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점차 선명 해져가는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화려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3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열띤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출연자 신민규가 1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김지영이 뒤를 이어 상위권인 4위에 이름을 올려 출연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격 후반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에는 서서히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냉 온탕을 오가는 ‘썸 무드’를 풍기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시그널 하우스에는 어떤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Mnet ‘퀸덤 퍼즐’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퀸덤 퍼즐’의 TOP 7에 오르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선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21명의 멤버가 결정됐다. 이날 보컬&랩과 댄스 라운드까지 합산한 결과 퍼즐 팀이 올라운더 배틀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대결 속 안정적인 실력은 물론, 의연하게 위기를 대처하는 노련미까지 발휘한 예은은 베네핏을 획득하며 탈락 위기로부터 한 발짝 멀어졌다. 또한 예은은 새로운 조합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조합 투표 결과 세미파이널에서 ‘i DGA’를 선보이게 된 예은은 도화, 우주소녀 여름, 퍼플키스 유키, 하이키 휘서 라잇썸 상아, 파이, 위클리 소은과 팀을 이뤘다. 그동안 무대 위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낸 예은이 또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모든 출연자들이 팬들을 위해 함께 준비한 ‘RISE UP’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른 예은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따뜻한 음색으로 귀를 매료시키며 의미 있는 시간까지 완성했다. 특히 예은은 조합 투표 중간 결과 최상의 조합 TOP 7에 이름을 올렸다. 여섯 번째 멤버로 호명된 예은은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얼마 남지 않은 파이널 무대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퀸덤 퍼즐’에서 공개된 두 번의 조합 투표 집계 현황에서 굳건하게 TOP 7의 자리를 지키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예은.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예은이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이 디지털 싱글 ‘땀’을 발매한다.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까지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홍석이 오는 8월 10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땀’을 발매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걷는다. 이에 지난 24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의 공식 SNS 계정에는 티저 영상과 함께 쇼케이스 개최 소식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땀’이라는 글자 모양으로 데님이 젖는 듯한 질감을 표현해낸 그래픽이 눈에 띈다. 또한 “땀”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동안 강홍석의 소울풀하고 흥겨운 감성을 담은 보컬은 후끈한 여름 감성에 꼭 어울리는 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홍석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오는 7일 저녁 이태원의 ‘더 파운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신곡을 미리 공개하고 함께 파티를 즐기는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킹키부츠’, ‘하데스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체 불가의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젠틀맨’,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더 킹 : 영원의 군주’, ‘대박부동산’ 등에 출연해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 강홍석의 디지털 싱글 ‘땀’은 8월 1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eady, Set, LOVE’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예린의 신보는 기본 피지컬 앨범과 네모즈앱을 통해 디지털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NEMO 앨범까지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 패키지에는 예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포토북과 홀로그램 포토카드, 포토카드, 미니 포스터,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디지털 앨범인 NEMO 앨범에는 재킷 포토카드, 재킷 셀카 포토카드, 뮤직비디오 셀카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카드가 알차게 담겨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한다. 예린의 색으로 물들일 이번 EP는 예린의 탄탄한 보컬과 청량한 음색, 기분 좋은 에너지로 국내외 팬심을 저격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퍼포먼스 장인’ 예린의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지난 2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안지호가 ‘밤이 됐다’에 출연한다.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됐다’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으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시한 화면으로 보여줄 오리지널 IP이다. 안지호는 극중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2학년 3반 학생 ‘진다범’ 역을 맡았다. 따돌림을 당하며 늘어 버린 눈치와 두뇌 회전으로 마피아 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는 걸 가장 먼저 깨닫고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는 인물. 자신을 괴롭힌 동급생에 대한 미움과 따뜻하게 대해준 일부 친구들에 대한 우정 사이 복잡한 심경에 놓인 청소년의 얼굴이 안지호를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지호는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그 외에도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으며 묵직한 존재감 또한 보여줬다. 특히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에서는 극에 달한 활발함과 넘치는 자신감을 맘껏 표출하는 ‘진욱’으로 분했던 안지호. 열정과 노력으로 매 작품마다 정교한 캐릭터를 완성해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그가 ‘밤이 됐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됐다’에는 안지호와 함께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정소리 등이 캐스팅되어 오는 7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정식 데뷔한다. 호라이즌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한다. 신보 타이틀인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담았다. 호라이즌은 ‘겁 없이 가보자 Hey’,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등 당찬 포부가 담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솔로곡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How You Feel’과 ‘Bonnie & Clyde’, ‘Light Way’ 등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이 수록돼 K-트레이닝을 거쳐 더욱 성장한 호라이즌의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호라이즌은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100일의 기적을 이뤄낼 준비를 마쳤다. 