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이용성 및 탄소 중립 실현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간척지사업단은 지난 6월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시화간척지구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케나프의 간척지 재배를 위한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파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인 탄소중립식물로, 본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요 기대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축사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간척지사업단장 김태완 교수는 “간척지를 활용한 본 연구가 토양개선 및 농작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영호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188쪽. 1만2천원 사회 전반에 AI(인공지능)가 깊숙이 침투하면서 기존 모든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사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AI가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 AI 기술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윤리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로 인한 교육의 변화 중 개인 정보 보호와 저작권, 공정한 교육 평가, 교사의 역할 변화 등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주요 법적·제도적 이슈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쟁점이다. 구독료 체계, 기존 디지털 교과서와의 차이, 정책 도입 과정에서의 경험과 보완점 등 실질적 현장 문제를 면밀히 짚었다. 저자인 법무법인 LKB 이영호 변호사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보학(데이터 사이언스) 석사를 취득했으며,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현장의 목소리와 법적 시각을 모두 반영해 AI 시대 교육의 미래를 제안하고 싶다”며 “교육의 혁신과 공정성, 학생의 권익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다. □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며,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시민의 승리로 꼭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한동훈 위원장-조지연 후보 (1)] □ 이날 조지연 후보는 주요 공약 자료를 담은 ‘공약택배 퍼포먼스’에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 한편 조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는 3월 19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7명의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공식 출범 1] 넥스트레벨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1호 제안으로 선보였다. 한편, 이상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앞장서서 우리 경기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 반도체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국립 반도체 대학 설립, 소재·부품·장비 기업 및 R&D기업 유치, SK하이닉스·삼성 반도체 투자 적극 지원 및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협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공식 출범] 특히, 반도체를 비롯한 연관 산업들의 집중 투자에 따라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지역의 현실에 비해 각각을 서로 연결하는 교통망이 미진한 점을 지적하며 경강선 연장, 경기 남부 동서를 횡단하는 반도체선 신설 등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과 발맞춰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한 교통망 혁신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이상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진 모든 역량을 바쳐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 처인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후보는 오늘(19일,화)오후 분당 서현동 우성아파트에서 주거/교육·문화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를 통과시킨 안 후보는 분당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재건축으로 꼽는다. 5월 시작되는 선도지구 지정부터 안정적인 이주단지 조성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재건축 계획을 공개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1] 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최대다수의 선도지구가 지정되야 한다.분당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성남시내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담겠다고 밝혔다.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담금을 감면하고,용적률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동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고 연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세계 명품도시 분당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교육·일자리·문화를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2] 이미 추진하고 있는KAIST AI연구원에 이어▲KAIST부설AI영재학교 유치▲경력 단절자와 퇴직자들을 위한 배움기회 확대▲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및 늘봄학교 활성화▲성남아트센터 인근 예술특화거리 조성▲판교컨텐츠 거리 조성▲소상인 지원사업 확대 및 특화거리 추가 등 공약도 발표했다. 