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이용성 및 탄소 중립 실현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간척지사업단은 지난 6월 13일 한경국립대학교 시화간척지구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케나프의 간척지 재배를 위한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파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인 탄소중립식물로, 본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요 기대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본 연구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축사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간척지사업단장 김태완 교수는 “간척지를 활용한 본 연구가 토양개선 및 농작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영호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188쪽. 1만2천원 사회 전반에 AI(인공지능)가 깊숙이 침투하면서 기존 모든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사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AI가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 AI 기술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윤리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인공지능 교육과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로 인한 교육의 변화 중 개인 정보 보호와 저작권, 공정한 교육 평가, 교사의 역할 변화 등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주요 법적·제도적 이슈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쟁점이다. 구독료 체계, 기존 디지털 교과서와의 차이, 정책 도입 과정에서의 경험과 보완점 등 실질적 현장 문제를 면밀히 짚었다. 저자인 법무법인 LKB 이영호 변호사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보학(데이터 사이언스) 석사를 취득했으며,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현장의 목소리와 법적 시각을 모두 반영해 AI 시대 교육의 미래를 제안하고 싶다”며 “교육의 혁신과 공정성, 학생의 권익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갈증은 곧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가져오기에 여유롭고 넉넉한 변화를 모색하는 과정에서는 기능이 퇴화하고 늘어지는 편이다. 왜 그런가 하면 부족한 면을 메우기 위한 행동을 예비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수순을 거치면서 자연과 세상은 변화를 맛보게 된다. 가을의 찬란함과 고독 사색이 없다면 가을이라 할 수 없으며 겨울의 추위가 없다면 봄의 꽃은 없을 것이고 불편하고 어려워도 첨단 즉 과학으로 해결하려는 편리가 인간을 안락하게 하는 이유가 일맥상통하는 이유가 같을 것이기에- 부족(不足)은 만족(滿足)의 모태가 된다. 이 명제는 진리가 함축된다. 왜냐하면 부족이 만족을 낳고 갈증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다면 부복이나 갈증은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만족을 위한 길을 행동으로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어두운 구름을 뚫고 한 줌 햇살 살짝 비추고 슬쩍 입맞춤 구름 걷히고 바람도 숨을 고르며 다소 곳 손 부여잡고 춤출 수 있으련만 주는 사랑으로 빛을 찾아 손 내미는 자연과 같이 주는 사랑 베푸는 사랑 『주는 사랑』 중에서 구름에서 빛이 나오고 고통에서 행복이 오듯, 햇살은 최종의 기다림이고 구름은 이를 훼방하는 이미지로 다가들 때, 어둠에서 빛이 나오는 행복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된다. “주는 사랑”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구하고 찾는 방황이 있어야만 사랑의 환한 빛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유는 모든 물상 삼라만상에서도 통용된다. 그렇기에 인과적(因果的)인 현상이 증명으로 통하고 증명은 다시 되풀이되면서 삶의 원형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시인이 이러한 정서에 특히 달관(達觀)된 정서를 유지하는 생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 “자연과 같이” 자유의 생을 이룩하기 위해 열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다. (필자) “주는 사랑” “빛을 찾아” “손 내미는 자연” 등이 어둠에서 빛을 찾아 나서는 이미지가 기승 전 詩들을 원하고 그렇게 그리고 싶어지는 것이다. 가을을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겨울은 또한 봄을 맞이하는 계절이기에 겨울의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뚫고 나오는 계절이다. 겨울은 어둠이고 방위로는 북쪽, 높새바람이 세찬 기운을 몰고 올지라도 마침내 봄기운에 꺾기는 의미를 낳는다. 봄이 심술을 부리다 떠난 겨울의 빈집에 각시방을 차리고 화사하게 춤추는 무희들을 초청했나 보다 앙상한 가지에 화려하게 단장을 시킨 파릇파릇 청순한 봄처녀들의 무희는 온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길모퉁이에도 바짝 마른 야산에도 펼쳐놓은 잔치에 무수한 인파들이 몰려들지 모르지만 간사하게 웃고 있는 꽃들 목 길게 빼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무희 춤사위는 지칠 줄 모르고 발길 닿는 어느 곳이든 공연 길을 나선다. 