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천초등학교(교장 정찬명)는 6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전 먹는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명 교육을 진행하였다. □ 이번 교육은 의성발명교육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발명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미래 과학 발명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먼저 로봇의 역사와 현재 우리 삶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로봇들에 대해 배우며 그 작동 원리와 구성 요소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구천초등학교, 찾아가는 발명교실 실시 -1] □ 특히 이날 교육의 하이라이트였던 '동전을 먹는 로봇'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로봇을 제작하고 직접 동작시켜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한 4학년 학생은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구천초등학교, 찾아가는 발명교실 실시 -2] □ 정찬명 교장은 "이번 발명 교육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심어주고 나아가 미래의 훌륭한 발명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동천초등학교(교장 김동철)는 2025년 6월 16일(월)~20일(금), 학부모를 초청하여 ‘늘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학교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자녀의 학습활동으로 이해하며 교육에 대한 신뢰와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0623_동천초_2025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개최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공개수업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 늘봄학교 내 해당 교실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맞춤형,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학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수업은 강사들이 주제를 선정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은 평소보다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 학부모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번 행사가 자녀들의 학습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고 성장하는지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3_동천초_2025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개최_보도자료_사진2] ◎ 김동철 교장은 “늘봄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투명하고 개방적인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3_동천초_2025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개최_보도자료_사진3] ◎ 늘봄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개수업과 다양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6월 23일(월) [초등], 24일(화) [중, 고, 특수]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장 83명을 대상으로 『2025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20250623_교육지원과_2025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_보도자료_사진1] 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 예방과 환경 조성, 안전 체험 활동으로 안전 교육 실천 의식 제고 및 지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경주소방서 장정우 소방장은 ‘학교 화재 예방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위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20250623_교육지원과_2025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_보도자료_사진2]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안전 체험 코스 활동을 실제로 체험하는 기회를 통하여 참가 교장 선생님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안전 교육에서 교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안전 교육이 바르게 되어야 학생들이 바른 안전 교육 실천 의식을 갖고 안전 교육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학급별로 안전 교육을 빈틈없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2025년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0일 더케이호텔 화랑A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의 보건(담당)교사를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20250620_평생교육건강과_2025년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_보도자료_사진1] □ 이번 모의훈련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진행으로 실시되었으며, 감염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0620_평생교육건강과_2025년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_보도자료_사진2] □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설명,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의 역할 소개 및 훈련 방법을 안내하고 각 학교별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의 중요성과 실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는 학교에서 중요한 과제로 사전 대응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6월 20일 금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하여 「2025학년도 경주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 [20250620_교육지원과_2025 경주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 개최_보도자료_사진1] □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활동을 이어가도록 한 이번 축제는 탐구의 계획과 실행과정에서 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루어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생성형AI를 활용하여 탐구보고서를 작성하고 탐구 결과를 발표, 질의 응답하는 활동으로 운영하였다. [20250620_교육지원과_2025 경주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 개최_보도자료_사진 □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질문으로 시작하는 탐구 활동을 이어가며 깊이 있는 배움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질문을 중심으로 한 탐구활동으로 창의적인 사고력과 협업능력 및 의사소통능력을 키워갈 수 있었다. □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탐구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새로운 지식과 연결하여 탐구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다.”며 “경주교육지원청은 학습자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6월 20일 금요일 본관 1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원)장 1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학부모 이해 및 상담을 위한 관리자 특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남부권 관리자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1)] □ 이날 연수는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6월 21일(토) 구미코에서 ‘함께 여는 과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 170팀, 340명이 참가한 가운데 33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과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의 ‘과학실험한마당’ 분야에는 중학교 15팀, 30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탐구 실험을 창의적으로 설계·수행하고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과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직접 과학자의 시선으로 과학 법칙을 발견해 가는 논리적 사고와 탐구 과정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대회를 구성하였다. [- 제33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및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성료 1] □ 한편,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는 초·중·고 155팀, 310명이 참가하였으며,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융합과학 분야에서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았으며, 과학토론 분야에서는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인공강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에 대해 팀별 심층 토론을 통해 문제 인식 능력과 과학적 논리성을 키웠다. [- 제33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및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성료 2] □ 최종 심사를 통해 과학실험한마당 분야 상위 입상자 4팀은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2025 전국과학창의대회’ 과학실험한마당 분야에, 융합과학 및 과학토론 분야 초·중·고등학교별 상위 입상자 각 1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5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과학경연한마당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학생들이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해 보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가한 모든 학생이 오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는 값진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울주군, 2025년 어린이 가족텃밭교실 성료] 울산 울주군이 지난 3월 1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범서읍 입암리 선바위 공원 일대에서 ‘2025년 어린이 가족텃밭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5가구가 참여했으며, 31가구가 최종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 감자·상추 등 봄 작물을 심고 수확하며, 친환경 방제, 생태환경 교육, 바른 식생활 문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과 자연의 소중함,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텃밭교실을 통해 어린이 생태 체험은 물론, 가족이 함께 활동하면서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교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경북글로벌교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글로벌교류단’은 2024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글로벌 교육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 관련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가해 해외 학생·교사들과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교류단은 교사 28명과 학생 80명 등 총 108명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8월과 10월 중 미국·독일·베트남 현지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연수 △9월~12월까지 해외 학교와 함께하는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운영 △2026년 1월, 미국과 독일 내 현지 학교 6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관련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글로벌교류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과 교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경북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공유하며 교육 외교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참가자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세계 시민 역량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교사와 한국 문화 관련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선발해 교류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글로벌교류단이 해외 3개국 학생 및 교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글로벌교류단은 교육부 국가 시책 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에 교사 36명, 학생 80명 총 116명으로 구성, 미국과 베트남 현지 학교 13교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리고 미국과 베트남에는 경북교육청 인력 3명을 현지 한국교육원에 파견해 본 사업의 운영을 현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특색있는 교육·보육과정’ 지원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이전 단계에서 유보통합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질 높은 교육·보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의 교육철학과 지역 여건,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보육과정 개발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아의 창의성과 다양성,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경북 도내 누리과정비를 지원받는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며 신청서에 기재된 △발달 적합성 △교육·보육과정의 내용 △예산 사용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모든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3~5세 유아기는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창의적 사고력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로 기관 고유 프로그램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질 높은 교육을 향상하기 위한 특색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주요 내용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생애맞춤형 인성교육 △행복 UP, 안전교육 △기타 등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신청 현황은 △공립유치원 281개 원 △사립유치원 157개 원 △어린이집 193개소로 총 631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동화책을 활용한 인성교육과, 생명존중·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교육, 생존 수영을 비롯한 수상 안전교육, 지역사회 연계 자율 주제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보육과정이 제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보호자 교육과 대외 홍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운영 기관 대상 현장점검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특색 있는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유아들에게 격차 없는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보육 내실화가 핵심”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유아가 어느 기관을 이용하든지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