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금요저널]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이 돌아온다. 1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원더리벳 2025’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1차 라인업 28팀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원더리벳은, J-POP 톱 아티스트와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28팀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 중 12팀이 ‘원더리벳 2025’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으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이 무대에 오른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무려 1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출연 소식은 발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올해 원더리벳을 대표할 ‘빅 이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어 16일 일요일에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의 OST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SPYAIR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에서도 ‘음악 페스티벌’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팀들도 출격한다. 록과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매니아층을 사로잡은 Silica Gel, 감성을 자극하는 10CM, Z세대의 마음을 대변하는 HANRORO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유쾌한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NORAZO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14일 금요일 무대에는 최초 내한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한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Aooo를 비롯해, 대표곡 ‘Neko’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DISH, 청춘 감성을 대변하는 KANA-BOON, 개성 있는 록 사운드의 PEOPLE 1, 실험적 사운드로 주목받는 TOOBOE가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15일 토요일 무대에도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CUTIE STREET, 드라마 ‘Eye Love You’ OST로 사랑받은 Omoinotake, 그리고 틱톡 히트곡 ‘그저 목소리 하나’의 주인공 Rokudenashi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16일 일요일에는 ‘기리기리 댄스’ 챌린지로 숏폼 플랫폼을 장악한 Kocchi no Kento,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엔딩곡 ‘메피스토’로 인기를 얻은 QUEEN BEE 등이 첫 내한하며 관객을 만난다. 이외에도 MAISONdes, UNISON SQUARE GARDEN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대에 올라 ‘원더리벳 2025’ 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공동 주최사 리벳은 올해 Mrs. GREEN APPLE, SEKAI NO OWARI, KESSOKUBAND 내한 공연을 기획, 주관했으며 공동 주최사 원더로크는 ‘THE GLOW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기획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사의 경험과 역량이 결합된 대형 기획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한다. 한편 ‘원더리벳 2025’ 티켓 예매는 8월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가수 유주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컴백한다. 유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을 발매한다. ‘In Bloom’은 유주가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매일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유주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 ‘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 ‘moonstruck love’, ‘No Matter ’,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 이 수록된다. 유주는 수록된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과카가 작곡, 구름과 숀이 편곡, 정세운과 제미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유주는 지난 11일 ‘REPL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유주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주가 단독 작사한 ‘REPLY’는 소중했던 누군가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편지 같은 곡이다. 닿을지 모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유주는 매 앨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In Bloom’은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유주가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유주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우주소녀 유연정이 ‘브랜딩 인 성수동’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의 OST Part.2 ‘Lemon’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emon’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멜로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단 한 번의 짜릿함에 전부 변해버린 어쩔 줄을 몰라서 찡긋하곤 한참을 feel you’, ‘있지 두 눈을 가려도 떨치려 애써도 너인 걸, 나는 아는 걸’ 등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의 짜릿한 혐관 로맨스를 레몬에 빗대어 담아낸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Lemon’의 부드럽고 유연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라인 위에는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유연정의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정적인 보컬로 K팝 및 뮤지컬 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연정인 만큼 극에 몰입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OST의 작곡에는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감성 넘치는 OST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 1601이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가사로 마음을 적시는 작사가 김호경이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괴한에 쫓기다 추락 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강나언이 인턴 소은호의 몸으로 바뀌어 있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계획된 살인 시도였음을 눈치챈 강나언이 모든 걸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는 가운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딩 인 성수동’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유연정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2 ‘Lemon’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동표가 2024년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MBC 막내아들 ‘덱스 자리’를 노린다. 