이날,두 번째 공약 발표 자리에서 안 후보는“분당판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전하는 보습 보여드리기 위해 교통,문화,교육 등을 비롯한 통합적인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며,“분당·판교를 위해,대한민국을 위해 말뿐만이 아닌 실력과 실천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분당·판교 주민들께 호소했다. [- 안철수 후보 공약 발표 시리즈 2. 주거/ 교육·문화 분야,- 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3] ※첨부1.주거/교육·문화 공약발표문,<안철수의22대 총선 세부공약2탄–주거/교육·문화>,분당-판교를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존경하는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국민의힘 분당갑 후보 안철수입니다. 3월11일 총론에서 말씀드린 다섯가지 공약 대주제 중,첫번째 재건축 공약과,네 번째 교육·문화 공약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약Ⅰ:분당 재건축 신속추진하여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여당 중진의 힘으로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으로서1기 신도시 분당의 재도약을 위해「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주요의사결정권자들을 모두 만나 통과시켰습니다.안철수의21대 국회1호 법안이 결실을 맺어 분당의 재건축 착수가 목전에 있습니다. 지역내 재건축 선도지구를 가장 빠르게,최대한 많이 지정하겠습니다! 기존 아파트 노후도와 주민 불편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지구를 빠른 시일 내에 다수 선정하여,분당지역 재건축의 전반적 시기를 앞당기겠습니다. 차질 없는 이주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분당 신도시 가구수9만5천호 이주기간을10년으로 목표를 잡는다면,최소1만세대의 이주단지가 마련되어야 합니다.분당신도시 정비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 차질없는 이주단지 확보계획이 담기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성남시 전체 면적의 약73%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녹지인데,보전가치가 낮은 녹지 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지 않고는 이주단지를 조성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입니다.그러고도 모자랄 경우를 대비하여 이주단지 마련의 지역적 범위를 꼭 분당판교 지역만으로 한정하지 않도록 국토부와 지자체를 설득해 나가겠습니다. 특별법에 반영한 재건축 부담금 감면,책임지겠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23조에 반영한 대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기반시설 설치비용,교통유발부담금,환경개선 부담금을 대폭 감면하여,과도한 부담금이 재건축 추진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힘있는 집권여당 다선의원의 추진력,실행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도시계획조례 기준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에 대한 공공기여 비율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안전진단 완화,건축계획 통합심의를 통한 재정비 소요기간 단축,기부채납 방식의 다양화,학교와 공원의 효율적 배치로 미래도시에 적합한 재건축 설계,현재의 지구단위계획 기준의 획기적 변경 등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재건축에서 단독주택지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대상에 단독주택지를 명시해서 통과시켰습니다. 재건축 특별법 대표발의 의원으로서 입법 후속조치까지 차질없이 마무리할 적임자가 저 안철수입니다. 또한1기 신도시의1기 미래도시 승화는 재건축 신속추진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서현 공공주택지구 주거/일자리 공존 명품도시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 지구지정시2,500세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최초 계획에서,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종적으로800여세대로 변경하고,주거와 일자리 공존형 공공주택지구 사업계획을 이끌어 낸 장본인이 안철수입니다.앞으로도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모든 과정을 살피고 서현동110번지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더 쾌적한 도시환경 건설과 더 많은 일자리 유치로 연결하겠습니다. 공약Ⅳ:분당-판교를 교육·일자리·문화가 꽃피는 공동체도시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재건축 신속추진과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사업만으로는 분당-판교가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되는데 부족합니다. KAIST부설AI영재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이미 추진되고 있는KAIST AI연구원과 함께, AI영재학교가 유치되어야AI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게 됩니다.이를 위해 이미21대 국회 임기중에 과기부 장관,과기부 차관을 만나 끊임없이 소통하였습니다.분당-판교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KAIST부설AI영재학교 유치,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중장년층 평생교육을 일자리와 연계하겠습니다! 경력 단절자나 퇴직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인문교양,직업능력 향상 등의 배움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확충,늘봄학교 활성화로 보육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보육인프라 부족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분당-판교의4차산업 허브도약,백현MICE사업 차질없이 진행시키겠습니다! 정자동1번지 일원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 2025년 착공해2030년 준공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접근성이 좋아야 하는 복합 컨벤션 사업 특성을 감안할 때 지하철역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신분당선 백현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에 예술특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을 예술촌으로 만들겠습니다.