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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6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지역 학부모와 지역민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DU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안동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는 타운홀미팅은 교육 현장의 교육관계자,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23 타운홀 미팅은 5월 10일 포항을 시작으로 6월 15일 상주, 6월 28일 칠곡, 9월 6일 안동 타운홀까지 4번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독도 교육, 나라사랑 교육, 학령인구 감소 대책, 미래 교육에 대한 정책을 설명했다. 학부모와 미래 지구의 마을 이장,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안내, 해외 유학생 유치, 작은 학교 살리기 등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하고 싶은 내용뿐만 아니라 각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교육감에게 학업, 진로 교육격차 문제 등 평소 궁금한 정책과 학교 문제를 직접 질의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토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도 더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의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일 웅비관에서 직속기관장·교육장·본청 교육국 과장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한 디지털 대전환 학교 시설 사업 이해 하반기 주요 업무 전달과 현안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 홍보 영상 시청, 9. 1. 일자로 임용된 간부 공무원 소개, 전제민 구글코리아 이사의 디지털 대전환을 맞이한 ‘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트렌드’ 특강과 시설과의 ‘학교 시설 이해하기’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국장·정책국장의 부서별 하반기 중요 추진 사업 안내 및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국에서는 학생 질문대회 운영, 수업 전문가 심사,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 운영,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 교원 존중 풍토 조성, 전국체육대회 참가 등에 대해 안내했다. 정책국에서는 온지식인 선정, 늘봄학교 시범 운영, 세계 시민교육 국제포럼, 경북 창의 과학 한마당,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2024년도 예산 편성 등에 대해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 임명된 간부 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2학기 시작을 맞아 겸양의 자세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디지털 대변화의 시대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9. 4. 공교육‘회복의 날’다짐식과 추모식 거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4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공교육 회복의 날’ 교육공동체 다짐식 및 추모식을 거행했다. 다짐식과 추모식은 안타깝게 숨진 서이초 선생님을 추모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관계 회복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 활동을 위한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짐식은 서이초 선생님 추모식에 이어 교육공동체 다짐식,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1일부터 경북교육 가족과 일반인도 추모할 수 있는 별도 추모 공간을 조성했다. 추모식은 추모사와 추모 시 낭송, 추모 공연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교육활동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출발점으로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다짐하는‘교육공동체 회복 다짐식’도 가졌다. 다짐식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대표가 함께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망을 발표했고 이어 교육공동체 회복 다짐문 선포 및 건의문도 학생, 교사, 학부모 대표들이 함께 낭독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치료 및 법률 지원을 제공해 교원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출범식도 진행했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은 법률 상담과 특이 민원 대응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수사 개시로 직위해제를 결정하기 전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과 의견수렴으로 직위해제 요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0일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에는 피해 교원 보호와 엄중한 대처를 통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습권 보호를 위한 ‘교육공동체 회복 종합 방안’을 발표했다. 종합방안은 민원 대응팀 운영 교원치유지원센터 확대 이전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운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교육 회복은 교사들만의 다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야 한다 공교육을 멈춰 세우고 공교육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다짐식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회복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산초등학교(교장 장석록)는 9월 1일(금) 성산초, 박곡초, 성산중 3개교 연합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초청, 문화예술 체험 수업 및 행복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성산초] 2023학년도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실시(1)] 이번 문화예술학교는 오전에는‘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주제로 3개교 각 학교에서 메타버스, 마술, 생태체험, 유튜브, k-pop댄스 등 4개씩 총 12개의 강좌를 운영하였다. 다양한 강좌 중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기반으로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고 체험하며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성산초] 2023학년도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실시(2)] 오후에는 3개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산초 별빛누리관에서 행복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마임, 국악, 성악, 댄스, 변검, 실용음악 등 총 7개의 팀의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이웃 학교 학생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 효과를 배경으로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공연을 경험하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성산초] 2023학년도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실시(3)] 공연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변검을 처음 봤는데 춤을 추면서 가면에 손을 대지 않고 빠르게 바꾸는 게 정말 신기했다”며 “모두가 우리 학교 강당에 모여서 친숙한 노래들을 국악으로도, 밴드 연주로도 감상하니 신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록 교장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체험 및 콘서트가 성산초, 박곡초, 성산중 학생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평소에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학생들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 고령군 쌍림중학교(교장 최유미)는 9월 1일(금)에 전교생 을 대상으로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진로 및 진학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령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쌍림중]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 실시(1)] 나의 역할 알기, 공부하는 역할 알기, 꿈을 꾸기 위한 전제 조건 알기, 꿈을 현실로 만들기, 진로 설정하기, 나의 꿈과 직업군 알아보기, 매일 꿈을 느끼며 살기 위한 마법의 도구 알기 등의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쌍림중]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 실시(2)]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쌍림중]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 실시(3)] 평소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2학년 ○○○학생은 “캠프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이야기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을 뿐 아니라 “피겨 선수의 사례를 통해 실패를 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이 생겼다.”