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이용성 및 탄소 중립 실현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간척지사업단은 지난 6월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시화간척지구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케나프의 간척지 재배를 위한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파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인 탄소중립식물로, 본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요 기대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축사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간척지사업단장 김태완 교수는 “간척지를 활용한 본 연구가 토양개선 및 농작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영호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188쪽. 1만2천원 사회 전반에 AI(인공지능)가 깊숙이 침투하면서 기존 모든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사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AI가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 AI 기술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윤리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로 인한 교육의 변화 중 개인 정보 보호와 저작권, 공정한 교육 평가, 교사의 역할 변화 등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주요 법적·제도적 이슈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쟁점이다. 구독료 체계, 기존 디지털 교과서와의 차이, 정책 도입 과정에서의 경험과 보완점 등 실질적 현장 문제를 면밀히 짚었다. 저자인 법무법인 LKB 이영호 변호사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보학(데이터 사이언스) 석사를 취득했으며,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현장의 목소리와 법적 시각을 모두 반영해 AI 시대 교육의 미래를 제안하고 싶다”며 “교육의 혁신과 공정성, 학생의 권익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5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 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 지역내총생산(GRDP)이 167.7조원인데,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104조원 정도니까 1.7배 정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240325_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1)] 올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에서 종사자들이 꼽은 필요한 부분 1위가 ‘세계화’(48%)였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 1위는 ‘규제 혁파’(60%)였다.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스타트업은 3.5만개, 종사자 80.8만명, 연매출 210.7조원이다. [240325_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2)] 그는 “미국은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오바마 시절 ‘스타트업 아메리카’, 트럼프 시절 ‘미국혁신국’(Office of American Innovation) 신설, 바이든 행정부는 ‘외국인 사업가 특별정책’(IER)을 펼쳤고, 중국도 창업지원센터 ‘중창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240325_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3) 이 후보는 “판교의 청년 직장인들의 체감 점심값이 1만5000원이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아침 7시에 공영주차장을 빙빙 돌고 있으며, 대중교통요금도 만만치 않은데다 아이 맡길 곳도 부족하다”며 “서로 만날 기회도, 장소도 없어서 판교라는 곳에 모두가 모여 있지만 개개인이 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판교 교통혁명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판교 혁신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 △원스톱 지원센터 △백현마이스를 세계적인 ‘벤처 마이스’로 개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판교의 혁신기업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진달래꽃 (Azalea)] <김성대 Kim seong dae> 진한 연분홍 꽃잎에 지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스스로 먼 훗날 어느 누군가가 바람 따라 고운 향기만 사랑하고 이별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더라 Tired of the light pink Azalea floal patel while a day past of itself Ask where anyone has no departure Some other day a certain man loves only an elegant flavor following the wind 진달래꽃 피었다 사라지면 너울너울 춤추며 무지개다리 종종걸음으로 달려오겠지 우수수 하나 둘 떨어지는 외로움 감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If Azalea blooms and passes away Dancing wavingly the rainbow bridge runs with a short step a solitude falls one after another How well I can hide it ! 가슴으로 그릴 수 없는 당신 유리알 같이 발가벗은 마음에 웃는 햇살은 잠든 임을 흔들어 깨워 수줍어 짧아진 삶이 꽃처럼 아름다웠다면 불꽃 같은 설렘은 평생 추억이 되겠지 It is you that my heart cann't draw . In my nude mind like a mirror ball if the smile sun ray wakes the sleeping darling; then a shy shortening life becomes a beautiful like a flower ; A flutter like a flame will be a memory for a life. 아파할 여유가 없었던 나약懦弱함이 찬바람에 실리어 사뿐사뿐 오면 잊을 수 없는 생각이 나를 울린다 한 번만 떠나가겠다고 하던 나에게 원망怨望과 용서容恕 사이에서 미움만 남겠는가? A feebleness without a spare time for my hearting with a chilly wind blowing lightly ; an unforgettable thought makes me cry. Being away from her once to me; Is there left a hatred between grievance and pardon ? *2013. 