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일문일답] 카드 비엠, 오늘 솔로 컴백 ‘STRANGERS’ [금요저널] 그룹 카드의 비엠이 새로운 솔로 프로젝트로 컴백한다. 비엠은 9일 정오 전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STRANGERS’의 음원 및 음악을 영상으로 표현한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한다. 약 6개월여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비엠의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Bad Intentions’ 등 총 두 곡이 담긴다. 낯선 이에게 끌리는 긴장감을 담은 ‘STRANGERS’는 상대를 향한 본능적인 끌림과 동시에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 그 경계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비엠은 묵직한 음색과 깊은 그루브로 낯선 이와의 묘한 텐션을 스릴감으로 바꾸어 듣는 이들에게 감정의 전이를 일으킨다. ‘STRANGERS’와 함께 수록된 ‘Bad Intentions’는 양가감정을 주제로 쓰여진 곡이다. 비엠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를 선명한 이분법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상호 모순되는 인간의 여러 감정을 토대로 누군가의 행동이 그 의도와는 다를 수 있음을 말하고자 했다. 비엠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신의 음악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해왔다. 감각적인 비트에 무게감 있는 저음으로 자유로운 음악적 시도를 거듭하면서 비주얼 작업에도 참여해 다방면에서 스타일리시한 예술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솔로 음원을 발표하는 비엠은 오는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펼쳐지는 카드의 북미투어 ‘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 공연에서 신곡의 무대를 공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톱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가 5년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사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FOREVER 1’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와 아수피가 함께 작업, 밝고 희망찬 곡 분위기와 어우러진 소녀시대의 청량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곡명에 맞춰 숫자 ‘1’을 형상화한 포인트 손동작들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지난 5일 음원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가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6~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를 개최, 첫 쇼케이스임에도 총 92만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해 에스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만 관객과 이틀간 만나 파워풀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히트곡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Girls’, ‘Life’s Too Short’, ‘도깨비불 ’ 무대는 물론, 수록곡 ‘ænergy’, ‘자각몽 ’, ‘YEPPI YEPPI’까지 총 9곡의 무대로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하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북일고등학교(교장 전동식) 양궁부가 2022년 8월 5일(월) - 8월 7일(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9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 회장기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덕 선수와 김예찬 선수가 이끄는 경북일고등학교 양궁부는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선전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김예찬 선수는 “친구인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함께 더욱더 노력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궁선수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함께 열심히 운동해준 후배 황정인, 이주성 선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도해 주신 윤옥희 코치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일고등학교 교장(전동식)은“이번 대회를 우승하도록 양궁부를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 선생님은 물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사진제공 = NINSHI ENTERTAINMENT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현지 매체와 스타들의 관심 속에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카드는 지난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중남미 5개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새 투어 ‘2022 WILD KARD in Latin America’를 진행했다. 카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멤버 제이셉의 군복무로 약 2년 9개월만에 중남미 지역을 방문했다. 오랜 시간 카드를 기다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인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은 일찌감치 빠르게 매진됐고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추가 공연을 추진하며 카드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카드는 중남미 투어와 맞물려 공개한 커버 영상으로 중남미 K팝 팬뿐만 아니라 현지 대중에게까지 깜짝 화제몰이를 했다. 싸이의 ‘That That’을 부르며 시작한 커버 영상에는 2년 연속 스포티파이 연간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한 푸에르토 리코 출생의 미국 라틴팝 가수 배드 버니의 신곡 ’Tití Me Preguntó’, 브라질 인기 싱어송라이터 루이자 손자의 ‘sentaDONA S2’, 2022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라틴 앨범상을 수상한 카롤 G의 ‘PROVENZA’, 쿠바의 인기 가수 오스마니 가르시아의 ‘Pau Pow Sing a Song’ 등 다양한 국가의 히트곡들을 유창한 원어로 소화하는 카드의 모습이 담겼다. 카드의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전파되며 현지 매체에 의해 집중조명 됐다. 라틴 음악 뉴스를 주로 다루는 유포리아 뮤직, 페루의 일간지 ‘퍼블리메트로 브라질 문화를 공유하는 170만여 팔로워를 보유한 채널 ‘그린고 딕셔너리’ 등 유력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일제히 카드의 투어 소식과 함께 원어로 소화한 커버 영상을 다루며 호평을 보냈다. 카드의 퍼포먼스에 중남미 스타들도 응답했다. 원곡자인 루이자 손자는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화답했다. 배드 버니와 오스마니 가르시아 또한 자신의 SNS 계정에 카드의 커버 영상을 공유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현지의 음악 팬들은 카드와 중남미 팝스타의 컬래버레이션을 염원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중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카드는 8월부터 북미 투어에 돌입하며 쉴 틈 없는 해외 일정을 이어간다. 이들은 10일 워싱턴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11개 도시에서 ‘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며 북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투어를 이어가는 중간에는 새 음악도 선보인다. 오는 9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멤버 비엠의 솔로 프로젝트 ‘STRANGERS’가 발매되어 공연과 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강을 마주한 장욱의 대치가 그려지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박진에게 음양옥을 보여주고 무사히 빠져나온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무덕이의 마음을 확인해 기쁜 것도 잠시, 이선생이 단향곡으로 떠나기 전 남긴 낙수의 칼을 받고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후 장욱은 무덕이에게 기력이 돌아와 낙수의 칼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가장 처음은 자신에게 겨누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칼을 거둘 경우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하겠다고 덧붙인다. 