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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점검 시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학교 시설 공사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의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은 2022년 2월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종사자의 안전보건 의무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상황총괄반과 시설전담반, 전문가 자문단, 현장지원반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에는 안전보건관리 이행 사항에 대해 산업안전지도사와 건축사 등 민간 전문위원이 참여해 지도와 컨설팅을 시행하고 학교 시설물의 안전난간의 구조와 설치, 낙하물에 의한 위험방지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업종사자의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와 개인보호장비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아울러 점검 중 유해·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가 이뤄지며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될 시 해당 시설의 이용을 중단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정밀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열 교육안전과장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의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부산과학체험관과 국립부산과학관 등에서 ‘기초과학에서 미래를 찾는 STEAM 투어’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등 32명을 대상으로 STEAM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교육청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주관으로 STEAM 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사들의 융합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강준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리튬이온전지 기초 및 포스트 리튬이온전지’를 주제로 공학 특강을 진행했다. 강 교수는 최신 공학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워크숍 참가자들은 부산과학체험관과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기초과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두 과학관에서는 기초과학과 수학, 융합, 최신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교사들은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현장 체험 기관 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과학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권역별 워크숍과 사제 동행 캠프,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없으며 교과 간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STEAM 교육 워크숍이 교사들의 융합 교육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1일 김천교육지원청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도내 유아교육·보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유보통합 정책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영유아 교육과 돌봄 격차 해소를 목표로 경북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과 함께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청·경북도청 담당 부서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용역 수행기관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시군의 보육 관련 담당자, 지역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등 유아교육과 보육 분양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제 발표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팀의 윤재희 교수가 맡았으며 정정희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권은희 상주감꽃유치원 원장과 최이순 사랑으로유치원 원장, 우연희 딩동댕어린이집 원장, 문가영 대구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정정희 경북대학교 교수는 “유보통합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중심으로 어느 기관에서든 차별 없는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을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며 경북의 특성에 맞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책연구 토론회는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반영해 경북만의 유보통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통하며 영유아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학생 449명을 일반고와 특성화고 특수학교 고등부에 우선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배치된 학생들은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진학 예정교에 우선 배치되며 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 치료지원, 통학비 지원, 방과후학교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번 배치는 장애 학생들의 성장과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적합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한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0일 경상북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어 교수와 학교장, 교사,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통해 고등학교 진학 심사를 진행했다. 도내 22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 결과와 지원서를 바탕으로 북부와 남부, 동부, 서부의 4개 권역별 학생 460명을 서면과 면접 심사 방식으로 나누어 현장 심사해, 449명에 대한 고등학교 배치를 확정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관련 법에 근거·필요에 따라 학생·학부모와 대면 심사를 통해 장애 정도, 능력, 보호자의 의견, 통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에 학생들을 배치해 원활한 고등학교 생활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장애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학급 신·증설, 교원 정원 확보,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 제1회 교육 공감 Talk’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1일 구미시에 있는 씨네Q 구미봉곡점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북부권 12개 시군의 유·초·중등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회 교육 공감 Talk’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생님과 교육감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최근 교권 추락과 젊은 교사들의 퇴직 증가 등의 이슈 속에서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들이 발표한 ‘행복한 학급 감동 스토리’로 시작됐다. 