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축구 선수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거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집에서 쉬는 오프 시간에도 ‘관리 황’ 모드인 황희찬의 흐트러짐 없는 일상이 그가 괜히 월드 클래스가 아님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D-100 특집'으로 꾸며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을 기대케 하는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의 영국 싱글 라이프를 담는다. 황희찬은 그라운드 위에서 저돌적인 승부사 면모와는 또 다른 일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집에 휴식을 취하는 ‘오프 시간’에도 거침 없이 움직이는 월드 클래스 ‘관리 황’ 면모를 자랑한다. 황희찬은 이른 아침 알람 없이 기상이 가능한 ‘미라클 모닝’ 일상을 공개한다.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뒤척임 없이 칼같이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는 가 하면, 기상 30초 만에 '칼 각 스킬'을 발휘해 이불을 정리하는 부지런함을 자랑한다. 침실의 창문부터 주방의 문까지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한 치의 흐트러짐도 허락하지 않는 ‘모닝 루틴’를 보여줄 전망이다. 다음 ‘모닝 루틴’인 몸무게 체크를 마친 황희찬은 훈련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하루의 식단을 결정하고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관리 황’ 면모를 이어간다. 특히 프라이팬 하나면 충분한 '관리 황'의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는데, 고단백질 위주의 요리에 '이것'조차 곁들이지 않는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몸 컨디션에 따라 뭘 먹을지 결정한다”라는 황희찬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말로만 '관리 듀오' 전현무·박나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청년’ 황희찬의 음악 취향도 그려진다. 백예린의 '산책'부터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까지 영국에 울려 퍼지는 'K-소울' 가득한 TPO별 최애 플레이리스트로 인간미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관리 황' 황희찬의 모닝 루틴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대주’ 김대건, 영화 ‘파로호’ 오늘 개봉…극장서 관객 만난다 [금요저널] 배우 김대건이 영화 ‘파로호’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파로호’는 노모의 실종 후 아들 도우가 겪게 되는 일상의 파문과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영화이다. 김대건은 도우가 운영하는 모텔에 장기 투숙을 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의문스러운 청년 ‘호승’ 역을 맡았다. 호승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나 도우의 심리를 자극하고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불안을 증폭시킨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호승은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빛과 서늘한 미소를 통해 평정심을 유지하며 묵직하게 자리를 지킨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대건은 그간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극의 흐름을 이어 갔다. 지난 9일 진행된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호승’이라는 인물에 대해 “땅에 발이 붙어 있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이 어려웠다.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도우가 쇠사슬에 묶인 듯 억압받고 있다면 그걸 풀어주는 신적인 존재로서 ‘호승’에 접근하면 될 것 같았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한여름 무더위에 공포, 스릴러를 찾게 되는 것처럼 영화 ‘파로호’를 봐주시면 재밌고 시원한 여름을 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건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영화 ‘호흡’에서 1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무너지게 만든 유괴 사건 이후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소년으로 분해 낯섦, 외로움, 분노,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를 선보이며 2020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신예다. MBC ‘닥터로이어’, OCN ‘왓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김규리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그는 당시 뮤비 촬영을 위해 만난 춤 선생님의 정체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규리는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인도’, 드라마 ‘학교’, ‘그린 마더스 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그는 연기 이외 춤, 그림 등 다른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뽐내고 있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그린 마더스 클럽’ 촬영 비화를 들려준다. 그는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이요원, 추자현과의 연기 호흡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을 보며 세월을 실감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든다. 이어 김규리는 연기 덕분에 그림 재능을 얻게 됐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라스’ 4MC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그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또 김규리는 ‘학교’를 통해 절친이 된 장혁과의 친분을 자랑한다. 그는 “진지모드가 비슷해서 잘 통했다”고 친해진 계기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장혁의 반전 모습에 충격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규리는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김규리의 이야기에 녹화장이 술렁였다고 전해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당시 춤을 가르쳐 준 의외의 춤 선생님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규리는 댄스 DNA가 친언니 영향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친언니, 매니저와 함께 시선강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규리가 밝히는 박진영 뮤직비디오 출연 뒷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잊을 수 없었던 시구를 회상한다. 