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고등학교 (교장 류성연)는 지난 9월 30일 (금), 2학기 흡연 예방 금연 교육의 날을 맞이하여 등굣길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창체 동아리 슬기로운 간호 생활 학생들 주도하에 ‘학교 공동체의 건강 증진 및 금연 분위기 조성’을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피켓에 적힌 흡연 예방 문구를 함께 읽으며 금연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오고] 흡연 예방 금연 교육 홍보 보도자료 사진1 □ 류성연 교장은“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깨닫고,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아울러 금오고등학교는 흡연 실태 조사, 교직원 대상 연수, 구미 보건소 연계 교육, 금연 실천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구운초등학교(교장 신정순)는 2022. 8. 24.(수)~10. 4.(월)까지 농림식품축산부가 주관하는 식생활 캠페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기후위기와 식생활을 연결하여 알아보고 직접 식품을 기르고,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구운초] 탄소중립-건강한 식생활 캠페인 사진1 (1) □ 2022. 9. 30.(금)에는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을 맞이하여 에코 리더 동아리를 중심으로 채식과 기후위기 등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하였다. 반려식물 심고 꾸미기, 관련 창작물을 만들기 활동을 한 뒤, 온라인 퀴즈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캠페인 기간에 배운 내용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2022. 9. 26.(월)에는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여 전교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학교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이후 버려지는 식품이 줄이기 위한 방안 중에서 “공유냉장고”에 대해 알아보고, 필요한 만큼 고구마를 나누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9월 24일, 25일과 10월 1일, 2일 총 4일간 경북 중등교사, 초등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의영재 보드게임 지도사(2급)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로 초등교사 23명, 중등교사는 25명, 일반인 36명으로 총 84명이 참여하여 2일 동안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22.10.02.) 경산수학체험센터 창의영재 수학보드게임 지도자 연수 실시 (1) □ 이번 연수에서는 노땡스, 우봉고, 요트다이스, 배틀쉽, 돌팔이 약장수, 마라케시, 스플렌더 등의 20여종의 보드게임을 직접 모둠별로 해보면서 수학적 요소를 확인해보았다.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한 교과 지도 방법에 대해서도 탐구해보고 더 좋은 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면서 교수학습 역량을 크게 향사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22.10.02.) 경산수학체험센터 창의영재 수학보드게임 지도자 연수 실시 (2) □ 또한, 이번 연수는 전국에 유명한 학교 선생님 7분을 강사로 초빙하게 되었다. 그 중 전국 보드게임 교사연구회 전국 회장인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김무광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북 지역의 교사와 일반인들의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과 지도능력을 향상에 힘써 다양한 교육적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해본다.”라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 경산수학체험센터장(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전국에서 교육기관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 연수를 통해 수학지도능력향상과 서로 협력하고 집단지성을 이용한 보드게임의 특성을 이용하여 창의성과 인성의 균형있는 발달을 기대한다. 또한, 10월 22일과 23일에 운영 예정인 [제1회 경북 보드게임 축제] 와 연계하여 경북에 보드게임의 교육적 효과를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벽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근)은 9월 29일(목),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 ‘2022 찾아오는 결혼이민자 다이음교육’을 실시하였다. 벽진초병설유 보도자료_유치원 성주군 다이음교육 '코이노보리' 1 ▣ 일본선생님과 세계지도를 보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위치를 알아보고, 일본 ‘어린이 날’은 5월 5일 이며 떡, 아라레(과자), 히나마츠리 음식을 먹는 것을 알았다. “선생님, 떡에 인형이 있어요? 설마, 먹는 것은 아니겠죠?” “인형은 갖가지 음식재료로 만들어져 먹을 수 있어요.” 일본 문화체험 ‘코이노보리’만들기도 하였다. “선생님, 물고기(잉어) 눈이 왜 이렇게 커요?” “선생님, 저는 분홍색 물고기(잉어) 먼저 잡았어요.” 일본선생님과 “사요나라~”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만날 것을 약속했다. ▣ 항상 우리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응원해주시는 원장선생님께서도 “사요나라~”로 칭찬해주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 10월 4일 화요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주관으로 도원초등학교 전교생 29명은 ‘한복 문화교육’을 체험하였다. 우리 고유의 의복의 중요성을 알고 다양한 한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2시간씩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총 4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도원초_한복문화교육 체험 단체사진1 학생들은 시대별로 달라진 한복의 모습을 살펴보고 한복의 우수성을 이해하며 한복의 명칭과 입는 순서를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였다. 특히 직업에 따른 한복의 차림새를 알고 직접 그 옷들을 입어보면서 한복의 편리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옷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한복 문화교육’체험에 참여한 3학년 서OO 학생은“우리 옷 한복이 예쁘기도 하고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원삼을 입었는데 촉감도 너무 좋고 정말 왕실의 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였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 한복에 대한 자부심과 한복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것을 다짐하며‘한복 문화교육’을 마무리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수륜중학교(송경미 교장)는 10월 1일 경상북도교육청주최 ‘제2회 경북드론경진대회’에서 수륜 Fly팀(2학년 김성실·박주환 학생, 양호식 지도교사)이 드론조립 및 비행부문에서 중등부 16개팀 중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수륜중-제2회 경북드론경진대회 금상 수상 1 경북드론고등학교 및 드론교육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과 양성을 도모하며, 나아가 드론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1차 드론조립 경연은 참가팀이 동시에 드론조립을 시작, 주어진 시간 내에 조립 및 테스트 비행하고, 2차 드론 비행 경연은 장애물 코스 비행을 시작 지점에서 출발하여 도착지점에 착륙할 때까지의 기록결과로 순위가 결정된다. 