서바이벌 선발 과정부터 프리 데뷔 프로모션까지 펼치며 끊임없이 노를 저어온 호라이즌인 만큼, 국내 정식 데뷔로 월드 팝의 항로를 개척할 이들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호라이즌은 ‘SIX7EEN’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서 혼돈과 폭풍을 오가는 ‘희비교차 시그널’이 그려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데이트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 후반전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꺼내고 싶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핑크빛 무드’를 그려나간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띄워 보인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한편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해진 두 사람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말투와 제스처로 설렘과 간지러움을 동시에 유발시키는 완벽한 ‘썸 무드’를 조성한다. 좀처럼 닿지 않는 시그널에 적신호가 켜졌던 이들의 사이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온도 잠시 데이트 이후 청춘남녀들 사이에는 또 한 번 파란이 몰아치며 긴장감이 맴돌 예정이다. 하나 둘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오는 가운데 달달한 분위기와 미묘한 신경전이 교차되는 4자 대면이 그려진다. 이를 본 시그널 예측단은 “어떡해 올라가지마 안돼”를 연신 외치며 역대급 과몰입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러브라인은 급속도로 변화를 맞이하고 서로를 향한 보다 선명한 시그널들에 입주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 연달아 이어지는 데이트에 핑크빛 물결이 출렁이는가 하면 가슴 아픈 속앓이를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청춘 남녀들의 솔직한 사랑 방식을 보여주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의 데뷔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호라이즌은 지난 19일과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SIX7EEN’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How You Feel’과 ‘Bonnie & Clyde’, ‘Light Way’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하이라이트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실물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멤버별 솔로곡과 ‘Mama’, ‘Death Or Paradise’ 등 20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호라이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선보인 무대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의 데뷔 준비 과정이 여실히 드러나며 ‘Friend-SHIP’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IX7EEN’은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 서바이벌 과정을 거치며 쌓아온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담긴 곡이다. 호라이즌은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뽐내며 경쾌한 세리머니 속으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테이지를 꿈꾸며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호라이즌. 100일간의 대장정 끝에 월드 팝 그룹을 향해 항해할 이들의 국내 데뷔에 귀추가 주목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인생 2막 예고한 정선아, 독보적 존재감으로 뮤지컬 ‘멤피스’ 첫 공연 성료”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멤피스’ 한국 초연 무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정선아는 어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멤피스’ 초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멤피스’ 첫 무대에 오른 정선아는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흑인 가수 ‘펠리샤’ 그 자체로 완벽하게 분해,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극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것.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과 백인이 분리된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흑인 음악에서 태동한 로큰롤을 전파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백인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흑인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 차별과 경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로 찾아올 것을 예고한 만큼, 정선아는 극중 더 큰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펠리샤의 꿈과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알린 DJ 휴이와의 사랑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자극하기도. 고난도의 넘버를 능숙하게 소화화는 무대 위 정선아의 모습에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호응이 터져 나왔다. 또한 정선아는 ‘펠리샤’가 음악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완벽하게 그려냈다. 어둠 속에서 나와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빛깔들을 가득 채워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펠리샤의 인간적인 고뇌와 서사를 디테일하게 노래해 ‘멤피스’ 한국 초연 공연의 포문을 알린 정선아. 첫 공연부터 '정선아가 정선아 했다'라는 극찬을 얻으며 앞으로 계속될 공연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선아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공연을 만나 공연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는데, '멤피스' 첫 공연을 잘 마무리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객석에서 행복해하시는 관객분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앞으로도 더욱 즐겁게 공연을 이끌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매회 매회 행복하게 무대에 오르겠다 계속해서 멤피스’를 뜨겁게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첫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대를 압도하는 열연으로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 정선아는 어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계속해서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약 1년만에 컴백한다. 빌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YERIN THE 2ND MINI ALBUM’이라는 타이틀의 아케이드 게임 기계 화면 아래로 예린의 앨범 명 ‘Ready, Set, LOVE’와 함께 이번 앨범의 릴리즈 일정이 공개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의 문체는 보는 이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예린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 타이틀을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예린은 유니크한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컨셉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