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교장 이규흥)에서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본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제16회 사과축제에서 ‘우리 고장 살리고, 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 부스 운영을 실시하였다. 진성중학교 부스는 청송의 주요 관광지 3곳(주왕산, 주산지, 민예촌)을 선정하여 VR로 관람하고,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냄비 받침과 안마봉을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이 진행됐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1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기업가 정신을 기르는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사과 모양 안마봉과 사과모양 냄비 받침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숙지하였으며, 주요 관광지 3곳을 촬영하여 VR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 축제 기간 전까지 준비에 힘썼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2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리의 고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 모두 진성중학교 체험 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학생들은 축제 기간 부스 운영에 매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진성중 창업동아리 사과축제와 함께하다 사진 3 오성윤 학생은 “지역 주민들에서부터 외지에서 축제를 즐기러 오신 모든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것을 매우 관심 가져 주시고 즐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으며 앞으로 더욱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힘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흥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11월 18일(금)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1118_봉화교육지원청,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1) 이번 연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학생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안내하고, 특히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시간에는 교내 순회 지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21118_봉화교육지원청,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2)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례 및 교육활동 중 위험 사례를 안내하고 이를 유의하여 지도할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 활동 중 생긴 긴장감을 완화하고 능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정서 치유를 위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박○○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는 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점에 대해 알게 되고, 그동안 쌓인 긴장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물야초등학교(교장 김성동)는 11월 17일(목) 유치원을 포함하여 전교생들은 가족의 정(情)도 나누고 탄소제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케잌을 만들기를 하였다. 이 행사가 의미가 있는 것은 단순한 음식 만들기가 아니라 탄소제로 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학교 실습지에서 길러온 야채와 과일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20221118_물야초, 온가족의 정을 나누는 케잌 만들기(물야초) (1) 물야초등학교는 2022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선택급식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의 식재료가 탄소제로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의 결과물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20221118_봉화교육지원청,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2) 또 하나의 의미는 바쁜 농번기가 지나는 시점에 물야초등학교의 모든 학부모가 참여하여 교육가족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가는 장(場)이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을 지나오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교사의 갈등이 심화되어가는 교육계의 상황에서 물야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협력 수업을 통해 소통과 통합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물야초등학교 관계자는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작은 시골학교에서도 연구학교를 운영할 수 있고 무엇이든 이루어갈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22년 가을에 부임한 김성동 교장 선생님은 물야초등학교의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것임을 밝히며,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 넘어 누구나 찾아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학교 단위 교육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컨테이너 벽화작업을 실시 했다. □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교 단위 교육회복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를 회복하기 위하여 진행된 본 사업에서 장곡초등학교는 4학년 생성교육 동아리활동의 하나인 미술동아리에서 노후 된 컨테이너를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붙임5-1_우리학교는 우리가 직접 꾸며요 벽화작업 사진(장곡초) □ 장곡초등학교에서는 학교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이 머리를 맞대는 중 학생 생성교육 동아리 활동에서 학생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이번 컨테이너 벽화작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했으며 컨테이너 도안 작업까지 학교 자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붙임5-2_우리학교는 우리가 직접 꾸며요 벽화작업 사진(장곡초) □ 장곡초등학교 강삼희 교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던 학생이 하나 둘 학교에 적응하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오고싶어 하는 학교로 가꾸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 스스로 이런 아이디어를 내어 진행했다는게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하였다. □ 장곡초등학교 4학년 3반 채리아 학생은 “우리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사용했고 직접 색칠까지 하니 너무 뿌듯하다.” 고하였다. □ 장곡초등학교 서사라 선생님은(미술동아리 담당) “1년동안 학생들과 여러 가지 미술 활동을 했지만 이번 처럼 의미있었던 활동이 있었나 할 정도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11월 14일(월)에 “놀이로 배우는 아시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다문화 전통 놀이 및 체험 행사를 열었다.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본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5~6교시에 이뤄진 이번 다문화 체험을 통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준비된 놀이는 베트남의 ‘까응으아, 게이닛, 논라 체험’, 중국의 ‘팔각건, 공죽, 페이싱치’였다. 까응으아는 주사위를 사용하는 베트남의 전통 보드게임이다. 붙임4-1_아시아 전통 놀이 체험 사진(석전중) 네 명이 한 놀이판을 사용해 놀면서 조금은 낯선 규칙을 배워가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였다. 게이닛은 고무줄 놀이로써 학생들은 한국의 고무줄 놀이와 유사한 점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베트남의 대표적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삿갓인 ‘논라’를 써보며 베트남 문화를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붙임4-2_아시아 전통 놀이 체험 사진(석전중) 한편 중국의 ‘팔각건’은 전통춤의 소품이기도 한데 이것을 돌리며 놀 수 있다. 공죽은 양손에 채를 들고 장구 모양으로 된 나무공을 공중으로 쳐올리는 놀이이다.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 놀이들이라 학생들은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이싱치’는 중국의 보드 게임인데, 베트남의 까응으아와 비교해보면서 문화의 보편성을 느끼는 한편, 두 나라의 고유의 전통을 자연스럽게 체험하였다. 