『봄축제』 중에서 봄은 나무들이 푸른 낙원을 색칠하는 계절이고, 꽃들의 축제이고 또 향기의 상승으로 고귀함을 연상하면서 들썩이는 계절이다. “무희”들의 “초청”은 바로 잔치를 준비하는 계절을 암시하고 2연에는 각시들의 싱싱한 모습이 육감적인 비유, 그리고 잔치의 “인파”와 더불어 노래가 세상을 장악하는 기회가 도래했음을 알린다. 꽃들에는 윤기가 흐르고 다시 향기로 세상의 공간이 분주하면 벌과 나비들은 인파를 이루는 인간과의 대조를 형성하면서 더욱 바빠지는 계절, 꽃과 향기로 상승하는 것은 봄이 갖는 특별한 기회이면서 자연의 질서가 형성- 꽃과 향기는 서로 보완적인 상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시라는 존재는 외형보다는 내면의 통찰이 섬세할 때, 오히려 독자들의 심금을 자극하기 때문에 겨울에서 봄으로 진행하는 질서- 겨울을 이겨내고 용기 혹은 고통을 지불하고 얻은 꽃과 향기의 상징에 감동을 수반하게 된다. 시인은 이런 풍경의 제시로 보여주는 흥겨움을 전달하면서 화려한 장마당처럼 분주해지면서 흥취에 젖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라- 2.추계의 노래 시인은 계절적 감각을 유난히 예민하고 그곳으로 빠지는 경우이다. (필자) 이는 감각의 발달일 수도 있고 의도적인 계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전자에 가까운 인상에서 진실된 시의 표현미가 발동되고는 하지만 봄날보다 가을의 이미지가 다수인 것은 아마 남자 사색의 정서- 낭만을 즐기고 고독의 사색에서 오는 “ 외롭고 쓸쓸한 감수성”이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아닐까? 계절별로 따지면 가장 많은 시들과 가을을 전하고 있기에 이는 필자의 내면 정서에서 발동되는 기운이 시의 진로를 일어나게 만드는 이유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 한다. 『가을은』 『가을 단상』 『어느 가을날에』 『추계 연가』 『늦가을』 『추억 가을』 『단풍잎』 등 가을의 시를 쟁취하면서 낭만으로 선행을 한다. 사색을 먹고 낭만을 먹으며 핏빛으로 토해낸 가을은 시간 갖는 풍경으로 저무는데 서리꽃 앙칼진 눈초리가 유난스럽다. 만추에 만삭의 절정 가을은 절벽 위 우두커니 고개 국이고 찬바람에 발등 찍힌 낙엽은 야윈 모습으로 슬픔을 노래해 달랑 걸린 낙엽 하나 줄타기 곡예로 으스스 떨고 있네. 『단풍잎』중에서 조락(凋落)에서의 반응은 슬픔이거나 우울 앞을 가린다. 가을의 슬픔은 감정을 예민 반응하면서 주변의 모습에 슬픔을 고하는 것 같아 분위기에 젖는 것이 가을의 정서라 하겠다. 이는 질축한 슬픔이 아니라 순수를 찾아 나서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에 반응하는 양상이기에 가을의 정서에 여린 마음이 더욱 많아지는 듯하다. 낙엽에서 삶의 아픔을 노래하고 1연에 핏빛으로 토해낸 가을 앙칼진 서리꽃의 표정 3연에 줄타기 곡예로 으스스한 가을의 절정에서 느끼는 6연에 고개 숙이고 슬픔을 풍경으로 저무는 곡예 하듯 위태롭다. 결국 필자의 마음에는 가을에서 슬픔을 반영하는 낙엽의 슬픔과 대칭을 이루는 인간의 모습에서 가을의 정서가 시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가을의 사색을 마음껏 즐기려 하는 필자는 팔자가 좋은 것인지 아니면 계절 감성에 젖어 마음의 자아가 요동을 치는 것인지 유치하다고 느낀다. 3.에필로그 한 인간의 시인이 영혼을 달래 주거나 밝은 곳으로 인도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고 한다. 시가 밝아야 꿈과 사랑 그리고 행복의 전도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부터 발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곧 어둠이 햇빛의 상관에서 출발하고 절망이나 불행도 행복과 자유로 맞아 드리는 고통의 문이라면 필자는 일상의 생활에서 이러한 경험의 채득을 시화(詩化)하는 길을 스스로 만들며 여기서 개성을 발휘하게 된다. 시는 곧 시인의 개성의 문패가 되는 것이고 이를 확고하게 정착시키는 일은 시적 성취를 구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생활하는 필자는 이제 1년 정도 낯선 정서에서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다. 사실 1편의 시는 언어의 결정으로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더러 시는 비가 봄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쓰이고 다음 단계는 꽃과 향기, 계절을 불러와 승화시키는 순서를 갖기에 꽃은 늘 천상의 이미지 향기로 나타내는 것은 순치하는 순리이고 이치라 하겠다. 다시 말하면 가을은 따스함을 추구하는 이미지라면 가을은 시심의 동력을 제공하는 뜻에서 필자의 마음과 일체화된 가락으로 채워지는 것이기에 시인은 늘 가을의 중심, 계절의 중심을 배회하는 순수한 나그네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계속 시를 그린다면 견고(hard) 간결(simple) 정확(precise) 선명(vivid) 성을 현대 詩라 특질로 언급했다면 필자는 따스하고(warm) 온화함(soft)을 합작한 “휴머니스트” 적 행장으로 그리고 싶다고 느끼면서 에필로그 한다. 2024. 03. [대중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이승섭시인] [필자 저서] [필자 저서] [필자 저서]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강철호 프로필] 또한, 강철호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과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SRT 구성역 신설을 통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역 신설] 아울러 강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용인 여당 원팀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성남 분당 (을)국회의원 김병욱] 김병욱 의원은 18일(월)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8일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본인이 대표 발의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총선 후에 다시 심의해서 통과시킬 것이며 만약 안될 