성남아트센터 광장과 인도변의 수목을 정비하고,휴게시설을 조성,예술거리에 어울릴만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아트센터 특화거리로 발전시키겠습니다.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주변처럼 분당구 이매동에 분당의 예술촌이 들어서게 됩니다.그 효과로 이후에는 예술과 관련된 상권이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판교에 젊은이들의 명소 판교 컨텐츠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앙보행통로를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판교테크노밸리를 컨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랜드마크를 판교에 만들겠습니다. 상권 및 소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고,분당 판교에 특화거리를 추가 조성하겠습니다! 로컬 상권 및 소상인 지원사업 확대,희망팩 예산 증액,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힙스토어 육성’사업예산 증액 등을 통해 분당-판교가 더욱 생동감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백현카페문화특화거리같은 제2,제3의 특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 저 안철수가 분당-판교를 위해,대한민국을 위해 말이 아닌 실력과 실천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됩시다.우리가 미래입니다.감사합니다.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안철수 올림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3월 19일 오후 2시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과 용인시(갑) 원팀을 선언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이우일 전 예비후보는 당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원팀 동참 의사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경선 참여했던 예비후보자들과 원팀 선언] 백군기 전 예비후보는 ‘어떤 선거든 서로 경쟁했던 사람들이 함께 원팀을 이뤄야 승리할 수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과 한 마음으로 이상식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도 모두 이상식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뜻을 모았다. 이상식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모든 후보님들의 힘을 모아 가장 앞장서서 나아가겠다”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도맡아서 기필코 승리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시갑 원팀 맴버들은 금주 토요일(23일) 예정된 공식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모두 함께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경선을 치뤘던 권인숙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선거전략상의 당적 변경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9일 성남시의회에서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으로 할부이자를 LH의 택지조성 시 조달금리 수준까지 낮추고, 10년 공공임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를 책임정치로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판교 신도시에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주택 관련 논쟁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며 △비싼 분양대금을 치른 임차인들의 할부이자 문제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를 꼽고, “책임정치의 부재 때문”이라며 해결을 자임했다. 할부이자에 대해 그는 “LH는 임차인 분양대금 납부기간을 10년 유예한 대신 분양대금에 할부 이자를 부과해왔다”며 “이자율을 연 2.3%에서 3.5%로 올려(현행 3.0%)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해온 셈”이라고 꼬집고, “우선 할부유예 이자율을 2.3%로 원상복구한 뒤 ‘조달금리’까지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이 후보는 “주민들은 정부를 믿고 입주해서 청약통장도 소멸됐고, 재산세, 종합토지세, 토지계획세, 도시계획세 등을 임대료에 포함해서 납부해왔다”며 지역민의 애로점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은 10년 살았던 기간을 인정받지 못해서 양도소득세 공제를 못 받게 됐다”며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최초 입주일을 취득일로 하는 ‘소득세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취득일은 잔금청산일이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입법부의 장관급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정책과 법안 검토를 도맡아 해왔다”고 소개하고,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을 둘러싼 논쟁을 책임정치로 매듭을 짓겠다”며 “이광재의 실력을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 힘 용인 갑 후보 이원모]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빠르게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전폭적인 협조를 강력하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2] 한편, 냉혹한 반도체 경쟁 속에서 미국은 527억 달러, 우리 돈 70조원에 달하는 지원과 각종 인센티브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의 공장과 R&D 시설을 유치하고 있고, 일본은 대만 TSMC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유례없는 파격적인 지원으로 불과 20개월만에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3] 이원모 후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라면서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처인구민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성남 분당구를 전국 최고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19일 김병욱 의원은 성남 분당이 