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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4월 19일(수) 교내에서 사제동행‘바들양지 미니운동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으로 사제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자 기획하였다. [- 사제동행: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1] □ 종목은 축구와 피구 두 종목이며 장소는 각각 운동장과 강당이었다. 축구는 남학생과 남교직원들이 각각 팀을 이루어 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 결과는 학생팀이 3대 2로 이겼다. 경기 후에는 함께 간식을 먹으며 사제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5학년 김○○ 학생은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우리를 봐 주신 것 같다. 다음에는 작전을 잘 세워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이기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사제동행: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2] □ 한편 강당에서는 여학생과 여교직원들의 피구 시합이 열렸다. 경기 결과는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운동을 함께했다는 점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6학년 김○○ 학생은“항상 심판만 보시던 선생님들과 시합을 해보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면서 다음 번 경기는 승패가 날 때까지 하자고 했다. □ 박수열 교장은 “사제간 서로 함께 부대끼며 격려 응원하면서 학교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이 행사를 정례화하여 사제간 함께하는 학교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보초등학교(교장 이점숙)는 4월 19일(수)부터 4월 26일(수)까지 전교 생을 대상으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이하여 독서 행사 주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교 도서관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고, 평소 읽지 않았던 종류의 책들을 읽음으로 학생들의 편독 습관이 나아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운영되었다. [- 석보초,‘세계 책의 날 맞이 독서 행사 주간’운영-1] ▣ 석보 초등학교 병암 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 빙고! 책이랑 놀자>, <누가 누가 도서관을 많이 알지? OX 퀴즈>, <당첨자를 찾아라! 독서 추첨권>, <연체자 해제 이벤트> 등의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 석보초,‘세계 책의 날 맞이 독서 행사 주간’운영-2] OX 퀴즈에 참가한 4학년 권OO학생은 " 퀴즈로 우리 도서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고, 독서 빙고 및 추첨권에 참가한 5학년 홍OO학생은 "평소 읽지 않았던 종류의 책을 읽게 되어 색달랐고, 이렇게 도서관에 학생들이 많이 온 건 처음인 거 같다며 도서관이 활기차서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점숙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여 책과 친숙해져서 독서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유희)는 19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학년도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에방 등굣길 캠페인 사진]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영양경찰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양군보건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지역사회와 꾸준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평화롭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4월 19일(수) 초등학교 연구부장, 수업전문가, 저경력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학생 생성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연수 실시 1]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인‘학생 생성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연수회는 이해-설계-나눔의 단계로 실시되었다. 이해 단계에서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개념, 필요성, 절차 등을 안내하였으며 설계 단계에서는 학교별 교사 모둠을 구성하여 직접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도록 했다. 활발한 의사소통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 강사와 보조 강사를 두어 교사들을 밀착 지원을 했다. 마지막 나눔 단계에서는 모둠별 결과물을 공유하며 상호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연수 실시 2] 이번 연수회 강사인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교사 임수연은 영양 지역의 학교 구성원 특징과 학교의 현안 사업을 반영토록 하여 연수를 통해 생성된 교육과정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석보초등학교 ○○○교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교육과정에 대하여 잘 이해하게 되었고 학습 과정에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고 이야기했다.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은“불확실성이 특징인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교육과정에서의 전문성을 길러주기를 바라며,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20일(수) 『2023년도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 이날 협의회는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청송군 학부모회장 협의회’를 구성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 임원진에는 회장은 진보초 학부모회장, 부회장은 안덕중, 청송초, 청송여고 학부모회장이 협의회원들의 성원 속에 각각 당선되었다.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 총회 개최 1] ▷ 당선된 협의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각 학교 학부모회장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했다. [경상북도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 총회 개최 2] ▷ 이호경 교육장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소통과 협력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청송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 학부모교육, 가정-지역사회 간 소통을 위한 활동,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감천중학교(교장 김창현)는 4월 19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호랑이 생태와 자생여지도 채우기 활동을 하였다. 