경우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 [240318_위반 건축물 공약 웹자보] 김병욱 의원은 “21년 3월 위반건축물 양성화법을 대표발의했으나 현 정부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법안소위에 계류되어있는 상태다”라고 언급한 뒤 “총선이 끝나면 소위를 다시 열어 법안통과를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안될 경우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여 3선의 힘으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덧붙여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된다면 이행강제금 부과에 대해 법 통과까지 부과를 잠정 중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분당(을)지역위원회 소속 최종성 시의원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관련하여 현행 법규상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에 대해서도 이행강제금을 최대 75%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를 발의하여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끝/ 첨부. 공약 개요 및 웹자보 ■ 김병욱 의원, 위반건축물 양성화 관련 공약 발표 - 위반건축물 양성화법 국회통과 끝까지 책임질 것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않는‘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의 경우에도 이행강제금 감면(최대 75%)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 발의 ○ 공약 개요 1/ 위반건축물 양성화법 국회통과 끝까지 책임질 것 - 21대 국회 마지막 회의까지 특정건축물양성화법 통과 노력할 것 - 만약 통과가 안된다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것 - 22대 국회에서 통과할 때까지 끝까지 노력할 것 2/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위반건축물양성화법 통과 전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3/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물’의 경우에도 최대 75% 감면을 받게하는 조례 발의 -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을 증설 또는 해체한 경우’에도 이행강제금 감면(최대 75%)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회 소속 성남시의원 최종성)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승원 의원 “신속‧정확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으로 도시혁명 견인]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밝혔다. 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13일 입법예고를 종료하면서, 장안구 정자지구와 천천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행정절차 완료까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제정된 시행령(안)에는 노후계획도시의 정의를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규정하고, 인‧연접 택지‧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구체화했다. 김 의원은 특별법 조문에는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수원 정자지구, 천천지구 등을 시행령(안)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행령(안) 반영에 성공하면서 정자지구, 천천지구를 포함한 전국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개정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관한법률(이하 재건축이익환수법)」에 따라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대상액이 3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크게 상향되면서 재건축이 촉진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재건축 부담금이 수원시 지역에서 부과되거나 징수된 사례가 전혀 없다”고 확인했다. 부담금 면제 대상액이 상향되면서 수원시 지역에서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가능성이 낮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당초 법률에 포함되지 못했던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시행령에 포함되었고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며 재정비가 가능하게 돼 뜻깊다”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해당 지역뿐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파급효과가 있어 도시혁명을 이끌 사업”이라 강조했다. 이어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에 따른 재건축 재개발을 적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여 장안의 도시혁명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천시 안전총괄과 최인식 자연재난팀장] 아침 출근길 불어오는 바람에 이젠 제법 따스한 봄 향기가 묻어난다. 이 순간 재난업무 담당자는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10월부터 겨울철 재해대책(‘23.11.15 ~ ‘24.3.15)을 준비하면서 아무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원했다. 