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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0월 17일(금) 유치원 및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0월 16일(목) ~ 17(금) 1박 2일 일정으로 4 ~6학년 학생들은 서울일원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보초] 2학기 체험학습 (1). 유치원, 1~3학년 학생들은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관람과 팝스월드체험으로 단양의 주요 관광지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흥미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학년 류oo학생은 "TV에서만 보던 곳들을 친구들과 함께 직접 가보니 훨씬 더 실감이 났다.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보초] 2학기 체험학습 (1) 16일(목) ~ 17일(금) 4-6학년 학생들은 서울일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명보아트홀, 롯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등 학생 심리 정서 회복을 위한 1박 2일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지보초] 2학기 체험학습 (3). 학생들은 서울 도심에서 박물관, 수족관 관람, 점프 공연 관람 등의 도시 문화 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경험을 하고 정서 회복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었다. [지보초] 2학기 체험학습 (4). 정점자 교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은풍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작년 문경새재 바르게 걷기에 이어서, 올해에도 건강 바르게 걷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 체력과 협동심을 함양하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2025.10.17.(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단양 지역의 고수동굴, 다누리 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고 미래를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은풍초] 단양 건강 걷기 및 바르게 걷기 (1). □ 단양 건강 바르게 걷기 체험학습을 통하여 자연의 위대함을 배우며 탐구 능력을 신장하고, 다누리 아쿠아리움 방문으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동식물 등을 탐구하였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걸어보며 단양의 경치, 산과 강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체력의 중요성을 학습하였다. 학생들은 탐방 후 체험학습 되돌아보기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걷기의 중요성,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 자연의 소중함 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은풍초] 단양 건강 걷기 및 바르게 걷기 (2) □ 김○○ 학생은 “걷기 활동을 통해 몸이 상쾌해지는 것과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단양의 멋진 풍경과 재밌는 활동이 좋았다. 또한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 선생님들과 함께 걸으니 즐거웠고 기억에 남았다.”며 걷기 체험을 마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윤인숙 교장은 "교과서나 인터넷을 통해서만 알게되는 간접 체험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역의 경치를 걸으며 경험을 쌓는 직접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느꼈다. 학생들이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기본 체력을 기르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은풍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즐거움과 올바른 가치가 담긴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배려, 공동체 삶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교장 조미숙)에서는10월16일(목)전교생(25명) 이 굿즈 디자이너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 본교에서는 미래 사회와 직업세계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며 자신의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성에 따른 진로 설정을 위한 안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문초] 진로체험교육 _굿즈 디자이너를 체험해요~!_ (1) □ 굿즈(goods)는 상품을 의미하며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상품이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최근에는 화장품부터 식품업계까지 생활 전반에 걸쳐 그 상품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굿즈 디자이너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굿즈 디자이너에 필요한 자질·역량에 대해 학습한 후, 직접 굿즈 디자인 상품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용문초] 진로체험교육 _굿즈 디자이너를 체험해요~!_ (2). □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4학년 김○○ 학생은 “굿즈 디자이너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소리에 반응하는 소리감지 센서를 직접 제작해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5. 10. 17.(금) 봉화송이축제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 및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51020 봉화교육지원청, 2025 학교 흡연 및 마약등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실시(봉화교육지원청)(1)] □ 최근 청소년 흡연율 증가와 마약 등 신종 약물 확산 등 복합적인 유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 이날 캠페인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및 현수막 홍보, 홍보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선제적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다양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봉화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포중학교(교장 박경환)는 10월 17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석포 세계 시민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제공하여, 학교와 일상 속에서 세계시민교육의 관심을 확산하고 지구촌 공동체의 상호 의존성과 연대의식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51020 석포중, 세계 시민의 날 운영(석포중)(1).jpg] □ ‘석포 세계 시민의 날’은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다문화 체험을 통해 지구적 과제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교생이 교실 및 운동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주요 활동으로는 ▲‘지구를 살리는 한 잔, 세계를 잇는 한입’ 체험 부스를 통해 다문화 음식을 경험하며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고, ▲‘글과 마음으로 그리는 세계 시민’ 활동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연대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글과 그림을 창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고민하고, ▲디폼 블럭으로 세계 전통 의상 캐릭터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다문화 가치를 이해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니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경환 교장은 “‘석포 세계 시민의 날’은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세계와 연결된 우리 삶을 성찰하고 실천적 태도를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10월 18일~19일 1박 2일 동안 40명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생태 공감 가족나들이'를 실시하였다. [20251020 봉화교육지원청, 생태공감가족나들이 실시(봉화교육지원청).jpg] □ '생태 공감 가족 나들이'는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박 2일의 캠프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 및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가족끼리 울진으로 가서 케이블카도 타고 아쿠아리움도 관람해서 너무 좋았다. 