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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허세영)는 지난 10월 18일 본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발레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발레 기본 동작을 가르쳐주고,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동부초] 찾아가는 발레 교실 운영 (1) 학생들은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지도 아래 발레 기본 동작을 익히고, 무대 위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제공한 티셔츠와 국립발레단에서 제공한 발레 슈즈를 선물로 받아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세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발레라는 예술 장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동부초] 찾아가는 발레 교실 운영 (2)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역시 “우리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등학교(교장 박상현)는10월17일(목)~ 10월 18일(금) 양일간 흑응 학생축제를 통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고 학부모는 축제를 통해 학교와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예천초]2024 모두가 주인공 흑응학생축제2-1 □ 이번 흑응 학생축제에서는 어우렁더우렁 공연 한마당, 학생․ 학부모 부스체험 한마당, 흑응 체육 한마당을 열었다. 학생들은 스스로 공연 및 부스를 기획하고 발표했으며 체육 한마당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는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축제의 성공을 축하했다. □ 예천초등학교 박상현 교장은“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삶의 역량을 키우고 따뜻한 감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어린이로 성장할 것으로 기 확신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지보중학교(교장 홍명선)는 2024년 10월 18일,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경복궁 해설 투어, 『첩종』 특별행사 관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방문, 평화의 소녀상 관람, 교보문고에서의 도서 탐색 및 구매, 대학로에서의 뮤지컬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보중] 2024학년도 서울역사문화탐방을 떠나요 (1) □ 학생들은 경복궁에서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해설 투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 학생은 "궁궐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어 방문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접할 수 있었고,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소녀상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어 더욱 깊은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지보중] 2024학년도 서울역사문화탐방을 떠나요 (2) □ 교보문고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살펴본 후 학생들이 직접 책을 구매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로에서 관람한 뮤지컬 ‘긴긴밤’은 학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 학생은 "뮤지컬의 음악과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다"며 탐방의 하이라이트로 꼽았습니다. □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1일 30여 명의 직원들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예천읍 생천리 소재 생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생강 캐기, 잡초 제거 등의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행정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하반기 청렴 나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2) 또한, 농가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생강 캐는 작업이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선뜻 나서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천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중학교(교장박정숙)는사이버외교사절단반크(VANK)와 MOU를 맺고, 2024년 8월 14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 글로벌 기후대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천여중 1학년 1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91명이 글로벌 기후대사로 임명되었다. [영천여중]영천여중-반크, 글로벌 기후대사로 91명 임명 사진(1) □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총 5개의 미션을 통해 기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첫 번째로 학생들은 기후 위기와 관련된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고, 이어서 30년 후의 미래 지구를 상상하며 기후 변화의 결과를 예측했다. [영천여중]영천여중-반크, 글로벌 기후대사로 91명 임명 사진(2) 그다음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짧은 동영상을 기획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앞으로 기후대사로서의 실천 계획을 세워 미션 과제기간 동안 실천하고 마지막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을 제안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반크와 영천여자중학교 선생님들의 격려속에서 과제 수행을 완료한 91명의 학생이 글로벌 기후대사로 임명될 수 있었다. [영천여중]영천여중-반크, 글로벌 기후대사로 91명 임명 사진(3)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기후대사 미션과제를 수행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1학년 임○영 학생은 "기후 변화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면서, 저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영천여중]영천여중-반크, 글로벌 기후대사로 91명 임명 사진(4) □ 영천여자중학교 박정숙 교장은“이번 글로벌 기후대사 임명은 학생들이 우리의 기후 위기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와 책임에 공감하며 실천하는 ESG 리더십을 함양하여 삶의 힘과 미래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존과 상생의 지속가능한 교육을 통해 영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성현초등학교(교장 권미해)는 2024년 10월 21일(월) 10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남성현초]남성현초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 운영1 이 프로그램은 4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고 탄생스토리, 성장스토리, 스마트한 생활스토리, 함께 만드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체험부스는 탄생스토리로 엄마 자궁 속 체험과 임신복 체험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의 고마움을 느끼는 육아 체험을 하였고, 두 번째 체험부스는 성장스토리로 사춘기 관련 퀴즈를 통해서 사춘기 성장 과정을 알아보며 사춘기를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을 배우고, 세 번째 체험부스는 스마트한 생활스토리로 카톡판을 이용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올바른 디지털 기기이용에 대한 나의 생각과 친구의 생각을 들으며 성폭력에 대해 올바른 이해 및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남성현초]남성현초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 운영2 네 번째 체험부스는 함께 만드는 스토리로 퀴즈를 통해 나의 양성평등 수준을 점검하고 친구와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적자기결정권을 자기주도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형 성교육을 통해 성을 바르게 인지하는 건전한 성가치관을 형성하게 되고, 높은 성인지 감수성 통해 내 몸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남성현초]남성현초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 운영3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우**학생은 “10대 오픈채팅방에서 대화화면서 디지털성폭력 알아보기가 재미있었고 양성평등 초성 퀴즈 맞추기도 흥미로웠어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권미해 교장은 “기존의 이론형 성교육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긍정적인 성인식을 함양 및 성폭력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지원과]2024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1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대면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공직사회 내부의 올바른 성 가치관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이은희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과 소통하고 동료와 소통하는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성인지감수성이란 △권력형 성폭력 △2차 피해 방지 조치와 고위직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행정지원과]2024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2 이시균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가 지난 19일 태권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40여 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엘리트·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애향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377교의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대표 3,100여명과 임원 400여명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과 도내 11개 시군 25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친다. 특히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육상경기는 평소 갈고 닦은 개인 기량을 발휘해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포항교육지원청이 4연패에 도전한다. 구미교육지원청과 칠곡교육지원청도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경북의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 체육 영재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세계교육 표준을 향한 경북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하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초등 3, 4학년에 적용되는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교육과정과 수업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후 위기를 비롯한 학령 인구 감소, 공동체 붕괴, 양극화 심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고민과 이를 지원하는 방안 모색도 함께 다뤄졌다. 또, 교육전문직으로서 다양한 연수회나 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교육 현장을 담는 기술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질문이 넘치는 교실 사업과 도-농 이음교실, 감사 운동 등 새로운 정책과 시울림이 있는 학교, 책 쓰는 선생님, 도전 꿈 성취 인증제, 늘봄학교, 유보통합 안착 방안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교육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연수회에 참여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 대응해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 성주군에 있는 명인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거점학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직업계고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지역 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유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를 비롯한 7교의 학교장과 담당 교사가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유학생 선발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를 위한 교육청의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북 직업계고의 유학생 유치 사업은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포용적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뚜렷한 목표와 방향성 제시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최근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신설과 외국인 청소년 취업비자 전환 허용 등을 담은‘신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방안’ 발표로 지역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종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교장은 “별도로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몽골 현지 설명회에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는 등 몽골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 유학생을 유치해 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직업교육과 한국어·문화 이해 교육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해외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외국인을 유치하고 이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자립해 대한민국에 이바지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경상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를 비롯한 8개 직업계고에서 베트남 42명, 태국 8명, 인도네시아 6명, 몽골 14명 등 총 4개국 출신 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