분주하게 준비했던 여러 일들이 떠오르며 이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준비하면서 지나간 겨울철 재해대책을 고찰해 본다. 겨울철 실질적인 사전 대비는 10월부터이다.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병행하여 철저하게 준비한다. 먼저 구조적 대책은 제설장비 구입과 제설제 구매, 도로 열선 설치,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한파쉼터 정비 등 겨울철 제설작업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이다. 또한 비구조적 대책은 재난 예·경보시설 정비와 내집 앞 눈치우기 운동 등 안전 문화 운동과 대설·한파 대비 훈련 및 종합대책이다. 즉, 이러한 계획 수립은 다가오는 겨울철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2023년에는 겨울철 재해대책 기간 중 총 여섯 번의 특보가 발효되어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였다. 공무원과 민간 등 제설 전문인력으로 조직된 도로관리과 도로관리팀에서도 21회의 비상근무를 가동하여 즉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공공과 민간 등 총 443대 제설 장비를 투입하여 소금과 친환경제설제 5,700여 톤(Ton)을 사용했다. 이처럼 이천시 재난안전상황실과 도로관리과에서는 매일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도로 제설뿐만 아니라 도로 결빙에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다. “제설에 대해서는 이천시가 최고다”라는 평을 시민들에게 많이 들었다. 이 말의 힘은 도로 제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강설 후에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후속 제설과 인도 제설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토대가 되었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읍·면·동별 지역자율방재단(210명)을 새롭게 구성하여 지역별 제설을 실시하여 시장님과 시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방문 시에도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특히 재난관리기금으로 소형제설장비(엔진브로워) 44대를 구입 배부하였으며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 및 공무원 등이 동참하여 제설 취약 구간과 인도 등에 제설작업을 진행하였다. 이 결과 고갯길이나 주택단지 언덕길, 학교앞 인도 등에 미끄럼 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를 봤다. 또한 도로열선을 활용한 스마트 제설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반면 여전히 개선할 부분도 많다. 무엇보다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구간도 제한적이다. 상습결빙구간이나 제설취약구간에 재난감시용 CCTV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언덕 구간이나 고갯길에도 도로열선을 추가 설치하여 상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재난관리의 핵심은 초기 대응이다. 신속한 판단과 긴급 대응이 대규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상황실에는 전담 인력이 없다. 상시 상황관리와 전담 인력 운영이 효율적인 재난관리의 기본이 되므로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이제 다가오는 여름철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겨울철만큼이나 여름철도 중요하다. 여름철 재해 대책을 위한 사전대비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인명피해우려지역 발굴과 관리 방재시설정비, 재난대비 교육과 훈련 등 촘촘한 대비가 필요하다. 재난부서 근무 경험이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다. 2013년 신둔·백사지역 수해부터 2020년 수해 그리고 최근 코로나 상황까지 여러 해 동안 수많은 재난업무를 수행해 왔다. 방재안전직으로 전직해서 직원부터 팀장으로 일하면서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재난들을 대응하게 되었다. 이제는 천직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 재난부서에 맞이하는 사계절 하루하루가 모두 의미 있는 날이 되고 역사가 되고 있다. 공무원으로서 감내해야 하는 막중한 업무와 민원, 그리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재난 재해 업무에 힘들고 지치기도 한다. 하지만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새 지침과 매뉴얼들을 함께 고민하고 개발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한층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난관리가 타 지자체의 본이 될 수 있는 선진 이천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누군가 해야만 한다면 내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보다 내가 먼저 하겠다는 마음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겨울철 재난대책을 종료하면서 불철주야 고생해주신 동료분들과 제설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담당자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최인식(644-2975)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산시 조지연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15일 “경산을 미래산업 핵심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팹리스 