자신에게 갑자기 뽀뽀를 시도한 톱스타가 있다고 밝혀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유희관은 다른 투수들과는 달리 구속이 낮은 느린 공을 던지면서도 무려 101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에 유희관은 선수 시절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먼저 그는 101승을 달성하게 만든 슬로우볼 덕분에 ‘느림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로 인해 ‘이것’ 홍보대사까지 발탁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유희관은 연예인 시구 코칭을 자주 맡았다며 직접 지도한 스타들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파격적인 행동을 한 톱스타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유희관에게 파격 시도했던 인물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유희관은 최연소 야구 해설위원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은퇴 직후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은퇴 후에 더 바빠졌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유희관은 과거 미국방송까지 진출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야구계 관종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파격 댄스를 비롯해 자신의 닮은꼴들을 공개하는 등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유희관에게 파격적인 시도를 했던 톱스타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N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아바타싱어’ MZ세대 대표 조나단과 X세대 배우 최원영이 무대 위 아바타와 첫 대면부터 대혼란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믿기지 않는 놀라운 상황에 입이 떡 벌어진 조나단과 버퍼링이 걸린 최원영의 모습은 ‘아바타싱어’가 전해줄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바타싱어’들과 처음 대면한 ‘스타 팔로워’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MC 장성규의 소개와 함께 무대 위로 10팀의 ‘아바타싱어’가 등장하자 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던 ‘스타 팔로워’들 사이에 대혼란이 일어난다. MZ세대 대표 조나단은 ‘아바타싱어’들의 모습에 단번에 빠져들며 과몰입한 반면, X세대 배우 최원영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광경에 말을 잇지 못하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심지어 그는 버퍼링이 걸린 듯 ‘아바타싱어’들을 향해 “저희들 보이시는 거예요?”고 묻고 이어진 ‘아바타싱어’들의 실시간 대답에 또 한 번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아바타싱어’ MBN 김돈우 CP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로그인한 아바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는 순간에 녹화 현장에서는 세대별로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 느끼지 못한 놀라움, 이를 넘어선 새로움의 충격을 안겨드릴 예정이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 최고 실감미디어그룹 VA코퍼레이션 자회사로 방송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실감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IP 가치를 창출하는 실감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제작을 통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진행 중이며 버추얼 스토리텔링을 고도화한 융합 엔터테크놀로지 사업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선보인 여심 저격 명대사가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이 극중 무덕이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욱은 무덕이와 주종과 사제 관계를 오가며 완벽한 케미를 선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아련한 로맨스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직진 멘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심쿵을 유발하는 명대사 제조기의 탄생을 알렸다.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생이별을 하게 된 장욱. 서경 선생의 심서가 연서라는 사실을 알고 읽어내는데 성공한 장욱은 하인선발대회에 합격해 송림에 입성한 무덕이와 재회한다. 무덕이가 건넸던 하인선발대회 전단지를 연서로 받아들인 장욱. “나도 보고 싶었다. 답장이야”고 말하며 무덕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폭주한 환혼인을 벤 서율을 만난 장욱. 장욱은 폭주한 환혼인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닌 괴물이라며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게 술사들의 일이라는 서율의 말에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어”고 반박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장욱의 말이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진무에 의해 결계에 갇힌 장욱. 그 사이 진무는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에게 무덕이의 수기를 빨아들이라 말한다. 장욱은 위기에 놓인 무덕이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스승님, 오늘도 다시 한번 벼랑 앞에서 망설이는 제자의 등을 밀어주십시오”고 말한 뒤 뛰어내린다. 결계를 빠져나온 장욱의 앞에는 김내관의 기를 빨아들이는 무덕이의 모습이 펼쳐졌고 장욱은 폭주해 자신의 수기를 뺏을까 걱정하는 무덕이를 끌어안고 달래며 목숨을 건 로맨스를 이어나간다. 무덕이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박진에 의해 갇히게 된 장욱. 장욱은 무덕이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박진에 의해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의 말이 엇갈리지 않고 털어놓을 수 있는 비밀을 고민하던 장욱은 무덕이와 나눠가진 음양옥을 꺼내며 박진에 “제가 무덕이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무덕이 또한 박진에게 음양옥을 꺼내 장욱을 좋아한다고 밝힌 상황. 서로의 마음을 처음으로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의 재회는 애틋한 로맨스를 선사,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기대를 더했다. 이선생이 무덕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장욱은 이선생이 자신에게 남긴 낙수의 칼을 들고 무덕이에게 향한다. 장욱은 기력을 되찾고 낙수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 무덕이에게 “기력이 돌아왔을 때, 만약 그 칼을 뽑아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그 가장 처음은 나에게 겨눠”고 다시 한번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약속을 해달라 청한다. 목숨으로 살수를 세상에 내놓는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장욱은 이어 무덕이에게 칼을 거두면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해주겠다 말하며 무덕이를 향한 깊은 마음을 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미남당’ 곽시양의 반전 매력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 중인 곽시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극중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서인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곽시양은 정장과 ‘변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흰 셔츠에 타이 차림을 한 곽시양은 ‘미남당’ 촬영 대기 중에도 훈훈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곽시양은 정장과 대비되는 화려한 변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색동 저고리를 입고 아기 동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입술을 내밀어 러블리한 공수철 캐릭터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과 머리를 하고 연지 곤지를 찍은 채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곽시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카메라 밖에서 그가 기울이는 노력을 가늠케 한다. 