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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산고등학교(교장 최용) 1학년 서성환 할머니(김옥순 여사)는 지난 2024년 5월 7일(화) 경상북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제2회 경북 장한 할머니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는 지난해부터 손주의 양육 과정에 참여하여 올바르고 배려심 넘치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할머니・할아버지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를 하고 있다. [20240514_무산고_제2회 경북 장한 할머니 교육감 표창 보도자료 사진] □ 김옥순 여사는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손주(2명)가 방황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 같아 뿌듯하고, 무산고등학교와 경상북도 교육청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무산고등학교 교장(최용)은 “저출산과 조손 가정이 많은 요즘 시대에 여러 가지 일로 바쁜 부모를 대신하여 가족 구성원으로서 손주의 양육을 함께하며 올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한 조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우리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주여자중학교(교장 민훈)는 2024년 5월 10일(금) 1학년 3명, 2학년 4명, 3학년 3명 모두 10명의 학생들에게 익명의 졸업생이 기부한 장학금을 각 50만원씩 전달하였다. [20240513_경주여중_문준(文俊)장학회 장학금 전달 보도자료 사진1] □ 경주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한 졸업생은 본인의 모교이기도 하면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본인이 근무했던 본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文俊(문준)장학회를 만들어 최근 1억 500만원을 기부하였고, 앞으로 매년 1,000만원씩 2억원이 될 때까지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기부한 졸업생은 자신의 이름도 직업도 외부에 공개하지 말 것을 요청했고,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20240513_경주여중_문준(文俊)장학회 장학금 전달 보도자료 사진2] □ 졸업생은 평소 본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자 했던 선친과 자신의 뜻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장학금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학업·재능계발에 열심히 노력하는 모범적인 후배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훈 교장은 “어떠한 대가 없이 후배들의 교육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선뜻 큰돈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후배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학생들에게 전해졌다”고 했다. 나아가 “본교 교직원들도 경주여자중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졸업생과 그 선친의 마음을 헤아려 학생들이 꿈을 향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2024년 5월 16일(목)에 관내 초‧중학교 학생이 참가하는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 1]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AI-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며, 과학토론 부문은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 2] 이번 대회에는 융합과학 초 7팀, 중 7팀, 과학토론 초 8팀, 중 7팀으로 초‧중학생 58명이 학교 대표로 참가하였다. 이번 지역예선대회 최우수 학생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김호상 교육장은 “학생들이 AI-디지털역량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고령교육지원청에서는 모든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5월 14일(화) 14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및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적 공습 대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자체 소방훈련은 고령교육지원청 본관 건물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대피훈련사진1(1)] 민방위 대피 훈련에서는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직원들은 방독면을 들고 대피유도반의 안내에 따라 지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였습니다. 대피소에서는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방독면 착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전파 ▲옥외 대피 훈련 ▲소화기·소화전 사용 훈련을 했다. [대피훈련사진2]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경보가 울리고 연기가 자욱해지니 재난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고, 실제 상황이라면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비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고령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우곡중학교(교장 이상일)는 고령지역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특색프로그램 일환으로 2024년 5월 14일(화) 학교대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교류전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대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교류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는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배드민턴 경기로 우곡중학교(중심학교), 쌍림중학교, 성산중학교, 고령중학교 개진분교장 4개학교와 함께 성산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또한, 고령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장님도 경기장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간식제공과 함께 격려를 해주셨다. [학교대항학교스프로츠클럽교류전] ■ 배드민턴 교류전은 4개 학교에서 남 복식 1팀, 여 복식 1팀, 남녀혼합복식 1팀씩 학교대표로 참여하여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단체전이 진행되었다.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은 경기예절을 잘 지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관중석에서는 각 학교가 이기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와 힘찬 함성이 가득했다. 이날 경기는 승부는 났지만 순위를 가리지는 않고 학교간 친선도모와 교류의 목적을 우선으로 치러졌다. ■ 경기에 참가한 우곡중 3학년 곽○○ 학생은 " 우리학교 친구들과 스포츠 경기를 하다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이기기 위해 열심히 뛰고 경기를 한 것이 너무 즐거웠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공동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라는 말을 전했다. ■ 우곡중학교 교장은 “소규모 학교공동교육과정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교육활동을 준비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구미 옥계지역 주민들의 숙원, 고등학교 신설 확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02년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내 학교 용지 지정 이후, 여러 차례 좌절됐던 구미시 옥계동의 해마루고등학교 신설이 제2회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구미시 옥계동 923번지에 22학급 규모의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2023년 10월 기준, 양포동과 산동읍에는 구미 강동지역 인구의 절반인 7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고등학생 인구는 약 2,900명으로서 이는 구미시 내 25개 행정구역 중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는 구미산동고등학교 1교밖에 없어 여기에 다니지 못하는 1,000여명의 학생들은 낙동강을 건너 강서지역의 고등학교로 통학하기 위해 매일 도로 위에서 왕복 100분 이상을 소비해야 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작년 