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욱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약 10개월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코너 ‘2025 About Wook’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영화, 드라마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 사전 투표로 구성된 ‘2025 Wook’s Awards’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졌고 ‘Wook's Moment’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후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김필의 ‘얼음요새’, WOODZ의 ‘Drowning’ 등 총 7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팬분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배우로서 큰 힘이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저를 배우로 있게 해주신 팬분들이 오늘 팬미팅의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공연을 성료한 이재욱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를 진행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골든차일드가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 출연한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은 “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13일 오후 8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 출연한다. 컴백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것”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이달 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AURA’를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DDARA’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골든차일드는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로 ‘완성형 아이돌’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가 한층 더해진다. 특히 멤버 태그와 이장준이 타이틀곡 ‘Replay’와 수록곡 ‘Purpose’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13일 진행되는 뮤빗라이브는 하반기를 맞아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로 개편되어 더욱 활발한 팬 소통과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첫 번째 게스트로 MC 권은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골든차일드가 출연해 보여줄 ‘찐 남매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한편 뮤빗라이브가 진행되는 글로벌 플랫폼 뮤빗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만능 엔터테이너’ 김준수, 집중 조명 日 패션 주간지 ‘앙앙’ 화보 선공개 화제↑”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일본 잡지 ‘앙앙’ 화보컷이 선공개됐다. 김준수가 일본 유명 패션 주간지 ‘anan’을 통해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한다. 오늘 현지에서 발간되는 ‘앙앙’ 2310호에서는 가수로서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준수와의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발매에 앞서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화보에 게재되는 컷 일부가 선공개되어 국내는 물론 일본 열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앞서 김준수는 일본 인기 드라마의 주제가 ‘육등성’ 발매 이후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 in TOKYO’를 통해 약 3년 3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여기에 일본의 유명 패션지 ‘앙앙’의 ‘열광의 엔터테인먼트’ 테마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 게재 소식까지 전하며 김준수의 변함없이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김준수는 강인한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당시 김준수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장인’다운 능숙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일본 현지 관계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특히 김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자신을 향해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현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일본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전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8월 3일 발매되는 ‘앙앙’ 231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글로벌 핫가이’ 카드 비엠, 9일 솔로 신곡 발매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비엠이 솔로 신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비엠은 8월 9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비엠의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공개한 프로젝트 싱글 ‘로스트 인 유포리아’ 이후 약 6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이다. 낯선 이에게 끌리는 긴장감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과 ‘Bad Intentions’ 등 총 두 곡이 담긴다. 비엠의 솔로 컴백을 맞이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비엠의 새 프로젝트 로고를 공개했다. 신곡 ‘STRANGERS’에서 낯선 이에게 빠르게 홀리듯 끌리면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스릴을 표현한 만큼, 새 싱글 로고는 드라이빙을 하며 느끼는 속도와 속력, 그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리듬감과 박자감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동차 운전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DSP미디어는 비엠의 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9일까지 다양한 콘셉트 소스, ‘STRANGERS’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카드의 멤버 비엠은 ‘Broken Me’, ‘13IVI’, ‘LIE’ 등 다양한 솔로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며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감각적인 비트에 매력적인 저음으로 매 음반마다 그루브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면서 때로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때로는 인간의 모순되는 복잡한 감정을 경계없이 자유롭게 풀어내며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또한 비엠은 탄탄한 피지컬과 완벽한 신체 비율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글로벌 핫가이’로 발돋움했다. 비엠이 속한 카드는 중남미와 북미 투어를 연달아 진행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2 '미남당' 방송화면 [금요저널] ‘미남당’에 출연 중인 곽시양이 강미나와의 직진 사랑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2화에서는 곽시양이 절친 서인국과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인국의 동생인 강미나와 사랑이 싹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수철과 남한준은 그들이 추적하던 구태수에게 도리어 발목 잡히면서 인적이 드문 폐공장으로 끌려갔다. 구태수는 수하들에게 이들을 처리하라고 지시했지만 공수철은 자다 깬 듯 가뿐한 몸으로 수하들을 맨 주먹으로 쓰러뜨렸고 때마침 도착한 경찰팀의 도움에 힘입어 가까스로 탈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미남당 카페로 돌아온 공수철에게 남혜준은 장난기 많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태도로 울면서 수철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남혜준은 공수철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했고 혜준과 도착한 공수철의 집은 으리으리한 펜트하우스였다. 공수철의 집에 남겨진 둘의 러브라인은 급진전됐다. 남혜준은 “난 오빠가 날 더 여자로 느꼈으면 좋겠는데”며 당황한 수철을 돌려세워 입을 맞췄고 공수철은 벌게진 얼굴로 “내 심장이 놀래서 뛰는 건지, 설레서 뛰는 건지 잘…”이라며 버둥거리다 이내 혜준에게 몸을 맡겼다. 도도한 고양이 같은 남혜준에게 무장해제되며 이끌려가는 ‘대형 멍뭉이’ 공수철은 ‘냥뭉커플’로 풋풋한 직진 러브라인을 펼치며 ‘미남당’의 깨알 재미를 톡톡히 선사했다. 곽시양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표정연기와 맛깔나는 하이톤 발성으로 순박하고 해맑은 공수철 캐릭터를 코믹하게 소화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 곽시양은 가족 같은 동생으로만 여기던 강미나의 리드에 얼떨떨하면서도 쿵쿵대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는 ‘연애초보’ 공수철의 모습을 귀엽고 유쾌하게 그리며 덩치는 크지만 순한 ‘대형견’ 매력을 발산했다.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남당’에서는 ‘미남당즈’와 오연서가 연관된 사망사건의 배후가 특권층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더해가는 가운데, 예상치 못했던 곽시양과 강미나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박준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출연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의외의 장소에서 캐스팅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현빈, 이민호, 주지훈 등 한류스타들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박준금은 자신을 심쿵하게 만든 스타 아들이 있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가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현빈, 이민호, 주지훈 등 한류스타들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 ‘국민 엄마’라는 호칭을 얻었다. 11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그는 부캐 ‘안젤리나 핑크’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유튜브에서 ‘중년들의 완판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날 박준금은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한 ‘시크릿 가든’ 출연 비화를 전한다. 