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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전문강사 모집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전문강사 모집 [금요저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강사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유아,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및 대전시민 5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일상생활안전·교통안전·재난안전·범죄안전·보건안전이며 지원자격은 안전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 후 강의 경력이 1년 이상 있거나 안전교육 관련 근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이다. 접수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홍산면의 충남형 공동생활‘실버홈’조성사업, 연내 착공 예정

부여군 홍산면의 충남형 공동생활‘실버홈’조성사업, 연내 착공 예정 [금요저널] 부여군이 홀몸 어르신께서 삶의 터전에서 함께 지내는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하는 충남형 공동생활 ‘실버홈’ 홍산면 현장이 연내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형 공동생활 '실버홈'은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생활 편의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2023년 12월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산면 북촌리 현장은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15호실 규모의 단독형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다들 본인이 살던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어르신들이 외로운 삶을 지내시지 않도록 자식처럼 세심하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부여군이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건축설계를 거쳐 10월 중 착공해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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