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Wee센터는 2025년 1월 10일(금) 경산 동의한방촌에서 겨울방학 추수 상담 프로그램 ‘우리(Wee)의 향기로 행복한 겨울’을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겨울방학 추수상담 프로그램 실시(1)] □ 추수 상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 해 동안 상담 받은 학생들의 일상생활 적응력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겨울방학 추수상담 프로그램 실시(2)] □ 이번 겨울방학 추수 상담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각각 나뉘어 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또래 속에서 경험한 감정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경험하고, 학부모는 자녀 양육과 관련된 어려움을 공유하며 서로 지지와 격려를 나누었다. 오후에는 함께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촉진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겨울방학 추수상담 프로그램 실시(3)] □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추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새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되길 바란다. 새해에도 희망과 행복의 향기를 전하는 경산 Wee센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2025년 1월 10일(금) 14:00에 경산지역 31개 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자 총2,308명의 본배정 추첨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본배정 추첨 배정 결과 발표(1)] □ 이는 전년도 대비 중학교 입학예정자가 43명이 늘어났으며, 경산관내 2개의 중학군과 4개의 중학구에 지역우선배정 및 체육특기, 다자녀, 국가유공자, 특수교육대상자,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등 선배정자 160명과 지망에 따른 2,148명의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7일(화) 15:00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개발한 NEIS기반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산 추첨 배정을 진행한 결과이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본배정 추첨 배정 결과 발표(2)] □ 경산교육청 박경화 교육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중학교 추첨 배정을 위하여 수고하신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추첨 관리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산지역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긴 시간 동안 자녀와 학생들을 위하여 애써주신 부모님과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포항시청 [금요저널] 최초의 3선 포항시장으로 당선된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5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더 큰 포항을 만들어가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민선8기 청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취임사를 대신해 이어셋 마이크를 착용한 채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이시장은 “민선 6기는 기능 중심의 도시를 녹색생태도시로 전환하고 신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민선 7기는 이를 바탕으로 이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4조 3천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본격적인 신산업 육성에 나섰다”고 운을 뗀 후 “이제는 도시경쟁력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포항만의 강점을 극대화해 더 먼 미래, 더 큰 포항을 준비할 때”고 힘주어 말했다. 이 시장이 밝힌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은 미래·청년·성장·사회·도시·문화 등 총 6개 분야에 걸친 비전으로 압축된다. 포항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미래신기술을 융합해 지속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천혜의 자원인 바다와 강이 도시와 어우러지는 수변공간을 더욱 확장하고 하이테크 기술을 융합해 삶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전환을 완성해 미래 투자가치가 넘치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어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행복도시로 업그레이드시킨다는 복안이다. 다양한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스타트업 도시를 만들고 청년 정책 플랫폼 활성화, 문화에 대한 열정적 에너지를 발휘할 여건 제공, 청년 복지 강화 등을 통해 열정을 불태우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젊은 포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첨단기술로 미래를 준비하고 일자리 걱정 없는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책임질 배터리·바이오·수소 등 3대 신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4차 산업혁명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 혁신기술을 농어업에 도입하는 등 1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행복하고 소외계층이 없는 나눔과 공존의 복지 확장을 꿈꾸는 청사진이다. 전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꼼꼼한 맞춤형 복지로 소외계층을 최소화하고 추모공원·노인복지회관·장애인지원센터 등 꼭 필요한 복지 인프라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혜를 모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와 미래형 일류 의료서비스 확대로 건강한 포항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도 포함된다.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해양도시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새롭게 그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린웨이 확대와 생태하천 복원으로 ‘정원속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고 환경·안전·교통 전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디자인을 적용해 스마트 도시재생을 확장하는 한편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머무르고 싶은 ‘도심형 해양관광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인프라 조성과 시민참여 확대로 품격 있는 선진문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가와 시민이 문화와 예술, 체육을 생활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고 오페라하우스같은 문화인프라를 확충하며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또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민선8기 정책비전 달성을 위해 정책 수립과정에서부터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시켜 중요한 정책과 현안을 시민들께 보고 드리고 시민 의견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거듭 강조한 후, “더 나은 미래, 더 큰 포항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길 당부드린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by포항시청 [금요저널]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8기 취임식’에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시정 운영방향을 직접 밝히며 천편일률적인 취임식에서 탈피한 