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은 물론,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 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Baby DONT Cry.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거침없는 질주에 나설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세 번째 일본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오늘 자정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즈비의 일본 신곡 ‘사랑이 아니야’’가 공개됐다. ‘사랑이 아니야’는 다즈비가 지난 3월 발매한 ‘목소리가 있을 곳’, ‘아디오스’에 이어 일본에서 세 번째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비뚤어진 짝사랑을 주제 삼아 연애의 우울함과 고뇌를 표현한 곡으로 통통 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즈비의 깨끗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특히 작사 및 작곡에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뭘 해도 잘 되지 않아’로 대히트를 기록한 meiyo가 참여했고 편곡에는 ZUTOMAYO를 중심으로 편곡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100回嘔吐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커버 및 뮤직비디오 역시 포인트다. 영상에는 인간이 가진 불안과 집착, 선택, 인내 등 네거티브 키워드를 주제로 한 타로 카드가 모티브가 되어 등장, 이번 싱글의 콘셉트를 애니메이션화해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올해 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메이저 데뷔에 성공한 다즈비는 2012년부터 본격적인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거느린 대형 크리에이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첫 한국어 싱글 ‘밤비’ 발매에 이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일본 공식 팬클럽까지 오픈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콘셉트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다즈비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디어유 버블로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22일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로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장예은은 버블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솔로 출격을 알린 장예은은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히든싱어7’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최근 JTBC ‘최강야구’에 특별 시구자로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으로 존재감을 달리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그룹으로 함께했던 CLC 출신 손의 ‘Nirvana Girl’에 이어 담백한 보이스와 알앤비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의 새 싱글 ‘잠자리’ 피처링에도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예은인 만큼, 디어유 버블 합류를 통해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줄 그의 글로벌 소통 행보 역시 기대가 쏠린다. 장예은의 버블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 어플리케이션 다운 이후 이용 가능하며 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오션프롬더블루의 ‘잠자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베리베리가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어제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를 통해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는 ‘청량베리’로 다시 돌아온 그룹 베리베리가 출연했다. 데뷔곡인 ‘불러줘’으로 라이브의 문을 연 베리베리는 ‘청량돌’ 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멤버 동헌은 “베리베리가 어두운 자아와 싸움을 끝내고 밝은 곡인 ‘Tap Tap’으로 돌아왔다. 데뷔 초의 순수하고 청량했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웰컴송 선정 이유를 밝혔다. ‘칼각베리’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와 대단한 연습량을 보여주는 베리베리인 만큼 연습 비하인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해 선보였던 곡 “‘G.B.T.B’를 연습할 당시 같은 박자에 숨을 들이쉬고 내쉬도록 호흡 하나까지 맞췄던 적이 있다”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OPEN UP BINGO’ 게임과 ‘TAP TAP GAME’을 통해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코너 진행 내내 서로 승부욕을 자극하고 자리한 팬들에게 응원을 유도하는 등 찐친케미는 물론 팬사랑까지 보여주며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마치며 베리베리는 “연말에 이렇게 베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뮤빗 라이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라이브로 지켜봐 주신 글로벌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제 막 활동을 시작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베리베리는 지난 1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LOVE’으로 컴백했다. 진정한 행복의 요소인 ‘사랑’을 성장한 소년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표현해 티징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Tap Tap’의 작사에는 멤버 호영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크리스마스는 김준수와 함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오늘 오후 8시 티켓오픈” [금요저널] 김준수가 이번 연말에도 어김없이 팬들과 함께한다. 오늘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김준수 연말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의 공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될 예정인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올 한해 동안 가수로서 또 뮤지컬 배우로서 사랑받은 그의 모습을 총망라해 관객들과 추억하고 또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과 함께 감각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속 김준수의 남다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시키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 시킨 것. 이에 오늘 자정,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연말 콘서트의 무빙 포스터가 추가로 공개되어 1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표 브랜드 콘서트에 대한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올해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엘리자벳’,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김준수인 만큼 이번 연말 공연을 기다려온 많은 뮤지컬 팬들에 대한 기대 역시 뜨겁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무대 구성은 물론,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 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김준수의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인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되며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저녁 8시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며 공식적인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연말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한 김준수는 지난 1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 카타르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 16강전은 다음 달 4일, 8강전은 10일, 4강전은 14일부터 시작된다.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 살아남은 최후의 두 팀이 내달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대진표가 확정된 조별리그는 총 48경기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H조 예선을 치른다. 1승 상대로 삼은 가나전, 2020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난 포르투갈전 등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내달 19일까지 64경기… “잠 못 이루는 밤 시작된다”] 전 국민이 시청을 준비 중인 한국 경기 외에도 조별리그에선 주목 받는 경기가 많다. 최고 빅매치는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E조의 독일과 스페인전(28일)이다. 2010년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과 2014년 우승팀 독일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E조에는 독일 스페인 외에 코스타리카와 일본이 포함돼 있다. 일본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아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C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대결(27일)도 축구팬들이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우승 후보인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가 격돌하는 첫 대결이어서다. C조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맞붙는 경기(12월 1일) 역시 관심을 끈다. 