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 Wee센터는 6월 17일(화) 관내 초·중·고 학업 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업중단예방업무 담당자 연수] □ 이번 연수는 학업 중단 숙려제 운영 방법 및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할 뿐만 아니라, 학업 중단 학생들의 현황 및 참여 학생 관리 지침들에 대해 안내해 학업 중단 숙려제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Wee센터의 학업 중단 예방 특별프로그램 중 하나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실시되는 학업 중단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 되도록 진행되었다. □ 연수에 참여한 담당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 관리 방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직접 학업 중단 예방 특별프로그램을 경험해봄으로써 힐링의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업 중단 예방 업무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적절한 개입으로 학생들의 심리 지원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지난 6월 14일(토) 의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의성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가 개최되었다. 오전에 열린 배드민턴 대회에 여자 중학부 경기에 3개의 팀이 참가하여 경합을 펼쳤다. [- 2025 의성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상반기 리그 우승 -1] - 의성 관내 학교 중 다인중, 안계중, 옥산중 세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제1경기 다인중:안계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2승을 한 다인중학교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전교생 수가 14명인 작은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학교스포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며 활동을 즐기는 가운데 이러한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 2025 의성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상반기 리그 우승 -2] - 홍성길 교장은 “올해 발령을 받고 학교에 와서 생활해 보니 학생들이 굉장히 순수하고 긍정적이다. 모든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환혼’ 이재욱 설레는 눈맞춤 장인 주말 여심 견인한다” [금요저널] 이재욱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2회가 방송됐다. 장욱은 무덕이의 눈동자에서 푸른 환혼인의 자국을 발견, 무덕이를 자신의 스승으로 점 찍었다. 장욱은 “12명의 스승을 찾았고 12번 파문을 당했다. 그리고 드디어 내 운명을 바꿔줄 스승을 찾았다”고 독백했고 이후 위험에 처한 무덕을 구해주며 스승과 제자사이로 관계를 굳혀 나갔다. 그리고 무덕에게는 제자의 기문을 뚫어 고수의 경지까지 끌어 달라고 하고 본인은 무덕을 안전하게 숨겨주겠다는 윈윈하는 제안을 했다. 이재욱은 무덕이의 눈의 환혼인 자국을 멀리 그리고 가까이 살피며 설레는 눈맞춤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사술을 잡는 귀구로부터 무덕을 구하기 위해 귀구의 도자기를 깨트리며 기지를 발휘했다. 하지만 무덕의 기운을 되찾기 위해 낙수의 칼을 어렵게 구한 장욱은 칼을 뽑지 못하는 무덕이 “죽는 게 낫다”고 하자 “그럼 죽든가”고 시큰둥하게 말하며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사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무덕이의 계략으로 장욱의 기문이 열렸다. 무덕은 장욱에게 독초를 먹인 후 해독을 할 수 없게 어떤 독초인지 말을 하지 않아 허염 선생이 어쩔 수 없이 기문을 열도록 만든 것. 몇번의 위험 끝에 서로의 목적을 이룬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재욱은 어제 방송된 ‘환혼’ 2회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여심을 견인했다. 무덕이를 구하기 위해 위험도 무릎 쓰지만, 퉁명스럽게 대하기도 하고 로맨틱한 눈맞춤을 이어가는 상황이 연속되며 시청자들에게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사한 것. ‘환혼’은 어제 방송된 2회에서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8% 기록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by계룡시, 반려식물로 마음건강 챙겨요 [금요저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반려식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이란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처럼 사람 곁에 두고 키우는 식물을 의미한다. 실내공간과 어울리는 반려식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실내 분위기 개선 및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사람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등 생활 공간에 식물을 두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센터에서는 신체적·심리적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장애인의 마음을 달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반려식물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교육 진행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식물에게 애칭 부여하기 식물돌보기 방법 텃밭 가꾸기 등 식물과의 교감을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으로 식물 친구가 하나 생겼다”며 “반려식물을 소중히 가꾸고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식물 교육 등 취약계층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계룡시, ‘2022 공중보건위생서비스 평가’ 나서 [금요저널] 계룡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2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소 등 총 43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업종별로 30개에서 43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된다. 평과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 업소는 백색등급이 부여되며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관할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해 ‘THE BEST’ 업소 로고제작, 위생물품 지원 및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THE BEST 업소 로고를 간판형태로 제작·영업소 입구에 게시해 해당 업소를 방문하는 소비자는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사업자는 영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우수 업소에는 물품지원 및 홍보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며 “시민 건강을 위해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위생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모교육 대국민 공개 강좌 [금요저널]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주시민 중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약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부모교육은 매년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는 교육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을 선정해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번 부모교육은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태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19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세종연세정담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승용 원장은 코로나19 시기, 슬기롭게 대처하기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들은 학부모는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면서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자녀를 이해할 수 있었고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면서 자녀와 어떻게 소통하고 공감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ADHD, 우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학교폭력,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상담과 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by‘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만명 다녀가 [금요저널] 올해 공주시 대표 여름축제로 처음 개최된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6만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일 공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개최된 축제에 개막 첫날 1만 2천 명, 둘째 날 2만 8천 명, 셋째 날 2만여명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은 4만 3천㎡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에서 애나멜수국, 목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천여 본 20만 송이의 탐스러운 수국의 향연에 연신 탄성을 쏟아내며 눈 호강을 즐겼다. 