전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마음껏 꿈꾸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며 청년 지원을 위한 종합 패키지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교통비와 통신비 같은 고정비 지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양육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종합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40319_청년 공약 패키지] 또한,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지원 금융프로그램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이용 문턱을 낮춤으로써 청년들의 초기 자산형성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청년들의 지출문제와 결혼·출산·양육 문제, 자산형성에 이르기까지 입체적 공약들을 바탕으로 젊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 “전국 최고 청년 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자세한 공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포스터] 아름답게 채색된 청록산수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으며, 장지에 먹을 활용한 화려한 이미지는 전통적 동양화 기법으로 형성되어 편안하다. 자유로운 상상속의 자연은 환상적인 풍경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오랜 시간 머물게 하여 보는 사람마다 감성과 해석이 다양해지는 관념적 산수의 힘을 경험하게 된다. [치유의 산수展1] 작품명 "푸른밤"은 ‘난세에 숨어서 한가하게 즐긴다’는 뜻의 은일(은거 생활을 즐기는 것)과 연결되는 현대인 삶의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고 싶은 마음을 산수화로 표현했다. 푸른색은 순수한 자연으로써의 산수를 마주하는 순간의 색, 의식을 넘어선 산수의 자연 풍광이 인도한 자아와 만나는 색, 현실에서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자연과 화해를 통해 합일하는 경계의 색을 나타낸다. [치유의 산수展2] '치유산수 한강' 작품은 집 주변의 한강 풍경을 작품화 했지만 실제 세상에서의 물리적인 크기나 관점 보다 마음에서 전해지는 자연을 표현하고자 했다. 보이는 그대로를 그리려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마음에 담아 다시 조합하여 그렸다. '흐르다' 작품은 폭포의 물줄기는 흰색이 아니다. [치유의 산수展3] 시간과 날씨의 환경, 외부적인 요소들로 인해 작품 속의 물처럼 흰색으로 보이지 않으며 작품 속의 물은 보이는 그대로를 그리려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마음에 담아 흰색을 순수함과 정화되는 정신을 담았다. [출품작4-치유산수] 한지의 특성을 적용하여 전통 채색 과정에서 재료를 천천히 스며들게 쌓아 올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우연성의 번짐은 어떠한 형태로든 산수로 표현하는 것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겨도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닮았음을 보여주며 자연 속 고요한 여운을 남긴다. [출품작1-푸른밤] 전통 채색화 특유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색감과 한지의 사용으로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와 푸른색을 통해 자연의 웅장함을 표출하고 있다. [출품작2-치유산수한강] '치유의 산수展'을 실시 중인 박성은 작가는 "전시를 통해 감상자들이 일상에 지친 마음의 정화와 치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출품작3-흐르다] 자연을 소재로 경험과 성찰에서 나오는 정신을 반영하여 산수화를 제작해 공감을 받고 산수화의 미적 체험을 함께 경험해 보는 시간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단국대 예술대학 동양화 학사, 홍익대 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출신으로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산수화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꿈] < 수필가/시인/김성대> 기억記憶의 저편에서 가물거리며 희미稀微해져 가는 한가閑暇한 마음 가슴속에서 담았던 허황虛荒된 꿈이 용해溶解되어 피워지는 꽃바람 소리에 시들은 외로움을 떨쳐내며 창백蒼白한 네 얼굴 눈빛 속에 사랑을 그리다가 장벽障壁에 부딪혀 슬퍼지는 아 맘을 어찌해야 하나요 거칠어진 세상 멈추지 않고 여전히 혼자서 치열熾烈하게 채워지는 짐의 무게를 짊어지고 한고비 또 한고비 넘어갈 때 고달픔 여정旅程 일생一生의 경기競技에서 오고 가면서 잦은 실수失手에도 올바르게 지적指摘하는 정의正義의 심판審判은 이 세상에 자신自身밖에 없더라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안철수 후보는 오는 18일, 곧 개통 예정인 GTX-A 성남역 현장을 방문하여 분당구 주민들과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 지역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앞두고 진행되었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현장에서 안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우려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GTX역의 개통 준비 과정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구축 및 역 인근 도로 개선을 포함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여러 조치들을 우선적으로 살펴 볼 것임을 거듭 약속했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2] 안 후보는 분당-수서 간 저소음 공사의 2단계 진행 과정에서 공사 순서를 성공적으로 조율하며 공사 기간을 15개월 단축하고, 시 예산 13억 원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낸 바가 있다. 이러한 성과는 3선 현역 의원인 안 후보와 성남시 및 국토교통부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달성되었다고 한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3] 정부 여당 중진 의원이자 당장 내달부터 시행되는 1기 노후 신도시 특별법의 대표발의자로서, 안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그의 공약 2호와 같이 분당-판교 지역을 교통 프리미엄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재차 밝혔다. 안 후보의 이러한 비전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