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필르머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고경표는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공식 초청작 ‘미로’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비전’ 섹션을 확장·개편해 신선한 시선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경표가 제작과 출연을 겸한 영화 ‘미로’ 역시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미로’는 아내를 잃고 삶의 균열 속에 갇힌 남자 영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심리극이다. 사설 탐정 희미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외면해왔던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고경표가 선보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넘어 기획, 제작,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배우에서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행보는 ‘미로’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활약하며 예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미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고경표와 신선 감독이 무대에 올라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금요저널] 배우 윤선우가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내면의 야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윤선우는 영화 ‘써클’,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만큼, 윤선우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배우 박성웅,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명품 목소리 연기로 안방극장 잠금해제 극에 긴장감 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 발산” [금요저널] 배우 박성웅이 목소리 연기로 안방극장을 잠금해제 시켰다. 한국판 스티브 잡스로 성공한 개발자이자 신흥 IT기업의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역을 맡은 박성웅은 핸드폰 안에 갇힌 독특하고 신박한 설정에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김선주 사장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체를 들킬 뻔한 인성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겼지만 선주를 너무 믿지 말라는 미란의 충고에 이내 큰 혼란에 빠졌다. 이 가운데 평소 냉혈안인 선주는 딸 민아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준 인성에게 “고마워요.”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인성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선주는 사고 당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보다 미행 차량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 것. 이에 선주의 제안으로 사고 당시 동선을 밟으며 남은 단서나 흔적을 찾던 세 사람은 사고 당시 미행했던 차량을 맞닥뜨리게 됐다. 하지만 차량의 차주는 다름아닌 실버라이닝 직원인 남상원 팀장이었다. 세연과 질긴 악연이 있는 마피까지 합세하며 그를 추궁했지만 상원의 입에서 나온 사람의 이름은 ‘김선주’였다.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잠시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름에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본격 하이브라드 공조 수사가 시작되면서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장님을 잠금해제’ 속 박성웅의 연기는 코믹과 스릴을 넘나들며 복합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선주’ 사장을 연기하고 있는 박성웅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딕션과 중 저음 목소리뿐 아니라 톤과 호흡, 감정선까지 적절한 완급조절로 유연하게 변모하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줘 극을 긴장감을 한층 불어넣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각 소속사(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금요저널] ‘놀면 뭐하니?’에서 사랑받았던 나비, 쏠, 엄지윤이 겨울 캐럴로 다시 한번 뭉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WSG워너비 프로젝트 당시 ‘보고싶었어’로 인정받은 나비, 쏠, 엄지윤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약 5개월 만에 다시 모여 설레는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우리의 계절’은 쏠과 나비가 프로듀서 죠 와 함께 작곡했고 쏠, 나비, 엄지윤 세 명이 가사를 써 WSG워너비를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4FIRE의 컴백을 맞아 이들을 탄생시킨 ‘놀면 뭐하니?’ 측도 든든하게 지원한다. 신곡 발매일인 16일 오후에는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유팔봉 대표와 나비, 쏠, 엄지윤이 함께 한 ‘우리의 계절’ 음원 리액션 영상을 공개한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하모니로 돌아오는 4FIRE 나비, 쏠, 엄지윤이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이주연, 새프로필 공개 이주연의 패션센스 & 독보적인 매력 드러내 2023년 활약 기대 ” [금요저널] 배우 이주연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배우 이주연의 새 프로필을 공개, 배우의 매력을 가득 담은 컷들을 소개했다. 이주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양한 앵글과,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과감한 포즈와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낸 것. 이주연은 2022년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고 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통해서는 영화 첫 주연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영화 ‘더 킹’부터 드라마 ‘하이에나’, ‘마성의 기쁨’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를 쌓는 이주연의 2023년이 더욱 기대된다. .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의 중심에 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지난 10일 첫 방송된 ‘환혼: 빛과 그림자’는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장욱의 부활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환혼: 빛과 그림자’. 극중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 ‘장욱’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의 열연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년의 시간은 장욱에게 큰 변화를 안겼다. 가장 먼저 장욱에게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한 힘이 생겼다. 얼음돌 결계를 부수며 모든 술력을 잃었던 장욱은 얼음돌의 힘으로 부활과 동시에 환수의 경지에 올랐다. 이는 단 한 방울의 탄수법으로 환혼인을 해치우는 모습이나 세자 고원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힘을 언급하며 “허세라 무시하기엔 무섭고 기세라 인정하기엔 자존심 상하고”고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얼음돌을 찾기 위해 애썼던 장욱이 얼음돌의 힘을 버거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 또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장욱이지만, 장욱은 자신 안에 있는 얼음돌을 빼낼 사람만을 찾아다닌 것. 