또 “8월부터 혼자 살 것”이라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셀프 러브콜을 보내는 등 예능 야망 샛별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오늘 1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래소년 멤버이자 ‘예능돌’로 핫한 손동표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손동표는 자신을 “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소개했는데, MC 장도연은 “예능 샛별치고 말투에 ‘쪼’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은 손동표는 ‘라스’ 출연을 발판 삼아 MBC 막내아들로 신인상을 받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날 ‘라스’에 함께 출연한 김동현을 견제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손동표는 “김동현 선배가 분량 킬러더라. 댕청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똑똑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손동표가 걱정한 대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손동표의 이야기를 삼키는 분량 킬러 김동현의 스킬에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후문. 본업보다 부업에서 더 활약 중인 손동표는 마음만 먹으면 ‘고정 MC’ 자리를 꿰차는 예능 기술이 있다며 얼굴의 모든 구멍을 확장하고 소품을 이용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리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프로 아이돌’ 수식어를 꿰차게 한 아이돌 플러팅 기술을 방출했는데, “저는 제 플러팅을 안 받아주는 걸 좋아한다”며 시큰둥한 김구라를 집중 공략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이 되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는 손동표는 코 성형 의지를 밝혔는데 모두가 만류하자, “생긴 대로 살도록 하겠다”며 생각을 고쳤다. 이어 통통했던 중2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곽튜브 느낌이 나네”고 반응해 궁금케 했다. 또 ‘자칭 리틀 박보검’ 손동표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손동표는 “어렸을 때 강동원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두루마리 휴지 한 칸으로 가려지는 이목구비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돌이 되기 전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는 손동표는 즉석에서 눈물 연기에 도전했는데, 김구라와 유세윤의 극찬을 끌어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MBC에 공식적으로 할 말이 있다”며 “8월부터 혼자 살 거다 ‘나혼산’에 맞춰서 이사를 하겠다”고 셀프 러브콜을 보내며 윙크 플러팅을 펼쳐 미소를 유발했다. 손동표의 신인상 야망과 김동현을 견제하는 이유 등은 오늘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이 신체적 약점이 부각된 이후 격투기 선수로서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신체적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문신 고민까지 했다고. 김구라는 김동현의 신체적 약점에 대해 “대지가 너무 좁아”며 냉철한 입지를 분석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1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영상에서 MC 유세윤이 “최근 ‘라스’ 때문에 격투기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라는 질문을 던지자, 김동현은 “보디빌더 마선호가 저의 신체적 약점을 ‘라스’에서 얘기해서.”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 참깨 수준까지 얘기했어”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남들과 비교해 이것이 너무 작은 게 신체적 약점이라는 김동현은 마선호가 ‘라스’에서 얘기하기 전까진 이게 문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그러나 마선호가 신체적 약점에 대해 얘기한 순간부터 사람들의 시선이 김동현의 멋진 몸이 아닌 신체적 약점에 쏠리게 됐다. “아 너무 작네”, “완벽하다 몸이.그것만 빼면.” 등 탄식 행렬인 댓글은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가슴 부위의 신체적 약점이 심지어 돌출돼 있어 옷을 입을 때 패치를 붙이는데, 패치 부착 후 멋진 몸을 보며 실제로 신체적 약점이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다고. 이에 문신까지 알아봤지만 완벽하지 않으면 더 어색해질 수 있어 하지 않았다는 김동현의 얘기에 유세윤은 “잘못돼서 양궁처럼 되면 안 되지. 색이 달라서”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신체적 약점보다 예능에서 활약하며 격투기 지망생으로 오해를 받는 게 더 큰 고민이라는 김동현. 격투기 지망생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밝힌 그는 과거 ‘라스’에서 공개했던 몸과 비교해 달라며 시원하게 상의 탈의에 나섰다. 44세 김동현의 성난 근육에 “멋있어”라는 감탄이 쏟아졌지만, 이내 MC들의 눈은 김동현의 가슴 부위에 쏠렸고 ‘웃참’ 실패 결과를 낳았다. “좀 그래요?”고 묻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집으로 말하면 대지가 너무 좋은데, 건물만 너무 올라와 있는 거다 대지가 넓으면 상관없는데 대지가 너무 좁아”며 냉철한 입지를 분석했다. 유세윤은 “내가 대학교 때 살았던 원룸 스타일이야. ‘구해줘 홈즈’에 이런 집 많이 나오는데”고 너스레를 떨어 배꼽을 잡게 했다. 여전한 피지컬 공개로 11년 전 상의 탈의 짤 갱신에 나선 김동현의 신체적 약점 등 예능 폭격기들의 나불나불 오늘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원희가 “ 용돈 30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며 ‘안정환 수발러’로 신임을 얻은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김구라는 조원희의 수발 스킬에 감탄하며 500만원으로 가격을 높여 영입을 제안한다고. 조원희가 보인 반응에 “멋있다”며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1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자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라스’를 처음 찾는다. 조원희는 시작부터 마선호가 나왔던 ‘라스’를 언급하며 김구라를 웃기기 위해 마선호와 같은 옷감의 의상을 입고 왔다고 어필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김동현은 “격투기엔 정찬성이 있다면, 축구계엔 조원희가 있다. 아내한테 꽉 잡혀 산다”고 폭로했는데, 조원희는 “용돈이 50만원이다”며 하소연해 ‘짠 내’를 폭발시켰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미 마선호를 이길 조짐이 많다”며 김동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조원희는 ‘뭉쳐야 찬다3’에서 안정환 수발러로 활약하며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는데, ‘간식 셔틀’부터 개인 비서 애벌빨래까지 솔선수범하는 수발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용돈 같은 거 받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하게 “300만원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지만, 이내 “와이프가 모른다. 