이색적인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마이크 없이 헤드셋을 쓴 채 사진과 그래픽으로 시민들과 함께한 이뤄낸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8기 포항 발전을 이끌 주요 정책방향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선언문을 낭독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의지를 피력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지난 8년을 돌이켜보며 “민선6기는 기능 중심의 도시를 녹색생태도시로 전환하고 신산업의 초석을 다졌고 민선7기는 이를 바탕으로 3대 국가 특구로 지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4조3,000억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본격적인 신산업 육성에 나섰다”고 운을 뗀 후, “또한, 위대한 시민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지진과 코로나, 포스코홀딩스 이전 등 도시의 위기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고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제는 더 먼 미래, 더 큰 포항을 준비할 때”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과학기술과 창의적 인재, 바다를 비롯한 뛰어난 자연환경 등 포항만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신산업의 도시로서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고 다른 도시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어 향후 100년간 흔들림 없는 신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이 밝힌 포항의 미래를 활짝 열 민선 8기 주요 시정방향은 미래·청년·성장·사회·도시·문화 등 총 6개 분야이다. ‘미래, 지속성장하는 미래 포항’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포항이 가진 미래신기술을 융합해 지속성장하는 포항을 만들 구상이다. 천혜의 바다와 강, 도시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을 늘리고 하이테크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도시로 만들어 탄소중립과 친환경 그린도시, 미래 투자가치가 넘치는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업그레이드시킬 복안이다. ‘청년, 열정과 도전이 있는 청년’은 청년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젊은 포항을 그린다. 다양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스타트업 도시 조성 청년 정책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 활성화 문화에 대한 열정적 에너지를 발휘할 여건 제공 청년 복지 강화 등을 약속했다. ‘성장, 꿈과 비전이 있는 신산업’은 첨단기술로 미래를 준비하고 일자리 걱정 없는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비전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책임질 배터리·바이오·수소 등 3대 신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4차 산업혁명 모델을 만들어간다. ‘사회, 행복한 복지와 건강한 생활’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나눔과 복지의 확장을 꿈꾸는 청사진이다. 전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꼼꼼한 맞춤형 복지로 소외계층을 최소화하고 추모공원·장애인지원센터 등 꼭 필요한 복지 인프라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혜를 모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도시’에서는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해양도시를 하이데크 디자인으로 새롭게 그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린웨이 확대와 생태하천 복원으로 ‘정원 속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고 환경·안전·교통 전 분야에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스마트 도시재생을 확장하는 한편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머무르고 싶은 ‘도심형 해양관광모델’을 만들어간다. ‘문화,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삶’에서는 수준높은 문화, 예술 인프라 조성과 시민 참여 확대로 품격있는 선진문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최초 법정문화도시에 걸맞게 문화와 예술, 체육을 생활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수준높은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며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인프라와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또한 확충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러한 포항의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민선8기 정책 수립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대통합을 이끌어내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시켜 중요한 정책과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듯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거듭 강조한 후, “더 나은 미래, 더 큰 포항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브리핑을 마쳤다.
by포항시청 [금요저널]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민선8기 ‘제9대 포항시장’에 공식 취임하며 더 큰 포항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취임식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내외빈 등 1,000여명을 초청해 대통합의 밝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시종일관 진행됐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참석이 어려운 시민과 공무원들이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시립교향악단의 경쾌하고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이강덕 시장 취임 축하메시지 낭독,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하영상 상영,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포항시민들에게 전하는 이강덕 시장의 약속과 다짐을 담은 ‘민선 8기 약속’ 영상메시지 상영과 취임선서를 한 후, 이 시장의 초선 당선 당시인 2014년 7월에 태어난 ‘취임둥이’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민선8기에 다시 한 번 취임하게 된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 승격 최초 3선 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만큼, 기존의 취임사를 대신해 시민들과 새롭게 시작할 민선8기의 비전과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 여러분들이 도시 발전을 향한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4년간은 포항의 미래를 바꿀 골든타임으로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이겨내고 51만 시민들의 힘을 한 데 모아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온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소통과 화합 속에서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며 “‘희망특별시, 더 큰 포항’을 위한 포항의 새로운 꿈과 도전을 위대한 시민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도시 비전과 정책방향을 미래: 지속성장하는 미래 포항, 청년: 열정과 도전이 있는 청년, 성장: 꿈과 비전이 있는 미래산업, 사회: 행복한 복지와 건강한 생활, 도시: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도시, 문화: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삶으로 6개의 주요 분야로 