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센터 구축을 약속했다. [경산시 조지연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시스템반도체는 AI, 사물인터넷(IoT), 미래모빌리티를 비롯하여 수많은 첨단산업에서 대규모 데이터 연산⋅처리⋅제어 등 두뇌역할을 하는 미래산업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 조 후보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해 구미의 반도체 소재, 대구의 소프트웨어 산업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대구경북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 조지연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팹리스 유치...대규모 일자리 창출”] □ 조 예비후보는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해 경산을 평택과 용인에 버금가는 국가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고, 이를 위한 과감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조선 말기 이후 가난과 고행에서도 줄곧 한 우물만 판 소치 허련 선생의 집안 전시로 전라남도 진도에 소재한 운림산방 기념관에서도 보기 어려운 5대에 걸친 화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1대 소치 허련부터 5대 허진까지 5대에 걸쳐 200여 년의 화업을 이어오는 것은 세계미술사에서도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단순한 기능이나 기술의 전수로 이어지는 전통공예가 아닌 순수한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순수예술 분야에서 대물림한다는 건 더욱 희귀한 일이다. 직계 화맥 5대에 걸쳐 모두 한국미술사에 큰 획을 그을만한 작품을 남기고 있으니 더욱더 경이롭다. [운림산방 포스터] 이런 운림산방 5대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전시이며, 전남 진도에 위치한 운림산방은 1대 소치 허련(小痴 許鍊, 1808∼1893) 선생이 그림을 그렸던 화실 이름, 즉 당호이나 지금은 허씨 일가가 일군 장구한 화맥을 상징하는 당호를 일컫는다. [1대, 소치 허련, 추경산수도, 지본 수묵담채, 초년대, 43x31cm]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는 전통적인 수묵산수의 기법을 초월하는 독자적인 선염기법의 <운문산수화>를 창안한 4대 『임전 허문 초대전』을 특별하게 구성했다. 2층 전시장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운림산방 5대에 걸친 작품이 세대별 5~8점씩 총 40여점을 감상 할 수 있다. [2대, 미산 허형, 운중석양, 지본 수묵담채, 중년대, 36x27cm] 특히 한국 남화의 전통을 세운 1대 소치 허련을 비롯해, 남종 문인화의 품격을 세운 2대 미산 허형, 서정적인 실경으로 신남화를 제창한 3대 남농 허건, 타고난 미적 감각의 요절한 천재화가 3대 임인 허림, 독창적 선연법의 운무산수 4대 임전 허문, 역사인식과 인간의 내면적인 욕망을 형상화 한 5대 허진, 실경의 틀을 깬 5대 허재 등 운림산방 5대 작가 7명의 독창적인 작품 성향을 만날 수 있다. [3대, 남농 허건, 하산계류, 지본 수묵담채, 1959, 115x84cm] '임전(林田)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 기획 전시하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한국 남종화의 대를 잇는 운림산방 5대 전시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미술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이며, 수묵화에 뜻을 두고 있는 후학들에게는 새로운 용기와 돌파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3대, 임인 허림, 농가일우, 지본 수묵담채, 1941, 55x44cm] 운림산방 5대 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 K-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한국화 복고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뜻 깊은 전시이며, 5대에 걸쳐 200여 년간 화업을 이어온 운림산방은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사랑받고 있다. [4대, 임전 허문, 산운, 지본수묵담채, 2021, 60x45cm] [5대, 허재, 202304, 한지에 수묵, 혼합재료, 2022, 45x53cm] [5대, 허진, 이종융합동물+유토피아2020-2, 한지에 수묵채색 및 아크릴, 2020, 162×130cm×2개]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부겸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4일 앞둔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역구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앞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지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국무총리를 지냈다. 20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지역구도 타파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상징성과 검증된 행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병욱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분당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김부겸 상임 선대위원장은 김병욱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5시부터 성남시에서 주민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고 