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Baby DONT Cr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은 물론,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청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 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Baby DONT Cry.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거침없는 질주에 나설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연극열전 [금요저널] 배우 홍금비가 연극 ‘프라이드’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금비는 22일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열린 ‘프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매 회차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그는 과거와 현재, 두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잡는 인물 실비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과 자아,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수용을 그린다. 홍금비가 맡은 실비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는 인물로 극 정서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무대 위 홍금비는 실비아라는 인물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두 시대의 갈등과 감정의 균형을 잇는 연결고리로 풀어냈다.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태도와 내면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관객들에게 매 장면마다 뚜렷한 온도 차를 전달했다. 특히 2008년 실비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더했고 1958년 실비아의 복잡한 감정은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 그의 연기는 “실비아를 재해석한 배우”라는 관객 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홍금비는 “또다시 이렇게 하게 된 연극이 의미 있고 재밌는 작품이라 참 즐거웠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극을 만든다는 게 기쁘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리지’, ‘디어 에반 핸슨’, 연극 ‘아마데우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홍금비. 다채로운 감정선과 탁월한 무대 집중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킨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금요저널] 배우 이혜리가 ‘일당백집사’ 첫 방송부터 ‘로코 능력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어제 첫 방송된 MBC ‘일당백집사’에서 이혜리가 망자를 만지면 그들의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돌아왔다. 백동주는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따귀를 날리고 아침부터 길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는 등 남의 눈치 안 보는 당차고도 호탕한 인물로 보였다. 그러나 동주에게도 남모를 비밀이 있었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평생직장을 꿈꾸며 입사한상조 회사. 첫 장례식장에서 귀신을 만난 동주는 겁에 질려 도망쳤지만 자신에게 계속해서 불운이 이어지자 망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운명과 마주했다. 동주는 결국 21명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결심, 장례식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손을 박박 닦았다. 동주의 시련은 귀신들과의 만남 뿐만이 아니었다. 동주의 전 남자친구가 심부름센터 직원인 김집사를 통해 “니 손 끔찍해서 못 잡겠어”라는 말로 이별을 고한 것. 이에 동주는 슬픔을 뒤로한 채 김집사에게 심부름 값 오만원을 건네며 정강이를 걷어찼고 “내가 찬 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리는 씩씩하면서도 애처로운 백동주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능력을 펼쳤다. 대리 이별을 고하는 이준영에게 “내 손은요, 내 손이 하는 일은 안 그래요. 꼴랑 돈 몇 푼에 그저 좋아서 헤헤거리면서 사람 후벼 파고 쑤시는 짓은 안 한다구요”고 일침을 날리거나 살갗이 벗겨지도록 손을 닦는 이혜리의 모습은 본의 아니게 장례지도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백동주의 설움과 측은지심을 느끼게 했다. 반면 망자를 대할 때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이혜리는 절친과 눈이 맞은 서영희의남편에게 대신 따귀를 날리고 통쾌해 하거나, 고인을 욕하는 상주의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그들을 위하는 따뜻한 속내를 드러냈다. 담담하게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혜리의 존재는 듬직했고 고인들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중심을 지켰다. 이처럼 이혜리는 공포는 물론 슬픔과 위로까지 에너지를 다하는 열연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킨 이혜리. 힐링과 설렘을 전하는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최적화된 변신을 보여준 배우 이혜리의 이후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국민가수’ 김동현이 오는 21일 신곡을 발표한다. 김동현이 가창한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마음의 날씨’가 오는 21일 정오에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별 후의 마음을 그린 발라드 ‘마음의 날씨’는 괜찮은 척 덤덤하게 살아가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복잡한 감정을 변화무쌍한 날씨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사적인 멜로디와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스케일의 편곡이 감상포인트이다. 이번 신곡은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 음원 ‘Bittersweet’으로 김동현과 합을 맞췄던 작곡가 피노미노츠가 작사, 작곡, 편곡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피노미노츠는 김동현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미성과 고음이 특색인 보컬을 잘 살린 프로듀싱으로 김동현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나얼, 아이유, 성시경 등의 음악들을 통해 잘 알려진 강화성이 작, 편곡에 공동으로 협업해 완성도를 더욱 갖췄다. ‘마음의 날씨’를 부른 김동현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2위의 성적을 거둔 실력파 가수이다. 부드러운 미성에서 탄탄하게 받쳐주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훌륭한 보컬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발돋움했고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국민가수’ 팀에 합류하며 ‘가창력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후속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중인 그는 지난 14일 JTBC ‘히든싱어’ 신용재 편에도 출연해 모창 도전자 중 1위를 차지하며 원조가수 신용재와 팽팽한 보컬 대결을 펼쳤다. ‘마음의 날씨’는 NHN벅스의 음악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마지막 음원이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로 NHN벅스는 잠재력이 넘쳐나는 아티스트들이 지금 보다 더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길 기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가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일당백집사‘ 메인 테마곡 ‘Pray’ 가창…오늘 발매 [금요저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일당백집사’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가창한 첫 번째 OST ‘Pray’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일당백집사’의 메인 테마 곡으로서 앞으로 달콤살벌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인 테마곡 ‘Pray’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베이스가 특징적인 곡이다. 