설정해 시민들에게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민선8기의 힘찬 시작을 알리고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제9대 포항시장’으로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by김천시,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모 선정 [금요저널]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2023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15.5억원을 확보해 민선8기의 출범과 함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해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김천시는 향후 4년 동안 대항면에는 복지회관 건립과 다목적광장 조성 등을, 증산면에는 행정복합센터 건립 등에 각각 40억과 75.5억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농촌지역개발에 확실한 추진 동력이 확보된 셈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에 중단 없는 김천발전으로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천 농토피아 공약이 더욱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는 진행 중 ~ [금요저널] 김천시에서는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사업을 2022년 6월 13일 김천시 봉산면 직동경로당을 시작으로 2주가량 실시해 10회 운영 중에 있으며 월·화요일 김천시, 수요일 무주군, 목요일 영동군에서 이동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2년 이상 전국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사업이 잠정 중단되었으나 방역상황이 호전되어 진료를 재개했으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 된 것이 아니고 원숭이두창 등 계속되는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발열 체크, 사업 시작 전 의료진도 매주 월요일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포도, 양파 등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에도 무료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 그동안의 사업휴게를 불식시켰다. 대항면 대성리 주민은 “그동안 코로나가 이런 농촌마을까지 퍼져가지고 청정지역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여기도 확진자가 여러 명 나왔어요. 그래도 요즘은 별로 안나와서 다행이에요. 그동안 많이 답답했는데 산골마을 행복버스를 몇 년 만에 한다고 해서 오니까 진료도 해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노래도 틀어주고 하니까 좋네요. 병원에 가려고 하면 차편도 마땅치 않고 시간 내기도 어려운데 약도 주고 검사도 해주고 의사선생님이 상담도 해주시니 정말 좋아요.”하며 밝게 웃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주춤해졌으나 현재도 진행 중이다 철저한 방역아래 시행하지만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데 무리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삼도봉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버스가 되어 질환 조기발견 등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쳐있을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김천시청 [금요저널]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2023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15.5억원을 확보해 민선8기의 출범과 함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해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김천시는 향후 4년 동안 대항면에는 복지회관 건립과 다목적광장 조성 등을, 증산면에는 행정복합센터 건립 등에 각각 40억과 75.5억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농촌지역개발에 확실한 추진 동력이 확보된 셈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에 중단 없는 김천발전으로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천 농토피아 공약이 더욱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김천시립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 “애국가-나라사랑의 노래”성료 [금요저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 “애국가”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료했다. 이번 김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태원 지휘자와 전 단원이 합심해 객원 출연자를 최소화하고 단원들만으로 레파토리를 꾸몄다는 데 의의가 있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다섯 개의 히브리 사랑 노래로 시작했다. 서정적이고 잔잔한 무대는 합창단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관객들을 감동시켰으며 이어서 못잊어, 엄마야 누나야, 산도라지 타령, 아리랑 같은 우리 민족 고유의 노래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특별 출연한 강민호무용단의 무용수들은 합창단의 노래에 맞추어 춤사위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를 추며 1부 공연을 마무리했다. 10분간의 휴식시간 후 재개된 2부 무대는 국악인 지현아가 부르는 쑥대머리로 시작됐고 김천시립합창단 위촉곡인 ‘해야 솟아라’는 백두, 동해, 한라라는 테마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었는데, 뮤지컬 서편제, 피맛골 연가 및 안중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영웅’ 주제곡으로 정기연주회를 성대하게 마쳤다.
by‘공공심야약국’시범 사업 김천시 1개소 선정 [금요저널] 김천시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관내 약국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약국이다. 이번 보건복지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김천시는 드림약국 1개소가 선정됐다. 운영시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심야시간대인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동안 운영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지역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제2회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금요저널] 김천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제2회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시상식을 개최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첫 전시 일정을 시작해 실내수영장, 시립도서관,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한편 수상작은 총 16점으로‘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김천시의 모습을 시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모 받아 공정한 외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by성주군보건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실시하다 [금요저널] 성주군 보건소에서는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보건소 전정에서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팀과 연계해 상반기 ‘예비 엄마·아빠 산전검사’를 실시했다. 산전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이나 출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해 건강한 아기를 낳을 준비를 할 수 있다. 예비 엄마는 난소기능평가검사, 자궁경부암검사를 포함한 총 19종, 예비 아빠는 전립선특이항원검사를 포함한 총 17종의 검사를 하며 검사 결과는 10일 이내 개별 통보되고 결과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