3. 23. 영취산행에서,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1] 안유성 자유통일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수정구 前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2] 안 前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수정구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물이 필요하다”며 “장영하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3] 또한 장 후보가 나서서 운동권 주사파를 척결하고 정치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앞서 지난 20일에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박창순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입당과 장영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정우진)는 24일 오후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원모 선거캠프에 모여 “한 달간 지켜본 이원모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후보”라면서 “이원모 후보의 신념과 진정성을 보며, 그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처인구를 발전시킬 후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첨부1.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 이원모 후보 지지선언 단체사진] 이어 “나날이 발전하는 기흥구와 수지구에 비교하여 지금의 처인구는 소외되어 있다”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경강선 연장선 신설 등이 문제없이 추진되어, 용인 동서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꼭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정우진 지부장은 “이원모 후보의 살아온 길을 보면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우리는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이원모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첨부2.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 이원모 후보 지지선언 현장] 이원모 후보는 “주민분들께 연이은 지지선언에, 처인구의 식구로 인정받고 있는 듯하여 감회가 새롭다”면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를 평생 잊지 않고, 처인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원모 캠프에는 지난 12일 김대남, 김범수, 김희철, 윤재복, 이동섭 예비후보들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수락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현마이스로 알려진 개발사업을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로 명명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1)]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하여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2)] 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토부장관·기재부장관, 국민의힘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김은혜가 함께 하는 2024년은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이 새롭게 탄생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3)] 이날 김 후보의 공약발표에는 ▲분당마이스 조성사업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도시재생을 통한 마을활성화 ▲분당신도시 재건축 사업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방안과 함께 ▲LH 오리사옥 부지-고밀도 타워형 업무시설 건설, ICT, 스타트업 등 기업 유치 및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할인마트 입점 [김은혜 분당 개발 지도 (1)] ▲하나로마트-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유치와 반도체 인재 인큐베이팅 허브 조성 ▲법원부지-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버스차고지-글로벌 R&D센터와 빅테크 기업 유치 ▲LH 오리사옥과 법원부지 사이-주거형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단지 건설 [김은혜 분당 개발 지도 (2)] ▲버스차고지와 LH 오리사옥 사이-영화관,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등 (가칭)분당스퀘어 상업지구 조성 ▲하수종말처리장-미술관, 음악당 등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분당의 랜드마크) 등의 상세한 개발 계획이 포함됐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구미동 공약 최종!!] 김병욱 의원은 25일(금)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를 위한 분당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분당 구미동 오리역 인근 부지에 대기업 본사 및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을 통해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로 자기매김 하기 위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제안했다.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좋은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왔다. 법원부지와 하나로마트 부지를 합하면 약 3만4천7백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를 갖고 있지만,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개발이 미뤄져왔다. 그런데 이러한 법적 절차들이 해결되면서 법원부지는 올해부터 개발이 가능해졌고,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는 계약이 2025년에 종료되면서 이 지역을 통합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의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한 ‘Gumi Prime City’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김 의원의 구미 프라임 시티의 기본 구상은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오리역 역사 신설, 도심공항터미널 및 복합쇼핑몰 도입 ▲법원부지 대기업 본사 유치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 복합문화체육단지 조성 ▲오리역 인근 대규모 지하아케이드 조성 및 구미동까지 연결되는 지하연결공간 구성 이다. 