박주환 학생은 “평소 드론에 관심이 있었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드론의 기초, 이론, 원리, 등을 체계적으로 배워 장애물, 조립도 직접하며 드론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 대회에 참가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0월 4일(화) 청내 성 평등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교육에 나선 소담힐링연구소 이자리 대표는 ‘인권존중에서 시작하는 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폭력의 원인이 되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는 성범죄 2차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성범죄에 대한 고정관념과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직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이호경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성인지 감수성은 선직국에 비해 아직 부족한 편이다. 오늘 직원들이 받은 교육이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 잘 적용해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김미향)는 2022. 9. 30.(금) 본교 1, 2학년 교실에서 해양산업기술과 1, 2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 경영과 강세창 대리를 초청하여 승선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포항해양과학고]선배가 들려주는 승선 이야기 특강 사진2-1 이번 특강은 본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에게 승선, 취업, 군대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재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해 재고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원양 선망의 비전과 승선 취업의 특혜, 예인선을 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격(증) 및 승선 후 진로 등으로 구성되었다. [포항해양과학고]선배가 들려주는 승선 이야기 특강 사진2-2 특강이 끝나고 취업을 희망하고 승선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시간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산업체 강사분과 선생님을 통해서 들었던 내용도 있지만 졸업생인 선배가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승선과 관련된 다양한 경로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진로를 결정할 때 느낀 점 등이 공감이 되었고 미래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또한 막연했던 승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김미향 교장은 "졸업생 선배Day를 통해 학과 특성에 맞는 비전과 직무 내용을 인지함으로써 미래를 충분히 준비하고 세부적인 목표를 세움으로써 성공적인 직업인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대도중학교(교장 김상기)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한동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학생 13명이 9월 24일부터 지정된 요일 11회기 동안 교내 컴퓨터실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겁고 유익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도중]한동대SW교육봉사 프로그램운영4-1 매년 한동대학교 SW 교육봉사단은 전산전자공학부 소속 전산 전공 대학생들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을 시행하여 지역 사회 안에서 IT교육 격차를 줄이며 자신들의 재능 기부로 봉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도중]한동대SW교육봉사 프로그램운영4-2 올해는 본교에서 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팀별 3:1의 비율로 구성,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관련된 미래 산업, 그동안 어렵게 여겨진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을 쉽게 이해하여 가도록 개인별 맞춤형으로 코칭하고 있다. [대도중]한동대SW교육봉사 프로그램운영4-3 특히 이 수업에 참여한 3학년 진*중 학생은 “중학교 수업이 학원 및 개인 시간으로 바쁘지만 교내에서 대학생들과 교감하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는 것이 진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수업 참여의 소감을 우선 전하였다. [대도중]한동대SW교육봉사 프로그램운영4-4 미국, 중국, 유럽에서도 초등교육부터 기초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컴퓨터 과학 탐색의 시기와 파이선 등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며 팀을 이뤄 전문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시키고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도중학교(교장 김상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로 미래 경쟁력을 키워가며 진로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계기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초․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숙박형 지질천문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지질천문 직무연수4-1 연수 첫째 날인 9월 30일(금)에는 ‘달과 천체관측’이라는 주제로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 원치복의 특강과 천체망원경 조립, 주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 별자리 해설 등의 실습 과정이 진행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지질천문 직무연수4-2 10월 1일(토) 연수 둘째 날에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인 김태완 강사의 ‘한국의 화석 및 고생물학’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포항 흥해층과 금광동층 화석산지 현장지질답사를 통해 1억년 전의 생태환경과 한반도의 지층구조를 살펴보았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지질천문 직무연수4-3 연수에 참여한 이○○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배운 천체관측과 화석관련 지식을 수업에 활용해 생생하고 살이있는 과학수업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지질천문 직무연수4-4 이승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이번 연수가 지구과학 영역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수업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우리 과학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과학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실습 위주의 교사 연수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