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기념해 마련한 여성 축구교실 ‘허그라운드’ 참가자 3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축구교실은 시와 용인시축구센터가 축구를 처음 접해보는 여성을 위해 마련했다. 다음달 1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 용인특례시가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마련한 여성 축구교실 포스터] 모집대상은 용인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소속된 15세 이상의 여성이다. 여성단체 체육활동 활성화와 신체 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는 축구교실에는 용인시축구센터 코치들이 직접 나서 효율적인 운동 방법과 축구 기술을 교육한다.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의료진을 배치한다. ‘허그라운드’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와 네이버 폼(https://naver.me/FZWfTsc6)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구교실은 여성 시민들에게 고강도 신체활동과 단체 구기 종목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건강한 신체를 목표로 운동하는 여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여학생의 체육참여 활성화를 명시했고, 올해는 체육인들의 모‧부성권 보호와 평등한 선발 기회 부여 등의 정책을 개선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의 9회말 게임이 시작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을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입주자들은 자신의 시그널이 향하는 상대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대화 기회를 찾아 나선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오가고 입주자들은 더없이 솔직하게 자신들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한다. 한 입주자는 어렵게 진심을 꺼낸 상대를 향해 “얘기한 시간이 길지 않아도 우린 같이 사는 사이잖아. 충분히 너라는 사람을 지켜보고 어떤 사람인지 느끼고 있어. 너의 자리가 없는 게 아니야”며 울컥한 마음을 애써 누른 채 대답을 전한다. 혼란과 기다림 속 오랜 감정의 줄다리기 끝에 이제는 상대의 속마음을 마주해야 한다. 지난 시간들을 뒤로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김지영을 향한 한 입주자의 용기 있는 고백이 이어진다. 선택의 기로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김지영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헤아리고 있는 한 입주자의 진심을 들은 그녀의 마음엔 한차례 파동이 인다. 이날 이후신도 후회 없는 마지막 선택을 하기 위해 한 입주자와 시간을 보낸다.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이후신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입주 이후 가장 좋았던 때를 떠올리며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 이후신은 그 어느때보다 진한 여운을 남긴다. 최종 선택까지 남은 기간은 단 3일. 입주자들은 저마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역대급 ‘썸 텐션’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종착지는 어디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종영까지 2회차만을 남겨놓고 있음에도 식을 줄 모르는 화제성의 중심에 선 ‘하트시그널4’. 8월 2주 차 TV 비드라마 부문 1위에 등극하며 통합 10주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출연자 김지영, 신민규가 꾸준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증명해 보였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의 연속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알앤디컴퍼니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팬덤과 본격 소통에 나선다.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해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된 알앤디컴퍼니의 공식 홈페이지가 18일 정오 정식 오픈됐다. 해당 홈페이지는 국내 최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제공하는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활용해 구축됐다. 올인원 팬덤 솔루션인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층 두터운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알앤디컴퍼니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며 “비하인드 콘텐츠는 물론, 재미있는 기획 콘텐츠, 가입자 대상 이벤트 등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앤디컴퍼니는 업계 베테랑 전문가들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에는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을 영입, 전담팀인 D-Lable을 운영하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까지 지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으로 소통 창구를 마련한 알앤디컴퍼니는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과 팬덤 만족도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담팀 D-Lable 소속인 대성 역시 같은 날 개설된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과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타이틀곡 ‘밤밤밤 ’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청량한 곡의 분위기에 걸맞는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먼저 16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속 예린은 럭비 공을 들고 달리는 에너제틱한 모습부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까지 분위기를 여러 차례 반전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18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의문의 쪽지를 받고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는 예린의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아케이드 게임 화면 앞에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한 예린은 ‘표정 부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밤밤밤 ’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메인 안무인 ‘너나 댄스’가 공개되어 무대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드라마 타이즈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미는 물론,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한 예린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처럼 올여름 써머 퀸으로서의 도약을 알린 예린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을 담은 이번 앨범 ‘Ready, Set, LOVE’로 선보일 예린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방송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극 중 특종을 잡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열정 가득한 법조기자 ‘박기영’ 역을 맡은 이규한은 회 차가 거듭될수록 소름 돋는 이중성을 드러내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 연쇄 살인사건을 계획한 숨은 설계자 기영은 자신의 정체가 발각됐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검사장 딸 희주를 납치해 도주했다. 연쇄살인 및 납치 용의자로 긴급 수배 대상에 오른 기영은 외국인 행세는 물론, 여러 차례 변장으로 수사팀의 촘촘한 포위망을 피해 다녔다. 