김병욱 의원이 제안하는 ‘구미 프라임 시티’는 다음과 같다. ▲ 하나로마트 부지에는 SRT노선 복복선화를 추진하여 SRT 신역사를 조성하는 동시에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을 함께 조성 (참고) SRT역사 신설은 성남시 타당성 용역결과 BC(경제성 평가)가 0.16이라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BC값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역 지반상 SRT 노선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신역사를 건설하기가 어렵기 떄문임. 따라서 현재 운행하는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RT 신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은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2복선)으로 늘려 선로를 왕복 1개씩 늘리게 되면 새로 생기는 선로에 SRT 역사 신설이 가능해짐. ▲ 법원 부지에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지하 10층, 지상 40층 이상 되는 건물을 입주시켜 대기업 본사를 주축으로 주민편의시설까지 입주 ▲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은 전 시장 때 개발계획이 완료되었던 ‘복합문화예술단지’에 체육시설까지 포함시켜 조속하게 추진한다. ▲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주요 시설을 지하로 연결하고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지하터널로 연결한다. 하나로마트 부지 지하와 법원부지 지하, 하수종말처리장 지하까지 전체를 지하 아케이드로 구성하고 이 모두를 지하터널로 연계하도록 한다. 더불어 이러한 지하터널이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연결되도록하여 주민들도 이 공간을 쉽게 접근하도록 한다. 김병욱 의원은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전국 최고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한채 방치되어 있다. 이 지역 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 지금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다”며 “삼성역 인근 복합개발(대기업 본사+무역센터+GTX-A역사)을 참고하여 구상한 ‘구미 프라임 시티’를 3선 국토교통위원장되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첨부. 공약 개요 및 웹자보 <김병욱 국회의원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구미 프라임 시티’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 삼성역 개발에 근접하는 분당 오리역 복합개발! Gumi Prime City-대기업 본사 유치, SRT 역사 신설, 호텔 및 레지던스 ■ 공약 주요내용 분당 남부권의 New LandMark – Gumi Prime City 개막 - 하나로마트 부지, 법원부지, 인근 지역 통합 개발 -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 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복합개발 -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복합문화체육단지로 조성 - 부지 전체의 지하를 연계해서 개발, 구미동 주거지역과 지하 연결 추진 ○ 기본구상 - 분당 남부권 가장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 오리역 하나로마트 부지와 법원부지,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LH 오리사옥 등을 연계하여 개발 - 하나로마트부지 (84,148.5㎡(약 25,000평) + 법원부지 (32,051㎡ (약 9,700평))+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29,041㎡ 8,700백평)를 합치면 총 (145,205.5㎡(약 43,935평)에 대한 연계 개발과 SRT 역사 신설을 함께 추진하여 지상과 지하, 분당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함 - 삼성역 인근 복합개발(대기업 본사 + 무역센터 + GTX-A 역사)와 비슷한 모델로 구상 ○ Gumi Prime City 개요 1) 하나로마트 부지 – SRT 신역사,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 조성 ·하나로마트부지 (84,148.5㎡(약 2만5천평)에 SRT 신 역사 추진 및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 조성 ·실현방안 : 하나로마트 계약이 끝나는 시점(2025년)에 맞춰 도시계획상 종 변경을 전제로 개발계획 입안 ·SRT역사 신설은 성남시 타당성 용역결과 BC(경제성 평가)가 0.16이라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BC값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역 지반상 SRT 노선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신역사를 건설하기가 어렵기 떄문임. 이에 현재 운행하는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RT 신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2복선)으로 늘려 선로를 왕복 1개씩 늘리게 되면 새로운 노선에 SRT 오리역을 신설 할 수 있게 된다. 2) 법원부지 – 대기업 본사 유치 -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지하 10층, 지상 40층 이상 되는 건물을 입주시켜 대기업 본사를 주축으로 주민편의시설 입주 3)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 복합문화체육단지로 신속하게 진행 (29,041㎡) ·지난 시장 때 발표했고 주민의견수렴이 끝났던 복합문화예술단지에 체육시설까지 포함시켜 신속하게 개발 될 수 있도록 함. 5) 지하아케이드 및 지하연결공간 ·SRT 역사-대기업본사-복합문화예술단지를 연결하는 지하터널 및 공간을 만들고 지하 5층 규모의 아케이드를 조성 ·지하연결공간은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연결되도록 대규모로 조성함.
