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용인 지역 학생통학지원 사업 신속 집행해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에 확보된 예산 38억원을 조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에 따르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은 교육청 19억원, 용인시 19억원 매칭으로 38억원이 확보되어 3월을 시작으로 예산이 집행될 것이다. 학생통학지원 사업은 학생 등·하교 목적의 통학차량 임차 운영비 지원을 통해 학생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생통학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초등학교는 25개교, 중학교 8개교로 총 33개 학교이다. 특히 정하용 의원 지역구 내 어정초등학교, 지곡초등학교가 본 사업에 선정됐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의 등·하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의 본 사업에 지역구 학교가 다수 선정되어 의원으로써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해 학생의 학습권 및 안전한 교학 환경 조성 정책을 개발·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 7일 기흥구 상하동 소재 지석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개선 및 조명탑 설치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히며 통학로 환경 안전성을 높였으며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교복지원 방식을 기존 현물지원 방식에서 현금지원도 가능하도록 변경하려고 노력하는 등 학생 학습권과 안전성 제고에 노력해왔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교육발전연구회’를 구성하고 학생 및 학부모 맞춤형 정책 개발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정부지역 도의원,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임원단과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정영, 이영봉, 최병선, 오석규 도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백호 의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신년 인사 및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들은 인사말에서 “현재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노동 생산 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도의원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국노총 경기중북지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노동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으로 △경기북도 건설을 통한 재정 자립화” 등을 강조했다. 특히 “△노동종합복지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부시 신도시 우정마을 부지에 건립하기 위해 ” 등 총 250억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미군 공유지를 활용해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의정부시 재정 자립화 도모” 등을 제시 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원들은 “그동안 도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공론화해 추진을 진행해 왔지만 경제적, 법적, 사회적, 정치적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노동복지관 건립 역시 예산 문제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군 공여지 활용에 대해서는 “의정부시의 마지막 기회의 땅” 이라며 “기관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의원들은 “현안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갖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도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8천만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2023년 서울시 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8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 개선 예산 23억9천만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9천만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3천만원이 포함됐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6천4백만원, 남사초 운동장 시설개선 5천8백만원, 남성초 후문 시설개선 2천만원, 동작초 통행로 시설개선 4천만원, 상도중 정문 시설개선 4천7백만원, 중대부중 운동장 시설개선 8천만원, 행림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7천만원, 흑석초 계단안전 시설개선 등 7천2백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동작구 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 교육청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추경 예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환경 개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집행되어 가는지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8천만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2023년 서울시 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8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 개선 예산 23억9천만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9천만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3천만원이 포함됐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6천4백만원, 남사초 운동장 시설개선 5천8백만원, 남성초 후문 시설개선 2천만원, 동작초 통행로 시설개선 4천만원, 상도중 정문 시설개선 4천7백만원, 중대부중 운동장 시설개선 8천만원, 행림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7천만원, 흑석초 계단안전 시설개선 등 7천2백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동작구 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 교육청 등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추경 예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환경 개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집행되어 가는지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 시의원, ‘강서구 지역 상권 살리기’앞장서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전통시장 지원을 촉구했다. 