또한 시는 이번 축제를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정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맞춰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호응을 얻었다. 테마별로 꾸며진 화원을 산책하듯 걸으며 형형색색 피어난 수국을 감상하는 수국길 및 꽃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열정을 끌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수국정원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 또한 수국정원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해 꽃 구경을 하던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국정원에서 전통시장까지 이어진 벽화마을을 여행하며 음식점에서 찍은 인증샷이나 유구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SNS에 올리거나 보여주면 수국 화분을 선물로 주는 영수증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구읍의 특산품 중 하나인 ‘인견’을 비롯해 유구읍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등 유구읍 알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밤에 은은한 조명을 받은 소담스러운 수국꽃은 색다른 매력을 내뿜으며 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야간조명은 축제가 끝난 후에도 7월 10일까지 주말마다 밝혀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주력했는데 많은 분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국내 최고의 수국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공주시 생생문화재’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실시 [금요저널] 공주시와 사회문화예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공주시 생생문화재’가 지난 18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된다. ‘공주근대문화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근대체험’을 주제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는 공주기독교박물관, 중동성당, 구)공주읍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한 근대역사탐방이 이뤄진다. 또한, 지난 100년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겪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한 음악공연, 그 100년의 시기 공주사람과 공주의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쇼와 국고개문화예술거리 공방에서 다양한 공방체험이 마련된다. 특히 ICT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100년 전 공주 근대화 과정을 이끌어 온 사애리시 선교사 등이 활동했던 시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생생문화제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3주째 주말에 진행된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시는 생생문화재 사업이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과 동시에 문화재 활용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 및 활용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은 공주지역의 근대사 체험과 공주시의 정체성을 표현한 예술·문화 활동을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속 3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금산 삼계 간편 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 개최 [금요저널] 금산군은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를 맞아 차별화된 재료로 간편한 삼계요리를 개발해 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축제 기간인 7월 16일 금산 삼계 간편 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삼계요리 한 손에 덥석, 한 입에 꿀꺽’이라는 주제로 인삼과 닭, 금산 특산물 등을 활용해 손쉽게 조리 가능한 국물 없는 간편요리나 휴게소, 편의점 등에서 부담 없이 판매 가능한 퓨전 간편식 등을 요리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만 18세 이상 개인 및 팀으로 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5일까지 금산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참가신청서와 요리설명서를 작성, 재단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총 20팀이 현장에서 경합을 벌이며 요리의 상품성과 간편성에 중점을 두고 요리 전문가의 심사에 현장 관람객의 평가점수가 더해져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각 70만원 동상 각 30만원이며 본선 참가팀에게는 실비 20만원을 지급한다.
by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난안전상황 대처 체험 [금요저널] 금산군은 지난 18일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소재 한서대학교에서 충남도민 안전 문화 대학 재난안전상황 대처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서 사고에 대처하는 활동을 배우기 위해 응급처치 지진, 화재 시 건물 탈출 훈련 항공기 및 사고 선박 탈출 시뮬레이션 활동 등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안전에 대한 의식이 더욱 필요한 시기”며 “예방적 차원에서의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금산군, 치매환자 공공후견인제 활용 당부 [금요저널] 금산군은 가족이 없거나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공공후견인제도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매환자의 경우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인간의 존엄성을 보존하기 위해 후견인이 필요하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치매환자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 저소득자,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후견인의 도움을 원하거나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연중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지원하면 된다. 후견인은 충남도에서 관련 교육 과정 이수자 중 선정되며 통장 등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신청 대리 병원 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 물건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에게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공공후견인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며 “치매환자의 인권 확보를 위해 제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문정우 금산군수, 군정현안사업 원활 추진 지시 [금요저널] 문정우 금산군수는 20일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업무추진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군정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투자평가가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신청한 예산이 전액 통과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이날 상반기 퇴직자들의 퇴임식도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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