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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4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교 폭력 예방 컨설팅단 13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어울림 프로그램 활용과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어울림 프로그램의 현장 확산 방안 모색과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하고 맞춤형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폭력 예방 컨설팅단은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과 개선된 학교 폭력 사안 처리 제도의 학교 현장 정착을 위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법률전문가 등 133명의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각급학교의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어울림 프로그램의 이해와 참여·체험 중심의 예방 활동, 학교 폭력 예방 컨설팅의 실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컨설팅 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을 12차시 이상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교별로 연 1회 이상 학교 폭력 예방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20팀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20팀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는 7~10명 내외의 교사가 유치원 단위 또는 인근 유치원과 연합해, 유치원 놀이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와 학습, 연구, 실천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생태 전환 교육, 인성교육, 유·초 이음 교육, 유아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20개 팀을 선정해 팀당 2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예산으로 놀이 교육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운영을 통해 원내 자율장학, 배움과 나눔 성장의 날 등과 연계한 수업과 워크숍, 연수 등으로 교원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17일에는 동아리 운영 협의회를 가지며 2024년 동아리 운영 계획과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워크숍과 우수사례 수업 나누리 탑재 등을 통해 우수 결과물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업 중심의 자발적인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운영을 통해 협력적 배움과 성장의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동아리 활성화로 유치원 교원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해 경북 유아교육을 세계 유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민통선 북방지역과 경기도 일원에서 도내 소속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안보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에 대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을 방문해 항일 의병의 도화선이 된 지평의병의 정신과 1951년 중공군의 대규모 공격에 맞서 38선을 회복하는 반격의 기점이 된 지평리 전투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민통선 북방지역을 방문해 1968년 남방한계선을 넘어 침투한 김신조 무장 공비 침투로와 1974년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제1땅굴의 흔적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을 체감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온 역사를 전시한 해군 2함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으로 전사한 용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결의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건 비상계획관은 안보 현장에서 역사적 가치와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의 안보 의식 강화와 국가관 정립을 지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나라 안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 사실과 기록에 입각한 균형 잡힌 현장 교육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쌍림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5월 22일(수) 1~6학년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고령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지원하여 실감 나는 현장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합동소방훈련1] 각 교실에서 화재대피 관련 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화재경보 발령에 따른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재경보가 울리자 쌍림초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사전에 학습한 대피로를 통해 건물을 빠져나와 운동장의 지정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그리고 고령소방서 119안전센터 소방관으로부터 직접 심폐소생술, 실제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익히며 실습하였다. 또한 실제 소방차의 화재진압 시연을 참관하기도 하였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실제 소방차를 탑승해 보며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분들과 안전 장비들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실제 장비와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되었다. 이는 실감 나고 효과적인 훈련이 되어 실제 상황 발생 시 상황에 맞는 대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3학년 전◯◯ 학생은 “소방관 아저씨가 직접 소화기를 어떻게 사용하지는 알려 주시고, 실제 사용해 봐서 너무 실감났고, 정말 불이 난다면 잘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김◯◯ 학생은 “싸이렌이 울리고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생각하면서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었다. 이런 연습이 진짜 상황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참여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쌍림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서 슬기롭게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남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 나가길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산초등학교(교장 장석록)는 ‘세계금연의 날’관련 흡연예방교육기간 운영의 일환으로 5월 22일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골든벨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은 고령군 보건소의 협조로 외부전문기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담배의 위험성 및 흡연이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지 퀴즈를 풀어보면서 알아가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중간중간에 재밌는 게임도 병행하면서 학생들이 한층 더 재밌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20240522성산초금연금든벨1] 행사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담배가 마약보다 더 중독이 심하다니 너무 무서워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아무리 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자고 해도 절대 절대 피우지 않을거에요. ”라고 굳게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산초등학교는 이번 금연골든벨을 시작으로 흡연예방 행사기간동안 외부강사초빙 흡연예방교육과 각 반에서 금연서약서 작성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흡연예방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 가져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직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 일원에서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실천 의지를 강화해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근무 시간을 마친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보고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솔선수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등반대회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와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 혁신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세계교육 표준을 제시하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박람회에서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폴 킴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탄운셍 前 싱가포르 NIE 총장 등 글로컬 미래교육과 관련한 세계적 교육 리더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비슷한 여건과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영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인 참여국 콘퍼런스가 세미나실 3에서 열린다. 