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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년 귀농인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송군, 2025년 귀농인지원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청송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조금 지원사업 2종과 융자 지원사업 2종이다. 보조금 지원사업에는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과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이 있으며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의 지원내용은 세대당 △영농정착금지원 400만원 △주택신축·수리비지원 400만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0만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200만원 △귀농교육 수강료지원 30만원이다. 융자 지원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이 있으며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1~2%의 저금리로 영농자금 최대 3억, 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과 ‘군비 귀농인 지원사업’ 시행지침이 개정되어 지원 자격이 완화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신청가능, 1년 이상 도시지역 거주조건 예외사항 신설, 타산업 분야 취업 및 창업 허용 등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2025년 1월 22일까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금요저널] 문수기 의원이 지난 2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발간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명한 의정과 열린 소통의 창구로써, 이번 보고서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심하고 애써온 문수기 의원의 발자취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해 총26회의 회기 동안 조례 입법,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 발언, 연구모임 등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 마련과 정책 연구 및 제안이다. ‘서산시 재생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전기보일러 설치 지원 조례’, ‘서산시 교육 관련 급식시설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 ‘서산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 제정은 서산시 환경과 시민 복지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낸 대표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환경오염 대책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환경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경 관련 법률 개정 연구모임을 통한 정책연구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서산시 재생에너지 연구모임을 발족해,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를 향한 발걸음도 멈추지 않았다. 이처럼 환경관련 분야에 대한 의정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문수기 의원은 "꾀부리지 않고 진심을 다해 의정에 임했다"며 "남은 의정활동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2동 먹거리골 동문63통 개발위원회 감사패 수상

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2동 먹거리골 동문63통 개발위원회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지난 28일 서산시 동문2동 주민들로부터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를 수여한 동문63통 개발위원회는 가선숙 의원이 평소 서산시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특히 동문2동 먹거리골 동문63통 개발위원회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을 해왔던 점을 높게 평가해 그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가선숙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문2동주민분들의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잘 읽고 헤아려서 시민 편의 및 복지 증진과 서산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 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계룡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공식 인증 받아

계룡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공식 인증 받아 [금요저널] 계룡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가·발표하는 안전 관련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지표를 평가한다. 계룡시는 2023년 평가에서 전국에서 6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선정됐고 2024년 평가 역시 전국에서 3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포함되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의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으며 그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3년에 2등급을 받은 교통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한 생활환경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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