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경진대회 사진]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우리지역 ONE-PICK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본 대회는 경기도지역의 산업별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는 기업분석경진대회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 BnW팀(김하은, 조아영, 임민주), 최우수상 평안김팀(신화련, 김혜린, 이다솔, 장윤영) 등 7개팀이 수상하였고, 이 중 대상과 최우수상 팀은 하반기 경기도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 특히 본 대회는 우수한 기업에 대한 경영환경, 채용정보등의 분석정보를 통해 참여자 및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시장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김형상 한경국립대학교 취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진로지도, 취업상담, 기업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및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27일 경기도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 한경국립대는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24년 8월 16일에는 안성시 윤종군 국회의원을 대표로 “한경국립대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된 바 있다. □ 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민완종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소식 행사에 앞서 공공의과대학 설립의 타당성 검토 및 전략 분석 등 기존 의과대학과 차별화된 경기도 공공의대 도입 모델을 마련하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져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위한 사무실 개소에 뜻을 더하였다. □ 경기도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2024년, 한경국립대에 경기도 공공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50,000명이 넘는 경기남부 지역주민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공공의대가 설치될 수 있도록 안성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였다. □ 또한,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경기남부 지역의 의료취약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경국립대가 앞장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무실은 한경국립대 산학협력관 4층에 마련되었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27일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과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 발전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대학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 문화예술 발굴‧복원‧보전‧계승을 위한 노력△ 공동 학술연구 및 보유 사료의 공동 활용 △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 및 인력 이용 협력 △ 문화예술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안성문화원 양 기관 주축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대학 교육이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안성문화원과 대학과의 상호 교류로 지역의 문화 발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립한경대학교 전경]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2024년도 탄소중립 분야 농식품 과학기술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 본 사업(주관연구책임자 윤영만)은 농식품 분야 미래 新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인력(석·박사)을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연구 기간은 총 5년(24년~28년)이며 57억 원을 지원받는다. 농축산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특성화를 통한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를 위해 상지대학교와 경기·강원 권역 ‘농업 탄소중립’ 공유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농업에너지·축산환경관리·지역양분관리·농촌 RE100마을 구축 분야 융합전공 및 융합대학원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농촌 탄소중립 분야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특히,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립대학의 교육혁신 정책과 발맞춰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 유연학사구조 개편, 핵심역량 중심 교육 확대, 학생 지원체계 고도화 체계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주관연구책임자인 윤영만 교수는 “탄소 중립 기술 분야 인력양성 컨소시엄은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농경지 양분관리 등은 2030년 농업 분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약 64%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술 영역이다”라며 “향후 농업 분야 2050 탄소중립 달성으로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체계적인 융합연구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경국립대 노사 전문가과정 입교식에서 이원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했다.-]한경국립대 제공- 한경국립대가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경대는 이원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입교식을 최근 한경대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은 기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추진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대학 내 자체 과정으로 바꿨다. 과정은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와 임직원, 기타 노동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한경국립대의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은 5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과 상생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갈등 관리 및 협력방안, 기본 법령, 제도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와 리더십 교육이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교육은 노사관계 갈등이 아닌 상생의 협력 파트너 구축이 될 것이다. 한경국립대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지난 20일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열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곽성준 교수는 “향후 고령 인구와 장애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5%인 2,000만명이고, 더구나 1인 고령자 가구수가 증대함에 따라 주거시설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시설 체험을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 이번 재단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생활 공간으로 구분하고, 최신의 유니버설디자인 기자재를 구비하여 생활 밀착형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강연과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의 ‘Think differently, differently abled’강연도 함께 이뤄졌다. □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특화 방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유니버설디자인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선두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은 지난 한해 경기도 관내 공무원,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등 