소통했다. [240317_김부겸 전총리2] 김 선대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운명을 가를 중차대한 선거이다”며“경제에 무능한 현 정부를 심판하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는 분은 우리 당에서도 가장 뛰어난 경제전문가인 김병욱 후보”라며 “저와 당이 힘을 합쳐 김병욱 의원을 꼭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는 “예전부터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개혁에 앞장 서 오신 김부겸 전 총리님의 분당 지역 방문은 금상첨화”라며 “김부겸 총리님의 오늘 방문은 분당 지역의 스윙보터들이 김병욱을 지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김부겸 상임선대위원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선거승리에 힘을 모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더불어민주당 용인갑 후보 이상식] 유보통합은 이번 정부 주요 업무계획의 하나이다. 유보통합은 1997년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지만 교사 양성체계 일원화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번번히 무산된 바 있다. 윤석열 정부는 유보통합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었고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도 지난해 ‘이번에는 유보통합이 반드시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에는 유보통합의 근거가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6월부터 보건복지부의 보육 관련 업무가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되기로 결정되었다. [유보통합은 계획대로 2025년 3월 전면 시행되어야 한다 2] 그러나 유보통합 추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계속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달 22일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육감들은 ‘유보통합 모델 전면 시행 시기를 최소 2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2년 후가 되면 다시 지방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교육감들의 이러한 태도는 사실상 자신의 임기 중에 유보통합을 추진할 책임을 미루는 것이나 다름 없다. 일선 보육관계자들은 이러한 조치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보통합은 계획대로 2025년 3월 전면 시행되어야 한다 3] 이상식 용인갑 예비후보가 3.15(금) 실시한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는 교육당국을 성토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유치원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훨씬 열악한 처우를 받아 왔던 어린이집은 그동안의 설움을 이번 유보통합이 풀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번 기회마저 놓친다면 대체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냐’ ‘종사자들이 여성들이 대부분이어서 투쟁력이 약하다고 얕보다가 큰 코 다칠 것’ ‘저출산 대책에 보육도 큰 역할을 하는데 보육을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것이냐’ ‘소상공인에 대해 4조원의 저리 융자를 시행하는데 미장원, 치킨집은 들어가는데 왜 어린이집만 예외냐? 자기 돈을 들여 자기 사업을 하는 본질은 똑 같은 것 아닌가’ 한편 교육당국은 유보통합 유예의 이유로 당장 내년에 실시하기에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유치원 교사들도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준비부족, 시기상조라는 이유들로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경-검 수사권 조정이었다. 그러나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처우에 있어서는 천양지차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차별의 현실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 유보통합을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7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후보 이상식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송옥주 국회의원(화성시갑)은 지난 16일 오후 2시 향남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영운 예비후보, 시·도의원, 지지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병행됐다. 송옥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김홍성·배강욱·홍경래 전 예비후보가 통합선대위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를 응원하기 위해 화성시 4개 선거구의 후보들과 시·도의원들도 참석해 주신 가운데 민주당 승리와 화성의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국민과 화성시민을 위해 변함없이 모든 진심을 다하면서 국민 행복과 화성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송옥주 의원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안보태세 구축과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저지에 앞장 선다는 평을 받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