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의 싱글 앨범 ‘땀’이 오늘 공개된다. 강홍석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땀’이 오늘 정오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강홍석의 유쾌함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2023년 새로운 썸머송 탄생을 예고한 ‘땀’은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도파민을 충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땀’은 강홍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을 주도해 탄생한 곡이다.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언제 어디서든 땀 흘리며 연기하는 배우 강홍석의 꿈을 담았다. 강홍석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열정과 노력, 뜨거움을 ‘땀’이라는 단어에 담아 자신만의 스토리를 표현했다. 특히 곡 전반적으로 이어지는 유쾌한 사운드에 뮤지컬 배우로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입증받은 강홍석의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한편 강홍석은 지난 7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공개한 바 있다. ‘땀’ 안무를 관객들과 함께 추며 무더위를 무찌른 강홍석은 “신곡 ‘땀’은 저의 꿈이자 열정이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것들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 21일 티켓 오픈 [금요저널] NHN링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의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새롭게 구성된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과 영화의 순간을 통해 관객에게 디즈니 100년 OST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은 오는 8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충길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레이드 Ent는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 김충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충길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짧은 등장에도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 스틸러’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김충길은 극 중 ‘빙다리’역을 맡아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것은 물론 ‘장도리’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와 ‘핫바지’역을 맡은 신민재 배우와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김충길은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 ‘다영씨’, ‘습도 다소 높음’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 가운데 영화 ‘튼튼이의 모험’으로 제27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깊이 있는 내면을 지닌 올 라운더 배우 김충길이 블레이드 Ent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충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김희찬, 박명신, 백석광, 서윤정,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비드라마 화제성 모든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막바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가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러브라인의 변화가 또 한 번 찾아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종합 1위라는 새 기록을 썼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8월 1주 차에도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부동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등극했고 뒤이어 김지영이 4위에 랭크되는 등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인기를 휩쓸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원조 연애 예능다운 위상을 드러냈다. 더불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여러 번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여덟 입주자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음의 방향을 찾아가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바뀔지 ‘하트시그널4’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금요저널] AKMU 이찬혁의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의 ‘우산’이 ‘2023 K팝 신 잊을 수 없는 컴백’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OK 매거진’에 따르면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2023 K팝 신 잊을 수 없는 컴백’에 선정됐다. 소개에 앞서 ‘OK 매거진’은 “2023년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컴백들 사이 K팝 산업은 다양한 음악 제공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것과 동시에 창의성 및 혁신의 용광로였다”며 “K팝 마니아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남긴 가장 주목할 만한 컴백을 꼽아봤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우산’에 대해 “이찬혁은 매혹적인 앨범 ‘우산’과 함께 프로듀서로서 솔로 여행에 돌입했다. 각 트랙의 감성적인 보컬과 진심 어린 가사는 이찬혁의 남다른 스토리텔링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어쿠스틱한 접근을 통해 K팝의 여러 사운드스케이프를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성찰적으로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앞서 ‘우산’은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The Source’의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에도 선정, “이번 발매는 음악 그 이상이었고 예술적인 비주얼과 따뜻한 느낌이 여름 분위기에 딱 들어맞았다”며 극찬한 바 있다. 나 혼자 들어갈 만한 공간이 필요할 때 찾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리메이크 앨범 ‘우산’은 이찬혁비디오의 프로듀싱 아래 개그우먼, 모델, 국가대표, 배우, 가수 등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산’에는 이찬혁비디오 외에도 각종 프로젝트 앨범을 비롯해 웹드라마, 예능, 뮤지션 발굴 및 제작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가 참여했다. MF는 현재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K팝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 이찬혁비디오 ‘우산’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컴백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케이드 게임 화면으로 디자인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며 예린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 곡 '밤밤밤'과 수록곡 들이 마치 게임의 순위인 것처럼 트로피와 함께 랭크 되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밤밤밤 ’을 포함해 ‘루프탑 ’, ‘THE DANCE ’, ‘밤밤밤 ’까지 예린만의 매력을 녹여낸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적힌 크레딧도 공개됐다. 이루어지지 못한 전 연인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이번 타이틀 곡 ‘밤밤밤’에는 IZONE 의 ‘비올레타 ’등 다수의 K팝을 히트 시킨 박슬기 작곡가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수록곡 ‘루프탑’에는 트와이스 첫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곡 ‘The Feels ’와 ‘Talk that Talk ’을 작곡한 이우민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예린과의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마지막으로 ‘THE DANCE’에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 ’으로 글로벌 차트를 평정한 엘 캐피탄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신보의 녹음 장면, 안무 연습 장면, 콘셉트 포토 촬영 장면 등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세 차례 공개해 다가오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상반되는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알린 예린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로 올 여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EW [금요저널] 배우 신민재가 올 여름 극장가의 배꼽 도둑으로 활약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 가도에 오른 ‘밀수’는 개봉 3주차에도 멈출 줄 모르는 기세를 이어 나가며 시원한 웃음과 차별화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 신민재는 극 중 ‘핫바지’역을 맡아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했다. 