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금요저널]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선강탈 4인방의 신스틸러급 예능감과 토크 화력을 뽐냈다. 박준금의 화끈한 입담, ‘야인시대’ 대결 신을 소환한 이원종과 이주승의 무도인 케미, 양현민의 반전 매력 등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 마음에 안착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및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시청률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이원종이 인생캐릭터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합류하게 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11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박준금은 거침없는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장실에서 김은숙 작가를 만나면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한류 스타들과 모자 호흡을 맞췄던 박준금은 “잘난 아들이 많았다. 특히 심쿵하게 만든 건 주지훈”이라고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꾸준히 연락하는 윤종훈에 대해 “진짜 아들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준금은 예능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가상커플을 맺게 된 비하인드 풀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어 지상렬의 김치국물 사건을 소환한 그는 MC 김구라와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 지상렬 디스로 웃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부캐 ‘안젤리나 핑크’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20년 넘게 ‘야인시대’ 구마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원종은 쉴 틈 없는 토크로 4MC를 사로잡았다. 당시 최고시청률 63%를 기록한 ‘야인시대’에 출연하기까지 감독의 삼고초려가 있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레전드 1대 1 싸움 신에 대해 “옷이 한 벌 밖에 없었다. 액션 하다가 잘 찢어져서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야인시대’의 높은 인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팔씨름 대결 요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원종은 얼굴 크기 때문에 여배우들 사이에서 부동의 인기 원톱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포토존에 서면 여배우들이 팔짱을 낀다. 제 옆에 있으면 1/4이 된다. 앞으로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험악한 외모 때문에 부산 태종대에 놀러 갔다가 간첩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옆 빌런’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양현민은 솔직 토크는 물론 혀 반토막 반전 애교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극한직업’ 출연 후 백화점 직원이 일아봐 줬다고 영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아버지의 카센터에 방문할 당시, 손님이 동명 다큐멘터리로 착각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양현민은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전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병헌 감독 평생 옆자리를 꿈꾼다며 “형 들었어?”고 급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함께 ‘드림’을 촬영했던 아이유에게 웃음 대신 고통을 줬다고 털어놓은 그는 “지은아, 꼭 웃길 거야”고 2차 영상편지를 전해 폭소케 했다. ‘나 혼자 산다’ 열혈 무도인으로 활약 중인 이주승은 예능 출연 후 달라진 반응을 전하며 “꼬마 아이들이 언제 운동하는지 기다린다 부끄러워서 옥상에 못 갔다”고 공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마한 축지법을 선보인 그는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 안 담길 텐데”고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영화 때문에 터득한 취권 개인기를 보여준 그는 ‘구마적’ 이원종과 1대 1 대결을 펼쳐 ‘야인시대’를 재현했다. 이날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특이하고 미스터리한 악역을 소화하면서 겪은 고충들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실제로 착각할 만큼 연기를 보여준 여파로 극장 개봉 후 시민들에게 쫓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에 따귀를 맞는 신을 찍었다며 “NG가 계속 나면서 100대 넘게 맞았다 그러다 턱이 빠져 삼겹살을 못 먹었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방송 말미에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동하는 ‘흥행 메이트’ 특집이 예고됐다. ‘흥행 메이트’ 특집은 오는 10일에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해준이 섹시한 '삼척 2인조'를 결성, ‘동해 제패’라는 부푼 꿈을 안고 떠난 ‘누아르 바캉스’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공개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틈만 나면 러닝을 하거나 신었던 양말 냄새를 맡는 등 일상이 닮아도 너무 닮아 '평행이론설'에 휩싸인 사이. 그런 두 사람이 동해에서 ‘삼척 2인조’를 결성하며 운명의 단짝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기안84는 쉬는 날이 없는 김해준을 위해 상남자의 바캉스를 계획했다. 두 사람은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신이 난 모습. 무슨 말을 해도 웃음이 터지고 칭찬이 쏟아지는 김해준의 리액션에 기안84의 토크 자신감은 급상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까지 맞춰 쓰고 완벽한 ‘삼척 2인조’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해준이 기안84를 위해 그의 선글라스까지 덤으로 준비한 것으로 기안84는 김해준의 선글라스를 쓰고 ‘쿨제이84’로 변신, 극강의 텐션을 터트린다. 서로의 비주얼에 잔뜩 취한 두 사람은 “우리 좀 멋있다”, “오늘 삼척은 우리가 제패하겠다”며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에 빙의했다. 기안84는 “돌아올 기름값은 없어”며 생각만해도 멋진 자신들의 모습에 심취한 가운데, 김해준은 오픈카를 타고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대신 겨드랑이 털이 휘날리는 상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는 전언이다. 바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 기안84와 김해준은 성시경과 아이유의 '그대네요'를 따라 부르며 소름 돋는 불협화음을 뽐내는가 하면 기안84는 적재의 ‘별 보러 가자’가 진짜 천문대에 가자는 것이라는 충격적인 곡 해석을 주장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까지 털어 놓으며 “토성의 고리는 봐야한다”고 해 무지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동해 제패를 선언한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 현장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난 특별한 팜유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대표 ‘팜유 라인’ 이장우가 “운동 없이 7일 동안 단식했다”며 슬림해진 비주얼을 공개한다. ’팜유 라인’의 탈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유도 '팜유 형제' 전현무 때문이라고 해 무슨 영문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로 리즈 시절을 되찾은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주 예고를 통해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나 혼자 산다’의 대표 ‘팜유 라인’을 이룬 이장우의 슬림한 비주얼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상황. 