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림중학교는 지난 2일 본교 체육관에서 ‘2023학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치러진 대면 입학식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학교장 환영사 △교직원 소개 △선후배 인사 △교과 제창 △장학금 안내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쌍림중] 4년만의 대면 입학식, 입학 장학금으로 총 2000만원 전달받아 (1) □ 쌍림중학교 오세경 교장은 신입생들에게 쌍림중학교 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 자기 계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덧붙여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나아가 다른 사람도 생각하는 따뜻함 마음을 가질 것을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쌍림중] 4년만의 대면 입학식, 입학 장학금으로 총 2000만원 전달받아 (2) □ 한편 올해 입학 장학금으로 라이온스 대구 장학회에서 900만원, 성림축산 장학회에서 970만원, 12회 동기회에서 30만원, 백경분 효장학회에서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장학금은 모든 신입생을 포함한 전교생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우곡초등학교(교장 윤주학)와 병설유치원(원장 윤주학)은 3월 20일(월)에 2023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우곡초] 2023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실시 (1) 학교교육설명회는 학교 경영 중점 및 학교교육계획 안내, 선행교육 근절 및 공교육 정상화, 기초학력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 스마트폰ㆍ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우곡초] 2023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실시 (2) 이후 학부모 발명 연수로 구미발명센터 선생님을 초빙하여‘DIY 나만의 나무 시계 만들기’ 연수를 진행했다.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나무를 디자인하고 다듬고, 시계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아이디어 창출과 기초 공작 기능에 대한 연수를 들었다. [우곡초] 2023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 실시 (3) 본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상황에서 학교의 상황과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교장선생님의 각오와 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에 기대를 해 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주학 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비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임남)은 3월 21일(화) 학기 초를 맞이하여 의성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소화기체험1] □ 유아가 자신의 위험 상태를 인지하고, 사고 위험 요소에 맞는 대처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는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체험은 사안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맞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유아가 몸으로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화재 체험2] □ 재난안전체험으로 지진 안전 체험에서는 지진 시 갑작스러운 흔들림 속에서 머리와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고, 소화기 안전 체험에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시에 나이에 맞는 올바른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다. □ 생활안전체험관에서는 승강기 안전 체험에서는 갇힘 사고 발생 시 안전 자세 및 비상벨을 작동시켜 통화를 시도한 뒤 승강기관리자에게 승강기번호를 알려주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방법을 익혔으며, 화재대피 체험에서는 미로를 따라 연기 속에서 밖으로 탈출하는 방법을 반복하여 익히기도 하였다. 교통안전 체험관에서는 버스에 올라 바르게 안전 벨트를 착용하고 벗는 훈련과 영상을 보며 갇힘사고에서 클랙슨을 눌러 자신의 상황을 주변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익혀보기도 하였다. □ 이 날 교육에 참여한 만5세 김00 유아는“작년에 지진 체험할 때는 땅이 흔들려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났는데 이젠 전혀 무섭지 않아요. 큰 지진이 나더라도 어떻게 하는지 잘 알아요.”라고 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 “전국적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뜻하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상황에 따른 반복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잘 습득하고 안전 능력을 발휘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임남 원장은 안전교육을 재차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선남초등학교는 신학기를 맞아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돕기 일환으로 통학 실태 안전 현황 점검 및 교통안전 지도를 3월 17일(금) 등교 시간에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 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과 더불어 본교 담임교사도 함께 참여하였다.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노선을 돌아보면서 학생들의 승하차 장소는 물론 집까지 도보로 걷는 거리환경도 살펴볼 수 있어 학생들의 통학 실태 및 환경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1]선남초, 통학실태 안전 현황 점검 및 교통안전지도 통학 실태 안전 점검은 탑승 전 동승보호자의 발열 체크와 더불어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 통학버스 내 안전장치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의 어려움이 있어 동승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파악하고 동승보호자의 지도하에 정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6학년 담임 선생님은 이번 통학 실태 안전 점검을 통해 “외진 곳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눈, 비가 오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사전에 연락을 취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굣길 마주친 학부모님들도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학교와 가정이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선남초등학교는 신학기를 맞아 1학기 전교 및 학급 임원들이 모여 학생자치실에서 17일(금)에 학생자치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3학년도 전교 및 학급 임원을 선발한 이후 처음 여는 회의이며 학생 경찰을 만들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자하는 학생 자치회의 의지로 열린 회의였다. [사진1]선남초, 제 1회 학생 자치 회의 실시 회의에서는 교실 및 복도, 운동장, 강당을 각각 2명씩 3팀으로 학생 경찰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으로 대부분의 임원들이 동의하여 의견이 채택되었다. 학생 자치회 임원 중 한 명은 “자신이 의견이 채택이 되어 정말 자랑스러웠다. 