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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커버) [금요저널] 쿨 이재훈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 Part.2 ‘오 나의 사랑 – 이재훈’이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약 6년 만의 음원 발매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를 택한 이재훈은 특유의 달콤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 시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목소리와 ‘오 나의 사랑’의 산뜻한 가사, 멜로디가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Part.2 ‘오 나의 사랑’은 기분 좋은 어쿠스틱 기타 패턴으로 시작되어 따뜻하고 설레는 흐름과 산뜻한 편곡으로 구성된 곡이다. 여기에 이재훈의 감미로운 보컬과 빈티지한 E.P 사운드가 더해져 레트로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변해버린 모습들조차 우리의 모습인 거야. 추억은 말야 때로는 힘이 된다고 여전히 말야’라는 가사가 1987년이 배경인 작품의 내용을 대변하며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재훈의 참여로 시청자들의 추억 여행에 힘을 실은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의도치 않게 1987년에 갇혀버린 윤해준과 백윤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간을 가로지른 뒤 각자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던 두 사람이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으로 얽힌 것이 밝혀지면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2 ‘오 나의 사랑 - 이재훈’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들은 블렌딩에서 진행하는 ARS 이벤트를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닥터 차정숙’ 캡쳐 [금요저널] ‘닥터 차정숙’의 배우 소아린이 돌발 행동으로 폭풍 전개를 이끌었다. 배우 소아린이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과 김병철 사이의 혼외자인 ‘최은서’ 역할로 명세빈과 냉온탕을 오가는 모녀 관계를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자신이 쥔 비밀을 폭로한 소아린의 활약으로 극의 전개가 급물살을 탄 것. 지난 방송에서 최은서는 자신의 입상을 축하하기 위해 최승희, 서인호가 모인 자리에 친구이자 인호의 딸인 서이랑을 초대했다. 식당에 도착해 어리둥절하는 이랑에게 은서는 “사실은 너희 아빠가 우리 아빠야. 너랑 나, 배다른 자매라고”며 폭탄 발언을 날렸다. 이어 은서는 말문이 막힌 승희에게 “엄마가 20년 동안 못한 거, 내가 했어. 바보같이 이런 거 하나도 못해서 내가 할 때까지 숨어 살아?”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특히 소아린은 지금까지 이랑의 집에 걸린 가족사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거나, 엄마의 행동을 빈정거리고 분노를 토해는 등 섬세하게 감정선을 쌓아왔다. 마침내 대학 시절 부모님의 사진을 발견함으로써 그동안 혼외자로 자란 서러움과 이서연에게 느꼈을 질투심을 단번에 터뜨린 것. 이처럼 몰입도 있는 연기와 극 중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소아린의 이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아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사고로 인해 지능이 7세 수준이 된 강호를 옆에서 보살피는 엄마 영순이 공개, 강호를 위해 다시 나쁜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영순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입양 동의서를 받고 돌아가던 길 교통사고를 당한 강호. 영순은 병원에서 처참한 상태의 강호를 마주했다. 영순의 간호 끝에 강호가 깨어났지만, 영순은 의사에게 강호가 역행성 기억장애로 7세 수준의 지능과 기억만 남았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영순과 함께 조우리로 돌아온 강호는 영순이 주는 밥을 거부했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강호가 밥을 먹지 않은 이유가 과거 자신이 했던 모진 말 때문임을 알게 된 영순. 그런 강호에게 영순은 눈물로 호소했고 강호는 그제야 영순이 주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후 영순은 강호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다시 한번 ‘나쁜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스스로 먹지 않으면 밥상을 치우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 것. 영순의 노력에 결국 강호가 스스로 밥을 먹는데 성공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라미란은 ‘나쁜엄마’ 첫 방송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미란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영순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시킨 것은 물론, 아들 강호를 향한 영순의 절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라미란은 극중 강호에게 모질었던 자신을 후회하는 영순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고 극강의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어내며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JTBC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 강수연 배우 추모 1주기 프로젝트 [금요저널] 지난해 5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한국 영화계의 얼굴. 한국 영화사에 깊은 자취를 남긴 고 강수연 배우의 1주기를 추모하며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다섯 명의 배우와 함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기획했다. 진행한 화보와 영상 인터뷰 속에서 배우 문소리, 이정현, 최희서 김혜준, 박지현은 각자 품은 그리움과 추억을 풀어냈다. 한국 영화계 안에서 고인과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눈 배우 문소리는 “ ’책임감’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한국 영화계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큰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을 텐데 절대 약한 소리를 한 적이 없다”고 그를 회고했다. 배우 이정현은 “뒤에서 후배들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한국 영화계의 큰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으며 배우 최희서는 “강수연 배우로부터 들었던 조언, ‘최고의 자리는 없어. 배우는 죽을 때까지 최고를 향해서 갈 뿐이야. 참고 견뎌야 해’라는 말을 오래 품고 있다”며 그를 추억했다. 김혜준 배우는 “뒤늦게나마 선배님을 존경하고 그리워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에 함께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지현 배우는 “선배님의 언행과 업적을 살피며 배우로서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긍지를 갖고 현장으로 향할 수 있는 힘을 선배님을 통해 얻었다”고 말하며 그를 오래 기억하고 기릴 것이라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오 영심이’가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예능국 PD가 된 영심과 유명 스타트업 CEO가 된 경태 두 사람을 필두로 한 다채로운 관계성이 작품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프로그램을 살려 보겠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는 PD 영심과 섭외 1순위인 화제의 스타트업 ‘킹블리’ CEO가 된 경태에게 시선이 쏠린다. 여전히 열정 충만한 영심과 180도 돌변한 경태는 과거 앙금을 해결하지 못한 채로 재회해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다. 이러한 두 사람 사이에 거대한 파란을 불러일으킬 채동과 월숙에게도 관심이 더해진다. 영심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든든한 후배 PD 채동과 영심이의 소꿉친구이자 자신감 넘치는 연애 전문 유튜버 월숙은 각각 영심과 경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공개되는 영심의 가족들 역시 눈길을 끈다. 아빠 대광은 애니메이션 ‘영심이’를 탄생시킨 주역이자 영심을 묵묵히 지지해 주는 인물. 여기에 매번 잔소리로 영심을 힘겹게 하지만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는 언니 진심, 철부지 같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형부 우상, 얄밉지만 알게 모르게 매번 도움을 주는 동생 순심, 시크한 듯 귀여운 조카 지유까지. 이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작품에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영심의 마지막 동아줄인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뒷받침해 주는 방송국 사람들의 면면 또한 담겼다. 