이에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원석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능숙한 기교, 든든하고 리드미컬한 목소리를 더해 힘차고 밝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이 곡은 특히 밝은 분위기의 팝 사운드에 담긴 ‘아름다운 저 하늘에게 또 나는 감사해’, ‘너와 함께 할게, 나의 온기가 닿는 곳 어디라도’ 등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곡 제목 ‘기도’에서 나타나듯 세상을 떠난 이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내일을 살아가야 하는 남은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를 동시에 담았다. 가창자 이원석은 “오랜만에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됐다 평소에 들려드리지 않았던 장르의 곡이라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사가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우러져서 노래를 들을 때 작 중 상황에 대입해 보면 곡과 작품 모두 훨씬 더 풍성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다 드라마 ‘일당백집사’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더불어 OST ‘Pray’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애정을 드러내어 기대감을 더했다. 어제 첫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의뢰인을 통해 좋지 못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이 마음을 열고 한 팀을 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메인스트림윈터(이영지 제공), 코즘(래원 제공) [금요저널] 가수 이영지가 래원과 함께 ‘버튼게임’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영지와 래원이 부른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1 ‘Keep your head up ’이 공개된다. ‘Keep your head up’은 힙합 베이스의 랩 장르로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가운데 살아남아야 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대변하는 곡이다. 서바이벌 콘텐츠에 맞는 강렬한 긴장감이 인상적이며 ‘버튼게임’의 분위기 역시 한층 고조시켜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음악 작업부터 콘서트, 각종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온 이영지와 래원이 ‘Keep your head up’으로 보여줄 색다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액셀러즈 측은 “‘Keep your head up’을 비롯해 앞으로 공개될 ‘버튼게임’ OST는 단순히 듣기 좋은 곡을 모아 놓거나, 작품의 분위기만 전달하고자 하지 않는다. 작품의 내러티브를 관통하는 가사와 이야기로 시청자 및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OST로 첫 발을 내디딘 ‘버튼게임’은 2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진용진과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이 새로 제작하는 예능 콘텐츠다.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하루 한 번의 버튼 선택으로 서로를 배신하고 배신 당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는 ‘극한 생존 배틀’ 리얼리티로 탄생했다. 특히 전례 없던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머니 게임’과 MBC ‘피의 게임’ 등을 제작하며 심리 서바이벌 예능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진용진이 참여한 만큼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OST 또한 이영지와 래원을 시작으로 순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골때녀’ 접수에 나섰다. 리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발라드림 골키퍼로 합류, 다재다능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리사는 원년 멤버인 올라운더 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골키퍼로 새롭게 합류했다.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농구를 했었다. 해본 적이 있어서 공이 무섭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리사는 어떤 공이든 망설임 없이 받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FC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은 리사를 보고 “생각 외로 감각이랑 센스가 있었다 발로도, 손으로도 반응이 빠르다는 걸 보고 운동 신경이 있구나 싶었다 이 정도면 우리 팀 합류해도 충분히 좋겠다”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강공도 무서워하지 않는 리사의 강단 있는 모습은 FC발라드림의 사기를 북돋았을 뿐 아니라, 원조 상위 리그팀인 FC월드클라쓰와 동점을 이루며 승부차기행을 이루는 등 앞으로 펼쳐질 ‘골때녀’를 향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달리 하고 있는 리사는 최근까지도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본업 외에도 ‘골때녀’ 합류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리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BC ‘일당백집사’ 캡쳐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만능 김집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준영은 어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첫 등장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깔끔한 일 처리로 등장부터 동네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만능 ‘김집사’로 분해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김집사는 빈센트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개업 소식을 알렸다.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무엇이든 도와주는 만능 집사 ‘김집사’는 남다른 책임감과 일 처리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해 동네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동주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대신 전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우리 헤어지자. 네 손잡기 싫어졌어. 라고 유병수님이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고 이별을 전했다. 이어 “일당백 오픈 기념 파격가로 모시고 있다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며 일당백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집사를 통해 이별을 듣고 화가 난 동주는 돈과 함께 정강이를 때리며 역으로 의뢰를 하지만 폭력은 취급하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 후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김집사와 동주는 장례식장 빈소 앞에서 만나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준영은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을 가진 에이스 ‘김집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김집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일당백의 만능 백집사로 변신한 이준영이 그려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금요저널] 배우 이혜리가 공감과 설렘을 전할 드라마 ‘일당백집사’로 돌아온다. 이혜리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혜리가 출연하는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혜리는 죽은 이를 만지면 망자가 살아나는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분한다. 