김경 의원은 최근 ‘화곡동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침체된 강서구 지역 상권을 염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업’과 같은 시장 시민참여 운영지원 사업과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과 같은 디자인 설계지원 사업, 그 외에도 시스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도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 의원은 강서구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앞장서 각 사업별 서울시 담당자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지역시장활성화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현장에서 상인들의 민원을 듣고 서울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나섰다.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조성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준공 시까지 ‘디자인’에 대해 총괄 자문하도록 권한을 부여해, 지역성을 반영한 혁신적·독창적 전통시장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쇼핑의 성장으로 오프라인 쇼핑 성장률이 둔화됨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 사업이다. 김경 의원은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관련해 "까치산시장은 인근 까치산이 위치해 있고 유통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자원이 풍부해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라며 선정에 적합한 시장임을 어필했다. 이에 서울시 상권활성화정책팀 정환삼 팀장은 “까치산시장의 우수성은 인정하지만 본 사업의 경우 지원한 시장이 많고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답했다. 또한 강서구의 전통시장은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중앙시장 등 대표적이며 총 11곳이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 27조에 근거해 근린생활형 상권이 대다수인 전통시장 현황을 고려해 지역상인회와 지역공동체와의 협력기반 구축을 통한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상인회가 어린이, 학부모, 부녀회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김경 의원은 ‘우리동네 시장나들이’에 관해 강서구 전통시장 지역공동체 연계를 원하고 있는 단체 기관이 많다며 이 사업에 지원한 화곡중앙시장,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이 선정되어야 함을 서울시 담당 공무원과의 면담을 통해 어필했다. 서울시 시장지원팀 김승현 팀장은 강서구 전통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반영해 나아갈 것을 밝혔다. 이어 김경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단일적 지원이 아닌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계획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설명하며 “침체된 강서구의 상권을 살리기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현옥 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추진 위한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호도스 김혜정 대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추진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네팔 바랏푸르시의 전 시장이자 현직 네팔 의회 의원인 레누 다할 의원과 업무상 연관된 김혜정 대표의 주선으로 경기도-네팔 바랏푸르시 간의 계절근로자 파견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서 일손이 필요한 기간이 짧아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 고용이 어려운 농·어업 분야에 최대 5개월간 고용을 허용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외국인은 결혼이민자 본국의 가족 및 사촌 이내의 친척, 대한민국 지자체와 계절근로 관련 MOU를 체결한 외국 지자체의 주민 등으로 제한적인 실정이다. 서현옥 의원은 “농업인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농·어업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네팔 바랏푸르시 간 MOU가 체결된다면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 인건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서 의원은 향후 지역 농·어업인들을 통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기도 및 평택시 담당부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 정책의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대한민국 평판 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이 4월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기사공모전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와 진코리아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외 100개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와 의정 및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그 공헌을 감사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100개 단체의 추천과 평판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분야별 심사단의 신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봉양순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환경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발히 의정활동을 해 왔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 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지향에 이바지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 위원장은 수상 후 소감을 통해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이들 안전 확보, 여전히 배고프다”이새날 의원,‘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지속 전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 20일과 27일 서울 논현초등학교, 신구초등학교에서 관계 기관 및 교원,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지난 언북초등학교와 압구정초등학교 등에 이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주요 관계자들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나다 수칙’을 알리는 등 학교별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 3월부터 강남 지역구 초등학교 8개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고 향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1개 학교에 대한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안전 문화 확산과 함께 조속한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디스커버리동호회는지난 4.26 파주시를 현장방문해 문화·관광·체육의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현장방문은 파주시 문화·관광·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 방문에 따라 김종배 도의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6번째로 큰 인구 50만의 도시로 임진각, 마장호수 출렁다리, 율곡 수목원, 헤이리 예술마을 등 문화 관광지로 빼어나며 서울-문산고속도로 와 제2외곽 순환도로로 접근성이 좋다. 