이 가운데 기영이 끔찍한 범죄를 계획한 이유가 자신의 아킬레스건인 ‘모성애’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영운을 향한 오랜 열등감을 품고 있던 기영은 그를 아프게 하기 위해 영운에게 소중한 두 사람, 영주와 희주를 해칠 계획을 세운 것. 이후 기영이 영운의 별장에 숨어 범죄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사팀은 급히 현장을 찾았지만, 출국을 계획하던 기영은 이미 공항으로 떠난 뒤였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기영과 수사팀 간의 끈질긴 추격전이 이어지고 있어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예측불허 충격적인 진실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이규한의 악랄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특유의 서늘한 얼굴과 비릿한 미소로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이규한의 광기 어린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의 일상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화이트와 우드 조합의 깔끔한 ‘지효 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 그룹 트와이스 리더이자 메인 보컬 지효의 일상이 공개된다. 6년 동안의 숙소 생활 이후 독립 2년 차인 지효의 집은 트와이스 공연 포스터로 장식된 입구를 시작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의 차분한 분위기에 파릇파릇한 초록색 화분으로 포인트를 줘 따스한 안정감을 준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일을 속전속결, 신속 정확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환기 후 식물 돌보기, 꽃꽂이, 옷 방 정리에 공구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살림 머신’ 지효의 남다른 ‘살림력’은 보는 내내 놀라움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지효의 ‘11자 복근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 현장도 공개된다. "스파르타가 좋아요"라며 특훈 중에도 ‘상큼 미소’를 잊지 않는 지효의 건강한 에너지가 안방까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운동 후에도 지효는 이불 빨래는 물론 직접 커튼을 바꾸고 식탁 위에 올라 전등을 다는 등 혼자 하기 힘든 집안일을 빈틈 없이 척척 해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맥가이버’ 포스를 뽐낸다. 놀라운 ‘살림 스펙트럼’을 보여줄 지효의 일상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EW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재화가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돼지 엄마’ 역을 맡은 김재화는 러닝 타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거친 밀수 판에서 기회를 만난 ‘돼지 엄마’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은 물론, 밀수 상자도 거침없이 끄집어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중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물안경만 쓴 채 산소통과 칼을 쥔 밀수 패거리를 상대로 벌인 치열한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돼지 엄마’와 해녀 크루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도 단연 돋보였다. 해녀 크루와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역대급 시너지를 선사, 관객들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김재화는 내공 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돼지 엄마’ 캐릭터를 완성시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앞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첫 주연을 맡은 김재화는 계속되는 악재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혜수’를 맛깔나는 연기로 표현해 내 ‘김재화 표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올여름 다양한 작품 속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어 더위를 잊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화의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통합 10주 1위를 기록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던 핑크빛 레이스도 어느덧 끝이 보이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에도 ‘하트시그널4’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8월 2주 차 TV 비드라마 부문 1위에 등극하며 통합 10주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하트시그널4’는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선 2위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김지영이 2위, 신민규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등 원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의 품격을 입증해 보였다. 2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완료하며 서서히 여덟 입주자들 마음의 노선이 드러나고 있다. 브레이크 없는 직진 모드 속 펼쳐질 러브라인 향방을 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라필루스가 ‘ROAD TO KCON’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로 흔들림 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한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GIRL’s ROUND’ 두 번째 시리즈를 통해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뽐내며 한층 성장한 실력파 면모를 선보인 라필루스. ‘KCON’ 무대 위 웅장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당찬 포부를 들어낼 라필루스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독보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라필루스의 ‘ROAD TO KCON’ 무대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쇼노트 [금요저널] 배우 차지연이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씨엘엔컴퍼니와 ㈜쇼노트가 주최, 주관하는 배우 차지연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Exhibition’이 다채로운 구성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뮤지컬 ‘더데빌’의 ‘Possession’, 뮤지컬 ‘라이온킹’의 ‘Circle of Life’ 등 참여했던 작품의 넘버는 물론, 아이유의 ‘Love poem’,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 등 그동안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커버 곡까지 다양한 셋 리스트로 눈길을 끈다. 특히나 이번 콘서트에서는 모든 곡을 차지연의 특성에 맞추어 편곡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 활력을 더할 게스트도 공개했다. 첫 날인 9월 2일 공연에는 배우 김호영과 개그맨 김해준이 함께하며 9월 3일 공연에는 그동안 많은 공연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온 배우 정선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된다. 차지연은 콘서트를 찾아준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 관객에게 방석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는 방석은 차지연이 상품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까지 선물할 것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데뷔 17년 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구성을 예고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은 9월 2일과 3일 이틀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