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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중학교(교장 이경호)는 9월 16일(금) 2022학년도 학교 교육 정상화 운영 방침에 따라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대상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참석한 70여명의 학부모님들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산발적으로 진행 중에 있지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학교설명회, 학부모 수업공개, 담임교사와의 상담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금오중]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대상 수업공개의 날 운영 사진1 □ 학부모 대상 수업 공개는 5교시와 6교시에 각반 교실과 특별교실, 체육관, 운동장에서 전교사 수업 공개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담임교사 및 자녀의 학반 교과담당 교사들의 수업을 자유롭게 참관하였다. [금오중]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대상 수업공개의 날 운영 사진2 □ 7교시에 체육관에서는 학교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각 부서별로 학교소개, 학교교육과정 안내, 생활복 운영 안내,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진행 과정 안내, 입시설명회 순서로 학부모님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교설명회와 수업공개를 참관한 학부모님은“자녀들의 학교 생활 모습, 수업참여 자세 및 교실과 특별실 같은 교육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듣고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되어 좋았다”라고 하였다. □ 금오중학교 이경호 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대면으로 진행된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공개수업과 학부모 상담활동이 학교와 학부모님 간에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앞으로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지난 9월 17일 토요일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정에서 개최된 2022 청도군 화랑의 날 기념 ‘신화랑 선발 전국 청소년 전통 활쏘기 대회’에 국궁동아리 4~5학년 학생 6명이 참가하였다. □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국궁과 청도에서 꽃피운 화랑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호연지기를 키우며, 심신수련과 체력향상을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상을 구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학생 궁사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신화랑선발전국청소년전통활쏘기대회1 본교 학생들은 아쉽게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다. □ 은풍초등학교 국궁동아리는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군청의 지원을 받아 2019년도부터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천 무학정 이주현 사범의 지도로 운영하고 있다. 신화랑선발전국청소년전통활쏘기대회2 □ 참가한 4학년 이○○ 학생은 “비록 상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상진 교장은 “이번 대회 출전으로 우리 고장의 예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어려움을 견디고 도전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9월 19일(월) 1~4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미래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을 열었다.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은 지역의 어르신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다도(茶道)를 익히며 전통문화와 예절을 체험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효경 생활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자 실시하였다. 1~2학년군, 3~4학년군으로 나누어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 먼저, 다도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 다기를 이용해 직접 차를 우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우린 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도를 익히며 실습하였다. 은풍초,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실시 다도를 익힌 학생들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직접 우린 차를 친구들과 함께 음미하며 예절 생활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이날 강사로 나선 이재은 원장(예천다례원)은 “우리 지역의 어린 학생들과 다도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진지하게 다도에 임하고, 절하는 방법을 익혀 바르게 절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웠다. 앞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의 예절교육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은풍초,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실시2 □ 은풍초등학교 이상진 교장은 “초등학생들은 마치 스펀지 같아서 배운 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절교육은 어릴 때부터 이뤄져야 한다. 우리 은풍초는 학생들의 올바른 예절 습관 형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교육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어르신을 통한 교육으로 예절은 우리의 일상이며 생활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인식할 수 있게 하였다.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하여 지속하여 예절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9월 16일(금) 관내 도자기공방에서 2022학년도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 개최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는 예천군청 및 예천문화원, 한국예총예천지회, 예천낭독연구회 등 지역 예술단체와 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역 예술교육 자원 발굴과 더불어 자원의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주민의 주체적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과 학교의 파트너십을 통한 학교예술교육의 효과성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는 진흥협의회 운영 방안 협의 및 도자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 개최2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예천의 지역공동체 연결 및 학교와 지역 예술단체, 지역민이 공감하는 예술 문화 축제 개최 등 지원을 위해 지역 예술교육 자원 발굴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올해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학교로 지정되어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용암초등학교는 9월 14일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용암초교통안전체험교실 (2) 용암초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 주위를 살피지 않고 길을 건너는 위험성, 횡단보도에서 뛰어서 건널 때의 위험성, 비가 올 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자동차의 사각지대, 횡단보도 화살표 방향으로 건너 지키는 까닭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한명씩 실습을 통해 횡단보도에서 바른 방향으로 운전자와 눈을 맞추며 길을 건너는 방법을 익혔다. 