학생자치회 임원으로 학교가 더 발전하고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자치 담당 선생님은 “올 해 처음 하는 자치회의지만, 선후배들이 서로 도와가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경찰을 어떻게 잘 만들어 나갈지 논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2023년 3월 16일(목) 2023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여,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을 대표할 전교학생회 회장 1명, 부회장 2명을 선출하였다. [성주중앙초-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 실시 보도자료 사진 1] □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가 비대면 방식으로 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후보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처음 선거에 참여한 3학년 김OO 학생은 “후보로 나온 형과 누나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고, 저도 나중에 회장이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거에 후보로 나선 이OO 학생은 “친구들과 즐겁고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단상에 올라 주목 받았던 이번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 손성남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이 되는 첫걸음을 잘 내딛은 것에 축하를 건네며,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거대한 파도가 되도록 전교학생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교장 권정인)은 3월 15일(수) 7교시에 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1년 동안 학생들을 대표할 학생회장, 학 생부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2명의 학생회장 후보와 1명의 부회장 후보가 출마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성주중가천분교장-2023학년도 학생회임원선거 보도자료 1 이날 각 후보들은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였으며 학생회와 학생 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 였다. 학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교규칙을 정비하고 학교 에 불편 사항을 수용하여 학생회 의견을 모아 학교에 전달하겠 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학교의 홍보를 위해 유 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면서 신입생 유치에도 한 몫하겠다 는 포부를 내놓기도 하였다. 학생회장에 당선된 3학년 도성 학생은“학생들의 대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자주 학생회의를 개최하여 학생과 교사, 나아가 학 교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 다. 학교 구성원이 모두 행복하고 특히 소외되는 학생이 한 명도 없도록 작은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매일 웃는 학교를 만들 어 저를 뽑아준 학생들에게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 다. 학생부회장에 당선된 2학년 주현재 학생은“먼저 저를 당선될 수 있도록 표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제가 말씀드린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장과 힘 을 모아 우리 학교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 을 전했다. 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 교장(권정인)은“학생들의 자치활동을 권 장하고 오늘 당선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앞으로 학 생회의 역할과 활동에 기대감을 가져본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 『학교지원센터』는 학기 초 학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 □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10여 가지 이상에 달하는 개인정보 동의서를 서면 출력하여 학생에게 배부하고, 학부모 동의를 받은 후 다시 학생을 통하여 전달받는 기존의 불편한 절차를 간소화 한 것이다. 성주교육지원청 보도자료 사진(학기 초 학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처리 온라인 지원) □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3월 18일(토) 성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권성미 학교지원센터장은 “온라인 동의서 처리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외적인 부분에 시간과 인력이 투자되는 것을 방지하게 되었다”며,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원초등학교(교장 이화경)는 3월 16일(목)에 2023학년도 전교 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아 적극적인 선거 운동보다는 후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포스터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 간 거리두기를 지키며 3-6학년 19명의 학생들은 민주주의 선거 4대 원칙에 따라 안전하게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어서 개표한 결과, 전교 학생회 회장은 6학년 정○○ 선출되었고 부회장은 6학년 김△△, 5학년 김○○ 학생이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도원초 선거 사진2] 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전교 학생회 선거 과정에서 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 절차에 대해 학습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 앞으로도 전교 학생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임원으로 선출된 학생들의 공약이 잘 지켜지는지 점검하기로 다짐하였다. 개표 결과에 따라 아쉽게 당선되지 못한 학생에게는, 학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다른 학생들 앞에 자신감 있게 나서는 용기에 대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보였다. 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행복한 학교 모습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학생회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가천초등학교(교장 강의선)에서는 1·2학년 교실이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공모사업으로 1·2학년 교실이 확 바뀌었다. 가천초는 공모사업을 통해 1·2학년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교실 내 여유 공간 및 자투리 공간을 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가천초-1.2학년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보도자료 사진2] 이소율 학생은 “예전에 교실은 공부만 하는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교실에서 누워서 책도 읽고 놀 수도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교학생회 회장 신혜진 학생은 “우리가 어렸을 때 이런 교실이었다면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며 부러움을 전했다. 강의선 교장은 “아이들은 놀면서 자라고 꿈을 꾼다. 딱딱한 네모진 교실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교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과 문화공간의 확충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