by 수원본부장 손옥자[20240324_조지연진심캠프,시도의원들과 함께] □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4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클린선거감시단’ 출범했다. □ 조지연 선거대책본부는 클린선거 감시단장에 류상열 전 경찰서장, 법률지원단장에는 임재화 변호사, 권중한 변호사를 임명하며 내부 불법선거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조 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에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24일 조지연 진심캠프는 배한철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 선대위를 발족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0.008% 확률에 불과한 법무부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손쉽게 받았다”며 “만약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됐다면 정권의 피의자 빼돌리기를 견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출입금지 해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부승찬, “0.008% 확률의 출국금지 해제 통과한 이종섭, 출국금지법 바꿔야”] 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직권, 출국금지심의위원회 심사 혹은 행정소송 등을 통해 해제될 수 있다. 그런데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개최 자체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통상 위원 5명 전원이 법무부 내부인사로 구성되어 출국금지 해제율이 0.008%에 이를 정도로 법무부의 결정을 뒤집는 경우는 드물다. 법무부는 최근 5년간(2018~2023년) 있었던 7만 5천 여건의 출국금지 결정 가운데 6건의 이의신청에 대해서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그 가운데 단 2건만이 출국금지 심의위원회를 거쳤다. (출처: ’24.3.24 MBC 뉴스) [부승찬, “0.008% 확률의 출국금지 해제 통과한 이종섭, 출국금지법 바꿔야” 2] 부 후보는 “이 전 장관은 기적처럼 하루 만에 0.008%의 출국금지 해제 확률을 통과했다”며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의 출국금지 해제 이의신청이 하루 만에 받아들여진 경위는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법무·경찰개혁위원회도 2020년 6월 ‘제19차 권고 발표’를 통해 이의신청 등 불복절차가 형식적이라며 개선을 권고했다. 즉, 법무부 내부위원으로만 구성된 위원회가 법무부의 결정을 심의한다는 건 그 자체로 모순이며, 실효성도 없다는 취지다. 부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추진해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구성의 과반 이상이 외부위원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정권이 나서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사건의 피의자가 해외에 사실상 도피할 수 있게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영화 작가] 오방색 가득한 조각보, 달항아리, 매화, 규방 등 우리 전통적 이미지로 도자회화를 시작하여 현재는 흙, 모래, 조개가루 등을 활용한 바탕을 기초로 하고 그 위에 추상적 이미지로 세련미를 높인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는 오는 2024년 4월 3일(수) ~ 4월 8일(월)까지 'connected'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굳기 전 흙 표면에 대나무 칼로 결을 내고 다시 작은 조각 모양을 만들었다. 또한 수많은 조각 면들의 결합으로 구성하여 작품의 깊이가 대단하다. [포스터] 작품명 'connected - 1'은 백토에 푸른 안료를 섞어 만든 흙에 질감을 내서 소성한 작품으로 하루하루 연결되는 일상의 역동적인 삶을 표현하였다. 영롱한 푸른빛은 소성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선명하게 형성되어 단정하고 정갈해지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connected - 2'는 도자 오브제를 중요시 하며 우연의 미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생과 사의 연결을 표현하였다. [connected - 1] 극명한 색의 대비로 모든 삶의 일부분을 연결하여 소중함을 깨닫고 허투로 살지 않는 진실 된 인생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 'connected - 3'에서는 검은 흙, 굵은 모래, 조개가루를 갠 후 일정한 결을 내어 소성하여 개별적인 삶으로 보일지라도 큰 연대 속에서 우리가 하나 됨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connected - 2] 검은색 바탕에 밝게 빛나는 금빛 원형의 연결로 삶의 긍정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작품으로 만들어가려는 심정을 담았다. 'connected - 4'은 백토와 흑토를 마블링해서 빗살무늬처럼 홈을 내고 소성한 작품으로 희로애락이 반복되는 거친 세상에서도 우리 내면에는 강력하게 우리를 지탱해주는 어떤 힘이 있음을 강조했다. [connected - 3] 작은 사선으로 결정지은 결들의 조식으로 마띠에르가 만들어져 그 위에 새겨진 이미지 구성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부각시키고 채색에 따라 빛나기도 하고 정숙하게도 만든다. 작품의 무게감은 굴곡진 많은 홈에서 발산되며, 인생의 파고처럼 화면 가득한 결들은 변화무쌍한 삶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극복하려는 의지의 표시로 해석된다. [connected - 4] 다양한 오브제 활용하여 도자회화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화 작가는 "connected 시리즈‘ 작품으로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림에서 보여주는 연결성과 연대가 우리들의 삶에서도 적용되어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가치가 온전히 작동되는 세상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 출신으로 '한국적 도자회화 조형미 연구' 논문 발표로 도자회화를 학문적으로 소개하였으며 현재는 세종도자연구회 회원, 한국도자학회 정회원으로 미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한경국립대 노사 전문가과정 입교식에서 이원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했다.-]한경국립대 제공- 한경국립대가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경대는 이원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입교식을 최근 한경대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은 기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추진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대학 내 자체 과정으로 바꿨다. 과정은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와 임직원, 기타 노동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한경국립대의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은 5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과 상생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갈등 관리 및 협력방안, 기본 법령, 제도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와 리더십 교육이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교육은 노사관계 갈등이 아닌 상생의 협력 파트너 구축이 될 것이다. 한경국립대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