용암초교통안전체험교실 (3) 용암초 학생 나ㅇㅇ는 "사고영상들을 보니 방심하면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는 걸 느꼈다.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 외식조리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9월 17일(토) 관내 지역 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나눔 전공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월 1회 토요일로 지정하여 성주군 내 4곳의 아동센터와 함께 협약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명인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주군 아동센터 학생들이 서서히 합을 맞춰가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평소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메뉴를 조사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롤 & 레몬에이드’를 선정하였다. □ 아동센터 아이들과 본교 학생들이 함께 실습을 하며 상호간의 호흡이 이루어져 실습 메뉴의 구성이 점점 난이도 있는 메뉴로 구성되고 있으며, 실습시간도 단축되어 가고 있다. 명인고-2022학년도 명인고등학교 재능기부 봉사활동 3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균영 학생이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이전에는 우리가 주가 되고 아이들이 부가 되었다면 요즘은 아이들이 주가 되어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이루어진다.”라고 하며 함께 실습에 참여한 아동센터 학생이 “나중에 커서 명인고등학교 외식조리과에 들어올거에요. 6년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했다며 말을 전하였다. 이처럼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명인고-2022학년도 명인고등학교 재능기부 봉사활동 3 □ 백경애 명인고등학교 교장은 “아동센터 아이들이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과 우리 학생들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발맞춰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청송 부남초등학교는 지난 9월 18일(일)에 부남면 하천 일대에서 2~4학년 과학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생물 탐방을 운영하였다. -청송 부남초, 우리 마을 생물 탐방 운영 - □ 먼저, 과학 동아리 학생들은 부남면 하천가 일대에서 우리 마을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뜰채, 수경 등을 이용하여 하천가에 서식하고 있는 쉬리, 동사리, 수수 미꾸리, 옴개구리 등을 관찰하고, 하천가 주변에 피어 있는 며느리 배꼽, 고마리꽃, 닭의 장풀 등 다양한 야생화를 찾아 관찰 기록지에 기록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학교로 돌아가 앱을 활용하여 우리 마을 동식물 도감을 만들고 만든 작품을 함께 공유하였다. -청송 부남초, 우리 마을 생물 탐방 운영 - 2 □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이○○학생은 “주말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하천가에 모여 같이 동식물을 관찰하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잘 몰랐던 우리 마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청송 부남초, 우리 마을 생물 탐방 운영 - 3 □ 2학년 한 학부모는 “선생님들이 주말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계기로 아이들이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전교생들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수행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은 다양한 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학업과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22. 수학여행 - 수학여행 첫날은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대학로 연극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은 에버랜드, 셋째날은 과천과학관에 방문 후 학교로 복귀하였다. 수원화성에서는 문화재해설사의 안내로 더욱 자세히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대학로에서는 연극 ‘운빨 로멘스’를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에버랜드에서는 학생들이 개장시간부터 기구를 타거나 각종 체험을 하고 마지막 퍼레이드까지 즐기며 관람하였다. 2022. 수학여행2 - 남ОО 학생은 ‘에버랜드에서 정말 많이 놀아서 3년뒤에 와도 되겠다’고 말하였고 민ОО 학생은‘수원화성이 있는 시대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2. 수학여행3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알찬 수학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창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4~6학년 대상으로‘음식으로 소통하는 요리나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포초] 2022 교육복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2-1 총 3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다양한 나라의 요리와 문화, 정서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체험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자 한다. [창포초] 2022 교육복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2-2 그 첫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 음식인 송편을 다양하게 만들어보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4학년 한 학생은“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여러 나라의 문화와 요리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 김성수 교장은“주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형 인식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대흥중학교(교장 서상범)는 2022년 9월 17일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교직원 및 재학생 40여명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1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구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해안가에 떠밀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 더미, 나뭇가지 등을 치우는 해안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2 이 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 태풍피해 현장이 매우 심각해서 마음이 아팠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3 대흥중학교 교장(서상범)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이라 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되고,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4 수재현장의 조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