이를 증명하듯 장욱은 진부연에게 오로지 얼음돌을 빼내는 것만이 너의 쓸모라는 냉정한 말을 내뱉으면서도 혼인을 이어갔다. 앞서 ‘환혼’ 속 장욱은 온갖 고생 속에서도 기문을 열고 힘을 쌓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환혼: 빛과 그림자’의 장욱은 달랐다.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겪고 흑화한 장욱의 캐릭터는 이재욱의 디테일한 연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고 이재욱은 장욱의 깊고 슬픈 감정을 구체적인 언급 없이 눈빛과 표정으로 완성시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특히 3년 후의 이야기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이재욱이 연기한 장욱은 단연 돋보였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중심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과 케미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이재욱의 섬세한 연기와 표현은 장욱의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안겼다.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재욱. 아직 풀리지 않은 많은 이야기 속 이재욱이 선보일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금요저널] 그룹 4FIRE의 신곡을 미리 들은 연예계 동료들이 호평 세례를 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컴백을 앞둔 4FIRE 측은 지난 14일 아메바컬쳐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에는 4FIRE의 신곡 ‘우리의 계절’을 감상한 동료 연예인들의 솔직한 감상평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방송 당시 4FIRE를 이끈 콴무진 팀의 대표 하하를 비롯해 쏠의 소속사 대표인 다이나믹 듀오, 엄지윤이 속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팀의 김원훈, 조진세가 등장해 신곡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FIRE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 했던 하하는 “2초 들었는데 끝났다. 너무 좋다”며 도입부를 듣자마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분이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니까 어벤져스같이 지구에 평화가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하며 나비, 쏠, 엄지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극찬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쏠 특유의 예쁘면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타락한 요정’ 느낌이다”고 말했다. 또 “나비의 목소리가 곡의 중심을 잡아준다”며 4FIRE 멤버들의 음악적인 색깔과 탄탄하게 배분한 각 파트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숏박스 팀의 김원훈과 조진세는 동료 엄지윤을 향해 “음색이 유니크하다. 지윤이 연습 많이 했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조진세는 “세 분 다 목소리가 다른데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곡이다”, 김원훈은 “과거를 회상하다가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듯한 음악이다”며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하하는 4FIRE 멤버들을 향해 “우리 4FIRE 여기서 멈추지 말고 2집, 3집,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개가 무량한다”고 따뜻한 덕담을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4FIR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우리의 계절’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WSG워너비 프로젝트 당시 ‘보고싶었어’로 인정받은 나비, 쏠, 엄지윤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하는 겨울 시즌송이다. 4FIRE는 컴백 다음날인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식 컴백무대를 갖고 연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곡 ‘우리의 계절’과 함께 ‘보고싶었어’의 3인 버전 무대도 선보이며 4FIRE와 ‘놀면 뭐하니’ 시청자들에게 연말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한편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4FIRE의 ‘우리의 계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2022 AAA IN JAPAN에서 ‘AAA 베스트 액터‘를 수상했다.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의 주인공들이 총 출격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AAA 베스트 액터‘를 수상한 이준영은 “정말 감사하다 올 한 해 만났던 모든 작품 작업이 즐겁고 새로웠다 상 이름처럼 앞으로는 매 순간 베스트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종영을 앞둔 ’일당백집사‘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좋은 연기로 받은 사랑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이준영은 ‘2022 AAA’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에게 주는 ‘AAA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며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와 영화 ‘모럴센스’, ‘용감한 시민’, ‘황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준영은 노래는 물론,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을 성공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와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매력과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일당백집사’에서 ‘김집사’로 분해 다정다감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일당백 에이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민 김집사’로 한번 보면 빠져드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재욱, 직진 혼인으로 새로운 국면 ‘환혼: 빛과 그림자’ 장욱 냉정+단호 새로운 매력”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을 장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모든 술사들이 보는 앞에서 진부연과 혼인했음을 선언하는 장욱의 모습이 공개, 직진 혼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욱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부연을 향해 자신은 얼음돌을 꺼낼 신력만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부연의 쓸모라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이후 장욱의 집으로 향한 부연은 장욱에게 합환주를 제안했다. 이에 장욱은 신력을 확인하겠다며 부연에게 자체발광등 불을 끌 것을 요구, 기억과 함께 신력을 잃은 부연이 이를 해내지 못하자 장욱은 부연에게 “너는 나한테 아무 쓸모가 없어”라는 날이 선 말과 함께 진요원으로 돌아가라며 추섭사실을 끊어냈다. 부연이 떠난 집에서 불이 꺼진 자체발광등을 발견한 장욱. 장욱은 자체발광등을 들고 진부연을 진요원의 후계로 소개하는 만장회장을 찾았고 부연에게 다시 한번 자체발광등을 꺼보라 말했다. 