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가정에 손소독제와 핸드워시를 배부했다. 1111-1. 방역물품배부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개인방역 수칙을 강조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감염병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수시로 문자 전송 및 안내장을 배부하여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1111-2. 스티커부착된 핸드워시 및 손소독제 □5학년 백○○ 학생은 “외출 후에 손을 꼭 씻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학교에서 핸드워시와 손소독제를 나누어 주셔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석 교장은 “트윈데믹의 위기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소독 및 학교에서 필요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병기)은 11월 2일(수) 대구 어린이교통랜드를 방문하였다. □ 유아들은 실내교육장에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게임과 퀴즈를 통해 올바른 보행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밤길, 빗길 안전과 안전벨트 매는 법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위험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알아보았다. - 대구 어린이교통랜드 체험-1 그리고 실외교육장에서는 교통표지판과 교통신호등을 알아보고 횡단보도, 육교 건너기 등을 체험 후 페달자전거를 타고 교통 수칙을 기억하며 운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대구 어린이교통랜드 체험-2 □ 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천초등학교(학교장 최필순)는 2022학년도 3월부터 본교 특색교육인 ‘다도, 예절 교실’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정성스럽게 차린 다도상 앞에서 예를 갖춰서 인사하고, 웃어른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 남천초, 특색교육으로 다도 예절 수업 실시 -1 다도 예절 수업은 학기 초부터 주 1회,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여 각 학년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인사 예절, 공공질서와 예절, 차의 효능, 차 우리기, 차를 대접하고 마시는 법 등을 꾸준히 배우며 익혀오고 있다. - 남천초, 특색교육으로 다도 예절 수업 실시 -2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우려 낸 차를 예의를 갖춰 마시고, 다식과 함께 즐기며 다양한 주제 수업을 통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인성소양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다도 수업을 통해 인사 예절과 웃어른에 대한 공손한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이런 좋은 수업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라며 교육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청은 11월 3일 협력과 소통의 분위기 속에서 행복교육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2년 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경상북도의원, 포항시의원, 학교장, 지역사회 인사, 교육지원청 및 시청 관계자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조례 상의 기구로서, 2010년부터 지역의 각종 교육 현안 사항들에 대해 협의·조정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해 왔다. [행정지원과]포항교육지원청 _포항시교육행정협의회_ 개최3-1 □ 이 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교육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지원과]포항교육지원청 _포항시교육행정협의회_ 개최3-2 □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 구축 ▲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활동 ▲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확대 요청 등 당면 교육 현안을, 포항시청에서는 ▲ 포항시 교육경비 지원현황 ▲ 청소년 멀티문화 놀이터 『청소년문화의집』개관 홍보 ▲ 2022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안내 등을 협의하였다. [행정지원과]포항교육지원청 _포항시교육행정협의회_ 개최3-3 □ 신동근 교육장은“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포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학천초등학교(교장 정창극) 1학년 김태양 학생이 지난 11월 2일(수)에 개최된 2022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 1학년 남자부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2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는 각종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으며, 포항 관내 11개교에서 1~3학년 학생들이 다수 출전하였다고 한다. [학천초] 학천초 1학년 김태양, 포항시 체조 샛별이 될래요2-1 특히 마루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순발력, 유연성, 지구력 등 10개의 종목을 전문 심판위원들이 평가해 최종 순위를 산출하였으며, 1학년 남자부문에서는 김태양 학생이 1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다. [학천초] 학천초 1학년 김태양, 포항시 체조 샛별이 될래요2-2 학천초 김태양 학생은 평소 체조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방과 후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거둬 큰 동기를 부여받았다고 해당 학생, 학부모가 소감을 전하였다. 학천초등학교장(교장 정창극)은 “김태양 학생이 처음으로 참가한 포항시 꿈나무 체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태양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학교의 여러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서 자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양서초등학교(교장 정승욱)는 10월 19일 ~ 10월 20일 이틀간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관람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학교 내 교육활동으로 배우기 어려운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 사업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었다. [양서초]2022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을 위해 5학년 학생들은 대구 여우별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연극을 관람하였다. 관람 전 학생들은 연극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학반에서‘시간을 파는 상점’도서를 미리 읽어본 후 관람에 임했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연극의 묘미를 어느 때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으며, 배우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보는 내내 밝은 웃음이 가득했다. 