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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발송 공문서 감소로 학교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33년 3분기 기준으로 학교 발송 공문서 건수가 2022년 3분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공문게시의 적극 활용, 학교 발송 공문서 준수 사항 정비, 공문서 모니터링 등 공문서 유통량 감축과 질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협업으로 개발한 ‘불편 공문서 신고’ 게시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 경북교육청은 공문서 유통량 분석과 상시 모니터링 누리집 내 ‘불편 공문서 신고’ 게시판 운영 ‘불편 공문서 대청소의 날’ 운영 등 공문서 유통량 감축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하고 있다. ‘불편 공문서 대청소의 날’에는 학교 업무 정상화 현장 모니터단이 매주 수요일마다 학교로 발송된 공문을 10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학교의 모든 역량을 아이들에게 쏟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이다”며 “공문서 유통량 감축, 일하는 방식 개선 등으로 교직원 업무경감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자율과 책임으로 그려내는 민주적 학생 자치를 위해 노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웅비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 대표들의 지도력을 함양하는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적 정책 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1개 지역 학생 대표의 현장 참여와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와 학급 임원의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한 온라인 참여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 진행했다. 특히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대표 2명의 진행에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북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함께 고민하는 등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하며 학생들에게 질문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학생 대표 한 명은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교와 지역 대표로서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가져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를 통해 학생 대표로서 학생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 자질을 익혀 경북의 학생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 자치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발명 교육 벤치마킹의 필수코스 되다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 지난 3월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관련자들의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3월 개관 이후 월평균 1만 3천여명이 방문해, 지난해 12월 1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 5월‘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 & 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면서 6월 20만명, 10월 누적 관람객 27만명을 돌파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과 발명체험교육관은 꾸준히 체험을 원하는 수요가 많음을 인지해 운영 방법의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관람과 교육을 위한 장소를 넘어 전국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내외 교육 관련 기관들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700여명이 방문했고 우수 교육 환경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500여명의 교사와 관리자들이 다녀갔다. 방문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발명체험교육관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으로 전시관을 다시 방문한 학교가 20개교 900여명에 이른다. 또한, 13개 지역 영재교육원에서 400여명의 학생이 발명체험교육관 우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명체험교육관의 우수 발명 교육 콘텐츠에 관심이 높다. 지난 10월에는 해외 기관 초청 ‘K-EDU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히로시마현청 교육관계자 방문과 아랍에미리트 혁신산업재산개발부 임원의 발명 교육 우수 시스템 견학도 있었다.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을 방문한 영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의 학생 100여명뿐만 아니라, 이러닝 세계화 교육협력국인 과테말라공화국의 교육 정보화 선도 교원 19명도 방문했다. 향후,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개발도상국 교사 40명의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한 기관의 한 관계자는 “발명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물로 잘 풀어낸 체험기관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천 년 역사의 고장 경주에서 한국을 느끼고 발명체험교육관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교육을 이끌어가는 경북교육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은 지식재산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전국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명체험교육관은 경주시 관광문화의 중심 ‘황리단길’과 인접해 있어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발명과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win-win 효과를 내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덕 원황초등학교(교장 서정숙)는 2023년 11월 3일(금)~11월 15(수) 3주에 걸쳐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생생성교육과정 활동 1학기에 이어 실시하였다.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문제를 찾고, 공부 계획을 세우며 실천한 후 평가까지 이루어지는 학생 주도형 활동인 학생생성교육과정의 올해 2번째 시간으로 학생들의 공통된 관심사인 ‘우리 학교 알리기 활동’으로 선정된 주제를 이용해 1학기에 이어 어떤 방법으로 학습을 실시할지 계획하였다. [원황초-학생생성교육과정 (1)] 그 결과 따뜻한 차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영덕군민들에게 우리 학교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도록 결정되었다. 이후에는 원황초등학교 학생들이 차를 나누는 카페를 계획하기 위해 카페운영에 필요한 것 생각하기, 카페 로고 만들기, 카페 이름 짓기, 카페 홍보물 만들기 등 원황초등학교 봉사 카페를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원황초-학생생성교육과정 (2)] 또한 준비물을 이용하여 학교에서 직접 차를 제작해 학생 및 교사에게 나누어주는 연습도 진행하였다. 사전 준비가 끝난 후, 2023년 11월 15일(수)에는 전교생이 3.18 영해 만세시장에 방문하여 학교 알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2개의 모둠을 이루어 1모둠씩 차를 만들고, 홍보물을 나누어주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분들게 봉사하며 학교를 알렸다. [원황초-학생생성교육과정 (3)] 자신들이 직접 만든 차를 지역주민분들이 맛있게 마시는 모습을 보며, 모든 학생이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적극적인 태도로 배움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원황초 5학년 엄○○학생은 “차를 직접 만들어 지역주민분들게 나누어드리는 활동을 하며 원황초등학교를 알릴 수 있어 가치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해요.”라고 하였다. 