이장우는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고 믹서기에 간 오이와 꿀, 밀가루 넣어 반죽을 준비했다. 손가락을 이용해 반죽의 간을 보는 그의 모습은 흡사 손가락에 붙은 고수를 떼어 먹던 ‘팜유 형제’ 전현무를 떠오르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너무 맛있어요”며 극찬을 했는데, 그 반죽에는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장우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96kg으로 시작해 지금의 82kg이 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체중 변화의 역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예계 고무줄 몸무게의 대표 주자임을 입증한 그이기에 앞으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장우는 이날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할 것을 밝히며 동생 '이장수'와도 이별을 선언한다. 얼마 전 뮤지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한 그는 현수막 속 자신과 사뭇 다른 프로필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뮤지컬 팸플릿 속 사진을 두고 무지개 회원들에게 과대 광고 허위 광고사기 의혹에 휩싸이기도. “사진을 보고 많이 놀려요”며 그동안의 속앓이를 털어놓은 이장우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결정적 이유가 ‘팜유 형제’ 전현무 때문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장우는 “팜유는 팜유지만 나는 특별한 팜유다”며 ‘팜유 라인’의 탈출을 위해 비장한 출사표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팜유 형제’ 이장우와 전현무 사이에 어떤 일이 있던 것인지 그 진실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티스트 조정석의 모든 것 [금요저널] 조정석이라는 장르가 무대로 탄생한다. 배우 조정석이 오는 9월 블루스퀘어에서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OST와 뮤지컬 공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배우 조정석이 9월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또한 4일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흥행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가 사랑받는 등 조정석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많은 예능 출연 섭외 등이 들어왔다. 많은 분들이 배우의 열연만큼이나 배우가 가진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구나 생각됐고 무대에서 뮤지컬로 데뷔한 만큼 이런 모든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이번 ‘2022 조정석 SHOW’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여준 것처럼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가창력과 뮤지컬 무대에서 펼치는 대체불가의 매력이 완성형 공연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오늘 발표된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은 멋진 미소를 띤 얼굴과 마이크를 들고 눈부신 분위기를 선보이는 그의 표정에서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입었던 매력 부자 조정석의 새로운 공연이 어떤 무대로 만들어질지 기대와 설렘을 안기고 있다. 한편 ‘2022 조정석 SHOW’ 티켓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성하, ‘아다마스’ 강렬한 첫 등장 비밀을 감춘 이창우로 열연 ‘시선 집중’” [금요저널] 배우 조성하가 ‘아다마스’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이창우와 송수현의 만남이 그려지며 강렬한 대립을 이뤘다. 사건의 목격자 김서희를 통해 이창우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송수현. 하우신 역시 은혜수와의 대화를 통해 계부를 살해한 진범이 이창우가 아닌 권회장이라 확신한다. 모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송수현은 이창우가 수감되어 있는 구치소를 찾았고 이창우에게 진범의 몽타주를 보여주며 자신이 피해자 송순호의 아들이라 밝히며 압박한다. 하지만 몽타주가 누군지 모른다고 거듭 말하는 이창우. 이에 분노한 송수현은 이창우의 자백이 공범을 숨기기 위함이라고 외치며 대립 구도를 형성, 긴장감 가득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아다마스’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보여준 조성하는 극중 쌍둥이 형제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사형수이자 한때 ‘대도’로 이름을 날렸던 이창우 역을 맡아 열연,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성하는 앞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나빌레라’,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다마스’ 속 이창우를 둘러싼 이야기가 서서히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대체불가 존재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보여준 조성하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신인배우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배우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과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다방면 활동을 통해 배우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우 김홍경은 스크린과 안방극장, 뮤직비디오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 ‘열정의 끝’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맨발의 디바’, ‘번외수사’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가수 지아, 폴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김홍경은 영화 ‘별빛이 내린다’, ‘더킬러’, ‘남처여마’ 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박정우도 다수의 광고 모델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광고계와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술래’, ‘소실’, ‘Happy Birthday’, ‘숲’, ‘가위바위보의 제왕’ 등 다수의 독립영화 외에도 가수 이무진, 폴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현재, KBS2 ‘디어엠’, 웹드라마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 이상경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이상경은 영화 ‘더 호텔’, 카카오TV ‘아쿠아맨’, OCN '늙은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 안방극장,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이들이 제이플랙스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는 이준영의 소속사로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에 이어 신인배우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영입 소식을 알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유튜브 ALL THE K-POP 영상 캡처 [금요저널]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나비가 고품격 라이브로 시청자를 만난다. 나비는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다. 이번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아름다운 경기바다를 알리는 경기바다주간에 진행됐다. 특별 편성된 만큼 나비는 대부도에서 그 어디에도 없는 야외 라이브 무대들을 통해 독보적인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에서는 나비의 라이브 영상이 선공개되기도 했다. 