8월부터 학교 신설을 원점에서 다시 기획해 적동, 인덕지구 등 인근 개발지구로의 확장, 낙동강을 기준으로 동·서로 나눠진 지리적 여건과 도심 이전으로 인한 학생 수 증가 추세 등을 자세히 분석한 후, 이번 2024년 제2차 재정투자심사를 신청해 결국 승인받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등학교의 경우 경북 전체가 단일 학군으로 지정되어 있어 신설이 매우 어려웠으나, 해마루고등학교 설립 예정지인 양포동은 장거리 통학 문제가 10년 이상 지속됐고 최소 2035년까지 21학급 이상의 고등학교 취학 수요가 있는 곳임을 강조해 이번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됐다”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학생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우곡중학교(교장 이상일)는 고령지역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특색프로그램 일환으로 2024년 5월 14일(화) 학교대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교류전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대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교류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는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배드민턴 경기로 우곡중학교(중심학교), 쌍림중학교, 성산중학교, 고령중학교 개진분교장 4개학교와 함께 성산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또한, 고령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장님도 경기장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간식제공과 함께 격려를 해주셨다. [단체 사진(전체)] ■ 배드민턴 교류전은 4개 학교에서 남 복식 1팀, 여 복식 1팀, 남녀혼합복식 1팀씩 학교대표로 참여하여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단체전이 진행되었다.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은 경기예절을 잘 지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관중석에서는 각 학교가 이기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와 힘찬 함성이 가득했다. 이날 경기는 승부는 났지만 순위를 가리지는 않고 학교간 친선도모와 교류의 목적을 우선으로 치러졌다. [경기장면] ■ 경기에 참가한 우곡중 3학년 곽○○ 학생은 " 우리학교 친구들과 스포츠 경기를 하다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이기기 위해 열심히 뛰고 경기를 한 것이 너무 즐거웠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공동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라는 말을 전했다. ■ 우곡중학교 교장은 “소규모 학교공동교육과정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교육활동을 준비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수원수목원 야간 운영,‘수수한 봄-밤’에 초대한다 [금요저널]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아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수수한 봄-밤’을 진행한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17일 오후 6시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 ‘수수한 봄-밤’의 시작을 알리는 ‘수수한 봄-밤 오픈라디오’ 행사를 영흥수목원에서 연다.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진행하는 오픈라디오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수수한 봄-밤’ 이야기, 사연과 음악이 있는 ‘수수한 봄-밤’로 이뤄진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수목원을 소개하고 소소한 수원 퀴즈 코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2부에서는 ‘수수한 봄-밤’을 주제로 수목원을 가꾸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즉석 연주, 시민들의 사연을 듣는다. 야간 운영 기간에 어쿠스틱 기타&보컬, 마술쇼, 퓨전국악, 풍선 퍼포먼스, 저글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야간에 수목원을 산책하는 ‘수수한 봄산책’, 야광화분을 만드는 ‘빛나는 야광화분’, 업사이클 화분과 태양광 등을 이용해 테라리움을 만드는 ‘업사이클 별빛 테라리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수한 봄-밤’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수목원을 산책하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수수한 봄-밤 오픈라디오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수목원은 2023년 5월 개원했다. 지금까지 방문객이 68만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수원시, 7월 31일까지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금요저널] 수원시보건소가 7월 31일까지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다. 대상은 표본 추출된 수원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3638명이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를 한다. 흡연, 음주, 운동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는 신규사업 추진, 학술연구에도 활용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지표를 산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지역사회건강 조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료는 향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하고 지역보건 의료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도내 중·고등학교 2024 신 퇴계 교사들, 활동을 시작하다 [금요저널]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업, 깊이 있는 학습이 일어나는 수업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2024학년도 경북형 중등 질문·탐구 수업에 주력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해 비전 실현을 위한 382명의 ‘2024 신 퇴계 교사단 신 퇴계 교사단: 본인의 사회적 성취 대신 고향에서 학문 탐구와 후학 양성의 길을 택했으나, 오히려 그 누구보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퇴계 이황의 삶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경북의 교사’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 신 퇴계 교사단은 지난달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관련 전달 연수,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컨설팅, 교내 및 지역의 질문·탐구 수업 컨설팅, 교과별 질문·탐구 수업 연구와 수업 사례의 공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교사를 학교당 1명 이상 신청 받아 최종 선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신퇴계 교사단의 구성을 통해 수업과 관련된 학교 안팎의 변화와 기대, 수업 개선을 위한 노력, 지원 등이 도내 모든 학교, 모든 교사에게 영향을 끼치게 하고자 한다. 신 퇴계 교사단은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교육적 의의를 지닌다. 첫째,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의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 공동체로서 경북형 질문·탐구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미래형 수업을 선도한다. 질문 표출은 물론 질문 이후의 탐구와 몰입을 통해 기존 지식을 학생 자신의 앎과 생각으로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경북형 질문·탐구 수업인 일명 ‘생각을 다지는 수업, 아하 궁리’의 시작인 학생들에게 무엇을 배우게 하고 스스로 질문을 품도록 하는 교수학습 방법과 단순 암기를 넘어 생각을 다지도록 하는 평가 방법을 계획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둘째, 지역의 교육적 전통을 잇는 구심점이 된다. 퇴계 선생으로 대표되는 조선의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는 역할을 한다. 신 퇴계 교사단은 5월 중으로 교과별 수업·평가 나눔교사단 10여 팀을 조직해 교과별·학교별로 수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연구·실천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시는 신 퇴계 교사단 선생님들이 바로 퇴계 선생을 잇는 참스승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