원황초 서정숙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한 교육활동을 재차 경험하면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 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18일(토) 초연관에서 2023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 학생 35명과 영재 지도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영재수료식 (1)] □ ‘창의적인 사고로 여는 푸른 꿈! 세상을 향한 비상'을 준비하는 2023학년 영덕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 수학, 초등과학 2개반으로 개설 4월 1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토요 영재교육, 하계방학 중 영재캠프 및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길러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수업을 운영했다. [영재수료식 (2)] □ 남정일 영재교육원장은 수료생 35명에게 미래 창조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연계하고 융합하는 능력, 미래 사회가 필요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 18일(토)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융합영재반 학부모 공개수업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도전! Green 에너지 마을」 설계·제작 후 소감 나누기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학부모 공개수업은 태양광을 이용해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하면서도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총 136시간의 영재 교육과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더 지니어스(the Genius), 우리가 미래! 1] □ 이어서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여 동안 영재교육원 활동에 대한 운영 보고와 교육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시상품 전수, 학생 및 지도교사 소감 발표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영재 수업을 들으면서 융합과학과 AI, 발명, 친환경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내년에도 지원하여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에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더 지니어스(the Genius), 우리가 미래! 2] □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1년간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한 결과로 맞이하게 된 영광스러운 수료식을 축하한다.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 여러분이 미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융합영재 1개반, 총 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2024학년도에는 초등창의융합과 초등인문 2개 과정으로 각각 20명의 정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과 문제해결 학습을 통한 미래형 융합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회과학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조리교 8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 ‘적합’ 판정(방사능 불검출)을 받았다. [방사능 걱정 없는 안전한 영양 학교급식!] □ 이번 검사는 「경상북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하기 전 납품업체에서 수거하여 식품방사능측정기기를 통해 방사능(요오드 및 세슘)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으며, 총 검체 8건(교당 1건) 중 6건은 교육지원청 보유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2건은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였다. □ 김유희 교육장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이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려로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 및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산초등학교(교장 박중희)는 기초학력보장사업의 일환으로 기초학력오름학교 1~2학년 14명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푸드아트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산초등학교, 기초학력오름학교 ‘푸드아트테라피’운영1] □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의 한 분야로 음식을 단순히 먹는 개념을 넘어서 다양한 촉감의 재료를 섞고 으깨는 활동을 통한 놀이 및 창작 도구로 변환시켜 치료적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활동을 하기 전 음식을 선물하고 싶은 가족, 친구를 떠올리며 이야기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마카롱 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으깨보고 맛보고 체험해 보며 오감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자신만의 간식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료를 가지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성취감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장산초등학교, 기초학력오름학교 ‘푸드아트테라피’운영]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카롱 꼬끄에 초코펜과 스프링클을 활용하여 가족 얼굴 꾸미기, 내가 만들고 싶은 작품 만들기, 상상 작품 만들기를 하며 창의성을 발휘하였다. 그리고 함께 만드는 친구들과 긍정적 상호작용 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활동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간식을 만들면서 선물을 받고 기뻐할 가족을 생각하며 즐거웠고 초코펜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얼굴을 그리며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같이 만들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 장산초등학교 업무 담당자는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감정탐색, 표현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성초등학교(교장 진현식)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라문화유산 인성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5학년 사회 교육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뿐만 아니라 AI 교육과 독립운동길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는] ■ 오전에는 불국사와 괘릉을 방문하여 신라 불교 문화의 정수를 눈으로 직접 보며 책에서 볼 때와는 다른 깊은 감명을 받았다.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으로 이동하여 석굴암 VR체험을 통하여 석굴암을 내부에 직접 들어가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오후에는 대릉원과 첨성대를 거닐며 신라 왕족과 귀족의 거대한 무덤을 보며 신라의 발전과 전성기를 돌아보았으며 특히 천마총 안의 귀중한 유물을 보며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경주최부자댁을 방문하여 일제강점기 때 막대한 독립자금을 제공하며 독립운동에 큰 도움을 준 경주최씨 가문의 정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성초등학교(교장 진현식)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이 주관하는 ‘동네방네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였다. [독립운동의 마음을 배워요] ■ ‘동네방네 나라사랑’은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의병, 의열활동, 한국광복군과 같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경상북도 출신의 독립운동가를 알아보고 독립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국민대표회의를 입체 퍼즐로 만드는 체험도 했다. ■ 이번 교육으로 5학년 학생들은 경북의 독립운동사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경북도민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