또한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와 백두대간수목원에 가드닝 체험 시간동안 가족끼리 힘을 모으고 이야기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이런 가족 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생태공감가족나들이를 통해 가족단위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실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51020 봉화고, 지역축제 연계 다문화 부스 운영(봉화고)(1).jpg] □ 봉화고등학교(교장 여병태)는 9월 19일 봉화 내성천에서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하여‘축제 속 다문화 이야기 – 반미로 만나는 베트남’ 부스를 운영했다. □ 이번 행사는 학교,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교육협력의 장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교실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 행사 당일, 이주배경 학부모는 베트남의 대표 음식 ‘반미’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고,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은 협력하여‘반미에 담긴 베트남 문화 이야기’를 제작해 방문객에게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베트남 기본 인사말 카드’를 배포하며,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베트남 인사말 퀴즈’를 함께 진행해 즐겁게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은 반미를 맛보고, 퀴즈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의 가치를 체감하는 소통의 장을 경험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자율적 학습 활동이자 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간 상호문화 공감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었다. □ 봉화고등학교 교장(여병태)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타문화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함께 나누고 이어가는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다문화 감수성이 교실을 넘어 생활 속에서 실천되는 학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10월 18일(토) 안강제일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톡톡 튀는 과학레시피, 호기심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2025 찾아가는 경주과학꿈잔치’를 개최하였다. [20251020_경주교육지원청_2025 찾아가는 경주과학꿈잔치_보도자료_사진1.JPG] 2005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경주과학꿈잔치”는 경주 전역을 5개 지역(동경주, 안강, 건천, 외동, 시내권)으로 나누어 순회 개최하며 다양한 주제의 과학을 체험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경주과학교육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형 과학체험 한마당이다. [20251020_경주교육지원청_2025 찾아가는 경주과학꿈잔치_보도자료_사진2.JPG] 식전공연으로는 안강여자중학교 학생의 댄스, 경주초등과학쇼연구회의 ‘비눗방울 속 과학원리’ 라는 주제로 과학쇼가 진행되었다. 부스 체험활동은 AI표정 인형 뽑기, 체험 향수 연구소, 내손안의 우주, 반짝반짝 나만의 집 등 26개의 주제로 운영되었다. [20251020_경주교육지원청_2025 찾아가는 경주과학꿈잔치_보도자료_사진3.JPG] 황영애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과 세계를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며, 관찰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태도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과학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시용)은 2025. 10. 18.(토)에 성주 관내 초․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성주군 일원에서『2025 별고을 나들길 프로젝트 연계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5 별고을 나들길 프로젝트 (1)] □ 이번 탐방은 우리 고장 성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직접 체험 및 살펴봄으로써 성주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리면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 별고을 나들길 프로젝트 (2)] □ 성주 관내 초·중학교 모든 학교가 자체 계획에 의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10경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2025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하여 2025 별고을 나들길 프로젝트 연계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2025 별고을 나들길 프로젝트 (3)]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중등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도 경북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복 80주년,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교육적 역할 탐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돌아보고 미래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최근 발간된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북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교육감과 교감이 함께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 76개를 되짚으며 현장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경북교육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의 방향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과제를 함께 고민했다. 연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학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별 지원 방안 협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교육국장 특강 등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우수사례와 디지털 기반 학교 혁신 지원 방안,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 하반기 중등교육 주요 정책 안내 등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교육의 본질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와 환경을 존중하며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라며 “학교 관리자가 이러한 교육적 역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역량 강화 연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