지역 내 생태학습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한 경북 숲과 생태환경을 주제로 체험·실천형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자생여지도1]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귀여운 호랑이 모양 트램을 이용하고 단풍역에서 내려서 식물을 둘러보며 25분 호랑이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약용 식물에 대해 학습하였다. [호랑이 숲2] 수목원 곳곳의 자생식물을 찾아 나만의 지도를 완성하고, 식물을 심어 자생식물 보전에 동참하는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생은 “직접 들어 가보지 못했지만 씨볼트가 있는 수목원에서 전시된 씨볼트를 관람하면서 우리 지역에서 농사 짓는 씨앗과 뒷산과 앞산에 있는 풀과 나무들의 씨앗을 소중히 해야 겠다”고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김창현 교장은 “이번 생태전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친화적이고 숲을 소중하게 여기는 감성을 높이는 것이 탄소를 줄여 나가는 자연스러운 활동이 생활에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성장 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성초등학교(교장 성희경) 3~6학년 전체 학생 14명은 4월 19일(수) ‘에코롱롱큐브 김천’을 방문하여 에너지 페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상상을 넓힐 수 있는 전시체험과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구성초 에코롱롱큐브 사진1] □ 학생들은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에코롱롱큐브 김천’시설에 대한 설명과 체험 방법 안내를 받고 전시 체험관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하였다. 전시체험관에는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며 판매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시설물로 구성되어 있어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체득할 수 있었다. [구성초 에코롱롱큐브 사진2] □ 전시체험을 마친 후에는 ‘햇볕 요리사’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태양을 이용하여 조리를 할 수 있는 태양열 조리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태양열 조리기를 만들어 보았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며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에 학생들은 공감하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 6학년 최○○ 학생은 “5학년 교과서에서 공부한 햇볕조리기를 직접 만들어서 더욱 보람있었고 집에 가서 꼭 조리를 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에코롱롱큐브 김천’체험학습은 구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는 동시에 미래 에너지의 방향을 짐작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친환경적으로 에너지소비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룡초등학교(교장 김명규) 학생자치회는 지난 19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과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 대룡초 학생자치회에서는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하여 학생들이 주도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전교어린이 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룡초 사과데이 사진1] □ ‘사과데이 행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바른 말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획된 행사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마음을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한 것이다. [대룡초 사과데이 사진2]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과 편지를 써서 사과 음료와 함께 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교생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학생자치회 회장 이재혁 학생은 “학생들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우리가 중심이 되는 행사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2023년 4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나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년성을 고려하여 1,2학년은 구미 금오랜드, 3~6학년은 대구 이월드에서 체험을 실시하였다. [모암초 금오랜드 사진1] - 1,2학년은 구미 금오랜드에서 초콜릿 만들기 체험 및 놀이기구 시설을 이용하며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친구 사랑과 우정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암초 금오랜드 사진2] - 3~6학년은 대구 이월드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겼으며, 봄꽃 사이를 거닐며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체험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관계 개선 및 관계획복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고 체험학습장의 다양한 직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헌택) 원아 5명은 4월18일(화)구미 금오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모암초병설유 금오랜드 사진1] □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유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오전 시간에는 실내에서 초코렛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여러 가지 모양의 초코렛을 만든 후 맛도 보고 엄마 아빠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예쁘게 포장까지 했다. [모암초병설유 금오랜드 사진2] □ 친구들과 맛있는 돈가스를 점심으로 먹고 비가 그친 오후에는 씽씽 꼬마 청룡열차도 타고 회전목마 등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암초병설유 금오랜드 사진3]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예쁜 꽃도 관찰하고 신나게 놀이기구를 탄 친구들은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오늘이 최고로 신나는 날이에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하며 유치원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아쉬워 했다. □ 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유아들이 경험하는 여러 가지 자연현상 중 계절의 변화는 가장 친숙하면서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며 유아들이 오늘의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환경 변화를 경험하고 풍부한 감성을 기르는 감사하는 태도를 기르게 된 것 같다”며 유아들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