곽시양은 ‘미남당’에서 서인국과 뜨거운 의리를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 정 많고 순박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웃음버튼’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 16화에서는 ‘미남당’의 최종 빌런이 권수현이었다는 섬뜩한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가운데, 곽시양을 비롯한 미남당 팀원들과 경찰서 강력 7팀이 권수현의 정체와 그간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코믹수사극에 도전한 곽시양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촉으로 700만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그는 ‘라스’에서 레전드 짤 갱신 후 겪은 후폭풍에 대해 고백한다. 류승수는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고 고백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류승수는 영화 ‘달마야 놀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베테랑 배우다.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그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았고 해당 짤은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류승수는 “그 짤이 제 출연작보다 더 유명해졌다”며 짤과 관련한 후폭풍을 들려준다. 이어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낸다. 특히 ‘라스’ 4MC들의 감탄을 유발한 의료지식 TMI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장모를 살려냈던 비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류승수는 남다른 촉을 발휘해 700만원 현금 도난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류승수의 기묘한 비하인드에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류승수는 스스로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시구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아찔한 과거를 소환한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김지석 등 연기 스승으로 유명한 류승수는 요즘에도 연기 지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촉을 발동해 700만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류승수의 기묘한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캐의 시대 NO 이제는 아바타의 시대’ [금요저널] 드디어 대한민국에 ‘아바타 스타’들이 등장한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8월 26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그 놀라운 시작을 알렸다. ‘아바타싱어’는 연예계 ‘부캐’ 바람을 잠재우고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매력적인 ‘아바타 스타’들을 선보이며 예능계, 가요계에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의 무대에 오를 ‘아바타 스타’들은 또다른 공간의 실제 뮤지션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그들의 표정, 호흡, 댄스, 노래는 물론 입담까지 생생하게 시청자 앞에 선보인다. 이는 국내 최초로 AR기술과 메타버스기술을 결합해 TV 방송으로 송출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채울 ‘아바타 스타’들의 등장은 기존의 상황 설정만으로 만들어진 ‘부캐’를 넘어서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현실의 한계를 뒤집어 상상을 뛰어 넘는 ‘아바타 스타’들의 퍼포먼스와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생생한 라이브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서바이벌 형식의 피할 수 없는 팀간 경쟁은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아바타싱어’는 입담이면 입담, 웃음이면 웃음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장성규가 MC를 맡는다. 장성규는 자신만의 아바타인 ‘MC 뀨’에 로그인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친다. . 이외에도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조나단 등 스타 팔로워를 포함한 100인의 판정단들이 함께해 무대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호영, 저텐션 류승수도 사로잡은 극강 하이텐션 大폭발 녹화장 웃음바다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는 작품이 있다고 공개한다. 이어 그는 류승수와 유희관을 180도 바꿔놓은 시선강탈 패션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렌트’,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에서 얼굴을 알린 김호영은 최근 예능과 홈쇼핑 영역까지 확장해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차진 입담과 넘치는 끼, 하이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호영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전에 출연했던 작품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0살 연하인 유승호와 동년배로 출연한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한다. 이어 김호영은 지인들로부터 결혼식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며 핵인싸 면모를 과시한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축가 레퍼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또 김호영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에서 온갖 잡기를 대방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녹화장에서 남다른 팔이 스킬을 선보여 4MC를 감탄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저텐션인 류승수 앞에서 극강의 하이텐션을 ‘라디오스타’에서 대폭발 시킨다. 류승수는 김호영의 남다른 흥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호영은 류승수와 유희관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션룩을 선보인다. 류승수와 유희관은 김호영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선강탈 패션룩을 착용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박은빈 덕분에 15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는 김호영의 출연작 정체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