그는 은밀한 장소에서 김은숙 작가에게 캐스팅됐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박준금은 자신이 ‘국민 엄마’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극 중 아들로 호흡 맞춘 수많은 한류스타들 중 자신을 심쿵하게 만든 이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박준금은 6시간 동안 김수현 작가와 독대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박준금은 예능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가상커플로 매칭된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한다. 특히 그는 MC 김구라와 의외로 통했던 지점이 있다고 전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케 한다. 박준금이 전하는 ‘시크릿 가든’ 캐스팅 비하인드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MZ세대 무도인 이주승과 ‘야인시대’ 구마적 이원종이 ‘라디오스타’에서 맞붙는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어 이원종은 ‘야인시대’ 캐스팅 풀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사람들이 ‘야인시대’에 대해 오해하는 게 있다”고 밝혀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미스터리 무도인 이주승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뒤 “옥상에서 운동을 못 하고 있다”고 전한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원종은 섬뜩한 악역부터 빵빵 터뜨리는 코믹 연기까지 탄탄한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다. 특히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20년이 지난 현재도 구마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원종은 ‘야인시대’에 캐스팅된 풀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원종은 여배우들에게 부동의 인기 원톱이 된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 그는 연기하다가 경찰에게 신분증을 검사받았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주승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도인을 연상케 하는 시선 강탈 수련 과정 및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를 방문한 이주승은 일상이 공개된 후, “옥상에서 운동을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주승은 어릴 적 꿈이 액션스타라고 밝힌다. 그는 “’야인시대’ 싸움 장면을 녹화해서 돌려봤다”며 이원종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또 이주승은 취권과 축지법 꿀팁을 ‘라스’에서 전격 공개해 무도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무도인 이주승과 ‘구마적’ 이원종의 1대 1 대결이 성사된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무도인 이주승과 구마적 이원종의 1대 1 대결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권나라 새 프로필 공개 세련미 종결자” [금요저널] 배우 권나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권나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화이트 자켓과 팬츠로 청순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자랑했다. 또한 화이트 탑으로 완성한 편안한 느낌의 스타일링은 권나라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태원 클라쓰’, 등 데뷔 후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초 방송된 ‘불가살’에서는 당차고 씩씩한 이면에 슬픔을 가진 ‘민상운’ 캐릭터를 디테일하고 흡입력있는 연기로 표현해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보도자료’ 솔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첫 번째 OST '사랑스런 너의 곁에' 참여 [금요저널]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솔지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방영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만큼, 첫 방송을 통해 올 여름 유쾌한 웃음과 가슴 행복해지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행복 처방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으로 발매된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진행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복면가왕'의 가왕 출신이자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솔지'는 2020년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기점으로 '계절의 끝에서', 'Pillow'등 촉촉한 감성과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들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올해 4월 첫 단독 콘서트 'First Letter'를 개최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 '철인왕후'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HUMBLER가 작곡한 곡으로 극 중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선과 서사를 그려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음악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고백부부', '18 어게인' 외 다수 인기드라마의 음악을 총괄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맡아 다시 한번 드라마의 영상과 스토리의 감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솔지가 참여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년 한국관광을 빛낸 스타는? [금요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후보 추천 이벤트를 8월 2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2010년 처음 시작되어 12회째인 올해엔 국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를 고려해 본상 4개, 특별상 3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한국관광의 별 예비 후보 발굴은 국민참여형 이벤트로 실시된다. 추천 분야는 그 자체로 매력이 뛰어난 인기 관광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열린 관광지 3년 이내 개장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환경,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운영하는 기관/사업체 등 총 5개로 나눠진다. 이벤트 참가는 공사 누리집 ‘한국관광의 별 특집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따라 후보지와 추천 사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국민 추천 후보와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후보들을 바탕으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및 한국관광의 별에 대한 상세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안효원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후보를 찾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 많은 이들에게 국내 여행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준 관광지가 ‘한국관광의 별’ 후보로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대건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한다. 김대건이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캐스팅됐다. 스타트업 ‘맥콤’의 천재 개발자 이강휘로 분해 신하균, 원진아, 배유람 등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 있는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 ‘SNL’의 유병재 작가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그야말로 막강한 제작진 파워를 자랑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김대건은 “’유니콘’이라는 작품의 일원으로서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분 좋고 영광스럽다”며 “처음 대본을 받고 앉은 자리에서 12부까지 한 번에 다 읽을 만큼 대본이 재미있었다. 이번 무더위를 웃음으로 잊게 해줄 작품일 거란 생각이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의 출연작 ‘파로호’ 역시 8월 18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김대건은 극중 도우가 운영하는 모텔에 장기 투숙을 하며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의문의 청년 ‘호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예고편 속 김대건은 진실을 감춘 표정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서늘함을 선사한다.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주목받은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영화 ‘파로호’는 무더위를 삼켜버릴 쾌감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대건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영화 ‘호흡’에서 1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무너지게 만든 유괴 사건 이후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소년으로 분해 낯섦, 외로움, 분노,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를 선보이며 2020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신예다. 최근 종영한 MBC ‘닥터로이어’ 뿐만 아니라OCN ‘왓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건이 2022년 하반기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