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TFN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 멤버 카이리, 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카이리, 시타는 온이 맡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에델바이스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시구, 시타 외에도 경기 이전 그라운드 위에서 멤버 전원이 특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는 만큼 TFN이 보여줄 열정 가득한 무대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FN은 2021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다채로운 국가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K팝 최초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인 ‘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한 것은 물론,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이들의 진가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일본에서 데뷔 타이틀 ‘Run up’으로 빌보드 재팬 인기 앨범과 앨범 판매량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국내에서 역시 ‘2021 Asia Artist Awards’,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2년 연속 ‘AAA 포텐셜’ 가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4세대 루키로 존재감까지 달리한 바 있다. 현재 TFN은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들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박효신이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효신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그 열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팬미팅은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박효신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효신의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는 오는 9월 9일 1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데뷔 후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라이즌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IX7E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체크 슈트를 입고 등장한 호라이즌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 속 발랄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 역시 선사했다. 또한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그대로 전진 겁 없이 가보자’ 등 에너제틱한 가사에서 느껴지는 호라이즌만의 포부는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당시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HORI7ONonMCountdwon’이라는 키워드가 1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상위권에 머무르며 현지 남다른 인기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최근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한 호라이즌. 타이틀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호라이즌의 틴에이저 에너지가 담겼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국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한 도약을 알렸다. 이들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K팝 문화를 바탕 삼아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서며 월드 팝 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호라이즌은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MBC ‘넘버스’(스틸),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프로필) [금요저널] 배우 강신일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일은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진연아의 아빠이자 지산은행의 은행장 ‘진태수’ 역을 맡아 긴장감을 불어넣는 호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종영을 앞두고 강신일은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진태수라는 인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다. 촬영 기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뿐인데 드라마가 끝이 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6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촬영 기간 동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위해 애써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함께 고생하며 연기한 수많은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축하의 박수를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 전달드리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공감해 주시고 끝까지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며 진심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 진태수는 딸이자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어쏘인 진연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대출업체를 매수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간 행장의 자리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진연아에게 직접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리겠다는 한제균의 협박이 있었던 것. 여기에 한제균은 찌라시와 가짜뉴스를 통해 지산은행의 BIS 비율을 기준 아래까지 떨어뜨려 진태수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강신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생관계인 태일회계법인의 한제균과 그의 공고한 탑을 무너뜨리려는 장호우, 한승조 그리고 진연아 사이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상황.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그가 2화 만을 남겨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여온 강신일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진태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연극 ‘광부화가들’ 등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강신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우 강신일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법조기자로 변신했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이규한은 극 중 차영운의 친구이자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 기자 ‘박기영’ 역을 맡아 새 얼굴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 단독거리를 찾아 중앙지검 주변을 샅샅이 파헤치던 기영은 영운이 자신이 맡은 사건을 연쇄 살인으로 묶어 수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영주에게 자신과 편을 먹기를 제안하지만, 영주는 이를 차갑게 무시했다. 