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금요저널]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이 돌아온다. 1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원더리벳 2025’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1차 라인업 28팀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원더리벳은, J-POP 톱 아티스트와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28팀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 중 12팀이 ‘원더리벳 2025’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으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이 무대에 오른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무려 1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출연 소식은 발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올해 원더리벳을 대표할 ‘빅 이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어 16일 일요일에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의 OST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SPYAIR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에서도 ‘음악 페스티벌’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팀들도 출격한다. 록과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매니아층을 사로잡은 Silica Gel, 감성을 자극하는 10CM, Z세대의 마음을 대변하는 HANRORO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유쾌한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NORAZO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14일 금요일 무대에는 최초 내한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한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Aooo를 비롯해, 대표곡 ‘Neko’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DISH, 청춘 감성을 대변하는 KANA-BOON, 개성 있는 록 사운드의 PEOPLE 1, 실험적 사운드로 주목받는 TOOBOE가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15일 토요일 무대에도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CUTIE STREET, 드라마 ‘Eye Love You’ OST로 사랑받은 Omoinotake, 그리고 틱톡 히트곡 ‘그저 목소리 하나’의 주인공 Rokudenashi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16일 일요일에는 ‘기리기리 댄스’ 챌린지로 숏폼 플랫폼을 장악한 Kocchi no Kento,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엔딩곡 ‘메피스토’로 인기를 얻은 QUEEN BEE 등이 첫 내한하며 관객을 만난다. 이외에도 MAISONdes, UNISON SQUARE GARDEN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대에 올라 ‘원더리벳 2025’ 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공동 주최사 리벳은 올해 Mrs. GREEN APPLE, SEKAI NO OWARI, KESSOKUBAND 내한 공연을 기획, 주관했으며 공동 주최사 원더로크는 ‘THE GLOW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기획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사의 경험과 역량이 결합된 대형 기획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한다. 한편 ‘원더리벳 2025’ 티켓 예매는 8월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가수 유주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컴백한다. 유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을 발매한다. ‘In Bloom’은 유주가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매일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유주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 ‘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 ‘moonstruck love’, ‘No Matter ’,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 이 수록된다. 유주는 수록된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과카가 작곡, 구름과 숀이 편곡, 정세운과 제미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유주는 지난 11일 ‘REPL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유주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주가 단독 작사한 ‘REPLY’는 소중했던 누군가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편지 같은 곡이다. 닿을지 모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유주는 매 앨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In Bloom’은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유주가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유주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스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금요저널] 정석용이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는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정석용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하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하나밖에 없는 딸 지원을 목숨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아버지 강현모 역을 맡은 정석용은 애틋한 부성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전 딸사랑이 남달랐던 그는 지원이 느끼는 엄마의 빈자리를 두 배 이상의 사랑으로 채워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지원에게 2회차 인생을 선물한 택시 기사가 현모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박민영의 과거 회상 신에 꾸준히 등장한 정석용은 인물의 따뜻한 내면을 극대화하는 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또한 정석용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선 최고의 갖바치 세동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래전 강항순과 하숙집 주인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강항순의 사람이 된 세동은 그의 딸 강희수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를 자처했다. 별군직에게 감시 당하는 희수를 자신의 집에 숨겨주는가 하면, 임금 이인을 끌어내리기 위한 계책을 도모하는 등 역심을 품은 강희수의 편에 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명품 조연 배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석용.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앞세워 단단하게 극을 뒷받침하는 신스틸러로 거듭난 그가 안방극장에서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 중인 정석용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독립 7년 차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또 설현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설현 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룹 AOA 센터 출신으로 광고계를 싹쓸이하고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설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혼자 산 지 7년이 된 그는 숙소 생활할 때부터 키운 반려견 ‘덩치’와 함께 살고 있다. 