부연이 불을 끄는데 성공하자 장욱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부연과 자신이 이미 혼인했음을 선언, 직진 혼인 엔딩을 선사했다. 얼음돌의 힘으로 부활했지만 얼음돌이 가진 힘을 버거워하며 이를 없애줄 사람을 찾고 있던 장욱. 이재욱은 이러한 장욱의 깊은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냉정하면서도 단호한 장욱의 캐릭터를 완벽한 연기로 입체화하며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 특히 이재욱은 극중 부연을 오직 얼음돌을 꺼내줄 사람으로 생각하며 날이 선 모습을 보이는 한편 위기에 빠진 부연을 구한 뒤 밤새 곁을 지키는 등 장욱의 반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금요저널] 4FIRE가 컴백을 맞아 러블리한 3인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컴백을 앞둔 4FIRE 측은 지난 11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프레피룩을 입은 나비, 쏠, 엄지윤은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속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반기는가 하면, 개인 컷에서는 각자 장르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컴백 포토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한 4FIRE는 컴백 다음날인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식 컴백 무대를 갖고 연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4FIRE의 ‘쇼 음악중심’ 출연은 지난 7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활동 곡인 ‘보고싶었어’ 데뷔 무대 이후 5개월여 만이다.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겨울 시즌송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이번 방송에서는 신곡 ‘우리의 계절’과 함께 ‘보고싶었어’의 3인 버전 무대도 선보이며 4FIRE와 ‘놀면 뭐하니’ 시청자들에게 연말 깜짝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곡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이다.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며 WSG워너비 팬들과 대중에게 ‘고막 호강’ 음악 선물이 될 전망이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4FIRE의 ‘우리의 계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금요저널] 배우 이혜리가 ‘일당백집사’에서 주옥같은 대사들로 힐링을 전하고 있다. 이번 주 MBC ‘일당백집사’ 방송에서 백동주는 가장 처음 만났던 망자인 김준호가 김태희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주는 준호가 부탁했던 반지와 함께 태희에게 준호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함으로서 그가 상처를 극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이에 그간 태희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위로했던 백동주의 ‘구원 어록’에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주가 서강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라디오 사연 소개를 부탁하며 서강을 칭한 대사. 지금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망자들을 도왔던 동주가 고인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고인들의 메신저로 활약하는 캐릭터의 서사에 진정성을 더했다. 어머니 없이 자란 동주가 어린 시절 비가 오는 날마다 데리러 오는 사람이 없어 안절부절했던 과거의 상처를 털어버린 장면이다. 유년기의 아픔은 물론 현재는 죽은 사람을 본다는 비밀을 지닌 동주가 태희를 만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한 층 성장했음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의사였던 과거를 말하기 힘들어하는 태희에게 동주가 건넨 말로 이어서 탁구 선수를 그만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다 사정이 있으니까 그만둔 거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과거를 들추기 싫은 태희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준 동주의 따뜻한 속내가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동생이 죽은 사건을 털어놓으며 자책의 눈물을 흘리는 태희를 위로하기 위해 동주가 건넨 대사이다. 특히 이 대사는 출생과 동시에 어머니를 떠나보낸 동주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더욱 큰 울림을 선사했다. 태희에게 과거 준호를 만났던 일을 털어놓으며 동주가 한 말이다. 또한 이 대사는 어머니로 인해 세상을 떠난 윤설아가 마지막까지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가운데, 동주가 설아의 영상에 “영원히 기억할게”고 답글을 남기는 장면으로 연결되어 더욱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한편 동주가 준호의 사고 현장에 경찰이 있었다는 것을 밝혀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MBC ‘일당백집사’는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OPSPOT PICTURES(포토 목정욱/스타일리스트 김영진/헤어 이혜영/메이크업 최시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탑이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9일 탑 측에 따르면 탑은 오는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남다른 행보를 예고한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 크루 멤버로 선정되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어릴 때부터 항상 우주와 달에 대해 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새로운 자극과 깨달음을 느끼고 싶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어 탑은 “달에 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디어문’ 프로젝트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면 좋겠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7일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앞서 그는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우주선 좌석 8석을 전부 사들이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3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달 비행에 나설 이들을 공개모집한 바 있다. 해당 공모에는 249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백 만명 이상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마에자와 유사쿠는 ‘디어문’ 프로젝트에 함께할 크루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겠다.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 및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서포트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 그에 걸맞는 크루 멤버로 탑을 선정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다. 탑 외에도 이번 ‘디어문’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를 비롯해 포토그래퍼 리아논 아담, 카림 일리야, 안무가 예미 A.D., 뮤지션 겸 유튜버 팀 도드, 다큐멘터리 제작자 브렌던 홀, 배우 데브 조시 그리고 예비 크루 멤버인 스노우보더 케이틀린 패링턴, 댄서 미유까지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됐다. 탑이 마에자와 유사쿠가 함께할 ‘디어문’ 프로젝트는 2023년 진행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