며 진로캠프에 대해 매우 만족하였다. 교장 최유미는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기본 바탕 위에 학생들의 흥미, 적성, 가치관에 최대한 부합된 다양한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 1위 수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포스코DX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3 AI Youth Challenge’에서 북삼고등학교‘수목원팀’이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DX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 제안과 작품 구현을 통해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을 갖춘 AI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국 대회다. 북삼고등학교‘수목원팀’은‘로켓튜브’라는 주제로 라즈베리파이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인공지능이 익수 여부를 판단해 인명 구조 튜브를 날려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북삼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 AI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학업과 병행하며 주체적이고 심도 있는 탐구를 해왔기에 더욱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SW와 AI 등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로서 정보 교과와 AI 융합 교과를 교육과정에 집중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SW-AI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의 선두에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SW-AI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나이스 상담관리 솔루션 도입 효과 톡톡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0년째 운영하는 나이스 상담센터의 상담 방법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도입한‘상담관리 솔루션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나이스 상담센터는 경북교육청 산하 천여 개 학교의 교무업무, 인사, 급여 등을 통합 처리하는 나이스 시스템의 사용자 지원을 위해 전화, 온라인 상담, 원격 지원 등 월평균 3천여 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4세대 나이스 개통 시점에 맞추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시도교육청 중 가장 먼저 상담관리 솔루션 도입을 추진했다. 실시간 상담 전광판 운영과 함께 통화 이력을 관리, 연속 문의에 대한 상담 품질 개선, 학기 말 업무처리 시기에 대기 순번을 획기적으로 줄여 상담 응답률을 10% 이상 개선했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 시기별 지원 분야 등 데이터 분석과 축척을 통해 AI 기반 자동 상담 서비스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상담센터 인력을 3명에서 7명으로 확충했으며 콜센터 전용 전화번호를 도입하고 단독 홈페이지 운영, 상시 교육과정 개설 등을 통해 사용자 대응 체제를 갖췄다. 이와 함께 나이스 현장자문단, 생활기록부 실무지원단, 교무업무 지원방 등 다양한 채널 개설을 통해 학교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이스 상담센터의 한 직원은 “전년 대비 상담 건수가 1.5배 정도 늘었고 그로 인해 어려운 상담 사례도 많아졌지만, 선생님의 어려운 상황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을 때 수화기 너머로 전해지는 감사 인사 한마디가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나이스 상담 지원 내역 분석을 통해 시기별, 업무별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교원업무를 경감하고 4세대 나이스의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일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집단 연가, 병가 등 일부 교사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한 단체 행동이 예상되는 가운데‘선생님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선생님들의 정상 출근과 4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리는 ‘공교육 회복의 날’ 다짐식을 출발로 교권 회복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23년 9월 1일 제39대 김호상 교육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김호상 교육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점곡중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으며, 경산, 칠곡,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장학사를 거쳐 쌍림중학교 교감, 사동고등학교 및 청통중학교 교장, 경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행정지원과] 김호상 제39대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1)] 신임 김호상 교육장은‘행복’이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는 결국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행정지원과] 김호상 제39대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2)] 해피바이러스는 백신이 없고 전파력이 좋아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청 직원들이 행복하면 고령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한 고령교육을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보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덕곡초등학교 학생들은 2023년 8월 31일에 본교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금융경제 캠프 활동을 하였다.. 본 체험활동은 고령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서 슬기로운 저축 생활 프로젝트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경제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덕곡초] 금융경제 캠프 실시(1)] 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제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며 앞으로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금융경제 캠프는 월별 수입, 용돈 관리, 지출 방식을 파악하여 현금 흐름을 분석하는 방법과 기초 금융에 대해 이해하며 합리적인 금융 생활에 대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친근하고 쉬운 주제를 다루며 활동하였다. [덕곡초] 금융경제 캠프 실시(2)] 체험을 통해 직접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실전 소비 경험을 쌓고 파생되는 경제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들이 매우 만족하였으며 그동안 잘 몰랐던 경제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고 하였다. 특히 본 활동에 참여한 덕곡초 6학년 전○○ 학생은 “앞으로 경제 관련 공부도 많이하고 저축과 투자를 열심히해서 큰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덕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강점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미래를 살아나갈 수 있는 따뜻한 삶의 힘을 길러주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남은 2023학년도 작지만 큰 학교 덕곡초등학교의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