덩치는 치명적인 ‘세모 입’과 순한 성격으로 반려인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김설현은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숏폼 없이는 못 사는 숏폼 도파민 중독 일상을 보여줄 예정. 씻을 때도 화장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 숏폼을 보면서 할 일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멀티’ 김설현의 일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이유도 오로지 숏폼을 보기 위해서라고. 김설현의 숏폼 중독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김설현이 5년째 살고 있는 ‘설현 하우스’엔 깔끔한 거실과 부엌, 덩치 전용 놀이터를 품은 옥상 테라스까지 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김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아침부터 옥상 테라스에서 덩치와 몸으로 놀아주는 해맑은 김설현의 동심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설현은 턱걸이로 단련된 명품 등 근육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옷 방 입구에 설치한 철봉에 매달린 그는 편안한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로 턱걸이를 시작한다. 가녀린 몸매에서 빛나는 잔근육은 무지개 회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정성 들인 꽃단장을 마친 설현, 힙의 끝판왕 외출룩으로 변신한 그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김설현의 숏폼 중독 생활과 취향 가득 ‘설현 하우스’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손자 주승’의 하루를 공개한다. 이주승의 기특한 효도 일상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아버지-할머니 댁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곧 설날이니까 좋은 하루를 보내려 한다”며 할머니-할아버지 댁으로 향한다. 그는 가는 길 마트에 들러 장을 보는데 “할아버지 심부름 중”이라며 소주와 포도 주스 총 13병을 페트병으로 카트에 담아 눈길을 끈다. 손목 보호대 착용까지 하며 무거운 페트병을 옮기는 이주승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승은 마트에 이어 이번엔 꽃집에 들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좋아할 화분을 구매한다. 예전에도 할아버지-할머니에게 화분을 선물한 적이 있다는 이주승은 추천을 받아 봄이면 꽃이 만개한다는 철쭉 화분을 사고 시력이 안 좋은 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해 큼지막한 나무 조각에 메시지를 정성 들여 적는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기뻐할 거라며 기대감에 부푼 손자 이주승의 효심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장 본 물건들과 화분까지 힘을 쓰며 할아버지 댁에 옮긴 이주승. 그는 할아버지를 살갑게 부르며 할아버지 댁으로 들어간다. 이주승이 할아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 몇 년 동안 살았던 추억도 공개된다. “한 달에 다섯 번은 가는 것 같다”라는 이주승에게서 할아버지-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올해 95세인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졸업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는데도 스승을 잊지 못하는 70대 노인 제자들의 안부 전화가 이날도 걸려와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할아버지가 교사 시절 제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일화를 들으며 할아버지가 참된 스승이었다는 사실에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주승은 이날 소주와 포도주스로 할아버지가 즐겨 마시는 약주를 만들고 할아버지의 꿀 피부를 위한 ‘회춘 팩’ 서비스까지 하며 미소를 유발한다. 또 격투기 방송도 나란히 시청하며 ‘무도인 DNA’를 보여준다. 할아버지의 90년 인생사를 경청하는 손자 이주승의 하루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90대 할아버지, 할머니와 정겨운 하루를 보내는 이주승의 효도 일상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이 안무가 커스틴과 특급 시너지를 자랑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정규 2집 ‘2’의 타이틀곡 ‘Super Lady’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은 들뜬 모습으로 ‘Super Lady’의 안무 원작자 커스틴을 반갑게 맞이하며 첫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안무 연습에 돌입한 이들은 커스틴의 설명을 찰떡같이 소화해 디테일한 합까지 맞추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커스틴이 떠난 후 아이들은 적응을 위해 부츠를 신고 연습을 이어갔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이들은 절도 있는 동작에 파워풀함까지 더해 완벽한 칼각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아이들의 프로다운 모습도 빛을 발했다. 강도 높은 안무에 혀를 내두르다가도 노래가 시작되면 180도 돌변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비해 동선을 파악하는 통찰력까지 보여주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정규 2집 ‘2’ 타이틀곡 ‘Super Lady’는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하는 곡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넘어 당당함으로 무장한 채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앨범 ‘2’는 발매 첫 주간 총 153만 7,083장 판매 집계되며 자체 최다 판매량을 경신해 2연속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TOP10에 총 2개의 앨범을 올리게 됐다. 더불어 중국 텐센트 뮤직 플랫폼인 QQ뮤직 차트 내에서는 2024년 베스트셀러 앨범 1위에 랭크되며 중화권에서도 남다른 아이들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Super Lady’로 챔피언송를 기록,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본격 흥행 시동을 걸었다. 한편 지난달 29일 컴백한 아이들은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CJ ENM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탕준상은 성공한 건축가 민서와 우연찮게 인연을 맺게 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민서의 하나뿐인 가족 ‘완다’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툴툴대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 나서는 정 많은 청춘으로 분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대변해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그저 하루를 살아가기 바쁜 진우와 한몸이 된 탕준상은 날카롭지만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네는 ‘멋진 어른’ 민서 역의 윤여정 배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매 작품 맡은 배역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탕준상은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의 아들 ‘태연’ 역으로 출연해 실감 나는 사투리 연기는 물론, 아버지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충무로 기대주’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탕준상의 활약은 안방에서도 두드러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속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 정리사 ‘그루’로 완벽 변신해 감동을 전하는가 하면, SBS ‘라켓소년단’ 속 소년 ‘윤해강’의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흥행을 견인하기도 했다. 진심을 담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탕준상. 