이 가운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방 출신의 형사가 특별 수사팀에 새롭게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한 기영은 대어를 낚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진성과 그의 동생 진우 가까이서 팔로우 하며 취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첫 등장부터 ‘박기영’에 완벽 동기화된 이규한은 특종을 잡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현장을 뛸 만큼 열정 가득한 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단독 거리의 냄새를 맡으면 인맥과 취재력을 총동원한 밀착 취재로 독종 기자 기질을 드러내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연쇄살인사건의 수사가 진전되면서 해당 사건을 취재하는 이규한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허비그하로는 “오늘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으로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과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박효신은 2017년 진행한 ‘소울트리 2017 팬미팅 PLANTING DAY with me PICNIC’으로 약 1만여명의 팬들과 12시간 동안 함께 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2019년 진행된 ‘박효신 STPD 2019 LOVERS: behind the scenes’에서 4시간 넘는 시간 동안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이에 이번에 진행될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팬미팅 역시 박효신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출 및 기획, 다양한 구성, 풍성한 세트리스트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해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의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정상훈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 [금요저널] 배우 정상훈이 안하무인 빌런의 탄생을 강렬하게 심어줬다. 어제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정상훈은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돈이 권력이라 믿는 안하무인 치과의사 배민규 역으로 분했고 첫 화부터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평소 아내에게 폭행을 일삼은 배민규는 아내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조사 과정에서 시종일관 뻔뻔한 자세로 “내가 범인이면 좋겠죠? 근데 증거가 없어 어쩌나”고 비아냥대는가 하면 자신을 압박하는 검사 고영주에 맞서며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추궁에 배민규는 아내가 살해된 시각 여자친구인 이은별과 클럽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입증했고 고영주에게 “검사 부심 쩌는 거 보니 기소율이나 승소율은 높겠네, 근데 그건 그냥 그런 사람들한테 통하지. 나같은 사람한텐 안 통해”라 비웃으며 거만한 태도로 조사실을 벗어났다. 그러나 극 중반, 배민규의 아내와 동일한 수법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다시 용의선상에 올랐다. 범행도구로 의심되는 일본제 칼 세트를 여자친구 이은별에게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유력한 범행도구인 회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정황까지 밝혀진 것. 수사팀은 배민규의 회칼이 범행도구와 동일한 것을 알아내며 수사망을 좁혀갔지만 조사를 받던 이은별이 칼 세트 중 회칼만 작년에 도둑맞았다고 진술했고 결국 배민규는 다시 한번 수사망을 비껴가며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휘몰아치는 사건 속 정상훈은 어떤 상황에도 두려울 것 없는 거만한 눈빛과 수사팀을 업신여기는 듯한 조소, 능글스러운 말투로 안하무인 캐릭터 배민규를 표현했고 첫 등장부터 강렬한 분위기로 압도하며 거침없는 '빌런'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정상훈과 수사팀인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계속해서 대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극 엔딩에서 또 한 번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약 1년 만에 컴백을 본격화했다. 먼저 스케이트가 가지런히 놓인 트랙 위 게임의 퀘스트 판을 연상케 하는 스케줄러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차례로 정리된 예린의 컴백 프로모션 일정 아래로 “CLEAR OR OVER?”라는 문구가 예린의 이번 컴백 프로모션 퀘스트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8월 1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디테일 프리뷰,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챌린지 프리뷰 등 컴백을 앞둔 예린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 되어 우린 의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ARIA’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른 예린이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스케줄러 공개로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 올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 예린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호라이즌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SIX7EEN’ 무대를 선보인다.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틴에이저의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가운데, 경쾌한 세리머니 역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호라이즌은 ‘SIX7EEN’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전 세계에 호라이즌의 무한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힌 만큼, 월드 팝 그룹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이들의 데뷔 무대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호라이즌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LD엔터테인먼트-키자니아, ‘오디션 센터’ 오픈…MLD엔터의 아이돌 양성 노하우 전달한다 [금요저널] MLD엔터테인먼트와 키자니아 서울이 손잡고 '오디션 센터'를 열었다. 걸그룹 라필루스, 보이그룹 호라이즌, TFN 등의 연예기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함께 신규 체험 ‘오디션 센터’를 26일 오픈했다. 잠실 키자니아 서울 3층에 위치한 ‘오디션 센터’는 MLD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양성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보는 꿈의 공간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키자니아 코리아 강재형 대표이사, 이호윤 이사 그리고 MLD엔터테인먼트 이형진 대표이사와 박희영 부대표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 라필루스와 호라이즌이 키자니아를 방문해 이번 신규체험관의 오픈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오디션 센터’에서 어린이들은 먼저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을 한 다음, MLD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이자 글로벌 신인 아이돌인 라필루스의 ‘Who’s next’에 맞춰 댄스를 배운다. ‘자신만의 색을 찾자’는 슬로건을 가진 라필루스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알려 주는 안무에 따라 아이들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춤을 익혀보고 무대에서의 제스처나 표정을 연습하며 아이돌이 갖춰야 할 자질을 배워간다. 또한 실제 오디션 현장의 생생함이 느껴지도록 모든 연습이 끝나면 부모를 관객으로 초청해 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도전 정신과 자존감을 기르고 친구와 함께 안무를 연습하며 팀워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날 강재형 대표이사는 “2022년 12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배우 및 모델, 가수가 상위 10위권 내에 있다”며 “아이돌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충족할 ‘오디션 센터’의 오픈과 같이, 키자니아는 시시각각 변하는 어린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수준 높은 직업 체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