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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11월 2일(토),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23명을 대상으로 ‘2024 화랑! 꿈 찾Go 미래 Job고 챗GPT 프로그래머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20241102_교육지원과_화랑 챗GPT프로그래머와의 만남 보도자료 사진1] ‘화랑! 우리가 다가올 미래의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의 초·중·고 전문직업과의 만남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요청하기 어려운 전문 직업인 특강으로 구성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소질, 능력, 흥미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하였다. [20241102_교육지원과_화랑 챗GPT프로그래머와의 만남 보도자료 사진2] 상상텃밭 CTO이자 나나컴퍼니 대표이사인 반병현 프로그래머·작가는 AI 기술의 발전과 챗GPT의 다양한 활용 사례, 나보다 똑똑한 AI와 함께 살기위한 우리의 준비와 자세 등 학생들에게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비전, AI와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며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들과 미래 지속가능한 직업과 AI 활용 등에 활발히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0241102_교육지원과_유아교육체험센터 가족 주말 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3 학생들은 “강의 후 1시간30분 간 특별히 진행된 챗GPT 활용 빌드업 시간이 너무 유익했고, AI에 한발 앞서 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자녀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다고 제한하기 보다는, AI 활용 학업 및 진로 선택·개발에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음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도 소감을 밝혔다. 권대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에도 ‘동네 변호사 조들호’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학창시절 책읽는 습관을 통한 자기 표현, 정체성, 창의성 개발 등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주교육지원청(권대훈 교육장)은 2024. 11. 2.(토)~11. 3.(일) 이틀간 경주드림센터 경주교육지원청소속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족 10팀 연계하여, 35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하였다. [20241104_교육지원과_교육복지안전망 가족캠프 2차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 및 응집력 강화,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을 발굴하여 교육, 문화, 정서 등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학생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이다. 20241104_교육지원과_교육복지안전망 가족캠프 2차 보도자료 사진2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문화기획사 인생축제에 협조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번 캠프는 아이스브레이킹활동, 핑퐁복화술 동화구연가 공연, 가을 미니운동회, 우리가족 꿈 이야기(세족식), 테라리움 등 실내•외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1월 3일 관내 초·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 실시 사진(1) 이번 행사는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최무선과학관, 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체육관, 화랑설화마을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화약 개발자인 최무선 장군의 업적을 배우고 체험하였으며, 6.25 전쟁 당시 영천지구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또한 화랑설화마을에서는 화랑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천 체육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 실시 사진(2)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에 이렇게 훌륭한 인물과 소중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랑스럽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나아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라온유치원(원장 류영자)은 10월 28일, 29일, 31일에 걸쳐 유아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아들이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호명라온유] 안전이 최고야!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안전 체험을 신나게 했어요 (1) □ 화재대피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해 보았다. 유아들은 비상벨 소리에 맞춰 신속하게 대피하고, 연기 속에서 낮은 자세로 이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진 안전 대피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 시 책상 아래로 대피하는 방법과 머리를 보호하는 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유아들은“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어요!”,“지진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류영자 원장은 “이번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고,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숙)은 10월 31일(수) 유치원 유아들이안심유치원 정서심리 치유활동‘쪽빛 염색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날 유아들은 염색체험 선생님과 함께 식물 쪽을 직접 만져 보고 꽃 색깔도 이야기하고 씨앗을 찾아볼 때 박○○이는“꽃 안에 작은 씨앗이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라고 하며 교사에게 보여주기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 안심유치원 활동, 쪽빛염색 체험활동 실시 (1) □ 유아들이 물에 직접 쪽 가루를 넣어서 섞어 주며 박○○는 “선생님 냄새가 너무 지독해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염색 천을 씻을 때는 심○○는 “우리가 엄마가 된 것 같아요. 재미있어요.”라고 하기도 하고 박○○는“어 처음에는 연두색이었는데 파랑색으로 변했어요.”