영상 속 나비는 V.O.S 멤버 김경록과 함께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를 선곡, 귓가를 사로잡는 감성적인 하모니를 보여주며 본방에 대한 기대치 역시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비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 중이다. SOLE, 권진아, 엄지윤과 4FIRE로 뭉친 나비는 ‘보고싶었어’ 발매를 비롯해 음악방송,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눈부신 활약을 빛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고싶었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리스너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고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된 프로그램과 출연자 부문에서 각각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성과까지 이어가고 있다. ‘입덕 나비효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는 나비. 그가 속한 WSG워너비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오는 6일 오후 6시 25분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악역 신스틸러 배우 양현민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아이유를 고통받게 만든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현민은 ‘모범형사’, ‘보쌈-운명을 훔치다’,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아우라와 섬뜩한 악역 연기로 활약한 배우다. 특히 ‘극한직업’에서 배우 신하균의 부하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라스’에 첫 출격한 양현민은 ‘극한직업’이 개봉한 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까지 알아봐 주셨다며 당시 영화의 뜨거운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밝히며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 양현민은 이병헌 감독과의 최종 목표를 ‘라스’에서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양현민은 데뷔 전부터 험난했던 과거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친구들과 명동에 놀라갔다가 검문받았던 사연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양현민은 아이유와 영화를 함께 촬영하면서 생긴 일화를 들려준다. 그는 뜻하지 않게 아이유를 고통받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양현민은 영화보다 화려했던 결혼식 현장을 깜짝 소환한다. 신하균, 송지효 등 엄청난 결혼식 하객 라인업에 녹화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양현민은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애교를 선보인다. 그의 애교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알려져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양현민이 아이유를 고통받게 만든 에피소드의 전말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이주승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악역 때문에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펼쳤던 사연을 밝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그는 악역 연기 수난시대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스태프들이 걱정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충격적인 분장을 했던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주승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닥터 프리즈너’, ‘해피니스’ 등에 출연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악역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도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수련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이주승은 연기 활동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극 중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는 그는 “주변에서 극 중 네 정체가 뭐냐고 물어본다”고 고충을 전한다. 이어 이주승은 마지막 대본을 받고서야 본인의 극 중 정체를 알게 되어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이주승은 악역 연기를 하다가 수난시대를 겪었던 일들을 대방출한다. 그는 스태프들이 걱정하고 경악했다는 충격적인 분장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어 악역 역할 이후 도심 한복판에서 갑자기 추격전이 벌어졌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이주승은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인해 경험했던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특히 그는 고등학생과 기싸움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주승은 동안 덕분에 24살에 아역을 연기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이후로 다시는 아역을 연기하지 않는다”고 밝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이주승이 들려주는 도심 한복판 추격전 비하인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CJ ENM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이 ‘킹키부츠’로 대체 불가한 롤라의 위엄을 뽐내며 관객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강홍석이 지난 7월 막을 올린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자신의 인생 캐릭터 롤라로 돌아왔다. 캐스팅 공개 전부터 강홍석이 연기하는 ‘홍롤라’의 귀환을 기다린 관객들은 ‘원조 롤라’ 강홍석의 컴백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고 보다 완벽해진 그의 공연을 관람한 후에는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강홍석이 연기하는 ‘롤라’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 정체성으로 인한 아버지와의 갈등과 상처를 이겨내고 현재는 드랙퀸으로서 당당하게 편견과 억압에 맞서는 인물이다. 롤라의 등장 넘버인 ‘land of lola’의 첫 멘트부터 순식간에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강홍석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그저 ‘선망의 대상’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휘어잡는 강홍석의 무대는 그저 즐거움에서 그치지 않는다. 극이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깊어지는 롤라의 감정선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강홍석의 섬세한 연기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힌다. 특히 ‘Not My Father's Son’와 'Hold Me in Your Heart'를 열창하는 강홍석의 모습은 롤라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그의 마음이 오롯이 전해진다. 이 밖에 매 공연마다 재치와 잔망으로 객석을 사로잡는 애드리브까지. 가창력과 연기력, 퍼포먼스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롤라의 모습을 접한 관객들은 “강홍석의 본체가 롤라이고 강홍석이 부캐인 듯”, “무조건 재관람 각”, “등장하자마자 소름 돋았다.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 “현존하는 롤라의 표본. 무대를 뒤집어 놓는 잔망 덩어리, 신이 내린 요물”, “캐릭터 내면을 너무 디테일하게 연기함. 내 기준 최고 뮤지컬 배우 전 세계 넘버원”, “센스와 쇼맨십이 말도 안되게 완벽하다 재치가 신의 경지” 등 찬사가 담긴 관람평을 남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