붙임4-3_아시아 전통 놀이 체험 사진(석전중) 놀이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 김ΟΟ은 “처음에는 놀이방법이나 도구가 낯선 것 같았는데 놀다보니까 익숙해지고 어떤 나라든지 다 공통점이 있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전중학교 전용희 교장은 “놀이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이번 경험은 매우 소중하며 다문화 체험을 통해 길러진 공동체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 석적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11월 17일(목)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를 본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하였다. □ 이날 연수는 구미오산초 박수경선생님을 모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주제로 부모가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독서법과 아이 수준에 맞는 책 선택 방법, 다양한 책 읽기 방법,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독후활동, 주제별 책 읽어주기 등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붙임3-1_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 사진(석적초) □ 이날 연수는 30명 이상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평소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연수 참여 1학년 학부모는 “평소 책 내용만 읽어주었는데, 연수를 듣고 난 후에는 책을 읽기전 작가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표지를 아이와 보고 책 내용을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말하였다. 붙임3-2_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 사진(석적초) 또 다른 3학년 학부모는 “아이가 독후활동에 부담을 가져서 고민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을 알게 되어 오늘부터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석적초 조미연 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독서습관을 기르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번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이 연계되어 학생들의 평생 독서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한 번 더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과 연계하여 조식지원사업인 ‘아침머꼬’를 실시하고 있다. 매일(월~금요일, 방학기간 제외) 오전 07:50~08:30에 교육복지실에서 1~6학년 10명의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붙임2-2_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지킴이 아침머꼬 사진(북삼초) □ 아침머꼬는 월드비전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매년 10명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참여 학생은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 학생 중 조식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을 담임교사가 추천하여 선정하고 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아침 결식을 예방함과 동시에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 □ 아침머꼬를 통해 담임교사, 교육복지사, 학생,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구축되었고, 특히 월드비전과 연계하여 학생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개입하는 촘촘한 안전망구축으로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 아침머꼬에 참여하고 있는 5학년 이○○학생은 “아빠가 새벽에 출근하셔서 항상 아침을 먹지 못하고 왔는데 학교에서 아침을 먹을수 있어서 신나고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나우(나에게서 우리로)캠페인’ 중 하나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붙임1-1_미니 탁구대회 사진(북삼중) 탁구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관심 있는 학생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을 하였고, 탁구대가 있는 동아리실은 '톡, 탁, 톡, 탁' 경쾌한 탁구공 소리가 점심시간과 하교 시간 이후에도 계속 울려 퍼졌다. 이처럼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미니 탁구대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반별로 복식으로 팀을 이루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미니 탁구대회가 열리는 동아리실에는 반의 명예를 걸고 나온 선수들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득점 포인트가 나올 때마다 응원단들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다. 붙임1-2_미니 탁구대회 사진(북삼중) □ 경기에 참여도 하고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도 한 1학년 전00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초등학교 때 운동회도 2년이나 못했는데, 이렇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탁구대회에 참여하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 이번 미니 탁구대회는 학업과 성적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친구 간에 우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번 탁구대회처럼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은 11월 18일(금) 의성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 현장체험 연수’를 울진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의성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 현장체험 연수 실시1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 연수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뿐 아니라 단위학교 운영위원간의 정보교환의 장이 되었다. 의성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장 현장체험 연수 실시2 이상석 지역협의회장은“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들 상호 간 의견교환을 통한 유익한 정보 습득의 기회가 되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각급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완 교육장은“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현장 체험 연수가 의성교육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초전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11월 17일(목) 초전초등학교 강당에서 행복한 초전 종합 학예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되었다. - 2022학년도 초전초 푸른들 학예발표회 실시- □ ‘초전 줄사랑’팀의 음악줄넘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학년 권○○ 학생과 용○○ 학생의 첫인사로 이어졌다. 유치원 포함 전교생 94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학급에서 준비했던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1년 동안 각 학급의 수업시간 및 방과후 수업, 동아리 수업 시간에 만든 멋진 작품들도 전시되어 학부모님들의 눈길을 끌었다. □ 유치원 학생들은 트롯댄스와 한국적인 장구장단을, 1학년은 특유의 귀여움과 상쾌함으로 신나는 댄스를, 2학년은 절도 있는 치어리딩을, 3학년은 다양한 기악합주와 세계 공통어 수화를, 4학년은 코믹댄스, 5학년은 칼림바를 이용한 음악 여행을, 6학년은 영화와 가요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뽐냈다. □ 6학년 이○○ 학생은 “학예회는 3학년 이후로 코로나 때문에 못했었는데 졸업하기 전 한 번 더 할 수 있어 기뻤다. 준비해왔던 만큼 무대에서 잘 표현되지 않아 속상하기도 했지만 마음껏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내보일 수 있어 시원하기도 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동섭 교장은“코로나로 힘든 와중이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학예회라는 무대를 통해 끼를 발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학생들이 오늘 무대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 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또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