또한, 교육적·사회적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하는 한-OECD 국제 세미나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콘퍼런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협력 세션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전국교육장협의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등 전국 단위 교육 리더가 참여해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와 학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컬 세션으로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과 다문화교육 포럼, 교육 희망 포럼 등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포럼이 진행되며 인사이트세션으로 구글과 애플, 네이버클라우드 등 ‘미래교육 씽크탱크’인 교육 관련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그리는 미래 교육을 현장에서 세미나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의 키워드인 글로컬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글로컬 미래교실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유·초·중·고 미래교실을 구축해 학생들은 박람회 기간 중 특별히 설계된 미니 교육과정을 미래교실을 통해 실제 수업에 참여해 볼 수 있다. 특히 타 시도와 해외 학교의 교실과 연결되는 온라인 공동 수업, AI 학습 플랫폼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수업 등을 통해 수업의 모든 데이터가 개인별 학습 피드백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경북교육청도 공동 수업에 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와 체험 공간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공간은 크게 대한민국 교육관과 국제교육관, 에듀테크 밸리로 구분되고 대한민국 교육관은 다시 경북교육관, 전남교육관, 시도교육관, 교육부관으로 나눠진다. 특히 경북교육관은 ‘교육 맛집, 경북교육관’이라는 별도의 전시관을 구축하고 경북교육청 생성형 AI, 직업계고 우수 유학생 유치, 사이버 독도학교, 학생 생성 교육과정 등 10여 개의 콘텐츠를 통해 세계표준으로서의 경북교육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북교육청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학생 홈스테이 교류,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미래교육박람회는 다음 달 2일 14개국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 공동선언에 이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폐회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연회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사이버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이 가진 단방향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쌍방향 독도 교육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는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교육할 수 있게 한다. 시연회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와 메타버스 내 수업 시연, 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는 영상을 통해 메타버스의 독도에 가는 법, 독도 내 생태계, 독도 수비대, 독도의 역사, 독도의 지리적 특성,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독도와 접목한 교육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수업 시연에서는 교사가 방을 만들어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강의실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 모델을 시연했다. VR 체험에서는 VR헤드셋을 활용해 독도 메타버스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했다. 실제 독도에 가깝게 구현된 독도 환경에서 가상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아름다운 독도를 만끽해 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개발된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존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연동해 일선 학교와 일반인에게 독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독도 교육의 혁신을 통해 학생들과 일반인은 완전히 새로운 독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전 세계에 온전히 알릴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상업계열 학생 273명과 학교장 17명, 교사 50명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경북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업계고 상업계열 학생들에게 상업정보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실무능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도내 17교의 직업계고 상업계열 학생 273명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 음료 서비스 실무 △세무 실무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경제 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창업동아리 엑스포 등 총 14개 종목에서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겨뤘다. 상업정보분야별 종목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제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서 상업정보분야 또한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학과로의 개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상업정보교육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산업 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의 변화와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Wee센터는 5월 22일(수) 구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예방 및 학업중단숙려제를 홍보 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조기 발굴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연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교육지원과] wee 사진 1 □ 이번 행사는 구미고등학교에서 주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전담경찰관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듯하게 맞이하고 격려하며, 학업중단 위기로 인해 학교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 학업중단숙려제를 홍보하였다. [교육지원과] wee 사진 2 □ 구미Wee센터 오는 6월에 관내 형곡초등학교, 옥계동부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업중단숙려제도 홍보 및 예방 활동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지원과] wee 사진 3 □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업중단예방의 날 행사를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