방송 내지 말아 달라”고 사정해 안쓰러움을 자극했다. 축구 해설가인 조원희는 중요한 날엔 꼭 축구화를 신는다면서 중계 시그니처 루틴부터 중계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살릴 “좀 더 좀 더 좀 더” 중계 톤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김구라의 탭댄스 기습 제안에도 곧바로 축구화를 신고 탭댄스를 추며 ‘노력형 예능캐’임을 어필했다. 김구라는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하려는 초보 예능인 조원희의 자세를 추켜세웠다. 조원희는 선수 시절 소속 팀의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자책골을 넣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조스카스’ 별명과 함께 ‘벤치남’ 별명이 생긴 이유까지 셀프 오픈했는데, 예능 분량을 사수하기 위해 “오늘도 벤치에 앉아 있네요.”며 ‘자폭 토크’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러닝크루 인맥’인 박보검과 임시완의 미담도 공개했는데, “나보다 더 빠르다”고 인정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원희는 자신에 대해 알려졌으면 하는 정보가 있다면서 강남에서 태어나 논현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했던 사실을 어필했다. 조원희가 “아무도 믿어주지 않더라”고 토로하자, 김구라는 “수발드는 거와 매치가 안 되는 거야”고 ‘팩폭’을 날려 폭소케 했다. 조원희의 안정환 수발러 노하우와 박보검, 임시완의 미담 등은 오늘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이들, ‘TOMBOY’-‘퀸카’ MV 3억 뷰 돌파 ‘新 기록 고공행진’ [금요저널] 그룹 아이들이 연달아 뮤직비디오 3억 뷰를 기록했다. 14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발매된 아이들의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 ‘TOMBOY’와 2023년 발매된 미니 6집 ‘I feel’의 타이틀 ‘퀸카 ’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아이들은 ‘TOMBOY’로 첫 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알린데 이어 ‘퀸카 ’로 두 번째 3억 뷰를 기록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들은 데뷔곡 ‘LATATA’를 비롯해 미니 3집 ‘Oh my god’, 미니 5집 ‘Nxde’까지 2억 뷰 이상을 넘긴 뮤직비디오만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TOMBOY’는 뮤직비디오 공개 오후 4시간 만에 천만 뷰를 기록하는가 하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돌파하며 아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한 곡이다. ‘퀸카 ’의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인기급상승 동영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일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해 내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아이들의 기록 고공행진은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들은 2024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9,182,794개를 분석한 결과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정상을 차지, 변치 않는 성장세를 증명해 보였다. 컴백과 더불어 탄탄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 글로벌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들이 써 내려갈 다음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3월 2일 디지털 싱글 ‘DAYTOUR’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호라이즌의 신곡 ‘DAYTOUR’는 일곱 소년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7인 7색 매력을 자랑하는 호라이즌 멤버들은 일곱 빛깔 사랑을 펑크 팝으로 풀어내며 경쾌하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천여명과 함께하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필리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와 함께 몰 투어를 진행한다. 필리핀 각지 SM 몰에서 개최될 호라이즌의 몰쇼에선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컴백 소식을 전한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활동까지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까지 예고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호라이즌은 지난해 7월 데뷔 정규 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IX7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데뷔 9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등극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전석 매진에 이어 필리핀 단독 콘서트의 성료도 알린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호라이즌의 디지털 싱글 ‘DAYTOUR’는 3월 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이 2024년 첫 활동의 포문을 열 아티스트를 깜짝 예고했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ODE NAME : Fresh’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WHO AM I’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뒤이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비트 위 자신을 소개하는 중저음 래핑이 더해지며 순식간에 귀를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힙합 패션의 주인공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거리를 걸으며 벽에 포스터를 부착, 이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연이어 업로드된 포스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실루엣 만이 드러나 있는 상황. 이처럼 독보적인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는 코드 네임이라는 콘텐츠에 걸맞게 신선한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에서 보여준 아우라는 물론, 포스터 속 실루엣 만으로도 강렬함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베일을 벗을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피네이션은 지난해 더뉴식스를 시작으로 크러쉬, 헤이즈, 안신애, 화사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신보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각 아티스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음악 스타일로 국내외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음악 명가’ 피네이션인 만큼,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안신애, 화사, 더뉴식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로얄로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고창석은 강오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으로 분한다. 