이어서 교육감과 함께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재미있고 유쾌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아보며 교육감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다. 특히 ‘따뜻한 경북교육 이야기 마당’에서는 교실 수업과 학급경영, 업무경감, 정책 제안 등 4개 영역으로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실시간 온라인 소통도 병행하며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교육감과 직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행사는 다른 행사들과 달리 따뜻하고 진솔한 소통의 기회였다. 교육감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고 마음의 힐링도 됐다”며 만족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남부권 10개 시군 교사를 대상으로 ‘제2회 교육공감톡’행사를 다음 달 18일 포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한정숙)는 2024년 10월 17일(목)~21(월) 청도군에서 주관하고 라온스포츠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학습 지원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영어체험캠프’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영어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외국인 대면 기회 및 실용 영어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 있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영어체험학습으로 영어와 친해지다.1 □담임 선생님과 원어민 체육 보조강사 4명, 한국인 코디네이터가 서로 협동하여 풋살, 테니스, 피트니스, 영어 회화 4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스포츠 지도 자격을 갖춘 외국인 보조강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육과 영어를 연계하여 흥미를 높이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김○○학생은 “평소에는 영어를 교실에서만 공부를 하다가 운동장에서 영어를 듣고 공을 차니까 외국 학교에 와 있는 것 같다.” 또, 1학년 이○○학생은 “영어 선생님이 재미있는 동작을 따라 하라고 해서 너무 신이 났다”라고 말하였다. [청도중앙초]청도중앙초, 영어체험학습으로 영어와 친해지다.2 □청도중앙초등학교 한정숙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아이들이 실용 영어를 습득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여러 기능을 갖춘 외국인을 대면하면서 우리 학생들은 글로벌한 교육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지난 19일(토) 오후 2시 다문화 가족 및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잔 샤키야 작가와 함께 다문화 특강을 진행했다. □ 수잔 샤키야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비정상회담’,‘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방송 출연 경력과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집필하며 네팔의 문화를 알리고 다문화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 운영 -1] □ 이번 특강은 ‘문화 차이에서 다양성으로’라는 주제로 작가가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와 정착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말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우리들이 어떤 자세로 다문화, 다인종의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대학에서 다문화 관련 수업을 듣는 한 대학생 참가자는 “수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힘들었을 때가 많았을 것 같아 많은 공감이 되었다. 우리가 다문화 사회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 운영 -2] □ 구미도서관 관장 최선지는 “함께 노력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마음가짐으로 서로가 더 노력하여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기록물 약 1만 8천여 권을 현장에서 파쇄했다. 이번 파쇄는 기록연구사의 심사와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대상 기록물은 그동안 학교의 문서고와 의성교육지원청 기록관에서 보관하던 보존기간 만료 기록물로, 오랜 기간 쌓여 있던 만큼 철저한 검수와 함께 비공개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유의하여 진행됐다. [의성교육지원청, 2024년 기록물 현장 파쇄 실시]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전문 파쇄업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기록물 폐기를 통해 관내 학교에서 기록관리 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매년 기록물 평가·폐기를 통해 불필요한 기록물을 적시에 처분하고,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옥산중학교(교장 임동환)는 10월 17일(목) 전교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민족의 아픔, 상생의 희망찬 미래’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포항 호미곶과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이루어졌는데, [옥산중 2학기 현장 체험 학습 1] 한반도의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에서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상생의 두 손을 탐방하여 화해와 상생의 기념 정신을 마음에 되새기고,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을 통해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들여다보고 많은 일본인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였다. [옥산중 2학기 현장 체험 학습 2] 학생들은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일제시대 민족의 아픔과 수난을 재인식하고 미래의 희망찬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민족, 국가, 나아가 전 세계적인 화해와 상생의 비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강○○ 학생은 “일본식 목조 건축과 일제 식민지 시대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알 수 있었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는 화해와 상생을 바탕으로 가치있는 꿈을 꾸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픔을 극복해야 함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4년 10월 17일(목) 성주군별고을운동장에서 [2024 성주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홍미에 맞는 활동으로 체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2024 성주 도전! 체력 인증 한마당 사진1] 참가한 학생들은 필수 프로그램인 PAPS 50m 달리기, 유연성·순발력·근력과 함께 순환도전(전력 질주 및 전신운동 혼합)의 5개 종목 기록 측정을 하여 각 학년별 1~3위로 선발된 학생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체력인증한마당에 성주군 대표 선수로 참여한다. [성주교육지원청-2024 성주 도전! 체력 인증 한마당 사진2] 정수권 교육장은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과 함께 학생들의 체력 저하 문제를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2024 성주 도전! 체력 인증 한마당 사진3] 교육지원청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라고 언급하며,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