동호회의 파주시 방문은 시관계자와의 간담회와 파주시의 주요관광지 시찰로 이루어졌다. 파주시청은 간담회에서 “예술인 기회소득, 산책로 조성, 캠프그리브스 연결도로 개선사업 등 현안사업을 건의했고 김종배 위원장은 ”파주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경기도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전국최대 집창촌 용주골에 대한 해법은 수원시 사례를 참조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성 의원은 “파주 문화재단 설립과정에 있어서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해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관광지 시찰로 찾은 마장호수는 빼어난 경관을 두루관람할 수 있도록 산채로를 호수주변 전국간에 조성해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으며 천년사찰 보광사를 방문해서는 400년 넘은 아름다운 법종을 국가 보물로 지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번 교류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종배, 허원, 김동희, 이영주, 이선구, 김용성, 이병숙, 박상현, 박옥분 의원과 파주시 부시장 김진기, 문화교육국장 박석문, 문화교육과장 김지숙, 의회법무과장 이성용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채명 의원, “경기도 광역 공공도서관 설립 및 운영방안 토론회” 좌장 맡아 [금요저널] 이채명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광역 공공도서관 설립 및 운영방안 토론회’가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윤희윤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지식정보제공을 본질로 한 공공도서관의 정체성 확립 및 주민들의 용이한 접근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김지봉 전 대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겸임교수는 도서관 주변환경의 변화에 따른 서비스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넓은 지역 특성에 맞는 권역별 공공도서관이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이현우 경기연구원 자치분권연구실 연구위원은 더불어 핀란드, 일본의 시립도서관 등 해외선진 도서관운영 사례를 예시로 국내 공공도서관의 주요역할 및 운영사항을 말했다. 세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국중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기존의 도서관을 광역 공공도서관으로 지정해 경기도 대표도서관과의 업무 분담 및 지원, 지역 중앙 간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을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박정숙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과장은 광역 공공도서관 설립 예산확보, 권역별 지역선정, 법·제도 설립 공감대 형성, 지역 중앙과의 기능 중복 문제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좌장을 맡은 이채명 의원은 “광역 공공도서관 건립이 도서관의 생태계 설립에 기여하며 경기도의 도서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유형진 의원, 방역용 소독제 안정성 기준 마련 시급하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의원은 26일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독제 시험기준 마련과 관리방안 강화, 소독방식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세부지침 마련 및 관리·감독, 소독제에 대한 호흡기 독성시험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유형진 의원은 “1,794명의 사망자, 6,00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가습기 살균제에 쓰이던 독성원료가 코로나 방역에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그 원료는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면 2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독성물질인 ‘염화벤잘코늄’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염화벤잘코늄’은 직접 흡입 시 기도 자극, 기관지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과다노출 시 폐손상, 질식, 의식불면 또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염화벤잘코늄’은 해당 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폐 염증과 폐 조직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희대 박은정 의과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회 환노위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염화벤잘코늄을 포함한 5대 방역 소독 물질 모두 흡입독성시험이 면제됐다”며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흡입독성시험 없이 전국적으로 뿌려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환경부, 질병관리청 등 주무부처에 소독제 시험기준 마련·관리 방안 강화 촉구 및 독성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설명 도 내 31개 시군 방역 추진시 분무식 소독 방식에 대한 전수조사하고 문질러 소독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소독방식에 대한 세부지침 마련 및 관리·감독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안정성 확인을 위한 호흡기 독성시험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 우수의원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이 4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3 정책오디션 시상식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아이 부모의 양육부담 덜어주는 “지니와 맞손잡기”’로 정책부문 의원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정윤경 의원의 “지니와 맞손잡기”는 등하교 도우미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에게 아이 돌보미 지원을 통해 양육 문제로 경력 단절 위험에 처한 여성의 경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제안됐으며 등하교 도우미로 동네 어르신을 채용해 노인 일자리 양성이라는 두 가지 정책효과를 가진다. 정윤경 의원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경우 보육시설에서 차량 등을 통해 등하원을 지원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한 저학년의 경우 등하교 지원이 필요할 경우 도우미를 구하지 못하면 맞벌이 부부, 특히 여성이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지원자 중 아이 등하교가 가능한 동네 어르신을 선정해 아이 등하교 돌보미로 채용하면 양육지원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충족하는 일거양득의 정책이 될 수 있으며 더불어 아이와 동네 어르신의 등하교 동행으로 세대 간 격차 완화 및 소통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도민 민생에 기여하는 우수한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정책오디션은 총 31건의 정책이 제안됐으며 각 정책별 외부 민간 심사위원 평가 등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10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