이번 체험으로‘연극’이라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고, 공연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극을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멋진 배우들의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승욱 교장은“학교 밖 더 큰 무대를 통해 이론보다는 실제 연극관람 체험을 하며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그로 인해 인지적 능력과 감성적 역량이 조화로운 전인적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달전초등학교(교장 김도경)는 11월 1일(화) 오전에 달인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달전초]장애인식개선 교육3-1 달전초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주간으로 정하여 각 학급에서 ‘다같이’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전교생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장애예술 및 통합예술교육 연구소((주) 파릇하우스)에서 기획한 것으로 학생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달전초]장애인식개선 교육3-2 공연은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저학년은 동화극(우리함께 춤 출 수 있을까?), 고학년은 뮤지컬(지금 우리는)로 구성되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공연인 만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면서도 노래 및 무용 등의 예술적 요소도 충분하여 공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다. [달전초]장애인식개선 교육3-3 김도경 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은 매우 희망적이며 이러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달전초에 주어져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채득원) 유아 5명은 11월 1일(화)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옛날 솜씨마을에서 인절미, 고추장, 두부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작물이 두부가 되기까지 많은 정성이 필요함을 알고 음식의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아울러 인절미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 되었다. 조마초병설유 내 손으로 만든 전통음식 보도자료 사진1 □ 이날 유아들은 콩을 관찰해본 뒤 불린 콩을 맷돌에 갈고, 간수를 넣어 두부를 만들었다. 유아들은 콩물에 간수를 넣어 저었을 때 순두부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였다. 절구통에 찐 찹쌀밥을 넣고 열심히 “쿵더쿵 쿵더쿵” 찧어 보기도 하고 매웠지만 고추장도 담갔다. □ 함께 하는 요리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고,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사랑도 퐁퐁 샘솟는다. □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채득원)은 “유아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협동심 및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체험학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과정에 많은 정성이 필요함을 알고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조마초등학교(교장 채득원) 전교생은 11월 1일(화) 스쿨버스를 타고 김천시 증산면에 있는‘옛날솜씨마을’로 향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매고 있는 선생님들이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다. □ 솜씨마을에서의 첫 번째 활동은 고추장 만들기였다.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붉은색이 고운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소금을 넣고 조청을 부어 잘 섞어주니 매콤달콤 떡볶이 국물이 생각나는 고추장이 완성되었다. 고추장의 달콤한 냄새를 참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푹 찍어 먹기도 하였다. 조마초 역시 우리 문화, 우리 솜씨야! 보도자료 사진1 □ 이어지는 활동으로 두부 만들기를 하였다. 노란 콩을 맷돌 위에 부드럽게 갈아보고, 두 명씩 짝을 지어 두부 틀 앞에 서서 콩물이 끓여지기를 기다렸다. 뜨거운 콩물을 천이 덮인 네모난 두부 틀에 붓고 뚜껑으로 꾸욱 누르니, 몽글몽글 고소한 냄새를 풍기던 순두부 물이 단단한 두부가 되었다. 조마초 역시 우리 문화, 우리 솜씨야! 보도자료 사진2 □ 두부가 틀에서 단단히 굳어지는 동안, 인절미 떡을 만들기 위한 떡매치기를 하였다. 두 사람이 마주 보고 달나라에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듯, 쿵! 쿵! 떡을 찧었다. 떡이 완성되기까지 이렇게 정성과 노고가 들어가는 것을 몸소 체험하니, 옛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을 느껴볼 수 있었다. 전통문화 체험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5학년 이○○ 학생은 “우리가 그냥 먹던 고추장, 두부, 인절미가 이렇게 정성이 필요한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라며 전통 문화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모든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솜씨마을에서 직접 재배하여 농사지어 만든 나물 비빔밥을 먹고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다. 한편 솜씨마을 방문을 통한 전통문화체험학습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계 문화 학습과 더불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활동 기획되었다. 이외에도 조마초등학교는 ‘작은 학교 가꾸기’, ‘작은학교 자유학구제’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오는 2일 교원을 대상으로 컴퓨터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블랜디드 수업 연수를 실시했다. 봉계초 블랜디드 수업 연수 보도자료 사진1 □ 봉계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같이가치 프로젝트 학습으로 미래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선도학교 중점과제 중 ‘함께 성장하는 교사’에 초점을 맞춘 연수이다. 봉계초 블랜디드 수업 연수 보도자료 사진2 □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블랜디드 수업 사례를 통하여 구글 클래스룸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다양한 수업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최명숙 교장은 “장기간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교실 수업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연수를 실시 하였다. 연수를 통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블랜디드 수업에 대해 많은 것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