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는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언어문화개선 및 어울림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언어문화개선 및 어울림 교육 주간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946-1. 언어문화개선 및 어울림 교육 주간 운영 사진 1 □ 각 학급에서는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용 역량별 수업 자료를 이용하여 어울림 프로그램 활용 수업을 진행하고 문예 행사를 실시했으며, 3학년을 대상으로 어울림 캠프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 전담경찰관과 협조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언어문화 개선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946-2. 언어문화개선 및 어울림 교육 주간 운영 사진 2 □ 최00학생은 “친구를 때리는 것, 약올리는 것 등 친구의 마음을 상처입게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 말, 장난 등이 모두에게 일어나지 않게 학교 폭력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학교폭력예방 책임 교사는 “다양한 학교 폭력 예방 교육 활동 및 회복적 생활지도를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웃으며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9월 20일(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김종현 장학관님을 초청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교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이 함께한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은 소규모 학교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컨설팅 실시1 □ 저연령화, 집단화, 흉폭화, 사이버화 되어가는 학교폭력의 흐름과 가해학생 피해학생의 즉시 분리에 따른 필요성과 문제점, 학교장 자체 해결제의 실제 적용 등을 예를 들어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 학교폭력 사안이 언론에 노출되었을 때 학교에서 언론에 대응하는 방법과, 언론 취재 요청 시 대응 요령 등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컨설팅 실시2 □ 교장 이명자는 “학교 예방 컨설팅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교직원 모두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주제로 하여 교통안전사고 예방하 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이론 및 체험활동교육으로 구성되어 보다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944-1. 교통안전교육1(임당초병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교통규칙은 꼭 지켜며 모두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통규칙은 우리들이 꼭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말하며 다짐을 하였다. 944-2. 교통안전교육2(임당초병설)2 ▫하인수 원장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대비하는 교통안 전교육을 유치원에서 반복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 가정통신문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욕구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공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9월13일부터 학생의 희망에 따라 2학기 방과후학교 수업을 시작한다. 개설강좌로는 교과반과 특기적성반이 있다. 방과 후에도 우리 함께해요^^1 □ 교과반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미술, 체육 교과로 구성하였으며, 매주 월, 수, 목요일에 진행한다. 특기적성반은 지역적 상황과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라탄반, 핸드메이드반을 개설하여 매주 화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 이번 방과후학교는 도교육청예산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전액무료로 수강을 할 수 있으며, 특히 본교 전교사가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교육의 효과가 증대되리라 기대한다. 방과 후에도 우리 함께해요^^2 □ 이명자 교장은 “방과후학교를 통하여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의 제공을 통해 사교육 수요를 교내에 흡수하며 사교육비를 경감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풍북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9월 13일(화)부터 2학기 동안 본교 운동장과 소릿골에서 『호락호락 건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는 스포츠 교실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체육 교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풍북초] 호락호락건강프로젝트 (1)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상황 이후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이 저해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본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올바른 인성 가꿈, 사회성 발달이라는 목표로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풍북초] 호락호락건강프로젝트 (2) 뿐만 아니라 넓은 운동장과 소규모 강당에서도 체육 활동이 이루어져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책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또, 평소 중간놀이 및 쉬는 시간을 활용해 바르게 걷기 활동을 하고 있고, 수시로 학생들이 신체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증축중인 강당이 완공되고 나면, 더욱 더 재미있고 신나는 체육 활동이 이루어질 거라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풍북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9월 20일(화)과 9월 22일(목) 이틀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코딩교실』을 실시했다. 10월 중으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풍북초] 찾아오는 코딩교실 (1)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해당학교에 방과후 강사들이 찾아가서 특별 수업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미래 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학부모와 학생들의 코딩 교육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 [풍북초] 찾아오는 코딩교실 (2) 학교 현장에서 방과후 활동 혹은 실과 수업 중에 실시하는 코딩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다양한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물건 만들기가 실시되었다. 5학년 학생 김모군은 “평소 컴퓨터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여러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코딩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2022년 9월 28일(수) 영남초등학교(교장 장화선)에서는‘안동 꿈의 오케스트라’합주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이다. [영남초] 안동꿈의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꿈의 클래식 여행 (1) 영남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클래식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여 꿈․끼 계발을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신청하였다. 