재의 텐’에서 탄생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생계형 춘향으로 방송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윤태진. 그런 그에게 아나운서 꿈을 심어 준 사람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라고. 춘향으로 선발돼 ‘아침마당’에 나가게 됐다는 윤태진에게 이금희가 방송 쪽에 재능이 있는 것을 알아보고 아나운서 공부를 제안했다는 것. 이후 이금희와 만나지는 못했지만 최근 윤태진은 팬 미팅을 열었는데, 이금희가 축하 영상을 보내 와 깜짝 놀랐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윤태진이 ‘괴식가’로 유명하단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든 음식에 딸기를 곁들인다”고 밝힌 윤태진은 팥칼국수, 미역국, 김치찌개 등과 딸기를 함께 먹는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 생선회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먹방’이 펼쳐지자, 초고추장-간장 파 김국진은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진이 밝힌 배성재와의 열애설과 괴식가 면모 등은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은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태백에서 백두까지’라는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유준은 “백두네 식구들과 함께하는 내내 진짜 가족같이 따뜻하게 촬영한 작품이다 현장에서 얼굴 볼 때마다 반갑고 즐거운 기억만 남아 더 애틋한 작품인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의 기운 팍팍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로 친근함을 더하며 웃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침없으면서도 위트 있는 입담은 물론, 금강, 백두와 함께 삼형제의 우애를 그려내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해 먹방,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로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준이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유준이 출연하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가 ‘쌍둥이 임신’ 루머를 해명한다. 또 BTS 뷔도 이긴 복덩이 아들을 낳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홍현희는 이날 함께한 게스트들에게 “우리 노잼이야”며 김구라도 못 말리는 ‘웃음 감별사’로 활약했는데, 이재원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2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서 어떻게든 웃기려는 게스트들의 생계형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데뷔 18년 차 개그우먼 홍현희가 ‘라스’를 찾는다. 홍현희는 전직 발레리나 윤혜진 앞에서 ‘토슈즈’를 신고 발레 포즈로 인사를 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물오른 외모로 시상식을 평정했는데, 당시 김구라의 눈빛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구라 둥절’을 일으켰다. 김구라는 홍현희와 ‘여사친’ 조혜련의 공통점을 밝혔는데, 김구라 얼굴에 밀착한 홍현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현희는 ‘연예대상’에서 생성된 ‘쌍둥이 임신’ 루머를 언급했다. ‘연예대상’에 참석한 대부분의 여성 연예인이 하이힐을 신은 가운데, 홍현희는 과감하게 운동화를 신었다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는 당시 맘 카페 실시간 반응을 보고 수상을 하게 되면 수상 소감 때 해명하려 했는데, 수상이 불발되면서 ‘라스’에서 밝히게 됐다고. “임신 아니에요”고 밝히는 홍현희의 해명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홍현희는 출산 50일 만에 초스피드로 방송에 복귀한 이유가 경쟁자 장영란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육아하는 자기 얼굴에서 우울감을 포착한 남편 제이쓴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장영란에게 경쟁심을 드러냈다. 장영란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착용한 커다란 귀걸이에 대해 “저런 거 내 것인데.”며 패션 자부심을 폭발시키는 홍현희에게 김구라는 “김경민의 후예”고 인정했다. 홍현희는 이효리와의 첫 인연부터 똥별이 출산 전 이효리의 배려에 감동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출산과 육아 때문에 ‘전참시’에서 잠시 하차하게 됐는데, 복귀를 위해서 이효리 파워를 이용하게 됐다고. 홍현희는 자신의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 이효리에게 “언니 덕에 ‘전참시’에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C 5년 차인 그는 출산 전엔 아이가 없어 다른 출연진보다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지만, 출산 후엔 이론 공부를 바탕으로 실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하다 하다 오은영 박사에게 빙의한 사연을 공개했는데, 아들 똥별이가 너무 아기여서 ‘천뚱’의 딸 채민이를 대상으로 소통 중이라고. 옆 가르마까지 오은영 박사를 따라 한 홍현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또 전문 예능인 못지않은 남편 제이쓴에게 부러움을 느낀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제이쓴의 여배우 병을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쓴 씨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톱 여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제 입장에선 꼴 보기 싫다”고 말했다. 웃음을 위해 남편 디스도 불사하는 홍현희의 거침없는 입담은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와 비슷한 대중의 반응을 똥별이의 인기를 통해 느끼고 있다며 똥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서진이네’ 뷔보다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사실을 자랑했다. 그는 ‘복덩이 아들’을 낳는 특급 비법에 대해 “BTS 뷔나 잘생긴 분들, 외국 아기 사진만 봤다”고 밝혔는데, 개그맨 이상준의 뼈 때리는 반응에 모두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진격의 워킹맘’ 홍현희의 복덩이 아들 낳는 비법과 김구라도 못 말리는 웃음 감별사 활약 등은 오는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