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개초등학교(교장 박창득) 전교생은 9월 28일(수) 강당에서 ‘상상만발 4차 산업 체험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 이번 ‘상상만발 4차 산업 체험 페스티벌’은 미래의 모습이 SW중심의 산업구조 개편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진로 체험과 컴퓨팅 사고능력을 위해 실시하였다. [도개초]4차산업 체험 페스티벌 사진1 ▢ 이날 전교생 36명은 7조로 나누어 코딩을 이용한 자율주행, 3D 창의 메이커, 드론 축구, VR, AR을 이용한 증강, 가상현실 체험활동 등을 실시하고 코너별 다양한 미션도 수행하였다. ▢ 학생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SW융합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전문강사의 설명과 시연이 학생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주고 길잡이가 되었다. ▢ 이번 행사에 앞서 박창득 교장선생님은 산업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는 컴퓨팅 사고능력과 융합이 직업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며 오늘을 통해 앞날을 개척하는 거울같은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 본교는 앞으로도 미래 교육과정 운영으로 코딩, SW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미래 핵심 역량을 지닌 인재 육성에 노력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도송중학교(교장 한원익)는 9월 23일 등교 시간에 맞춰 ‘미소, 사랑, 칭찬을 나누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활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도송중]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활동 캠페인 보도자료 교직원과 학생자치회 임원, 선도부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였고, 성추행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위기 방지 기기(경보기)를 배부하였다. 또한 학생자치회 간부 중심의 1:1 선후배 멘토 상담 및 학교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고OO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꼈고, 작은 경보기지만 학생들에게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3학년 류OO은 “상쾌한 아침에 캠페인 활동을 하여 친구들의 등굣길을 더 즐겁게 만들었다는 점이 뿌듯했고, 후배들과 친밀한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폭력이 없는 도송중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한원익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여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감사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장기적인 캠페인 활동과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문장초등학교(교장 이대영)은 9월 29일(목)에 3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3학년 진로교육 캠프 [미래를 JOB는 꿈 디자인 여행]을 4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실시했다. [문장초] 3학년 진로교육캠프 활동사진1 □ 3학년 진로교육 캠프 [미래를 JOB는 꿈 디자인 여행]은 총 4가지 주제 ▲진로통합활동- 자아이해, 진로진단, ▲직업이론- 직업세계의 이해, ▲진로직업체험- 건축, 목공디자이너 직업 체험, ▲진로디자인- 진로상담 및 진로노트 작성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 캠프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나의 장래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할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여러 가지 직업 세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양한 직업의 이름을 알게 되어 보람있었다. 목공디자이너 직업 체험을 위해 도마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3학년 진로교육 캠프를 통해 본교 3학년 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폭넓고 다양한 직업 세계 경험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역할 인식 및 자기 주도적인 꿈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남계초등학교(교장 김은아)는 2022년 9월 28일(수)요일 본교 강당에서 2022학년도 2학기 『힐링 음악회와 함께 하는 학교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3년만에 대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교육 회복을 위하여 특별히 『힐링 음악회, 브라비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이 펼쳐졌다. [남계초] 2022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사진1 □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관람한 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은 오페라와 뮤지컬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살아있는 음악 교육의 장이 되었고, 학부모들은 친숙한 영화음악과 드라마 OST 등을 감상하며 모처럼 지친 심신을 달래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남계초] 2022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사진2 □ 이어진 학교설명회 시간에는 1학기 학교 주요 실적 안내 및 2학기 주요 학교 교육 계획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또한 학부모 연수 시간에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 외 17가지 필수 연수를 실시하였다. 오랜만에 실시하는 대면 학교교육설명회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그동안 내 아이 학교 교육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몹시 궁금했는데 오늘 이렇게 대면으로 설명회가 개최되어 학교교육 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반가워하였고 “학교에서 특별 공연까지 준비해주셔서 모처럼 좋은 음악도 듣고 내 아이 수업 하는 장면도 보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남계초 김은아 교장은 “학교설명회를 통하여 학부모님들을 직접 뵙고 학교 교육활동과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한다는 것은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계 교육 발전을 위하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형남중학교(교장 이창희)는 4월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1~3학년 총 12명을 대상으로 지역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형남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행복씨앗 프로그램 실시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행복씨앗 프로그램은 지역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월 1회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체험 봉사 활동으로 근육통젤파스, 천연치약, 바디로션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진행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O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치약과 로션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쓰신다고 생각하니 활동하는 시간이 보람되었고, 물품을 전달해드리러 직접 찾아 뵙는 기회도 생겨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 형남중학교 이창희 교장 선생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나아갈 방침이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구미 원호초등학교(교장 장명숙)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초증고 한복문화교육] 참여학교에 선정되어 1학년 4개반이 한복문화교육을 받았다. □ 본 교육사업은 한복의 긍정적 인식과 친밀도 제고를 위해 경북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한목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태의 교육사업이다. 