영심이에게 늘 애정어린 쓴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허길동 국장은 물론, 채동과 함께 이리저리 발로 뛰는 후배 PD 장환과 상은은 현실 직장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진은 “섬세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 명품 배우들이 작품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며 “무해한 캐릭터들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어린 시절 만화영화를 보며 느꼈던 편안한 감정을 다시 느끼실 수 있을 것.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인물을 통해 따스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컴백 일자를 확정 짓고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인 ‘Apocalypse : From us’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프로모션으로는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3종과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미스터리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 되어 전 세계 인썸니아의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2022년 정규 2집 ‘Save us’ 그리고 미니 7집 ‘Follow us’로 아포칼립스 시리즈를 이어가며 환경 문제에 관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한 드림캐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세계관 속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기에 이번 ‘From us’로 보여줄 모습을 향해서도 자연스러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컴백에 앞서 드림캐쳐는 다가오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인썸니아 공식 2기 팬미팅도 개최한다. 오프라인과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되는 팬미팅에서 드림캐쳐는 국내외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을 펼치며 컴백 이전 특별한 추억까지 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백 대전에 합류할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JTBC ‘비밀은 없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 충만 예능 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이다.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꿈과 성공을 그리는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경표는 극중 이미지 메이킹 외길 인생을 살아온 삼십삼년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생각이 뇌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먼저 나오는 병이 찾아와 최대 위기에 봉착한 순간 온우주와 만나 인생 2막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 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색다른 매력을 펼치는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를 통해 코믹 멜로물에 또 한 번 도전한다. 특히 영화 ‘헤어질 결심’,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은은한 웃음을 선사해 온 고경표이기에 더욱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 ‘육사오’, ‘서울대작전’, 드라마 ‘커넥트’, ‘월수금화목토’ 등을 통해 스크린과 OTT, 안방극장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고경표. 매 작품 다채롭게 변주하며 역할에 녹아드는 모습으로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온 그가 ‘비밀은 없어’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하는 JTBC ‘비밀은 없어’는 현재 편성 시기를 논의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스물여덟 청춘,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이진혁이 가장 먼저 보여주고 만나고 싶었던 팬덤 ‘V-DAN’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8번째 생일은 늘 항상 묵묵히 응원해 줬던 V-DAN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이 가운데,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이진혁의 케이크와 초대장을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진혁의 모습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는 팬미팅 ‘Virthday’는 이진혁의 팬덤명 'V-DAN’과 ‘Birthday’의 합성어인 ‘Virthday’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진혁은 최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솔로 앨범 발매 및 배우 활동은 물론, 자체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의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올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진혁의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의 티켓 예매 정보는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전국노래자랑' 대표 이미지 [금요저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김신영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발표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 내역에 따르면, 김신영은 MC 부문과 라디오 DJ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특히 김신영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라디오 DJ로 수상했을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는 2관왕을 기록해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만능 아티스트'임을 또 한 번 증명해냈다. 김신영은 2012년부터 11년 동안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다’를 꾸준히 진행하며 '2020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어워즈'의 최연소 브론즈마우스 수상자이자 브론즈마우스 최초 여성 단독 진행자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가 되어 전국 팔도를 누비며 김신영만의 친근함과 노련미로 대중에게 소소한 웃음부터 벅찬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금요저널] 배우 이민재와 정우연이 드라마 ‘오 영심이’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측은 3일 채동과 월숙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영심의 최측근으로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어린 시절 사춘기를 함께 보내며 성장한 원작 ‘영심이’의 캐릭터들과 청춘의 한 시기를 다시 동행하며 추억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작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물 채동이 영심을 짝사랑하는 후배 피디로 등장하며 재미를 더한다. 영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은 어린 왕경태를 떠올리게 한다. 채동은 항상 영심를 지지해주고 뒷수습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하지만 갑작스레 경태가 나타나면서 영심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잔잔하던 마음속 승부욕이 불타오르게 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채동은 평범한 차림새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영심과 같은 예능국 피디로서 회의에 참여하고 꼼꼼히 메모하는 등 ‘일잘알’ 면모로 영심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을 예고했다. 반면 월숙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자연스럽게 셋팅된 헤어는 물론 화려한 메이크업과 소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월숙은 유튜브 채널 ‘구월의 연애’를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 겉보기에는 학창 시절부터 영심과 가까이 지낸 소꿉친구이지만, 뒤에서 영심을 몰래 곤경에 빠뜨리는 ‘애증’의 관계를 이어왔다. 영심의 부탁으로 출연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긴장케 할 뿐만 아니라 20년 만에 멋있게 돌아온 경태를 한눈에 알아보는 눈썰미를 가지고 있다. MBC ‘하늘의 인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우연과 최근 종영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주목받은 신예 이민재는 극에 재미와 설렘으로 더해주며 생명력을 선사하고 있는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완벽한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 줄지 본격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오는 5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