다채로운 캐릭터를 정교하게 완성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는 그가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탕준상을 비롯해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윤채나 등 화려한 배우진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도그데이즈’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브랜딩 인 성수동’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유성은이 오늘 오후 6시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On My Hill’을 발매한다. ‘On My Hill’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이다. ‘Just call me LADY 누구의 누구도 아냐 Don’t call me OF YOURS’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나언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힘차게 그려내고 있다. 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 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믿고 듣는 소울 디바로 우뚝 선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의 단단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시너지를 발휘하며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지난 5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진의 화려한 비주얼로 매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성은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On My Hill’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MC로 나선다. 8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유튜브 콘텐츠 ‘집에 안 갈래’ MC로 발탁됐다. ‘집에 안 갈래’는 방송 퇴근 후 바로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MC 나비가 집에 가기 싫은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방송 퇴근을 늦추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함께했던 개그우먼 엄지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음악 작업으로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절친 케미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엄지윤은 ‘집에 안 갈래’ 촬영 도중 나비를 향해 “진행 스타일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거침없는 조언을 건네고 나비는 MZ 구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28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출연권을 약속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나비는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방송, 라디오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센스는 기본 자타공인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나비인 만큼, ‘집에 안 갈래’ MC로 활약할 그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나비와 엄지윤의 찐친 토크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집에 안 갈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킬러들의 쇼핑몰’ 박정우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혼다 역을 맡아 ‘心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앞서 공개된 2회 에피소드에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박정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정우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혼다 역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어와 액션, 오토바이를 배웠다 모두 새로운 도전이어서 어려웠지만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각지 못했었는데, 혼다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면서 재밌게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배우로서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7회 에피소드에서 ‘양말 삼촌’ 혼다의 정체가 밝혀졌다. 무기 쇼핑몰을 운영하던 그는 진만의 오랜 친구이자 조력자였다. 진만의 부탁으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어린 지안을 구하러 간 혼다는 칼을 휘두르며 위협하는 킬러를 단숨에 제압했다. 첫 등장 직후 ‘양말 삼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정우는 극 중 농인인 혼다의 감정을 오직 눈빛과 표정만으로 고스란히 전달해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또한 킬러들을 향한 거침없는 액션으로 극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2019년 영화 ‘술래’로 데뷔한 박정우는 웹드라마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에서 비운의 신입사원 설동백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다수의 광고와 폴킴의 ‘우리 만남이’, 이무진의 ‘담아 갈게’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박정우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의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을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대성의 단독 팬 데이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여기에 국내 팬 데이까지 오픈하며 열기를 더한 그는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매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MBN ‘현역가왕’ 마스터로 출연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이어가며 매주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중이다. 첫 단독 국내 팬 데이에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성은 계속해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의 통 큰 선물 플렉스를 공개한다. 또 ‘키스신 3대 장인’ 중 한 명인 지창욱과의 첫 키스 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했다. 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했는데,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됐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엄마, 아빠와 입에 뽀뽀한다”며 관객들에게도 ‘입술 뽀뽀’ 팬 서비스를 해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선배 정재형은 MZ 가수 비비를 보며 “이런 것도 배운다”고 감탄했다. 비비는 ‘블랙핑크를 제친 글로벌 음원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화들짝 놀라며 “라디오 차트에서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0위권 안에 들어갔을 뿐”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니님이랑 제가 친하다”며 “블랙핑크 선배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어필했다. 장도연은 “박미경 선배님 리액션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비비는 “예나의 ‘SMILEY’와 트와이스의 ‘모앤모’를 작사했다”며 숨겨진 저작권 부자의 면모를 공개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치트키로 떠오른 근황도 공개돼 감탄을 안겼다. 알고 보니 ‘창작 DNA’를 물려받았다는 비비는 “아버지가 트로트 작사가다. 아직 안 팔렸는데, 좀 사 달라”며 아버지가 쓴 트로트 곡 ‘직진이야’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런가 하면, 가수 비비가 아닌 배우 김형서의 커리어와 에피소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비는 ‘화란’으로 지난해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 휴대전화 최신 기종을 사줬다”고 자랑했다. 또 지창욱과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생애 첫 키스 신을 찍었다며 “잠깐 나오겠지 했는데.3분이나 나오는 거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비가 송중기에게 받은 선물과 지창욱과의 키스 신 비하인드 등은 오늘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