무덕이를 살릴 얼음돌과 왕비의 흔적을 찾기 위해 당골네 최씨를 찾아 개마골로 향한 장욱은 세자 고원을 마주했고 세자 역시 왕비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들을 쫓아오는 누군가가 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장욱은 자신을 쫓아오는 사내에게 칼을 겨눴고 얼굴을 드러낸 사내가 장강임이 밝혀지며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환혼’에서 장욱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그려내고 있는 이재욱은 무덕이를 향한 깊은 감정과 고민을 섬세한 연기로 선보이는가 하면 장강을 알아보지 못하고 칼을 겨누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환혼’이 파격적인 부자 상봉 엔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환혼’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이번 주 휴방을 결정, 13일에는 주요 스토리를 짚어보는 하이라이트 방송이 14일에는 ‘환혼’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며 17회는 20일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연극 '러브레터'가 오늘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세대를 초월한 감성 로맨스 연극 '러브레터'가 8일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던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러브 레터스’를 원작으로 하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022년 새롭게 무대에 올리는 연극 '러브레터'는 낭독극이었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고 유쾌한 감각의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러브레터'는 뮤지컬 '당신만이',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연극 '그대를 사랑한다', '늙은 부부 이야기' 등 따뜻한 시선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을 만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앤디가 보낸 멜리사의 생일 파티 초대에 대한 감사 편지로 시작된 두 사람의 편지는 근 50여년간 이어지는데 두 인물의 평생을 각 배우가 맡아 표현하는 2인극인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부터 대학로가 주목하는 샛별까지 세대별 페어를 구성해 다채로운 색깔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에는 2008년 뮤지컬 ‘굿바이 걸’ 이후 약 14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하희라,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배우 조선명,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신의정이 캐스팅됐다. 보수적인 모범생 앤디 역에는 매체를 가리지 않고 내실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임호, 대학로가 애정하는 배우 유성재, 떠오르는 뮤지컬계 샛별 배우 이승헌이 캐스팅되어 한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수컴퍼니가 제작하는 세대 불문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상연된다. 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해준이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비치 발리볼 명장면을 재연한다. 두 사람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자유를 만끽하며 톰 크루즈가 된 듯 화끈한 ‘배치기 크로스’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 기안84·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공개된다.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은 곧장 짐을 챙겨 바닷가로 출발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에 두 사람의 만족도는 최고조에 달한다. 기안84는 물놀이를 위한 모든 장비를 챙겨와 기대감을 높였다. 김해준은 대형 체리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무한 펌핑된 전완근을 자랑, '섹시 돌쇠'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해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튜브에 바람을 넣던 기안84까지 난데없이 모래사장에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이날 20대 초반 청춘으로 돌아간 듯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른 바다로 돌진한 두 사람은 칼각 헤엄부터 스노클링까지 파도와 '물아일체'된 모습으로 안방에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스노클링으로 삼척 바다 속 조개들까지 접수한 ‘삼척 2인조’는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영화 '탑건' 속 비치 발리볼 명 장면을 재연한다. 서로의 멋에 취한 두 사람은 '탑건'의 주인공이 된 듯 과몰입해 화끈한 ‘배치기’까지 선보인다고. 기안84는 “아 여름을 아주 제대로 느낀다”며 김해준과의 바캉스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런 두 사람이 난데없이 뙤약볕 아래에서 비지땀을 한 바가지 쏟으며 삽질을 시작, 이후 모래사장에 얼굴만 남기고 묻힌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안긴다. 이들이 모래사장에 스스로 묻힌 이유는 무엇일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이장우가 ‘마초 장우’로 변신했다. 셀프 프로필 촬영에 나선 그가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수염까지 장착, 파격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호랑이띠’ 이장우는 쇠창살 앞에서 포효하는 호랑이가 된 듯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다. 7일간의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는 촬영을 위한 의상과 화장품, 선글라스, 신발 등을 직접 챙겨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를 찾는다. 의상 세팅부터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모두 다 셀프로 진행한 이장우는 MZ세대의 감성 프로필은 물론, 숏폼 촬영까지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포효하는 ‘마초 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한 이장우는 짙은 아이라인에 수염까지 장착해 기존의 순둥순둥한 이미지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돌변하는 이장우의 놀라운 집중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현장에서 이장우는 “웃기려는 생각 1도 없었고요”며 진지하게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고. “진짜 나왔다”라는 포토그래퍼의 무한 칭찬에 이장우의 자신감은 급상승한다. 프로필 촬영에서 빠지지 않는 이장우의 시그니처 포즈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날 이장우의 첫 SNS 개설 현장도 공개된다. 이장우는 “멋있는 거로 가면 안 될 것 같아”며 계정 아이디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의 SNS을 직접 찾아보며 자신의 SNS에 첫 게시물까지 올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팜유 라인’ 탈출을 위한 이장우의 셀프 프로필 촬영 현장과 첫 SNS 개설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럭키제인타이틀(포스터) [금요저널] 배우 허광한이 팬미팅 ‘Present’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허광한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 예매에서 오픈 5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는 공식적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허광한의 내한 팬미팅이다.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여름과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허광한이 처음으로 팬들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코너들로 120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상친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순수한 소년부터 든든한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기억을 조작하고 싶은 ‘첫사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공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바. 오는 9월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다수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