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관식에는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원 등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 개관식 행사로는 강당 건립 추진 배경과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이 있었고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지은 시로 시낭송을 해 참석한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 하주초등학교(교장 이재영)는 오늘 다목적강당 ‘하주꿈마루’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1 □ 하주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하주꿈마루’ 개관은 하주교육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학생활동 중심의 즐거운 체육수업 공간,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공간 그리고 학부모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하주초등학교(교장 이재영)는 오늘 다목적강당 ‘하주꿈마루’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2 □ 다목적강당의 이름인 ‘하주꿈마루’는 하주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님이 지은 이름으로 하주교육가족 모두가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다. ‘하주꿈마루’는 하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쳐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 □ 하주초등학교 박 모 학부모는 개관식에 참여한 후 앞으로 ‘하주꿈마루’에서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11월 04일(금) 세종문화공작소 뮤지컬제작팀의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21104_법전중앙초,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 관람 시간 가져(법전중앙초) (1) □ 법전중앙초등학교는 본교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과 문화생활 경험의 확대를 목적으로 청소년 공연 버디버디를 신청하여 공연 관람을 하게 되었다. 버디버디는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학교 폭력, 사이버 폭력, 음주, 흡연 등 심각한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면서 유령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사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도는 매우 높았다. 20221104_법전중앙초,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 관람 시간 가져(법전중앙초) (2) 동시에 공연 후 배우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과 사진 포토 타임을 가져서 교류의 폭을 더 넓힐 수 있었다. □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재미난 노래와 율동, 그리고 내용 전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번에도 이런 공연을 또 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공연을 본 1학년 박○○ 학생은 “배우 누나 형들이 정말 재미있게 공연을 잘 했고 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사진을 찍었는데 꼭 간직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본교 강성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러한 공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많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행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이석기)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면 소재지에 위치한 춘양봄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인형극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1104_법전중앙초,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 관람 시간 가져(법전중앙초) (1)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직접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을 해보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지난 8월 2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총12회 운영하여 오는 11월 11일(금) 마지막 인형극 수업을 앞두고 있다. 이석기 관장은‘찾아가는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인식시켜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2022년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함께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님도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마련하여 모두 함께 우리 주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점촌초]함께하는 아름다움-배리어프리 교육실시3-1 □ 점촌초등학교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누리던 시설들이 원래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제거한 배리어프리 시설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촌초]함께하는 아름다움-배리어프리 교육실시3-2 □ 이번 장애이해교육으로 우리 학교 안에서 배리어프리 시설을 다니며 찾아보고 직접 배리어프리 시설을 만들어보는 유니버셜 디자이너가 되어 모두가 편리한 시설을 디자인해보았다. [점촌초]함께하는 아름다움-배리어프리 교육실시3-3 이를 통해 6학년 박OO 학생은 “내가 평상시에 느꼈던 편리함 모두 배리어프리 시설이었다는 것을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알지 못했던 편리한 시설들이 사실은 장애인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설들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배리어프리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유니버셜 디자인을 한 5학년 김OO 학생은 “나도 나중에 커서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다. 유니버셜 디자인이 우리의 생각보다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 정인자 교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누려왔던 시설이나 디자인들이 장애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이었다는 것을 점촌초등학교 학생들이 깨닫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점촌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 6학년으로 구성된 그린나래팀(김보경, 박은새, 심태리, 한가희, 지도교사 김재광)이 지난 10월 20일날 참여한 제2회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에서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1 이번에 참여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는 구미 소재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교육관 맹글마루에서 도내의 초·중학생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메이커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였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2 이번에 제시된 초등 주제는 풍력과 태양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였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3 대회에 참여한 그린나래 팀은 주어진 시간안에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창의적으로 태양광과 풍력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주행 결과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성능을 보여주었었고 마침내 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 참여한 그린나래팀은 “4명이서 함께 대회를 준비하면서 후포초등학교에서 마지막인 6학년을 보다 풍성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며 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11월 2일~4일 3일동안 지역사회 레저시설인 요트학교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RC요트 및 