교육 수행기관은 삼백의 고장 상주에 위치한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상징인 한복 관련 최초의 공공문화시설이다. [원호초]한복교육사진1 □ 2개반이 동시간에 수업이 가능하도록 반별 4명의 강사진이 배치된 이 수업은 한복의 시대별 변화과정, 한복 입는 순서, 한복의 종류 등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책자와 질 높은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직접 학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비석치기 놀이를 곁들인 체험활동 중심의 수업이라 참여 학생들이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진행되었다. 놀이 활동 또한 비석치기와 한복이 어떻게 연결될까 싶었지만 비석돌에 한복 그림을 붙여서 서로 연관된 것을 찾아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한번 더 복습하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 1학년 1반 정○민 학생은 “책에서 봤던 예복과 장원급제 때 입는 한복, 군인들이 입었던 한복을 직접 보고 입을 수 있어서 좋았고, 목화솜이 나무에 달려 있는 것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솜 달린 목화 나무까지 체험 도구로 가져올 정도의 세심한 준비와 숙련된 강사진,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수업자료와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한복을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선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백희욱)은 9월 28일(수) 전체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하였다. [선산초병설유] 2022 유치원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사진1 ▣ 먼저 각 반에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체육대회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알아보았고, 준비운동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등 유아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선산초병설유] 2022 유치원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사진2 ▣ 반 별로 조를 나누어 각 반 달리기를 하고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서 색판 뒤집기 게임을 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이어달리기의 첫 주자로 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하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이랑 함께 하는 게임들 다 재밌었어요. 또 체육대회 하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상모유치원(원장 황경희)은 9월 21일(수) ~ 9월 22(목) 강당에서 전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예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예 체험은 유아들의 정서적 스트레스 회복과 자연 친화적 감수성 및 오감 발달을 위해 흙으로 접시를 만들면서 이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하였다. [상모유] 도예체험 실시 □ 먼저 도자기 체험에 앞서 주변에서 도자기로 만든 물건을 찾아 보고 흙을 만져보며 감각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도자기로 만들 접시에 표현하고 싶은 모양을 꾸며보 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예쁜 접시를 만들며 뿌듯해하였다. “선생님, 언제 집에 가져가요?”,“우리 엄마 줄 거예요.”,“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접시를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며 도예 체험에 대한 행복감을 표현하였다. □ 오감을 통해 배우고 세상을 느끼는 상모유치원 유아들은 이번 도자기 체험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흙’으로 우리 전통 도예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9월 28일(수)일 비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용진) 원아 19명은 금오산(금오랜드)으로 가을소풍을 떠났다. □ 먼저 동물체험장에서 비둘기, 토끼, 뱀을 만져보고 사진찍기, 토끼 당근 먹이기, 잉어 젖병으로 우유 먹이기 등 여러 가지 동물을 만져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비산초병유] 금오산 가을소풍 보도자료 □ 사전 활동으로 금오랜드에 어떤 놀이기구가 있으며 무엇을 타고 싶은지 정한 유아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친구들과 함께 탑승했다. 회전목마, 비행기, 기차 타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유아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넘치며 즐거움으로 행복함이 넘쳤다. □ 금오산 잔디밭에 올라가 큰 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도란도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분수대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도 했다. 다양한 곤충과 나뭇잎, 나무 등 자연물이 가득한 금오산 가을 숲은 유아들이 궁금증을 알아가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 체험 후 유아들의 반응은 “여기 또 와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토끼가 너무 귀여웠어요.” “이제, 놀이기구 안 무서워요. 여기 재미있어요” 등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벽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근)은 9월 28일(수), ‘가을맞이’ 가야산 국립공원‘9월 숲유치원’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벽진초병설유 보도자료_유치원 가야산 9월 숲유치원(나는야~ 다람쥐!!) 1 ▣ 사전활동으로 ‘가을열매의 변신’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과 밤, 도토리도 관찰하며 도토리 돌리기, 도토리 맞히기, 개수 맞히기, 도토리 되어보기 등 신체활동을 했다. 가야산선생님과 ‘신나무 씨앗’을 관찰하고 모양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다. 벽진초병설유 보도자료_유치원 가야산 9월 숲유치원(나는야~ 다람쥐!!) 2 “선생님, 씨앗에 날개가 있는 것 같아요.” 하늘 높이 던지며 “와~ 뱅글뱅글 돌아요. 꼭 헬리콥터 같아요.” “선생님, 도토리이에요. 주워도 되요?” 가야산선생님 왈, “다람쥐는 겨울준비를 위해 도토리를 어떻게 할까? 우리 모두 다람쥐가 되어 도토리를 숨겨보자.” “어! 나무 밑에 숨긴 도토리가 없어졌다.” 한통 가득 주운 ‘도토리’를 “다람쥐야, 이거 다 먹어라!” 며, 몽땅 가야산에 두고 왔다. ▣ 항상 우리들을 아껴주시는 원감선생님께서는 “도토리 많이 주웠나?”하시며 우리들의 ‘호기심’을 칭찬해주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