라고 감탄하기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 안심유치원 활동, 쪽빛염색 체험활동 실시 (2) □ 조미숙 원장은 ”쪽빛은 하늘을 닮은 푸른빛을 뜻하는 색이라고 했는데 우리 용문유치원 유아들도 늘 밝고 맑은 하늘처럼 건강하고 자연의 색을 사랑하는 유아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4년 11월 2일(토), 예천군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청소년학습지도관에서 예천미래교육지구 영어 스토리텔링 마을학교(대표자 김혜숙) 사진전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예천교육지원청, 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단샘학교사업에 참여하는 영어스토리텔링 마을학교의 특별한 사진전 프로젝트로 마련되었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2024 예천미래교육지구 영어스토리텔링 마을학교 사진전 개최 (1) 영어스토리텔링 마을학교는 최윤주 강사의 주도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작가가 되어 순간을 기록해요’라는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예천 출신의 최현준 사진작가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에 담긴 의미를 공유하고,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 기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를 주제로 하여, 예천 관내에서 만난 나무들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나무를 함께 감상하고, 학생들이 영어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를 낭송하여 영어 학습에 도전한 학생들 스스로 성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 주민들에게 영어 학습의 즐거움을 알리고, 창의적인 표현 방법으로서 사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천미래교육지구 영어스토리텔링 단샘마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영어 학습의 새로운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11월 2일(토)에 예천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행사를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운영하였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운영 (1)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천문학을 경험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변중력체험, 태양 흑점 관측, 별자리 관측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천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운영 (2) 특히, 가변중력체험을 통해 우주에서의 중력 변화를 몸소 체험해 보고, 태양 흑점 관측으로 태양의 변화와 주기적인 활동을 관찰하며 과학적 탐구력과 흥미를 높였다. 밤하늘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에서는 계절별로 보이는 주요 별자리를 소개하고 실제 망원경을 통해 관측함으로써 천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천체관측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천문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적 소양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책 읽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을 잇는 독서 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연중 “독서 이음(E.U.M.)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41104 춘양초, 독서 이음 홈페이지 연중 운영 (춘양초) (1)] - 독서 이음 홈페이지에서의 이음(E.U.M.)은 ‘Electronic-러닝’, ‘User-러닝’, ‘Mirae(미래)’의 줄임말로서, 맞춤형 이음으로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춘양초 교육 목표를 상징하고 있다. 독서 이음 홈페이지에는 춘양초의 독서교육 홍보 동영상과 경북독서친구 활동 실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봄볕 북메이트 독서 신문, 각종 독서 활동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어 춘양초의 특색 교육인 독서교육을 홍보하고 이를 일반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41104 춘양초, 독서 이음 홈페이지 연중 운영 (춘양초) (2)] - 이번 독서 이음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한 춘양초 김OO 교사는 “학생들이 올해 독서를 열심히 하며 좋은 결과물들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이것을 기록하고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이영관 교장은 “올해 춘양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독서 교육에 참여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같이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서 교육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며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상주 일원 캠핑장에서 관내 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7가족 19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41104 봉화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봉화교육지원청) (1] □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다른 가족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하여 학부모들은 학생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고 학생들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241104 봉화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봉화교육지원청) (2)] □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여 나눠먹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과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었기를 바라며 더불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촌초등학교(교장 윤석근)는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쌀 맛나는 학교 운영과 함께 전교생이 봄에 모내기를 하고 땀 흘리며 키워 온 벼를 탈곡하여 나락을 도정하는 체험을 했다. □ 알곡을 터는 도구 홑태(옛 이름 그네, 벼훑이)를 활용하여 벼이삭에서 낱알을 털어내었으며, 이어 곡물의 껍질을 벗기는 옛 농기구인 매통을 활용하여 껍질을 벗겨 현미가 나오는 과정을 눈으로 보게 되었다. 매통은 윗면의 구멍에 곡물을 넣고 손잡이를 좌우로 돌리면, 위짝과 아래짝 사이로 곁껍질이 벗겨져 곡물이 흘러 나오게 된다. [20241104 도촌초, 쌀 한톨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학습! (도촌초) 1] □ 쌀 미(米)의 한자 뜻을 보면 아래위 여덟팔이 두 개가 있는 것은 농부가 쌀 한톨을 생산하기 위해 땀방울을 여든여덟번 흘린다는 뜻이라는 사실을 안 우리 도촌 어린이들은 쌀 한톨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쌀 한톨의 무게’란 시를 암송하자고 약속 하였다. □ 쌀 맛나는 학교 운영 담당 선생님은“홀태와 매통의 옛 도구를 활용하여 탈곡하고 도정하는 체험은 아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간, 살 한톨이 주는 고마움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도촌초등학교 5학년 문00 학생은“매일 먹는 밥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오늘 체험을 하고 보니까 밥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점심은 더욱 맛있게 먹을거예요.”라고 말했다. □ 도촌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실천중심의 식생활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