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CLEAR’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청량하고 프레시한 무드를 가득 머금은 예린의 매력이 다양하게 담겼다. 먼저 지난 1일 자정 공개된 첫 번째 컷에서 각양각색의 디저트들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커피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싱그런 미소를 띄는 예린의 모습은 마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떠올리게 만들며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자정 공개된 두 번째 컷에서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블루 컬러의 화사한 배경 아래 스케이트를 들고 있는 예린은 상큼한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발랄함을 뽐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처럼 ‘Ready, Set, LOVE’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만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 예린이 이번 신보에 어떤 콘셉트을 보여줄 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ARIA’로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예린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 컴백 대전에 열기를 더할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그레이트엠, 첫 신인 보이그룹 팀명82MAJOR 확정 ‘올해 하반기 데뷔’ [금요저널] 그레이트엠에서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팀명이 베일을 벗었다. 2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은 처음으로 론칭을 앞둔 신인 그룹의 팀명을 82MAJOR로 확정하고 현재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한 82MAJOR는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은 K팝의 본고장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메이저로 나아가고자 하는 팀명을 기반으로 당찬 자신감과 함께 K팝 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앞서 82MAJOR는 그레이트엠의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 및 K팝 댄스, 챌린지 등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K팝 팬들을 만나왔다. 해당 콘텐츠들은 유튜브,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 등 각종 SNS에서 남다른 조회수를 기록, 국내외 입소문을 타며 이들의 데뷔를 기대케 만들기도 했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지난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그레이트엠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대중의 곁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오랫동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특히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을 발굴하고 기획 및 제작해왔다. 20년 이상의 프로듀싱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협력 프로듀서 및 콘텐츠 기획 인력까지 갖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기획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SBS M, SBS FiL ‘더쇼’ 캡처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파죽지세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호라이즌은 최근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타이틀 ‘SIX7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로 결성된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틴에이저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SIX7EEN’이라는 뜻처럼, 필리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호라이즌.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 속 월드 팝 그룹으로서 눈부신 도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까지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발매 다음날인 7월 25일에도 스페인, 카타르, 폴란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과 P팝의 긍정적인 콜라보 효과 역시 보여주고 있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총 2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메가 스케일 앨범이다. ‘드림 메이커’를 거쳐 정식 데뷔까지 달려온 호라이즌의 꿈과 희망, 우정을 담아 전 세계 앵커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월드 팝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호라이즌은 ‘SIX7EEN’으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를 지켰다. 후반부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가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덟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절정을 향해 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4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이 1위, 신민규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출연자들 역시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앞서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하트시그널4’는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정상에 등극,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솔직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선을 파악한 여덟 입주자들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만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선 어떤 핑크빛 썸 무드가 형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새 싱글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썸의 신곡 ‘냅두세요’ 리릭 포스터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편안한 쇼파 위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2023.08.05. 6PM’이라는 문구로 발매 일시를 알리고 있다. 특히 2023년 최고의 ‘밈’으로 불리는 ‘너 T야?’, ‘너 T발 C야?’라는 가삿말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 작사에 직접 참여한 키썸이 ‘냅두세요’로 전하고자 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키썸은 이번 싱글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신선한 ‘밈’을 활용한 가사로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키썸만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전달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를 비롯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간 각종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키썸은 음악 외에도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만능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색다른 신곡으로 돌아올 키썸의 ‘냅두세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NHN벅스의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NHN벅스는 1일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이봔의 미니앨범 ‘Asteroid’가 오는 2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지닌 이봔은 락, 포크,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Asteroid’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타이틀 ‘Halo’는 이봔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팝 트랙으로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남녀의 감정을 빛나는 별과 그 주위 빛을 뜻하는 천체 헤일로에 비유해 녹여냈다. 이봔은 함께 빛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심정을 음악으로 풀어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봔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인생에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기억들도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간다는 걸 받아들이면서 노래에 감정을 넣어 작업했다 ‘Asteroid’가 리스너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줬으면 좋겠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노체씬토마와 후딘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 ‘I’ve never thought that’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NHN벅스와 이봔이 만나 어떤 음악을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봔은 2일 정오 미니앨범 ‘Asteroid’를 발매하고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공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뉴욕아시안영화제 NYAFF [금요저널] 배우 김재화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북미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제 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에 참석한 김재화는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된 GV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해 뉴욕 전역에 K-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은 김재화는 극 중 스타트업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혜수’ 역을 맡았다. ‘혜수’는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김재화는 계속되는 악재와 예측 불가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혜수’를 맛깔나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달 21 뉴욕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상영된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현지에서 관객들의 공감 버튼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김재화 배우는 GV 행사에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 속 관객들과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전역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스토리로 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밝혀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해외 관객에게 선사할 K-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한편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정캐 ‘혜수’로 변신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재화는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준수·김소현·정선아 한자리에… 팜트리아일랜드 두 번째 갈라콘서트,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 확정” [금요저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하며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에 보답하듯 팜트리아일랜드는 올해 가을도 어김없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다시금 무대를 찾는다. 앞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예매처인 인터파크 관람 후기 역시 평균 9.9점 기록해 호평을 이어왔다. 또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발표한 2022 3분기 공연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서도 팜트리 아일랜드 갈라콘서트가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는 물론 전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에 모두 포함되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서는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기도. 소속사 자체 갈라 콘서트로서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호평을 얻어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만의 유일무이한 콘서트. 새로운 공연장에서도 어김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뮤지컬의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환상적인 무대 또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 개최 확정 소식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가슴 설레게 만든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는 8월 중, 소속사 공식 SNS를 비롯한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키썸이 새 싱글로 올해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8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키썸의 ‘냅두세요’는 그가 올해 1월 새롭게 둥지를 튼 알앤디컴퍼니에서 나오는 첫 싱글이기도 하다. 길었던 공백을 거쳐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키썸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특히 ‘냅두세요’는 MZ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치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저격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멜로디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하나씩 완성해온 키썸은 ‘냅두세요’의 작사 참여 소식도 알렸다. 그간 수많은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역시 키워온 키썸인 만큼, 신곡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거듭날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외에도 키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필드 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이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키썸은 ‘냅두세요’ 발표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를 비롯해 각종 방송 출연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 이전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서 서로를 향한 시그널이 눈에 띄게 선명해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까지 일주일을 남겨둔 입주자들이 따스한 봄을 맞아 벚꽃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신민규, 이후신, 김지민, 이주미는 벚꽃이 만개한 송정 벚꽃길을 찾아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도 달달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저마다의 봄을 만끽한다. 이후 저녁 시간을 보내던 네 사람은 데이트 때만 보이는 의외의 모습들과 각자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몰랐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한다. “여자들은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티를 안낸다”는 김지민의 말에 이후신은 “지민이가 내 눈을 못 쳐다보더라고” 하는가 하면 신민규는 “지민이가 나만 보고 얘기하더라고” 웃음 속 감춰왔던 속내를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을 예고한다. 한겨레, 유지원, 김지영, 유이수도 솔직한 취중 토크를 나눈다. 함께 지낸 시간만큼 가까워진 입주자들은 추억이 되어버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웃음꽃이 피던 이들 사이에 “확실한 노선을 정했어?”라는 유지원의 말 한 마디가 한 차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돌이킬 수 없이 꼬여버린 관계에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입주자는 결국 그간 참아왔던 마음을 터트린다.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부터 가슴 뛰는 설렘, 숨길 수 없는 질투까지 소용돌이처럼 밀려온 다양한 감정들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는 ‘하트시그널4’. 과연 일주일 사이 이들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선명해진 시그널만큼,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