요트승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후포초]RC요트 및 요트승선 체험학습 보도자료1 이번 행사는 당초 10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울림 교육주간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당시 강우 및 풍랑 등의 여파로 일정을 조정하여 11월로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화창한 날씨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2 후포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학생 단체 체육활동을 통해 소속감 형성 및 인성함양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후포초]메이커톤 대회 입상 보도자료3 또한 학교에서 불과 1km 거리에 있는 요트학교를 이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력 향상 과 애착심을 형성하고 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거 양득의 보다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매일 걷는 후포 바닷가에 요트학교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어른들만 체험하는 곳인 줄 알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요트학교가 왜 이름이 학교인지 알 수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우리 학교와 후포면 그리고 우리 고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고등학교(교장 배호식)는 11월 2일(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원자력발전소 주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고]2022학년도 KINS 전문가 특강1 □ 강사를 맡은 성게용 박사는 원자력 안전 규제부터 최근 이슈가 된 생활방사선 안전관리까지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할만한 다채로운 내용들로 특강을 진행했다. □ 특히,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 많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진로에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답변을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울진고]2022학년도 KINS 전문가 특강2 □ 이번 특강을 수강한 장도연 학생(2학년)은 “평소 관심있던 원자력·방사선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들어 흥미로웠으며, 평소 알고 있던 내용보다 더욱 깊은 지식을 얻게 되어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고]2022학년도 KINS 전문가 특강3 □ 울진고등학교 배호식 교장은 “울진고등학교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있는 학교로서 학생들이 원자력에 대한 지식과 안전규제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유익한 강의로 학생들에게 원자력 관련 지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기초학력지원센터(센터장 박경화)는 학습코칭을 받는 울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5일(토) ‘사제동행의 날’을 개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2022 울진기초학력지원센터 사제동행의 날 행사 개최 □ 학습코칭단 선생님과 학생들은 ‘블루베리 잼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동심, 인내심, 성취감을 경험하였으며 ‘왕피천 공원 탐방’으로 자연을 탐구하며 야외활동을 통한 학습 분위기를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사와 학생 간의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이 바빠 주말에 집에 있는 일이 많았는데, 선생님과 함께 바깥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선생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또한, 울진 기초학력 지원센터에서는 ‘사제동행의 날’ 활동 이외에도 잔디 인형 만들기, 등 만들기, 칼림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행동 발달과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교과 학습도 중요하지만,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교사와 학생 간의 래포 형성은 학생들의 학습 의지 개선과 학습 부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책상 앞에서 벗어나 야외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즐거운 경험과 시간이 되었다니 기쁘다. ”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중학교(교장 김경숙)는 11월 5일(토) YCPC 과학 동아리 학생 19명은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과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천여중]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1) □ 이번 체험학습은 공모(동아리)사업 학교자율선택제 예산으로 이루어졌다. YCPC 동아리는 이미 골드버그, 드론, 메타버스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였다. [영천여중]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2)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이 학교 밖 다양한 과학적 환경을 통해 생생한 과학 지식을 얻고, 스스로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인재의 자질을 갖추게 하려고 마련하였다. [영천여중]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3) □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에서 사진으로 보던 자카스 펭귄, 작은발톱수달, 샌드타이거상어, 카우노즈레이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인어공주 이야기와 수달, 펭귄, 상어 먹이주기 공연, 빙고존, 바다거북 구조대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도 함께 하였다. 특히 수조를 통해 눈앞에서 해양생물을 보면서 해양생물들과 교감할 수 있었고 특히, 해양탐험선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해양생물들을 더 가깝게 느끼고 친근감을 가지게 되었다. □ 아쿠아리움에서 ‘바다거북 구조대’ 체험활동을 하면서 해양생물 지킴이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했고 ‘인어공주 이야기’공연을 관람하면서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솔개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에서 을숙도에서 멀리 가덕도까지 이어지는 낙동강하구의 광활한 갯벌과 모래톱을 생생하게 살펴보았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겨울철새 고니도 관찰할 수 있었다. □ 학생들은“처음 보는 해양생물이 너무 많아서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고니도 보고 기수역이라는 새로운 지식도 알게 되어 너무 유익했어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어도”라고 말하며 즐겁게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 영천여자중학교 김경숙 교장은 “영천여중은 학생 스스로 동아리를 개설하고 학생들을 모집하여 학생 주도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현장에서 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과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4일 영양여자중학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지원 장학을 실시했다. □ 이번 영양교육지원청 지원 장학은 학교의 지원 장학 신청서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역량 강화 및 수업 관련 과제 해결 지원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지원장학 사진 □ 또한 양혜선(영양중 교감), 이홍철(영양여고 교감) 장학지원단을 중심으로 저경력 교사의 수업 방향 모색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방안 중심으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 지원 장학에 참여한 권○○교사는 “이번 지원 장학을 통해 개별 학생의 성취도를 높이는 수업 전략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평가 방안에 대해 도움을 받아 의미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경 교육장은“단위학교의 수업지원 장학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과 관련된 현안 과제에 대한 지원을 높여 학교 현장의 수업이 변화되고 교사와 학생들 모두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