두 팀 간 실력 차는 있지만 현존 최고 골잡인 리오넬 메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격돌하기 때문이다. B조는 역사적·정치적 복잡한 관계로 얽힌 국가들이 한 조에 속하면서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B조에는 같은 영국 연방인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30일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 웨일스는 1958년 스웨덴 대회 이후 무려 64년 만의 월드컵 진출에 성공해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잉글랜드에는 손흥민의 ‘단짝’인 해리 케인을 비롯해 필 포든, 메이슨 마운트 등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선수들이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 웨일스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미국 LA FC에서 뛰고 있는 가레스 베일이 있다. 케인과 베일은 한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경쟁자로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덴마크의 D조 경기(27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밴제마,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속한 G조의 예선 경기도 흥미롭다. 브라질은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과 격돌한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등 전력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첫 경기부터 ‘복병’ 세르비아(25일)를 만난다. 세르비아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두산 블라호비치 등을 앞세워 유럽 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제압하며 무패로 조 1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치즈 프로필 제공)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버튼게임’ OST의 새로운 가창자로 참여한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치즈가 부른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3 ‘나를 깨워줘 ’가 공개된다. 치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일 ‘나를 깨워줘’는 그만의 선명하고 정제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장르로 완성됐다. ‘버튼게임’ 참여자들의 불안과 무너지는 감정을 대변하며 서바이벌 속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을 OST에 온전히 담아냈다. 특히 ‘나를 깨워줘’에는 ‘버튼게임’의 제작자인 진용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만큼 OST에 담길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자타공인 ‘음색 여신’이자 ‘감성 싱송라’로 불리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는 ‘Madeleine Love’, ‘좋아해’, ‘오늘의 기분’, ‘어떻게 생각해’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갯마을 차차차’, ‘남자친구’,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수의 OST로 폭넓은 스펙트럼도 자랑하고 있다. 이영지와 래원부터 디핵, 치즈까지 대세 라인업으로 OST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버튼게임’은 지난 11일 1, 2, 3회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시청자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는 중이다. ‘버튼게임’은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나를 깨워줘’ 발매와 함께 같은 날 웨이브에서 4, 5화를 공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이 올 겨울 특별한 신곡을 예고했다. 미래소년은 12월 중순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달 ‘Drip N’ Dro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달 일본 공연을 앞둔 미래소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간의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틈틈이 스페셜 싱글을 준비해 왔다.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싱글 발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에는 200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이끈 2세대 K팝 아이돌의 명곡이 미래소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수록된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청량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미래소년의 세대를 넘나드는 변주에 나우는 물론 가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Y2K 감성의 음원이 가요 차트를 뜨겁게 점령하고 있는 최근 경향에 발맞추어 리메이크곡으로 돌아오는 미래소년이 추억의 K팝 명곡을 Z세대 감성으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관심과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데뷔해 ‘KILLA’, ‘Splash’, ‘Marvelous’, ‘Drip N’ Drop’ 등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그룹이다. 데뷔한 해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에 이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K팝의 미래’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졌다. 한편 올 겨울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 발매를 예고한 미래소년은 오는 12월 3일 일본 오사카와 10일 도쿄 등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한다. 내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며 추후 도시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재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더욱 특별한 바. 이재욱은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앞둔 이재욱은 데뷔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시청자들에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활약,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tvN ‘환혼’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완벽히 다진 이재욱은 최근 진행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과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각각 글로벌 우수 연기상과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로 성장한 이재욱의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개최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기대되는 상황. 팬미팅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봄별꽃’ 듀엣 챌린지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나비는 최근 신곡 ‘봄별꽃’을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해당 싱글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멜로망스 정동환이 나비와 공동 작곡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나비는 싱글 발매 이전 자신의 SNS 채널에 ‘봄별꽃’ 듀엣 챌린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로 제작된 챌린지 영상은 나비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함께 부를 수 있다는 신선함으로 눈길을 끌었고 MZ세대를 비롯한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현재까지 ‘봄별꽃’ 듀엣 챌린지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 경서를 비롯해 허각, 별, 크리에이터 랄랄 그리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인연을 맺은 WSG워너비 멤버 엄지윤, 이보람, HYNN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나비를 위한 이들의 훈훈한 의리 역시 자랑해 보였다. 이처럼 ‘봄별꽃’ 듀엣 챌린지는 나비와 아티스트 개개인이 지닌 개성 가득한 보이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는가 하면, 보다 많은 리스너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노래하겠다’는 나비의 포부까지 전달하며 남다른 의미도 더하고 있다. 늦가을 ‘감성 장인’의 귀환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나비는 ‘봄별꽃’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오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다’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역주행 신화 새로 쓴 윤하 ‘사건의 지평선’…뮤아 서 세계관 이어져 [금요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역주행 신화 ‘사건의 지평선’의 세계관을 연장한다. SNS를 뜨겁게 달군 ‘사건의 지평선’이 결국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가수 윤하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이다. 윤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블랙홀의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 예측되지 않는 이별 그 너머의 이야기를 모던 포크록 장르로 풀어냈다. 윤하는 데뷔 초 발표한 곡 ‘혜성’을 비롯해 ‘살별’,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등 천문학적 주제인 곡을 다루는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주를 소재로 한 독특한 아이디어 또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뮤아’는 우주를 소재로 한 노래들을 모아 새로이 채널을 개설했다.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우주에 사랑을 담은 노래’라는 제목의 채널에는 윤하 ‘오르트구름’, BTS ‘134340’, 러블리즈 ‘Destiny’, 오마이걸 ‘유성’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뮤아에서는 ‘TOP 50’, ‘이번 주 좋아요 많았던 노래’ 등 대중이 즐겨 찾는 인기곡뿐만 아니라 ‘늦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당신의 휴식을 책임지는 Lo-fi’ 등 분위기에 맞는 테마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음악 라디오 ‘뮤아’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