채동욱은 한국대학교 교수 시절부터 제자였던 한태오와 인연을 가진 인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자를 이용하는 한편 한태오와 강성주 사이에서 교묘히 줄타기 하는 박쥐 같은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고창석은 지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카운트’를 통해 친근하고 푸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드림’에서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 데뷔 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낸 고창석이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오는 2월 28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한다.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는 파격 공약을 내거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 하관이 비슷한가?”고 질문했는데, 김동현이 노코멘트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 야망 캐릭터들의 단체 활약을 기대케 한다. 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동현은 40대 중반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며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라스’에 출연해 예비 동서를 모집하면서 파격 공약을 내건 정찬성을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여동생 얘기를 꺼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김동현 여동생은 오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고. 김동현은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예상치 못한 하관 질문엔 “노코멘트하겠다”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긴다.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분장실의 김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분장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다”며 분장 지분을 주장했다. “분장을 해보니 왜 분장을 하는지 알 것 같다”며 분장의 매력에 푹 빠진 김동현. 그는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련한 노력형 근육 댄스와 슬릭백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가 “너 대단하다”고 인정해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 김동현은 과거 ‘라스’에서 한 “줄리엔강 이길 수 있다”라는 발언이 이슈가 된 후 줄리엔 강과의 파이트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하겠다고 했는데. 성사가 안 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줄리엔강 씨가 뭐라고 답할지 궁금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5만 너튜버’이기도 한 김동현은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마동석과 격투기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마동석 연줄을 잡고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했다고 자랑했다. 마동석도 인정한 ‘배우 얼굴’이라고 어필한 그는 하이틴 모델 선발대회에도 신청했다면서 당시 잡지에 실린 훈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 닮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김동현의 리즈 시절에 궁금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10년 전 낸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을 언급했다. 책 출간을 하려면 최소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멘탈 이야기로는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아 인생 이야기, 아르바이트 경험담, 미래 계획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판인데 아직도 안 팔렸다”며 한숨을 쉬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의 여동생 신랑감 공개 구혼과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 등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이 임영웅과 과거 컬래버레이션 무대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한다. 또 15년 전 ‘욘사마’ 배용준 효과를 본 에피소드도 꺼낸다. 오래전 이야기로 썰을 푸는 KCM의 ‘곰팡이 토크’에 김구라는 식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몇 년 전 얘기 또 하는 거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안긴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KCM이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KCM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보며 서운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직접 재배한 사과를 들고서 브라이언 집을 방문했다가 도망친 일화를 언급했는데, “섭섭한 둘이 빵 터트려서 잠이 안 왔다”고 하소연했다. 브라이언이 KCM이 브라이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망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CM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주년 앨범을 발표했는데, 아내 몰래 빚까지 내서 사비로 제작했다며 ‘짠 내’ 폴폴 나는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사인 CD를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돌렸는데, 사비로 어렵게 낸 CD라는 비화를 들은 모두 받기를 민망해했다. KCM은 이동휘, 이이경, 권은비 등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줬다며 이들을 노개런티로 섭외할 수 있었던 노하우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며 임영웅 덕에 체면을 세운 일화를 공개했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로 컬래버 무대를 꾸몄는데,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 이 곡이 행사 엔딩 곡이 됐다고. KCM은 또 욘사마 일본 팬 페이지의 메인 주제곡을 불렀다며 배용준의 후광을 입은 에피소드도 꺼냈다. “몇 년 전 이야기냐”라는 김구라의 핀잔에도 “15년 전 이야기다”며 꿋꿋이 이야기를 끝내는 KCM의 불도저 토크는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과거 김종국, 문세윤을 이기고 ‘연예계 팔씨름 최강자’에 오른 KCM은 이날 “김동현은 2초 컷”이라며 김동현과 펀치 게임을 펼친다. 과거 KCM에게 팔씨름으로 진 전적이 있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김동현.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펀치 게임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KCM의 임영웅-배용준 효과 일화와 김동현과의 펀치 게임 결과 등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