또한 ‘장도리’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와 ‘빙다리’역을 맡은 김충길 배우와의 특급 케미를 자랑, 적재적소에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쳐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했다. 앞서 신민재는 영화 '습도 다소 높음',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흑백 무성영화 '다영씨'를 통해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과 행동으로만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해내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시키기도. 이후 신민재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킬링 로맨스’ 등 상업 영화까지 진출하며 켜켜이 쌓아온 자신의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 무르익은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러닝 타임 내내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밀수’에 없어서는 안 될 ‘핫바지’로 활약을 펼친 신민재인 만큼,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민재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ozz 오즈 [금요저널] 국내 최초 온라인 음원 유통 서비스 오즈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즈는 누구나 신청만 하면 원하는 날짜에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지니, 바이브 등 국내외를 막론한 뮤직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174여 개 국가에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원 유통 수수료 0% 정책을 펼치고 있는 오즈는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구독료가 무료이며 음원 발매 후 1년간 발생하는 음원 수익은 전부 아티스트에게 지급되는 등 뮤지션 중심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베타서비스 종료 후에도 업계 최저의 구독료를 유지하며 누구나 음원을 발매할 수 있도록 왕성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인, 기성 아티스트 모두에게 적용되는 투명한 유통 계약 및 정산이 이루어진다. 이 덕분에 약 500여 팀의 뮤지션들이 3천여 트랙의 음원 발매를 하는 등 오즈를 통해 데뷔하는 아티스트가 급증하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간편하고 직관적인 구성도 덤이다. '시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뮤지션이자 시인 하상욱을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한 오즈는 누구나 쉽게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뮤지션 액셀러레이터’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1팀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오즈를 운영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마운드미디어는 "오즈는 뮤지션들의 데뷔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매달 300여 개 이상의 음원이 꾸준히 발매되는 인기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뮤지션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즈는 7월부터 9월까지 음원을 발매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총 3팀에게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Mnet ‘퀸덤 퍼즐’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퀸덤 퍼즐’의 TOP 7 자리를 지키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선 세미파이널 무대와 파이널에 진출할 최후의 14인이 공개됐다. 이날 21인의 멤버들은 ‘PUZZLIN'’과 ‘i DGA’, ‘I Do’까지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예은이 속한 ‘i DGA’ 팀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탈락한 멤버들로 인한 인원 미달로 새 멤버를 영입했다. 예은은 도화, 우주소녀 여름, 퍼플키스 유키, 하이키 휘서 파이, 위키미키 엘리까지 신선한 조합의 팀원들과 합을 맞추며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i DGA’ 무대에 오른 예은은 평소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갭 차이를 보여주며 남다른 장악력을 과시했다. 예은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높인 것은 물론,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쫀득한 랩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은은 세미파이널 승리를 거두며 베네핏 3만 점을 획득, 최상의 조합 TOP 7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킨 예은은 “‘퀸덤 퍼즐’ 무대는 매번 올라올 때마다 떨리는 거 같다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고 마지막 파이널 무대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퀸덤 퍼즐’ 첫 방 이전 선공개된 ‘SNAP’ 퍼포먼스 비디오부터 눈길을 끌었던 예은은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지금까지의 모든 조합 투표 집계 현황에서 TOP 7의 자리를 사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예은인 만큼,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예은이 출연하는 ‘퀸덤 퍼즐’은 오는 15일 Mnet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의 멤버를 결정할 파이널 생방송을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재원이 김구라도 인정한 엉뚱입담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원조 ‘미소 천사’ 시절 추억의 옛날이야기도 대방출해 MC들을 흡족게 했다. 그런가 하면 7년 만의 ‘라스’ 출연에 아내가 입단속을 당부했다고 해 무슨 일 때문인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했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하는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장도연이 함께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재원은 금붙이와 안경을 착용한 고시원 스타일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7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았지만 자신을 방송에서 자주 언급해 주는 김구라로 인해 매년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츄 닮은꼴’로 등극한 속마음과 함께 츄의 시그니처 포즈까지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가 입단속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라스’ 출연 후 ‘김도사’라는 별명이 생겨 이번엔 사주와 관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곧바로 금붙이 패션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다 결국은 사주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또한 안경을 쓴 이유에 대해선 다래끼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다래끼가 나게 된 이유를 말하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날 드라마 ‘로망스’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을 소환하는 등 옛날이야기도 대방출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열기로 인해 “덤으로 걸린 것”이라며 겸손을 보인 그는 두 개의 드라마를 촬영하는 일정 때문에 “한 달에 10시간 잔 것 같다”고 떠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인기 절정의 꽃미남 축구 스타 안정환도 이긴 화장품 광고 속 흰 피부와 피지컬은 지금도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김재원은 알고 보니 대만의 4대 천왕이었던 과거도 셀프 자랑해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결혼 후 팬클럽 회원 60만명이 날아가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안겼다. 그는 NG를 내서 욕을 먹어도, 뺨을 맞아 얼굴이 부어도 미소를 짓게 되면서 ‘미소 천사’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또 붕어빵 아들 이준이 덕에 잃어버렸던 미소를 되찾고 있는 근황과 함께 비교 사진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옛날이야기 외 엉뚱한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챗 GPT에 교양을 배웠다”, “기우제를 올렸다”라는 김재원의 호기심 많은 에피소드를 줄줄이 털어놓은 것. 이를 듣던 김구라는 과거 김재원과 통화하다 황당했던 경험담을 꺼낸 뒤 “일반적이지 않아”며 ‘팩폭’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를 보며 유전자의 힘을 깨달았다고 하자, 김구라 역시 크게 공감하며 딸이 많이 쓰는 말을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김구라 붕어빵’ 딸이 많이 쓰는 말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김재원은 배우가 아닌 웹툰 회사 부사장이라는 반전의 이중생활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다고 밝힌 그는 만화책 대여료 대신 만화책방을 무료로 봐주며 만화책을 모두 읽었다는 에피소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옆에 앉은 영탁과 뜻밖의 케미로 폭소를 안긴다. 영탁이 놀이공원 ‘덕후’라며 혼자 안 가본 놀이공원이 없을 정도에 무서운 놀이기구도 즐긴다고 이야기하자, 김재원은 번지점프를 4번 연속하다 코피를 쏟은 기행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 봐”고 강력 추천해 폭소를 안겼다. 김구라도 혀를 내두른 엉뚱한 김재원의 옛날이야기와 기행, 영탁과의 케미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