이날 영남초 강당인 도담관에는 전교생 220명이 모여 약 1시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였다. [영남초] 안동꿈의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꿈의 클래식 여행 (2) 이날 음악회를 위해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46명, 악기별 지도자 12명 등 총 64명이 영남초를 방문하였고, 공연을 위해 영상과 음향 장비 등을 준비하여 더욱 완벽한 음악회로 진행되었다. [영남초] 안동꿈의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꿈의 클래식 여행 (3)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으로는 오케스트라 합주 부분에 호두까기 인형, 오페라의 유령, 재즈왈츠 2번, 아프리칸 교향곡과 플루트 앙상블로 일레븐, 러브 다이브를 연주하였다. 연주가 이어지는 내내 학생들은 알고 있는 곡이든 모르는 곡이든 질서를 지키며 감상하였으며 아름다운 음악에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의 아름다운 공연에 화답하였다. [영남초] 안동꿈의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꿈의 클래식 여행 (4) 한편 영남초등학교에서는 21년부터 비보 브라스 공연, 현악 클래식 4중주,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학생들을 위해 해 왔으며 22년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 뮤지컬 공연, 마술 공연, 전통 음악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의 심미적 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케스트라를 총괄한 임희도 감독은“코로나로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이 많이 축소되었고 소규모로만 활도을 했는데, 22년에 들어 전 단원이 영남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음악회를 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계속 더 많은 학생들이 클래식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가한 6학년 채○○ 학생은 “그동안 공연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시 시작되는 공연을 우리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조금은 긴장되고 설레임도 있었는데 내 친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연주한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송현초등학교(학교장 지상규)는 9월 26일인 월요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 26회 안동교육장기 학교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다. - 이날 안동시민운동장에서는 30개 초등학교(1부 11개교, 2부 19개교)의 3~6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트랙 다섯 종목(80m, 100m, 200m, 800m, 400mR), 필드 세 종목(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 던지기)에서 열띤 각축을 벌였다. [안동송현초] 제 26회 안동교육장기 학교 대항 육상경기대회 우승 (1) - 안동송현초등학교는 트랙과 필드 종목의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위 팀과 큰 점수 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4, 5학년이 뛰는 400mR에서 남학생은 20여 미터의 거리를 따라 잡아 역전 1위, 여학생은 바통 인계 실패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동송현초] 제 26회 안동교육장기 학교 대항 육상경기대회 우승 (2) - 6학년 강**, 김**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2주간 열심히 연습했는데 졸업 전에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지상규 교장은 ‘올해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육성의 일환으로 1주일에 두 번 육상부를 운영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이런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안동 녹전초등학교(교장 문순금)는 9월 8일(수) 유치원~6학년 22명과 함께 쿠킹클래스(케이크, 쿠키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와 경북미래전략 비전연구소에서 녹전마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을 받아 실시한 3회차 프로그램이다. 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준비된 시트에 직접 만든 생크림 바르기, 자신이 좋아하는 머랭쿠키 장식으로 꾸미기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 쿠키는 예쁜 색깔의 쿠키 생지를 재미있는 모양의 틀에 찍어내 다음 오븐에 구워 자신만의 쿠키를 완성하였다, 케이크와 쿠키를 만드는 아이들의 눈빛에서 호기심과 즐거움이 묻어났으며 새로운 분야의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도 되었다. [녹전초] 내가 만든 특별한 케이크와 쿠키로 행복을 선물해요 (1) 체험활동에 참가한 5학년 양○○ 학생은 “유튜브로만 봤던 케이크, 쿠키 만들기를 직접 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케이크를 빨리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녹전초] 내가 만든 특별한 케이크와 쿠키로 행복을 선물해요 (2) 이번 녹전지역 역량강화사업 추진위원회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해 행복한 녹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녹전초] 내가 만든 특별한 케이크와 쿠키로 행복을 선물해요 (3) 문순금 교장은“자신만의 개성으로 재미있게 케이크를 꾸미는 아이들을 보니 저절로 행복해졌다. 또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이 성장을 돕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9월 28일(목) 2022학년도 학부모공개수업을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유치원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체험’시간으로 마련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 체험, 엄마! 우리 유치원에서 함께 놀아요 (1) □ 원아들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 체험’시간을 기다리며 “선생님! 우리 엄마 언제 와서 같이 놀아요”, “정말로 우리 엄마도 와요?”하며 부모님이 유치원을 방문한다는 것 자체에 설레임을 표현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 실내를 방문한 적이 없는 부모님들께서도 원아들의 유치원 생활을 궁금해 하시며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체험’시간을 기대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 체험, 엄마! 우리 유치원에서 함께 놀아요 (2) □ 놀이체험은 3, 4, 5세 연령별로 진행되었으며 3세‘영웅의 탄생’은 장애물을 건너서 문제를 풀고 식량과 사랑을 모으는 놀이였으며, 4세‘특별한 가을 나들이’는 엄마와 함께 입지 않는 헌 옷으로 도토리 가방을 만들고 난 후 가방 뽐내기 시간을 가졌다. [길주초병설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 체험, 엄마! 우리 유치원에서 함께 놀아요 (3) 5세는‘장승들의 우리 놀이 한마당’으로 부모님과 함께 장승 옷을 자유롭게 꾸민 후 ‘으악, 도끼비다!’동화내용을 회상하며 동극놀이를 하였다. [길주초병설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 체험, 엄마! 우리 유치원에서 함께 놀아요 (4) □ 황영애 원장은‘연령에 맞는 놀이로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이 되었다. 부모님과 자녀가 즐거운 놀이 체험 시간을 가짐으로써 부모님들의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