어떤 이유인지 고인들의 부탁을 들어줘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 동주가 ‘김집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면서 기묘한 인연이 시작된다. 앞서 MBC를 통해 공개된 프리미어 영상에서 이혜리는 ‘백동주’에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다. 난데없는 귀신의 등장으로 공포에 질린 이혜리가 어느새 고인에게 마지막 청을 묻는 장면은 그가 망자들을 만나며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상대역인 이준영과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이혜리는 이준영의 정강이를 발로 차거나 자신의 도시락을 쏟은 그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등 ‘혐관 탄생’의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는 이준영을 향한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담은 장면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이혜리는 올가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망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로코 요정’으로 거듭난 이혜리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두근거림을 선사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오늘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약 일주일간의 예약 판매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25일 정식 발매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의 진두지휘로 완성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음악을 선사하며 드라마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더불어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음반에는 김정호, 김유리 두 사람의 풋풋했던 과거 회상씬에 다수 깔려 설레는 무드를 배가시켰던 ‘Wonderland – CHEEZE’를 시작으로 유리를 향한 정호의 오랜 시간 깊어 묻어둔 애절한 마음이 엿보이는 ‘내 마음을 느끼나요 – 조유리’, 모종의 이유로 가까워질 수 없었던 두 사람 사이의 안타까운 인연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 청량하고 설레는 멜로디로 로또 커플에 달달함을 더한 OST ‘봄바람처럼 – 다운’,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으로 LAW 카페의 개업과 영업을 화려하게 장식한 ‘사랑하게 됐나 봐 – 준’이 수록되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드라마의 중반부로 접어들며 다수의 키스신에 깔려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킨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 펀치’, 아련하면서도 진한 울림으로 깊이감 있는 서사를 완성시킨 ‘그날의 위로 – 스탠딩에그’,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LAW 카페를 찾아온 손님들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나랑 걷자 – 선우정아’, 왈츠풍의 서정적인 나일론 기타 사운드로 극에 사랑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 ‘My Romance – 이주혁’까지 총 9곡의 가창곡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에 몰입도를 더한 BGM 24곡까지 ‘법대로 사랑하라’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과 포토카드, 그리고 포스터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보다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를 그려내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와 이세영 두 주연의 애틋한 로맨스와 더불어 다양한 의뢰인이 끌어가는 신선한 에피소드로 매 회차 진한 여운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가슴 뛰는 설렘과 훈훈한 휴머니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10월 25일 정식 발매되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 OST 음반은 오늘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아이윌미디어 [금요저널] ‘올라운더’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이준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로 변신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준영은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에이스 직원 김집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집사는 훈훈한 비주얼로 동네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변 주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만능 집사다. 김집사와 백동주는 티격태격하지만 남다른 팀플레이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집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심플하게 사는 것 같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져 운명 공동체 같은 백동주를 만나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를 모아진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준영은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으로 판정단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7년간의 사랑’, ‘피’, ‘혼자만의 사랑’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준영은 드라마 ‘일당백집사’ 외에도 영화 ‘용감한 시민’과 ‘황야’ 출연 소식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렇듯 노래는 물론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으로 ‘올라운더’ 이준영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진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VISION’으로 무대를 꾸몄다.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썼다. ‘VISION’과 승리를 뜻하며 ‘V’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들은 이들의 콘셉트를 확고히 알리는가 하면, 경례부터 제식을 연출한 안무 대형,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듯한 모습까지 마치 무대 위 전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역시 무대 보는 재미를 높였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테크웨어부터 멤버별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콘셉츄얼한 7인 7색 레드, 블랙 제복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로 글로벌한 인기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발매 이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미국, 영국, 브라질, 칠레, 덴마크, 인도네시아, 독일 등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VISION’은 드림캐쳐의 신념을 담은 곡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두 번째 서막인 미니 7집을 통해 드림캐쳐는 환경 문제를 다루며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인썸니아를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는데 많은 팬분들이 밤낮으로 응원을 하러 와주셔서 재밌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며 “기다려준 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고 남은 활동도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끝내고 싶다. 우리의 미래가 더욱더 기대된다”고 소감도 전했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