578명에게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도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 자문, 시공설계를 상시적으로 접수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소프트테니스팀 졸업생 2명이 국가대표선수로 확정되어 오는 9월 안성에서 열리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이 열렸으며 한경대학교 졸업생들이 복식과 복식과 단식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박기현선수] □ 이번 선발전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안성시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여 대학 및 실업 선수 총 247명이 참여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복식 부문은 김진웅(09학번 졸업생, 現수원시청) 선수가, 단식 부문은 박기현(17학번 졸업생, 現서울시청)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기현 선수는 지난 1월 모교인 한경국립대학교 석사과정(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하여 학업도 병행 중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은 2004년 창단 이후 많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소프트테니스 명문대학의 입지를 굳혀왔다. 앞서 지난 2월 개최된 ‘제60회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개인단식 부문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김진웅선수] ◦ 지도자 권영태 감독은 “대학 시절 항상 성실하게 훈련하며 꿈을 향해 노력하던 모습이 남달랐다. 선수들이 고생 끝에 보답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 한편 한경대학교는 2023년 3월 1일 한국복지대학과 통합하며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하며 소프트테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9일 안성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안성시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 입학생은 총 15명이다. ㈜케이씨텍, ㈜코미코 등 관내 반도체 기업에서 추천받은 직원들로 한경국립대학교 반도체공학과 3학년에 편입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성시로부터 재학기간(4학기) 등록금의 50%를 지원받는다. [한경대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식_1] □ 반도체공학과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수요맞춤형 교육과정, 담당직무에 대한 애로기술 해소, 교과·비교과 활동 통합 운영 등 시너지가 매우 큰 전공이다. 학생들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들이 함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 김태완 한경국립대학교 부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분야 기술혁신을 주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국내 노사관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인 『2024년 한경국립대학교 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 본 과정은 기업체, 공공기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노동조직 관계자, 인사노무 담당자, 관련 업무 공무원, 노동이사, 노동 관련 전문자격사 등을 대상으로 상생의 노사 문화를 만드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최고위 과정이다. □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드는 본 과정을 통해 그동안 총 300여 명의 교육생이 배출되었으며, 교육생들은 각각의 산업 현장에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안성캠퍼스 풍경-5 (16)] □ 본 과정은 노동・인사 관련 법령, 노동 인권 등 노사관계 전문 내용을 포함하여 협상 전략, 커뮤니케이션, 미래 사회 전략, 경영과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토론, 역할극 실습 등을 통해 성공적인 노사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 또한, 교육생 전원에 대해 해외 노동・산업 현장 견학의 기회가 부여되며 수료 후에도 교육생 간의 네트워크를 지속하며 다양한 협력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 특히, 2023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건전한 노사문화를 육성할 수 있는 자격증인 『노사문화컨설턴트』를 인정받아 발급하였으며, 올해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 2024년 과정 교육생은 오는 15일까지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3월 2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수원시 광교 소재)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8046-4151, yj3kim@hknu.ac.kr)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들이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법경영학부 문지훈, 임지훈, 권혁만, 임지수 학생 등 총 4명이다. [사례경진대회 수상팀 사진] □ 한국회계학회는 회계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례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건설업의 부실공사 원인 재무제표로 설명가능한가?」라는 주제를 통해 학부 수준에서는 접근이 어려운 건설업 재무제표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부분을 심도있게 풀어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박성종 한경국립대학교 경영학전공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회계학 분야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을 강화하여 관련 직무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8일 평택 캠퍼스에서 보직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 학생 맞춤형 안전대피 VR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를 개최했다. [- 장애학생 위한 안전 대피 교육 강화 1] ◦ 이번 시연회는 캠퍼스 환경과 유사한 가상 환경에서 실제 대피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안전 대피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이 위급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또한 다양한 장애유형(시각, 청각, 발달)이 있는 만큼 장애에 맞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 형식 등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실제 화재 발생 시 장애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9일간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축산대학 학생 총 38명을 대상으로 유가공, 육가공 및 축산식품 위생․안전 관리 분야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동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강화 사업(2022~2026)」의 일환으로 이론 및 현장 융합 교육을 통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몽골대학 마이스터] □ 금번 프로그램은 몽골 생명과학대학 축산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유산균을 활용한 유제품 생산, 육가공품 제조, 축산식품 위생과 관련한 살모넬라 및 대장균 분석 등을 직접 하며 축산 식품 개발 및 품질 관리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 사업 책임자인 남인식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생명융합학부 교수는 “몽골 생명과학대학교는 몽골에서 유일하게 축산인력을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몽골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서 인재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본 교육과정이 몽골 축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앞서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3일 몽골생명과학대학교 축산대학과 축산산업과의 산학연계 역량강화를 위한 제2회 축산기술 산학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몽골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농가 대상 및 가공업체 대상 마이스터 프로그램, 대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